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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군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설록 조회수 : 7,573
작성일 : 2021-05-25 20:22:25
https://news.nate.com/view/20210525n31758

A군이 신고 있던 신발을 보여 달라고 A군 아빠에게 물어봤을 때 바로 '버렸다'는 답을 들었다.
상식적으로 '잘 모르겠다', '물어보겠다', '어디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신발을 버린 것을 아빠가 알고 있고 즉답을 한다는 것이 이상하다.

==================================================================================
이 발언을 보면 아빠는 그런 걸 모르는 게 상식적이고 그걸 잘 알고 있고 바로 답하는 게 수상하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저(남자이자 아빠)는 쓰레기를 주로 제가 버리기 때문에 당연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지 사건의 진실 여부를 떠나
저렇게 즉답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거든요.
손군 아버지는 평소에 저렇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할 테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217.xxx.202
1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5 8:24 PM (222.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냥..

    모든 의혹이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수준이에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 2. 11
    '21.5.25 8:25 PM (121.167.xxx.2)

    본인 신발 아님 보통은 대답은.. 글쎄요. 있을 거 같은 데,,, 하고 애한테 바로 물어보거나 하는 게 정상이죠. 매일 쓰레기 버리는 일과는 다른 일이 잖아요

  • 3. ㅁㅁ
    '21.5.25 8:25 PM (121.152.xxx.127)

    그날 새벽에 토사물 묻고 난리치고 들어와서
    오후에 쓰레기 버릴려고 내놓은 봉지에 함께넣어 버렸다고
    a변호인 입장문에서 봤는데
    아빠가 알면 안되는건가 저도 궁금했어요
    저희집도 보통 남편이 버려서요

  • 4.
    '21.5.25 8:2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보통 가장이 쓰레기 버리는걸 잘 모르죠.

    의사가장이 집안 쓰레기까지 파악하진않아요.

  • 5. 동감
    '21.5.25 8:26 PM (125.132.xxx.178)

    많은 사람들이 원글처럼 생각합니다. 우리집도 쓰레기 담당은 남편이고, 쓰레기 정리같은 것도 같이하고 뭐 쓸데없는 것 까지시시콜콜 공유해서 쓰레기로 버린 거 즉답 나왔다고 이상할 게 없더라구요... 손군네 집은 아빠가 가사일에 전혀 신경안쓰나 보네 싶었어요

  • 6. 그런가요?
    '21.5.25 8:27 PM (223.38.xxx.16)

    저도 그걸 안다는게 이상하다고까진 보지않아요.

  • 7. ......
    '21.5.25 8:27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버린걸 버렸다하지
    잘 모르겠다하면
    그건 의심스럽지 않을까요?

  • 8. 저희집도
    '21.5.25 8:28 PM (122.153.xxx.53)

    쓰레기는 남편이 버려서요.
    집에 두고 간수하는 물건은 제가 잘 알지만 어떤 물건을 버렸는지 안 버렸는지는 남편이 더 정확하게 알아요.

  • 9. ...
    '21.5.25 8:28 PM (182.212.xxx.96)

    우리집도 쓰레기는 남편 담당

  • 10. 우리집도
    '21.5.25 8:28 PM (115.140.xxx.213)

    음식물 쓰레기 말고 나머지 쓰레기는 남편이 버리기 때문에 남편에게 물어봤으면 바로 대답했을 거예요
    그게 이상한 건가요?

  • 11. 동감
    '21.5.25 8:28 PM (125.132.xxx.178)

    의사가장.... 모 병원 병원장이신 제 작은 아버지는 30년째 쓰레기봉투 출근길에 버리시는데여....할머니가 증언하심.

  • 12. ...
    '21.5.25 8:28 PM (119.67.xxx.194)

    상식적으로 생각하자는 거죠.
    원글님처럼 남편이 집안 모든 쓰레기를 버리는 가정이 얼마나 되겠어요.

  • 13. 전문직이라
    '21.5.25 8:29 PM (115.140.xxx.213)

    모른다고 하는 분이 있어서 제남편도 전문직입니다

  • 14. ....
    '21.5.25 8:29 PM (124.49.xxx.193)

    부부가 대화하다가 얘기 나왔을 수도 있죠.
    토하고 너무 더러워서 버렸다는 식의...
    손군 부모는 유가족이니
    이성적 사고가 안될 수도 있겠단 이해는 되는데
    그 말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더 문제.

  • 15. ...
    '21.5.25 8:30 PM (118.235.xxx.46)

    저희는 확실하게 하기위해
    뭐든지
    확인후에 말씀드린다고 해요.

  • 16. ..
    '21.5.25 8:30 PM (211.36.xxx.93)

    출근할 때 쓰레기 봉투 버린다고
    그 속에 뭐가 든 건지 다 아나요

  • 17. ...
    '21.5.25 8:31 PM (118.235.xxx.46)

    이게 의미없는게
    집집마다 다 다르고
    자기경험치로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 18. 그날
    '21.5.25 8:32 PM (175.120.xxx.8)

    토사물 묻은 신발 봤을테고 토사물 묻으면 집안에 냄새 가 배거든요
    그러니 알수 있죠.

  • 19. ...
    '21.5.25 8:32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출근할 때 쓰레기 봉투 버린다고
    그 속에 뭐가 든 건지 다 아나요222

    내가 버리고도 집에 있을수 있는거고 해서

    상대방이 더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특별히 실수하지 않기위해
    확인 후 말씀드린다고 해요.

  • 20. 오설록
    '21.5.25 8:32 PM (1.217.xxx.202)

    ...
    '21.5.25 8:28 PM (119.67.xxx.194)
    상식적으로 생각하자는 거죠.
    원글님처럼 남편이 집안 모든 쓰레기를 버리는 가정이 얼마나 되겠어요.
    ==============================================================

    제 주변은 대부분 남편들이 쓰레기 담당이에요.
    저는 쓰레기를 넣고, 묶고, 버리기까기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버리는 것만 할 수도 있겠죠.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이상한 게 상식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아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 이 정도 아닐까요?

  • 21. ...
    '21.5.25 8:33 PM (122.45.xxx.224) - 삭제된댓글

    쓰레기 봉투를 갖다 버린다는 가장님들

    봉투만 버리지 그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cctv에도 그집에 있는 어느 여자분이 버렸다고 하더만

    아버지가 걸 어찌 앎?


    그리고 이런글 왜 올리시나요?

    뭔 통계라도 내서 어디에라도 내시게?


    이상하네요...님

  • 22. 그러게요
    '21.5.25 8:33 PM (211.36.xxx.93)

    진짜 의미 없네요
    전국 평균 내봐요
    누가 집안 쓰레기 버리는 지

  • 23. 댓글들 모순
    '21.5.25 8:34 PM (27.177.xxx.131)

    1초도 안되게 즉답했다면

    그럼 그 아버지가 직접 버린 상황이였어야죠

    딸이 버린게 팩트인데..

