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바타는 건강에 나쁘지않나요?

아침마다 반조각 조회수 : 5,515
작성일 : 2021-05-25 22:08:11
국산밀로 만든 치아바타 사뒀다가
매일 아침에 커피랑 발사믹소스 찍어서 반개정도
먹는데 속이 편하고 좋아요
50대이고 지병없어요
병소 빵ㆍ라면 거의 안먹는데
치아바타는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서 앞으로도
매일 아침으로 먹을까 합니다
IP : 211.227.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5 10:09 PM (119.71.xxx.60)

    몸에 맞으면 매일 드시면 되죠

  • 2. ㅁㅁ
    '21.5.25 10:09 PM (121.152.xxx.127)

    치아바타든 식빵이든 밀가루인데 뭐가 나빠요
    설탕 소금 때려부은 빵 과자가 나쁘죠

  • 3. 밀가루라서걱정
    '21.5.25 10:13 PM (211.227.xxx.165)

    밀가루 빵일텐데
    소화도 잘되고
    속도 불편하지않고 아침에 먹기가좋네요

    퇴직한 남편과 3끼 해먹는게 힘들기도 하구요 ㅠ

  • 4. ..
    '21.5.25 10:31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 식사빵이지않나요. 저도 속 편해서 발효 잘된 치아바타만 사먹어요.

  • 5. ...
    '21.5.25 10:55 PM (121.6.xxx.221)

    저는 치아바타에 올리브유넣고 반죽해서 오븐에 굽는게 싫어서
    소금 이스트 물만 넣어 저녁에 반죽해서 냉장고 넣었다가
    아침에 구워서 올리브유 발사믹 찍어먹어요. 진짜 속 편해요.

  • 6. 식사빵은 아니고
    '21.5.25 11:12 PM (112.161.xxx.15)

    샌드위치로 먹는 빵인데요, 양상추와 계란, 참치나 연어 조각 넣고 먹어요. 이탈리아에선.

  • 7. ...
    '21.5.26 1:33 AM (1.237.xxx.2)

    건강에 나쁠 이유가 있나요?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자라는 쌀을 재배할수있는 지역이라서 우리나라는 쌀을 주식으로 먹고살았고
    기후가 쌀농사에 적당하지않은 유럽쪽은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 잘자라는 밀농사를 지을수밖에 없어서 밀이 주식이 된거죠.
    설탕이 문제라고 봐요.
    가공버터도 좋지않고요.
    밀가루 자체는 크게 문제되지않음

  • 8. 푸른날
    '21.5.26 7:26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해로운 첨가물이 안들어간 빵이면 속이 편하죠.
    빵이 주식인 나라들도 상당한데 ...
    구입 하시는 치아바타가 좋은 빵 인듯 합니다.
    즐거운 식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497 나이들면 체질이 바뀐다던데 1 커피문제 2021/05/26 1,228
1207496 친구 불러내 술먹고 뻗었던 친구가 사라졌는데 59 ... 2021/05/26 5,148
1207495 바람이 1 요즘 2021/05/26 869
1207494 소개팅 주선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8 2021/05/26 1,994
1207493 내일 쿠팡물류센터 알바가요 24 쿠크다스 2021/05/26 5,067
1207492 저 오늘 눈물나게 용맹했어요. 14 ... 2021/05/26 4,452
1207491 친구 모임시 부부관계 얘기하나요? 31 50대 2021/05/26 9,663
1207490 비코님 드뎌 40k 넘었어요 2021/05/26 1,214
1207489 [청와대청원]***군 사건 검찰로 수사전환 해주세요 8 가관이다 2021/05/26 910
1207488 베나텐플러스 연고 소개합니다. 13 :: 2021/05/26 2,064
1207487 이거 커피향이 좋아도 넘넘 좋네요... 5 우와 2021/05/26 3,308
1207486 서장훈은 선수 시절엔 인기가 별로였죠? 21 ... 2021/05/26 4,224
1207485 마스크낀 상태에서 절 몰라보는 경우 4 ㄷㄷ 2021/05/26 1,240
1207484 침대 모서리에 자꾸 부딪히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5 모서리 2021/05/26 911
1207483 사람관계 만남 4 행복감사 2021/05/26 1,605
1207482 언니한테 발작일으킨거 너무 미안해요 42 2021/05/26 6,958
1207481 중3 남자아이와 서울나들이 .. 8 서울구경 2021/05/26 1,015
1207480 진중권 "윤석열, 늦어지면 피로도 심해져" 17 진순실 2021/05/26 1,532
1207479 이중표 교수님 불교강의 좋으네요 7 ㅇㅇ 2021/05/26 836
1207478 가죽나물 향이 익숙한데 비슷한 향이 뭘까요? 4 ?? 2021/05/26 881
1207477 한강) 이젠 손군 아버지가 집착한다고까지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29 궁금 2021/05/26 2,604
1207476 시누이 축의금 글 지웠던데요... 22 좀전 2021/05/26 4,503
1207475 4학년 성대경시 어른인 제가 풀어도 어렵네요 이런실력이면 전 머.. 6 ㅇㅇㅇ 2021/05/26 1,620
1207474 46세에요. 복부비만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23 살빼자 2021/05/26 5,663
1207473 윗 어른께 염치없어서 부끄러운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1 궁그미 2021/05/26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