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청원 무를 수 없나요?

[...]

청원 수백번 했는데
한강은 진짜 청원 무르고 싶어요.
내가 왜 그리 경솔했을까.

[후회]

저두요..
초기에 아들 잃은 아버지 절절함에 청원했는데
지금 이라면 절대 안했어요

[ㅠㅠㅠ]

정말 그 아버지, 너무 나가고 있어요.

[222]

아직 조심스럽지만
정말 제 진심을 이용당한 것 같아 후회중입니다
그동안 청원 많이 했지만 경솔했던 흑역사로 기록될 거에요 ㅠㅠㅠ

[.......]

저도 제 청원 무르고 싶어요...

[...]

저도 무르고 싶네요.ㅜㅜ

[다행]

전 청원안한걸 다행으로
결과 지켜보자 하다 안했는데
이번처럼 흙탕물청원은...

[******]

정말 제 진심을 이용당한 것 같아 후회중입니다2222222222222
갈수록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어요.
저런 인간이랑은 절대 얽히면 안 되겠다 싶어요.
그 친구 아이 너무 안스러워요

[아마]

지금쯤 후회하는분들 많을겁니다.

[전]

청원 안 했어요.
진짜 a군 살인자 몰이 그만두란 청원 올라오면 동의하고 싶어요.

[참고인살인자취급]

하지 말라는 청원 올라오면 동의할게요
관련법도 만들어졌음 좋겠고요

잘 버텨주길 바래보지만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잘것 같아요
눈뜨면 악몽 ㆍㆍ

이제 의심했던 분들도 제발 친구 입장도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손군도 그걸 원할거에요

양쪽친구 다 맘이 아프네요

[저도요]

너무 경솔했어요
청원 물리고 싶습니다

[ㅇㅇ]

전 청원 잘 안해요 내가 충분히 아는 내용에 대해서만 합니다 나중에 보면 틀린 내용 선동이 하도 많아서요
한강도 첨에 친구 좀 의심하긴 했는데 증거도 없이 함부로 몰아가는건 아니다 싶어 안했는데 다행이예요 친구 불쌍

[ㅡㅡ]

처음부터 상황 파악 안 되는 거 이해할 수 없었음
최소 중립기어 넣어야 하는 거
부화뇌동 하신 분들 반성하고 다시 그러지 마세요

[저두]

제가 정확하게 아는것만 청원해요.
그리고 특히 어느 사람을 특정하는 청원은 안해요.
만에 하나라도 혹시 잘못된거면 그건 누가 책임져요.

[ㅇㅇ]

갑자기 왜 이래요?
먼 일 있었어요?
설마 혹시 정치 성향 다르다는 것 때문에 그러는 건 아니죠?

[인권 보호법]

문대통령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셨고 인권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오신 지도자인데
정작 많은 사람들이 인권에 대해서 이렇게 무심한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손군 아버지의 언행을 보고 나르시스트와 플라잉 몽키에 대해 언급했었고
청원에도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어젯밤에 친구 실명언급 말라고 하니 형제 이름까지 언급하던 인간도 있었어요.
정말 너무 하더군요.

손군 아버지와 같은 사람을 직장에서 만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내 아이와 관련된 사람중에 손군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족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잔인한 언행을 하고 있는지 자신의 비대한 자아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손가락 살인을 할려는 현장을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되고 인권보호에 관한 법률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을 만들 수 있도록 청원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친구 부모님이 손군 아버지 꼭 법적으로 대응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반지사에 대해서도. 부화뇌동이 정말 무섭지만 선동하는 자는 더 무섭습니다.

[그래도]

제정신 돌아오는 분들 있어서 다행이네요. 정말 그 친구너무 불쌍해요

[..]

저도요.
무르고 싶어요.

[ㅇㅇ]

A군이 당한 인권유린에 관해 관심 가져달라는
청원 있었으면 해요

[ㄴㄴ]

그 아버지 진짜 싸이코 같아요.
청원이 동네 파출소도 아니고 개인적인 사건사고는 청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친구네 가족 너무불쌍해요.

[ㅇㅇ]

저는 손군 부친의 표현만 보고도 이건 의도가 있는거
같다라고 파악했어요
그래서 주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모두가 아들 잃은 아버지라고 선의로만 보고있더라구요
거짓과 왜곡과 팩트는 구별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A군의]

인권위한 청원 있으면 하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처럼 유죄 증거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인권침해 심한 행동들 제재할 방법은 반드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선시대 동네 조리돌림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Fhjjkk]

정말 제 진심을 이용당한 것 같아 후회중입니다333333333

[110.12]

저는 손군 부친의 표현만 보고도 이건 의도가 있는거
같다라고 파악했어요
그래서 주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모두가 아들 잃은 아버지라고 선의로만 보고있더라구요
거짓과 왜곡과 팩트는 구별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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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 말경에 이미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하고 다녔어요. 당시엔 욕도 먹었는데 역시나 제 느낌이 맞았네요.
평소에 사람 잘 보고 그런 거 1도 없는데
손씨는 딱 처음부터 보이더만요.
제가 처음 본 건 뭔 인터뷰였는데 거기에서 말하길
'누구든 아이를 20년간 넘게 키워봤으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실거다' 라는 식의 멘트.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나고요.
당시엔 희한하네? 애가 없어졌는데 왜 키우기 힘들었단 얘길하나 싶었는데
블로그에서 애찾는 글 보고 바로 단박에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그 뒤로는 뭐 다들 아시는대로 점입가경.

[...]

댓글 보니 현명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취소하고 싶은 1 인인데요 ㅠ
저도 다음부터는 더 지켜보고 판단하는 태도를 !!!

[..]

안그래도 40만 청원 무시하냐고 할때,
아마 다시 하면 분명 40만 안될거라고 달았지만...

[....]

저도 너무 무르고 싶음....

[루]

현명하신 분들 많아 다행입니다. 저는 청원 안했지만 블로그 보고 눈물은 흘렸는데 눈물마저 아깝네요

[..]

머냐..이건??
지지당 다르다고 돌아서는 분위기?
역시 82구나.

[....]

아이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는데
바로 “여러분이 원하시는대로 되지 않았다”며 블로그 글 쓰는 사람이 정상일 수는 없지요.
여러분은 그렇게 할거 같아요?
관종 아니면 못합니다.
심한 나르시스트에요.

[223.38.]

(223.38.xxx.145)
머냐..이건??
지지당 다르다고 돌아서는 분위기?
역시 82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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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당은 애초부터 다 드러났던 건데 뭔 억지세요.
그 아버지는 하는 행태 때문에 결국 이리 된거지.

[옳소]

아이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는데
바로 “여러분이 원하시는대로 되지 않았다”며 블로그 글 쓰는 사람이 정상일 수는 없지요.
여러분은 그렇게 할거 같아요?
관종 아니면 못합니다.
심한 나르시스트에요. 22222222222222

[이제라도]

제대로 해야죠 호응 않으면 취중 실족사로 나올거고 종결되면 더 이상 분탕 치는 일에 힘 싫어주지 않게 되겠죠

[저는]

이아버지 블로그글보고 첨부터 이상한사람같던데 그리고 99년생 이 무슨 친구를죽여요 같이술마시다가 멀쩡한의대생이?
첨부터 말도안된다싶었고 청원같은글은 클릭도안했어요 진짜 젤이상한사람 이아버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