    솔드아웃 경험담 폭발에 이어

    이젠 쓰레기 담당 가정적인 아버지들 너도 나도


    갑툭튀 예상

  • 24. ...
    '21.5.25 8:34 PM (118.235.xxx.46)

    출근할 때 쓰레기 봉투 버린다고
    그 속에 뭐가 든 건지 다 아나요222

    내가 버린다고 생각했는데
    안 버리고 갖고있을수도 있고..
    가족이 어떻게 처리했을 수도 있고..
    다양한 변수가 있기때문에

    상대방이 더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특별히 실수하지 않기위해
    확인 후 말씀드린다고 해요.

  • 25. ...
    '21.5.25 8:36 PM (118.235.xxx.46)

    즉답이 나오는 경우는
    내가 쓰레기봉투에 담고
    내가 버리는 것까지 직접
    나오는 길에 조금전에 했을 경우..

  • 26. 그냥
    '21.5.25 8:38 PM (116.120.xxx.141)

    저 아버지는 자기 기준에 아니면 무조건 아니죠.
    우리남편은 쓰레기,분리수거 담당이거든요.
    저는 집밖을 거의 안나가고
    남편은 담배피우러 하루에도 여러번 나가서 제가 나갈때마다 쥐어줘요.
    저 아버지.
    유족이라고,잃을게 없다고 전쟁선포하더니
    그게 같이 술마신 아들친구 살인자로 몰아가는 일이었나요?
    의심할 정황이 많았다는거 저도 알겠지만
    눈,귀 다 가리고
    경찰수사 다 아니고 짜맞춘다 하면서
    유두버들 40대 아줌마들 뒤에서서 저게 할짓인가요?
    아들 욕보이는 행동입니다.
    진실은 뭔지 모르겠으나 저 아버지 행동은 예삿사람은 아닌 듯요

  • 27. .....
    '21.5.25 8: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집은 남편이 쓰레기 버리지 않아서요
    아들 신발이 어찌 처리되는지는 전혀 모르네요
    버렸다고 바로 대답나오는게 더 이상한데요

  • 28. ...
    '21.5.25 8:38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저 아버지는 모든 걸 다 확신에 차서 이야기해요
    즉답이 나와서 이상하다.100% 타살이다.증거인멸이다
    말하는 것 다 자기 말이 틀린 게 없고 진리인 것처럼 이야기해서
    처음엔 저 아버지의 현란항 말솜씨에 점점 빨려들어갔다가
    갈수록 경솔해지시는 게 그냥 믿고 거르게 됐어요
    즉답이 나온 경위도 친구집 말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 29. wii
    '21.5.25 8:39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그 새벽에 난리 치고 토사물이 묻었고 손군 가출 신고까지 했다면 그 운동화의 행방 정도는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 들어오다가 현관에 그런 냄새나거나 더러운 운동화가 있다면 저것부터 버리라든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오고 가지 않을까요? 그때만 해도 순군이 죽었다는 걸 알기만 했어도 내 자식이 이 정도로 의심 받을 줄 알았다면 그 운동화 잘 보관했을 거에요.
    아이가 3시 30분 경 어머니와 통화도 1분 38초인가? 그 사이에 뭐 그렇게 대단하게 사고쳤는데 수습해달란 이야기를 했을까요?
    손군 아버지가 편집증적으로 되어 간지 오래라 생각합니다. 자식 죽은 아버지 49재도 안 됐을 테니, 욕하고 싶지 않아 다들 입 닫고 있는 거지, 할 말 없어 가만 있는게 아니에요.

  • 30. ....
    '21.5.25 8: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집은 남편이 쓰레기 버리지 않아서요
    아들 신발이 어찌 처리되는지는 전혀 모르네요
    버렸다고 바로 대답나오는게 더 이상한데요
    의심해볼수 있지 않나요

  • 31. ....
    '21.5.25 8:40 PM (1.237.xxx.189)

    울집은 남편이 쓰레기 버리지 않아서요
    아들 신발이 어찌 처리되는지는 시시콜콜한거까지 전혀 모르네요
    버렸다고 바로 대답나오는게 더 이상한데요
    의심해볼수 있지 않나요

  • 32. 신발을
    '21.5.25 8:41 PM (115.140.xxx.213)

    직접 봉투에 넣었거나 넣는 걸 옆에서 봤거나 했겠죠
    어쨌든 이상한 상황은 아닙니다

  • 33. ...
    '21.5.25 8:42 PM (211.179.xxx.191)

    1초만에 대답인지 몇초만에 대답인지 모르죠.

    편집된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1초도 정말일까 싶은걸요.

    그리고 우리집도 남편이 쓰레기 정리하고 버려요.

    그걸 바로 대답하면 의심스럽고 모르면 의심스럽지 않나요?

    모른다고 했으면 또 버려놓고 감출려고 거짓말 한다 했겠죠.

  • 34. 0.5초
    '21.5.25 8:42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손군부친이 a군부친한테 물었더니 0.5초만에 버렸다고 한게 아니라 손군모친이 a군부친한테 물었더니 버렸다고 한걸 손군부친이 전해들으며 0.5초삽입해서 인터뷰

  • 35. ㅇㅇ
    '21.5.25 8:42 PM (110.12.xxx.167)

    버렸다고 들었다가 왜 수상한 대답인지
    처음부터 의문이었죠

    그걸 어떻게 아냐가 더 이상하지 않아요

    냄새나서 신발 버렸어 라고 아내가 말한걸
    기억하는게 큰 문제고 수상한일인가요

    남편은 집안일 몰라야되고
    꼭 되물어봐야 하나요

    버렸다고 한다는 대답을
    0.5초만에 대답하더라 이상하다 라는
    손군 아버지의 워딩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의도가 느껴지잖아요
    수상하게 느끼게 해야지 하는 의도요

  • 36. ....
    '21.5.25 8:43 PM (118.235.xxx.46)

    경황없는 상황이니 이해해줘야죠..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되는게 오히려 이상하고

    제3자들이 찬찬히 의혹 풀어가도록
    돕고 지지해주는게 최선..

    의혹제기는 괜찮지만
    모든건 미정인 상태이므로
    그 도를 넘는 인신공격이나 섣부른 결론은
    자제해야죠.

