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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1-05-26 03:09:12
가족에게 이 말들 자주 하시나요?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런 말 하는게 어색하고 쑥스러울까요?
IP : 223.38.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6 3:39 AM (121.132.xxx.187)

    우리 부모님께서는 고마워와 사랑해란 말은 하셨어요. 그러나 절대 미안해라는 말은 하지 않았죠.
    저는 늘 잘못했습니다를 달고 살았구요. 생각해보니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래서인지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미안하다 빨리 인정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 2. 땡큐~
    '21.5.26 3:47 AM (188.149.xxx.254)

    애들에게 가볍게 쓰는 단어네요.
    고마워란 단어가 쑥스...러워서리.
    사랑해란 단어는 아이들 어릴적에 입에 달고 살았지요.
    미안해. 정말로 애들에게는 안써지는 단어네요.

  • 3. ..
    '21.5.26 4:15 AM (112.155.xxx.136)

    고미안 자주해요
    돈안들이고 사람기분 좋게하는 말이죠
    반찬 없는데 밥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이러면 무뚝뚝한 아들도 혼자 씨익 웃어요

  • 4. . .,.
    '21.5.26 7:17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남편과는 거의 매일 해요. 근데 크면서 엄마에게는 거의 못 듣고 컸어요. 밖에서는 칭찬받는 저인데 집에선 늘 저를 비난하던 분였죠. 근데 몇년 전부터 나이들고 외로워지니까 제게 문자로 안부 물으며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보냅니다. 그렇게 필요했던 어릴 때 자주 할 것이지, 이제 와서 자식의 관심이 아쉬워진 마당에 남발하니 와닿지가 않네요.

  • 5. 들어
    '21.5.26 7:39 AM (180.229.xxx.9)

    들어봐야 잘 할 거 같아서
    저는 어색하지만 애들한테는 많이 했어요.
    아들들이 엄마 아빠한테 잘 표현하고 잘 안아주고 그래요.

  • 6. ...
    '21.5.26 8:51 AM (211.226.xxx.245)

    저 진짜 입에 달고 살아요. 저는 방치형으로 커서 애들은 그렇게 안키워야지 하고 조심히 키웠더니 저절로 저 말이 나오던데요. 미안해라는 말, 고맙다는 말은 이유달면서 쓰고 사랑해는 늘 안아주면서 해줘요. 자연스럽게 애들이 저한테도 먼저 사랑한다는 말 자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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