  • 37. ...
    '21.5.25 8:44 PM (223.38.xxx.25)

    저희도 쓰레기를 남편이 버립니다만
    그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시시콜콜하게 몰라요.
    저아버지는 일하는 분이고 우리 남편은 은퇴했는데도요.
    즉답이 나온건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 38. 동감
    '21.5.25 8:44 PM (125.130.xxx.222)

    저 아버지는 모든 걸 다 확신에 차서 이야기해요
    즉답이 나와서 이상하다.100% 타살이다.증거인멸이다
    말하는 것 다 자기 말이 틀린 게 없고 진리인 것처럼 이야기해서
    처음엔 저 아버지의 현란항 말솜씨에 점점 빨려들어갔다가
    갈수록 경솔해지시는 게 그냥 믿고 거르게 됐어요
    즉답이 나온 경위도 친구집 말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2222222222

  • 39. ㅇㅇ
    '21.5.25 8:44 PM (211.196.xxx.99)

    뭐 평소에 아빠가 쓰레기 안 챙기더라도 온 가족이 일어나 있으면서 '애 운동화 너무 더러워졌다 버려야겠네' '그래 버릴게' 그런 대화가 오고갔을 수도 있죠. 평소에 쓰레기를 누가 버리느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집 패턴이 상식이고 그 상식을 절대화하고 싶은 사람들이 문제죠.

  • 40. ..
    '21.5.25 8:45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평범하지 않은 일들이 있었으니 부부가 대화했을 것이고 그 와중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면 신발버린 사실을 알고 있었을 수 있죠.
    그게 의심의 여지를 줄 걸 알았다면 바로 저렇게 대답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 41. ..
    '21.5.25 8:45 PM (211.58.xxx.158)

    저 아버지는 모든 걸 다 확신에 차서 이야기해요
    즉답이 나와서 이상하다.100% 타살이다.증거인멸이다
    말하는 것 다 자기 말이 틀린 게 없고 진리인 것처럼 이야기해서
    처음엔 저 아버지의 현란항 말솜씨에 점점 빨려들어갔다가
    갈수록 경솔해지시는 게 그냥 믿고 거르게 됐어요
    즉답이 나온 경위도 친구집 말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22222

    갈수록 친구네 변호사 선임 한거 잘한거 같아요
    언론인터뷰에 유투브에... 장난 아니던데요

  • 42. 손씨
    '21.5.25 8:45 PM (116.120.xxx.141)

    정말 유족이라고 봐주기엔 너무해요.
    전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저 아버지 단호히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 43. .......
    '21.5.25 8:45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손군부친이 a군부친한테 물었더니 0.5초만에 버렸다고 한게 아니라 손군모친이 a군부친한테 물었더니 버렸다고 한걸 손군부친이 전해들으며 0.5초삽입해서 인터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였어요??
    우와 진짜 날조의 달인이네요

  • 44. ...
    '21.5.25 8:45 PM (118.235.xxx.46)

    즉답 가능하다는 분들도
    본인 케이스에 근거한 추측일뿐이잖아요.
    방구석 코난들과 다를바 없죠.

  • 45.
    '21.5.25 8:45 PM (182.211.xxx.9)

    인터뷰건은 논외로 하고 쓰레기건만 얘기하자면,
    저희집은 남편은 전혀 모릅니다.
    제가 음쓰 비롯 모든 쓰레기, 재활용품을 버립니다.

  • 46. 우리 집
    '21.5.25 8:46 PM (223.38.xxx.203)

    쓰레기는 남편과 아들 담당
    딸들한테 물으면 손군 아버지 같은 반응이 나옴
    고로 손군 아버지는 쓰레기를 안버려 본 사람

  • 47. ....
    '21.5.25 8:46 PM (118.235.xxx.46)

    우리집은

    이모님이 쓰레기 처리해서

    저도, 남편도 다 몰라요.

  • 48. 오설록
    '21.5.25 8:50 PM (1.217.xxx.202)

    ...
    '21.5.25 8:33 PM (122.45.xxx.224)
    쓰레기 봉투를 갖다 버린다는 가장님들
    봉투만 버리지 그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cctv에도 그집에 있는 어느 여자분이 버렸다고 하더만
    아버지가 걸 어찌 앎?
    그리고 이런글 왜 올리시나요?
    뭔 통계라도 내서 어디에라도 내시게?
    이상하네요...님
    ===============================================================
    신발을 아버지가 봉투에 직접 넣었을 수도 있고, 넣는 걸 봤을 수도 있고,
    넣었져 있는 걸 봤을 수도 있고 등등 알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은 많죠.
    직접 안 버렸다고 모른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버렸는지 안 버렸는지 물어봤을 수도 있고, 여성분이 버리러 나가는 걸 봤을 수도 있고,
    버리고 와서 버렸다고 얘기했을 수도 있고 역시 버렸다는 걸 알 수 있는 상황도 많고요.

    저는 이후에도 많은 얘기가 나왔지만 저 인터뷰 내용을 보고 손군 아버지가 지금
    결론을 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얘기를 한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던 터라 여쭙는 거에요.
    저 인터뷰 내용을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이 많을 거라는 게 제 상식(?)이거든요.

  • 49. ...
    '21.5.25 8:51 PM (223.38.xxx.25)

    즉답이 나와서 확신에 차서 말했다기 보다는
    저라면 이상하다고 느낄거같아요.
    솔직히 우린 지금 제삼자이고 손군 아버지는
    아들이 실종되어 피가 마르는 상황이었잖아요.
    조그마한 단서라도 찾고싶고 어느정도 같이 술자리를 한 친구가
    정민이의 행방에 대해 전혀 모르쇠로 일관하면 답답하고 화도 나도
    그럴거같은데요.

  • 50. ...
    '21.5.25 8:51 PM (218.39.xxx.76) - 삭제된댓글

    친구는 실종되서 난리난상황에
    애비가 신발버리는게 급해요?
    다 이상함 이집구석은
    술먹고 들어온아들 끌고 다같이 나가질않나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요?
    멀쩡한데 블랙아웃 어쩌고
    집은 잘찾아드가고
    개가 웃습니다

  • 51. wii
    '21.5.25 8:52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손정민군 49재도 안 끝난 아이 앞세운 아버지라 편집증적이다 생각해도 입 다물고 조용히 있는 거에요.
    동석자 친구가 의심스러워서가 아니라요.

  • 52. ..
    '21.5.25 8:52 PM (122.45.xxx.224) - 삭제된댓글

    더러운 신발 버리는게 집안의 뭔 큰일 이라고
    대화의 주제가 되어서 '버려야 겠네....'하면서 서로 토론하면서
    버리나요? 그냥 버리지?

    신발값에 예민한 집안도 아니고...

    정말 어처구니 없네..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원장님 정도 되는데....

    무슨 쓰레기봉투를 갖다 버리고, 더러운 신발 하나 정도 버리는데...


    어처구니 없네요

    주위에 병원원장님 한분이라도 아신다면 이런 기가막힌 글

    안쓰실것 같습니다.

    한강)글중 어처구니없는 글중 베스트에 들어갈 정도의 글입니다요...

  • 53. 그정도는
    '21.5.25 8:52 PM (211.49.xxx.134)

    서로 이야기하지 않나요?
    여보 oo이 신발 낡기도 하고
    토한것도 묻어서 버려야겠네~
    이런 이야기도 안하면
    뭔 얘기 하고들 사시는지

  • 54. ㅇㅇ
    '21.5.25 8:53 PM (110.12.xxx.167)

    신발 버렸다고 즉답한게 수상하다는 건
    신발을 안버리고는 버렸다고 거짓말 하는거 같다라는
    뉘앙스였죠
    그런데
    실제로 태연히 신발 버리는 cctv가 나오니까
    그가족들이 거짓말 한건 아니네 했죠
    또 목격자들이 a군이 토하는것도 봤다니까
    정황상 구토로 더러워져서 버린거네 하고
    납득이 갔죠
    그러자
    손군 아버지는 또다른 의혹을 제시합니다
    버린 사람이 자기가 들은것과 다르다며
    뭔가 숨기는게 있는듯이요
    누가 버린게 왜 문제인지 어이없는 의혹 제기죠
    엄마랑 같이 나가던 딸이 쓰레기 버린게 의혹인가요
    네티즌들은 이모니 하면서
    온친척이 동원했다고 난리치고
    진짜 어이없는 상황이었죠

  • 55. 푸하
    '21.5.25 8:55 PM (211.36.xxx.93)

    신발 버릴 때 옆에 있으면 몰라도
    아이 신발 버린이야기를 굳이 한다구요?

    좀 웃겨요

  • 56. *****
    '21.5.25 8:55 PM (61.75.xxx.56)

    무엇보다 토사물이 뭍은 신발이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현관에 두었다면 당연 알 수 있죠.
    저도 처음에 그 손군 아버지 말 듣다가 아니래서 손절.
    청원 동의 어떻게 지울 수는 없나요?

  • 57. ...
    '21.5.25 8:55 PM (122.35.xxx.188)

    버릴 수 있죠. 그런데 신발 버렸는지, 안 버렸는지, 아빠는 보통 모르고 관심도 없죠.

  • 58. 카라멜
    '21.5.25 8:56 PM (125.176.xxx.46)

    평소 대화가 많은 부부라면 애 신발이 너무 더러운데 낡기도 한거라 그냥 버렸어 이랬으면 알고 있는게 이상할게 없죠 이런일에 상식이 어디있겠나요

  • 59. 211.36
    '21.5.25 8:58 PM (115.140.xxx.213)

    남편하고 무신 이야기 하고 사시나요?
    아들이 밤새 술먹고 토한 신발 신고 들어오면 아들욕 하느라 신발이야기 당연히 하지 안합니까?
    평소에 남편이랑 소 닭보듯 하고 사시나봅니다

  • 60. ...
    '21.5.25 8:58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친구는 실종되서 난리난상황에
    애비가 신발버리는게 급해요?
    다 이상함 이집구석은
    술먹고 들어온아들 끌고 다같이 나가질않나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요?
    멀쩡한데 블랙아웃 어쩌고
    집은 잘찾아드가고
    개가 웃습니다
    2222222222222

  • 61. ...
    '21.5.25 8:59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보통 아빠들은 모릅니다.
    낡은 신발 버리는 것도 아빠 허락 받나요?
    남편에게 보고 하나요?

  • 62. 223.38.
    '21.5.25 8:59 PM (85.203.xxx.119)

    손군 아버지는
    아들이 실종되어 피가 마르는 상황이었잖아요.
    -------------
    피가 말라요? 글쎄요.... 애찾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네이버달신 이미지를 '굳이' 캡춰까지 하며 넣은 거 보면..... 언급만 해도 이뭥미스러운데...
    뭐 그 아버지 피가 되게 많은가보네요.

    자기아들 찾는 글에 자기 네이버지식인 답변이력이 뭣이 중하다고... ㅎ

  • 63.
    '21.5.25 9:01 PM (115.140.xxx.213)

    밖에서 보는 부부들 대부분이 말도 안하고 밥만 먹고 가던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군요
    39.7님 그건 보고가 아니라 대화라고 하는겁니다 ㅎㅎㅎ

  • 64. ...
    '21.5.25 9:01 PM (118.235.xxx.65)

    편집이 습관이 된 분인데 인터뷰 분석해서 뭐하겠어요. 블로그 편집이 실시간으로 네티즌한테 걸릴 정도로 서툰 사람이라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했는데 50세더군요.

  • 65. 참 나
    '21.5.25 9:01 PM (211.36.xxx.93)

    115 140님은
    남편과 할말이 어지간히도 없으신가 봅니다.
    아니면 일거수 일투족 다 보고하며 사시거나

  • 66. 처음
    '21.5.25 9:02 PM (14.32.xxx.215)

    이모가 버렸다는건 아마 도우미일듯
    그리고 냄새나서 버려라 했을지도...
    대체 피의자가 아닌데 무슨 증거보존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기준에서 이상한거 트집잡자면 저 집 아버지가 제일 이상하고 이해안됨 ㅠ

  • 67. ...
    '21.5.25 9:03 PM (211.246.xxx.131) - 삭제된댓글

    신발이 낡았고 토사물 묻었다는데 또 난리네. 토사물 냄새도 못맡아봤나봄. 새신발도 아닌데 당장 버리지 ㅉㅉㅉ
    그리고 정민부 하는말은 흘려들어야죠. 투명하게 있는그대로 얘길하질 않은
    건 여러번 드러났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분석하지마요. 시간낭비..

  • 68.
    '21.5.25 9:04 PM (115.140.xxx.213)

    그건 보고가 아니라 대화구요
    남편하고 그런 소소한일 말하고 살지 그럼 정치상황에 대해서 토론하나요???

  • 69.
    '21.5.25 9:05 PM (61.74.xxx.175)

    저희 남편도 재활용을 하고 쓰레기도 버리는데 어떤 물건을 버렸는지는 몰라요
    보통은 찾아보고 연락 드리겠다정도가 일반적이겠죠
    딱 저 한가지 의혹만 있다면 그럴수도 있다 싶은데 여태까지 보이는 친구네 가족 성격이나 태도와
    새벽에 한강까지 친구 아들 찾아 나선 때가 너무 달라 이상하긴 해요
    아버지까지 펜스를 넘어가는거 보면 뭔가 급했던거 같은데 막상 한강에서는 급해 보이지 않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죠

  • 70. 저냥
    '21.5.25 9:05 PM (218.238.xxx.133) - 삭제된댓글

    오늘 입장표명 한다고 했던거같은데요?
    블러그에 또 뭔 트집을 올리려나요?

  • 71. 115 님
    '21.5.25 9:06 PM (39.7.xxx.137)

    저는 애들 신발 그렇게 많이 버리고 샀지만
    아빠에게 말한적이 없습니다.
    온가족이 쇼핑 나가면
    살때 되었으니까 하나 사주라고 했어도
    그 헌신발 버렸니 어쨌니 해본 적이 없어서...
    우리가 비정상인가요?

  • 72. 꼬리에꼬리
    '21.5.25 9:07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신발 버렸다고 즉답한게 수상하다는 건
    신발을 안버리고는 버렸다고 거짓말 하는거 같다라는
    뉘앙스였죠
    그런데
    실제로 태연히 신발 버리는 cctv가 나오니까
    그가족들이 거짓말 한건 아니네 했죠
    또 목격자들이 a군이 토하는것도 봤다니까
    정황상 구토로 더러워져서 버린거네 하고
    납득이 갔죠
    그러자
    손군 아버지는 또다른 의혹을 제시합니다
    버린 사람이 자기가 들은것과 다르다며
    뭔가 숨기는게 있는듯이요
    누가 버린게 왜 문제인지 어이없는 의혹 제기죠
    엄마랑 같이 나가던 딸이 쓰레기 버린게 의혹인가요
    네티즌들은 이모니 하면서
    온친척이 동원했다고 난리치고
    진짜 어이없는 상황이었죠 2222

  • 73. ㅇㅇ
    '21.5.25 9:0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실종되면 아무것도 못하죠
    거리를 헤메거나 경찰서에서 살죠
    집에 있어도 멍한 상태일거구요
    그런데
    블로그에 차분히 글올리고 아들과의 추억이 있는
    사진들 찾아서 올리고
    장학퀴즈 나갔던거 올리고 그래서
    참 대단하다 참특이하다 그랬어요
    그런 작업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잖아요
    사건접하고 사람들이 블로그 얘기 많이 하길래
    들어가게됐거든요

  • 74. 그니까
    '21.5.25 9:07 PM (211.36.xxx.93)

    아이 신발 버린 거 말 안했다고
    그럼 부부간에 무슨 말을 하며 사냐는 말을 들을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은 정치 이야기 안 해요?
    전 하는데요.

  • 75. 울집은아빠가
    '21.5.25 9:08 PM (124.50.xxx.138)

    신발 다 빨아줘요
    더러운것 예민해서ㆍㆍ



    이렇게 집집마다 행동 양식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블로그,인터뷰에 언급하면서 잡음내고
    기사화시키고 ㆍㆍㆍㆍ

    대중은 추측 억측 꼬리에 꼬리를 무슨 방식

    뭐 이런게 다 있나 싶네요

    참!!

    좀 이상한점이 손군 부모는 인터뷰할때 상의도 안하나요?
    손군이 a군과 친했는지 와이프에게 물어봤을 텐데 왜 서로 달랐을까요?? 아빠는 안친했다 엄마는 친했다 ㆍㆍㆍ

    두번째 이상한점 손군 엄마 인터뷰보면 약속잡기전 카톡속 다른친구 b군이(나가기 거절했던) 장지까지 함께했다고 되어있던데

    그때 a군 아이폰이 무슨색인지 물어보고도 남았을텐데 왜 안묻고
    손군 아버지는 레드아이폰 강가에서 찾은날 박살내져 있다고 한거에요???

    그 두가지가 여전히 의문

    누가 알려주세요

  • 76. 39.7님
    '21.5.25 9:09 PM (115.140.xxx.213)

    아들이 밤새 술마시고 신발에 토사물 묻혀서 들어왔으면 남편이랑 당연히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을까요?
    그냥 일반적으로 신발이 낡아서 버리는게 아니니까요
    저희집이라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밤새 술퍼먹고 신발에 토하고 들어와서 버려야겠네
    그렇게 술마시지 말라고 말좀 해봐 이러면서 말할것 같거든요
    저희집이 이상한겁니까?

  • 77. ...
    '21.5.25 9:09 PM (118.235.xxx.46)

    확실한건

    동석자 아버지 체력 끝내주시네요

    새벽까지 술 마시고 새벽에 귀가해서
    한강 나가서 40분간 수색하고 들어와
    신발 뒷마무리까지 다 하는거 알고 주무셨다는 거잖아요.

    수색하고 귀가해서 바로 잠잤으면
    일어나서 신발 버렸냐 어쨌냐
    신발 얘기 나눌 경황이 아니었잖아요.
    그때는 정민군 실종이 확실한 시간이니까...

  • 78. 110.12
    '21.5.25 9:11 PM (122.45.xxx.224) - 삭제된댓글

    그정도의 정신력과 집중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직장의
    위치에 있을수 있는거고 자기 아들의 사건을 이 정도까지의
    이슈로 만들수 있는겁니다.

    경찰서에서 살거나 멍한 상태에서 집에 있는 범인은 아닌거죠

    모든게 밝혀지길 바랍니다.

    가장 좋은건 동석자의 숨김 없는 자백이지만


    그건 물건너 간것 같고..

  • 79. 저냥
    '21.5.25 9:13 PM (218.238.xxx.133)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 별트집을 다잡네요.
    남의 아버지 체력까지 간섭하시네...
    블로그하시는 분과 닮은꼴.

  • 80. ㅁㅁ
    '21.5.25 9:13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친구가 실종되었는데
    토사물 묻은 신발을 버리는게 이상한거라면
    아들이 실종되어도
    어린 시절 사진 하나하나 골라서 글 쓰는 것도 보편적인건 아니예요
    사람마다 다를뿐...........
    그뿐이예요

  • 81. ㅇㅇ
    '21.5.25 9:13 PM (58.78.xxx.72)

    그 아빠도 친구찾아 새벽에 나왔고 당일날 친구가 실종됐으니 부부가 관련 대화를 많이했겠죠 참 별거 아닌걸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게 신기함

  • 82. 85.203
    '21.5.25 9:14 PM (223.38.xxx.25)

    자식이 없으신분인가요?
    당연히 자식이 실종되었는데 피가 마르고 한가지 생각밖에 없었겠죠
    그래도 아버님이 블로그에 올린글로 인해서 민간 잠수사분이
    찾은거 아닌가요?
    이상하게 친구쪽 입장인 분들은 비아냥 거리는 글이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ㅎ 은 너무하신듯합니다

  • 83. ...
    '21.5.25 9:15 PM (37.245.xxx.160)

    운동화 버린 걸 알고 있다고 의심할거면 에효...

    그냥 평상시에 평범한 낡은 운동화 버린게 아니잖아요.
    애는 인사불성 되서 토해서 운동화 더럽고 어차피 낡아서 버려도 되던 참에 굳이 세탁하지 말고 버려야겠다 식구들끼리 밥 먹으면서도 얘기할 수도 있고 “어휴 애 운동화 너무 더러워서 버려야겠어. 못살아...” 뭐 이런식으로 엄마가 아빠한테 말했을 수도 있죠.
    보통 집이면 이런저런 사소한 것들 대화하고 삽니다.
    손현씨가 너무 편협해요.
    내가 아는 세상과 상식이 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방구석 코난들도요...
    거기다 0.5초만에 버렸다고 했다고요?
    아휴...그 아버지 또 오바한거죠.
    모두 자기 주관적으로 얘기하면서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어요.
    이때까지도 온우주가 동석자가 살인자라고 하는데도 증거 하나 안 나오는건
    걔가 죽이지 않았다는거에요. 다들 정신 좀 차려요.

  • 84. 주말부부
    '21.5.25 9:15 PM (58.121.xxx.37)

    우리집..금요일 밤에 남편 오고..
    주말에 남편이 쓰레기 버려요.

    아이 잃은 아버지 슬픔이라 침묵하고 있었지만..
    그 슬픔을 남 탓으로 돌리는 게 너무 무섭네요.
    왜..
    A군이 내 아이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하는지...
    A군의 부모는 인간적이고 상식적이라 그 새벽에 친구 찾으러 한강에 나왔던 거 였는데..
    이렇게 비수로 돌아온다니.ㅡ정말 절망적인 세상입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 아이 키우는 엄마이고..
    아이는 친하고 그 아이 엄마와의 친분이 있지만..
    친구같은 존재라기 보다 예의 지키며..어렵지만 친밀한 관계 유지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A군 부모 입장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마.. 손군 어머니도 그런 입장이라 생각됩니다만....
    손군 아버님은 전혀 다른 의견과 생각을 내세우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섭네요..

    술 마시면 연락두절되는 아들이 새벽까지 안 들어 온다면 분명 찾으러 다녔을 텐데..
    그로지 못했던 나를 자책하고 있을 겁니다.
    집에서 5분 거리인데ㅡ
    아들보다 1살 어린 아이에게 원망의 화살이라니..
    본인의 죄책감을 남에게 씌우는 느낌입니다.

    꼭....손군 아버님과 손군 폰의 포렌식 했으면 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실이 존재힐 수도 있겠죠..
    여러 가능성을 꼭 짚어봐야하니까요ㅡㅡ
    왜 그간에 한강에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기위해서는..

  • 85. ...
    '21.5.25 9:18 PM (223.38.xxx.25)

    동석자가 살인자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다만 좀 이상한 상황들이 너무 많이 겹치는데
    그부분에대한 해명이 명확하지않고 이젠 블랙아웃뒤에
    선택적으로 행동하는게 이상해요.

  • 86. 애가
    '21.5.25 9:19 PM (211.200.xxx.116)

    술먹고 들어왔는데 친구는 물으니 모른대서 엄마아빠 같이가보자 하고보니 아들신발이 드럽고 냄새나고 그럼 야 벗어서 버리고 딴거신어. 그럼 아빠가알죠
    저상황은 일반적인 신발 버리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보통은 모르지만 이상황은 당연히 알수있죠

  • 87. 218.238
    '21.5.25 9:20 PM (118.235.xxx.46)

    트집이라뇨!

    내가 그 입장이면
    그 스케쥴? 소화못했을거같아서 한말인데

    님이야말로 별걸 다 트집입니다.

    A군 아버지 수호천사세요?

  • 88. ...
    '21.5.25 9:20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정말 그새벽에 인간적이라 한강에 찾으러 나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제주변에 물어보니 모두들 친구에게 전화해보던지
    아니면 집에 전화해봤을거라는데...
    그리고 cctv영상을 보면 찾으러 다니는것 같지도 않던데요.

  • 89. 말바꿈이 많아요
    '21.5.25 9:21 PM (125.130.xxx.222)

    신발 버렸다고 즉답한게 수상하다는 건
    신발을 안버리고는 버렸다고 거짓말 하는거 같다라는
    뉘앙스였죠
    그런데
    실제로 태연히 신발 버리는 cctv가 나오니까
    그가족들이 거짓말 한건 아니네 했죠
    또 목격자들이 a군이 토하는것도 봤다니까
    정황상 구토로 더러워져서 버린거네 하고
    납득이 갔죠
    그러자
    손군 아버지는 또다른 의혹을 제시합니다
    버린 사람이 자기가 들은것과 다르다며
    뭔가 숨기는게 있는듯이요
    누가 버린게 왜 문제인지 어이없는 의혹 제기죠
    엄마랑 같이 나가던 딸이 쓰레기 버린게 의혹인가요
    네티즌들은 이모니 하면서
    온친척이 동원했다고 난리치고
    진짜 어이없는 상황이었죠 333333333333

  • 90. ㅇㅇ
    '21.5.25 9:22 PM (110.12.xxx.167)

    이제 손군이 스스로 걸어들어갔다는게 밝혀지면
    수사방향이 달라져야죠

    왜 그런건지

    손군 부모가 답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을테고요

  • 91. 손씨 블로그
    '21.5.25 9:23 PM (85.203.xxx.119)

    아들 주검 발견된 날 올린 글 보고 기함했음.
    서문이 어찌나 해괴한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감.
    뭔 조기축구회에서 옆동네에게 지고 주민들에게 소감 한마디 하는 자리임?????

    "원하시는대로 되지 않아 유감입니다"라......
    관심과 성원 받는 것, 거기에 피드백 남기는 것에 촛점이 맞춰진 글임.


    공지-죄송합니다

    다 아시니 안 쓸수가 없네요. 원하시는대로 되지 않아 유감입니다. 관심과 기도에 감사드리고 정민이 잘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 국과수 부검예정이고 끝나면 장례절차는 시작할 계획입니다. 결과에 따라 수사가 필요하다면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수사가 되는게 좋은건지 아무 일이 없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둘다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 몰랐는데 며칠째 정민일 찾아주신 민간구조사 차종욱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물때까지 파악하셔서 구해주지 않으셨으면 이 상태로 정민이가 며칠째 찬 강물속에서 있었을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제가 정리되면 꼭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민이 빨리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결과는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 마치면 될지...뭐가 또 이어질지는 내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자분들 얘기론 제보도 있다고 하니...기다려야죠. 감사드립니다.

  • 92. ....
    '21.5.25 9:24 PM (118.235.xxx.46)

    한강 시시티비 보면

    5시 12분에 차에서 내려서
    곧장 강변부터 갔죠.
    강변 수색만 15분 정도 하고나서
    5시 30분에 정민 어머니한테 전화했어요.

    그 전화한 후에, 잔디밭 수색?하고 쓰레기통 뒤지구요.

    수색위치가 특이하긴 하죠.

  • 93. 그 친구
    '21.5.25 9:25 PM (58.121.xxx.37)

    그친구 전화 A군이 갖고 있었는데
    누구한테 전화하나요?
    손군 부모님께 새벽에 전화하기 어려우니 먼저 한강나와서 찾다가 전화한 거네요.
    Cctv 영상 하나 보고 찾았는지 아닌지 그걸 어찌 아나요?
    그럼 그새벽에 한강에 왜나갔을까요ㅡ
    나쁜 마음이었다면 한강도 안나가고손군 부모한테 연락도 안했겠죠.
    손군 폰도 없애버리지..
    참..믿고 싶은 거만 믿으니.

  • 94.
    '21.5.25 9:26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이건 알 수 없을 것 같아요

    정말로 물어보자마자 방어적으로 바로 버렸다고 한건지

    친구를 범인으로 맘속에 확정했기때문에
    그런 뉘앙스가 아닌데도 그렇게 들린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직접 대화하면서 상대방 태도를 보고 느껴야하는거기 때문에 사람들이 추측하는건 아무 의미 없죠
    확실한 증거가 없는 한

  • 95. 85.203
    '21.5.25 9:26 PM (118.235.xxx.46)

    동석자쪽의 이상한 부분에는 너그러우면서
    정민 부의 표현 하나하나 해부해서 비난하는거는
    과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 96. 이해 가는데요?
    '21.5.25 9:27 PM (121.132.xxx.204)

    아버지 본인이 쓰레기 버릴수도 있고
    직접 안 버렸어도 아이가 술 떡되서 들어오면
    - ㅇㅇ이 많이 취했어?
    - 말도 마 신발에까지 토하고 난리라 그 신발 버렸잖아
    부부사이에 이런 대화 안해요? 전 충분히 할것 같은데요?

  • 97. ...
    '21.5.25 9:28 PM (211.36.xxx.235)

    초기부터 블러그 글보고 느낀바는
    전지적 작가시점이라고나 할까
    ..

  • 98. 223.38
    '21.5.25 9:28 PM (85.203.xxx.119)

    자식이 없으신분인가요?
    당연히 자식이 실종되었는데 피가 마르고 한가지 생각밖에 없었겠죠
    그래도 아버님이 블로그에 올린글로 인해서 민간 잠수사분이
    찾은거 아닌가요?
    이상하게 친구쪽 입장인 분들은 비아냥 거리는 글이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ㅎ 은 너무하신듯합니다

    제 ㅎ 는 기가찰 때 나오는 탄식의 "하..." 입니다.

  • 99. ...
    '21.5.25 9:29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술마시고 자식의 친구가 없어졌고
    동석자 엄마 답장보니
    동석자는 정신못차린다고 돼 있던데
    아들도 챙겨야하는 상황에서
    신발까지 챙기기는
    솔직히 쉬운일은 아니죠...

  • 100. 85.203.xxx.119
    '21.5.25 9: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인간은 여기서도 ㅋㅋㅋ 거리네요
    남에 고등성적 까라고 할 생각 말고 본인이나 되돌아보길
    자식 죽은 일에 ㅋㅋ거리는 인간 말종주제에

  • 101. 솔직히
    '21.5.25 9:30 PM (121.132.xxx.204)

    친구네 의심하는 사람들은
    신발 어딨는지 몰랐다 하면 애가 그렇게 취하고 난리가 났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아들 토해 신발 버린것도 모를수 있냐 수상하다 숨기는게 있다 이랬을 걸요?

  • 102. 85.203.xxx.119
    '21.5.25 9: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인간은 여기서도 ㅋㅋㅋ 거리네요
    남에 고등성적 까라고 할 생각 말고 본인이나 되돌아보길
    자식 죽은 일에 ㅋㅋ거리는 인간 말종이

  • 103. 블로그
    '21.5.25 9:30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원하시는대로 되지 않아 유감입니다..
    와..

  • 104. 제발
    '21.5.25 9:31 PM (58.121.xxx.37)

    손도 자식이지만
    A도 자식입니다..

  • 105. 85.203.xxx.119
    '21.5.25 9:32 PM (1.237.xxx.189)

    저인간은 여기서도 ㅋㅋㅋ 거리네요
    남에 고등성적 까라고 할 생각 말고 한없이 가벼운 본인이나 되돌아보길
    자식 죽은 일에 ㅋㅋ거리는 인간 말종이

  • 106. 일반적인 상황
    '21.5.25 9:32 PM (39.114.xxx.142)

    이라면 관심언두면 모를수있죠
    그런데 이번엔 가족들이 새벽에 나가면서 1차로 현관에서 신발냄새도 맡았을거고 신발도 봤을겁니다
    바로는 나가는 길이라 그냥 나갔거나 딸에게 비닐봉지로 싸두든가하라고 이야기를 하고갔을겁니다
    돌아와보니 냄새는 더심하고 그러니 신발 버리자고 이야기가 되고 비닐봉지에싸서 쓰레기봉투에 넣었을겁니다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버린거죠
    이런 상황이면 아버지가 바로 즉답이 나올수있어요
    여기서 이모님이 등장하는건 어떤 경로든 그 씨씨티브이를 보신분이 보통은 집에 일하는 분을 이모님이라고 지칭하니까 이모님이 버린거라고 생각한거죠

  • 107. 118.235.
    '21.5.25 9:33 PM (85.203.xxx.119)

    동석자쪽의 이상한 부분에는 너그러우면서
    정민 부의 표현 하나하나 해부해서 비난하는거는
    과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동석자 행동 저에겐 하나도 안 이상하고요
    손씨 및 마녀사냥꾼들이 그 친구네 행동 분단위로 쪼개며 공격할 때도 이런 댓글을 다셨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좋아보이라고 단 댓글도 아니고,
    손씨가 이 사단의 주역인데도 일절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행보를 보이지 않으니
    그가 얼마나 독특하고 희한한 사람인지 남들에게 널리 알려주는 겁니다.

  • 108. ...
    '21.5.25 9:34 PM (118.235.xxx.46)

    술마시고 자식의 친구가 없어졌고
    동석자 엄마 답장보니
    동석자는 정신못차린다고 돼 있던데
    아들도 챙겨야하는 상황에서
    신발까지 신경쓰기란
    솔직히 일반적인 건 아니죠...

    아들 술취해 헤롱거려
    아들 친구는 실종됐다 그래
    걱정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몸 추스리기도 힘든 상황 아닌가...

  • 109. 1.237.
    '21.5.25 9:36 PM (85.203.xxx.119)

    댁이 남의 씨씨티비를 까라니까 하는 소리지.
    댁이 납득해야할 타당한 이유를 대라고. 유족도 아니고 수사관도 아니고 아무도 아닌데 왜 댁이 귀가 후 토한 영상을 봐야하는데?
    그걸 댁에게 오픈해야할 법리적 근거를 제시하라는데 뭔 헛소리는. ㅋㅋㅋ

  • 110. 85.203
    '21.5.25 9:37 PM (118.235.xxx.46)

    맨정신, 멀쩡할때에도
    첨삭 하지않으면 실수하고 잘못 쓸때 있어요.

    님은 어떤 경우에도
    실수 안 하는 사람이니 자신만만한가본데

    흔히들 글쓸때 알게모르게 어법 틀리기도 하고
    문맥 안 맞게 쓰기도 하고
    그러고 삽니다.

  • 111. 솔직히
    '21.5.25 9:37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친구 아버지가 0.5초만에 즉답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카톡과 이번 데이터 사용량 말하는거 보니 통화하다 잠깐 생각하다 혹은 부인에게 물어보고 대답해도 0.5초만에 즉답했다고 말하고도 남을 분으로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 112. 223.62
    '21.5.25 9:38 PM (118.235.xxx.46)

    그런 추측은 하나마나한...

  • 113. 보통
    '21.5.25 9:40 PM (58.121.xxx.37)

    보통의 사람은 0.5초만에 말했다는 표현 안 쓰죠.
    바로 답변했다..즉시 답변했다..

    라고 하지.

  • 114. ....
    '21.5.25 9:40 PM (183.103.xxx.10)

    엄마 나 신발 먼저 버려야해
    응 신발 니 이모가 버려주기로 했어
    여보 우리 준서가 신발을 버렸어요 알고있어요

  • 115. 58.121
    '21.5.25 9:41 PM (118.235.xxx.46)

    찐 이과스타일인가보죠.
    모든걸 수치화해서 표현하는.

    저도 그런편이라서요.

  • 116. 토사물
    '21.5.25 9:44 PM (211.36.xxx.142)

    토사물이 아주 극 소량만 묻어있어도 엄청 지독한 냄새납니다.
    현관에 벗어놓은 신발에서 냄새나면 식구들이 모를 수 없고 버린 것이 이상할 수 없는데..
    A군 신발은 중요하고
    손군 양말은 의미없나..
    양말이 없었다고 하다가.
    경찰이 양말 신고 있었다하니 수정.

  • 117. 183.103
    '21.5.25 9:45 PM (122.45.xxx.224) - 삭제된댓글

    신발 버린걸 아빠가 알아야할 이유가 뭘까요?

    이것도 방구석 코난일까요?

    아님, 합당한 의심일까요?

  • 118. ㅇㅇ
    '21.5.25 9:46 PM (110.12.xxx.167)

    댓글들 종합해보면
    A군 아버지가 신발 버린거 알고 있고
    그걸또 손군 아버지 한테 솔직하게 말한건
    특이한 일이 아닌거죠

    그걸
    마치 대단히 수상한 일인양 언플해서 모두가
    A군을 의심하게 만든건 대단한거죠
    언플 선동의 대가인거 같아요
    그후 모두가
    A군을 신발이라고 부르게됐으니까요

  • 119. 85.203
    '21.5.25 9: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사람이 죽었어요 사람이 죽었다고
    사람들이 의심하니 수사가 길어지고 종료를 못하는것인데 원하는 시시티비 못 깔 이유는 뭔가요
    사람들 다 아는 동석자 얼굴 나오는 시시티비가 뭔 인권침해라고
    이러니 동석자가 의심스러운거야
    뭐가 구려 공개 못하나
    아니 시시티비가 존재하기는 하고?


    법적으로
    사람이 죽었어

  • 120. 118.235.
    '21.5.25 9:47 PM (85.203.xxx.119)

    제가 설마하니 그 문장 하나 이상하다고 단정짓고 몰아갑니까. 전 손씨같은 사람 아니고요.

    지금껏 그 아버지 행태를 보세요.
    카톡 주요내용 잘라서 주작하고. 무려 라디오 생방에서.

    친구네에게 집에 들어가라는 문자를 넣었으면서 생까고 도망간 것 처럼 인터뷰하고... 나중에 변호사입장문 나오니까, 반박하던데, 문자보낸 시각보다 더 빨리 철수했다고... ㅎㅎㅎ
    근데 애당초 그냥 토꼈다는 식으로 주장하던 시기는, 그 씨씨티비 공개 전이어서, 그 가족이 언제 귀가했는지 모르던 때라고요. 근데 그렇게 인터뷰하고 다녔어요. 나중에 동영상 시각이랑 억지로 짜맞추고 반박하는 거기에다가 씨씨티비 화면에서 벗어나면 집에 간 겁니까? ㅋㅋㅋ
    친구엄마가 걱정되는 연락을 추가로 했는데도 역시나 생깐것처럼 인터뷰... 아 놔.....
    장례식 갔는데, 안 왔다고 하고...

    어마어마합니다. 손씨의 업적?이.

  • 121. 118.235
    '21.5.25 9:47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이과 스타일은 실제 수치자료가 있을때 저렇게 말하고요,
    정확한 자료없이 모든 걸 수치화 하는 대화법은 남들에게 진짜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남용하는 대화법이에요.

    저런 대화법 쓰다 공학박사 이사님께 개박살 난 팀원 있는데, 님도 조심해요.
    찐 이과 사람 만나면 님이 쓰는 숫자 근거 요구할테니.

  • 122. 양말
    '21.5.25 9:48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천 아래 만져보니 양말이 없었다고 누가 양말벗겼냐 그놈이 범인이다하다가 경찰이 양말있다니까 블랙아웃인데 왜 펜스넘냐 불랙아웃이 사용한 데이터양봐라 경찰이 백그라운드라니까 뭐라했나
    아님말구

  • 123. 이과
    '21.5.25 9:48 PM (211.36.xxx.142)

    내가 칫수를 잰 것도.. 시간를 잰 것도 아니니.
    주관을 수치로 말하면 안되죠.
    숫자는 객관적인 사실이니까.
    명백한 증거가 있어야죠.

    이과스타일은 주관보다 객관을 말하잖아요ㅡ

  • 124. 그냥 개인경험
    '21.5.25 9:49 PM (118.235.xxx.46)

    다들, 자기 경험 기준으로 썰을 푸니
    저도 개인경험 풀어놓자면

    저는 남편이 술만 마시면 토하고 오는데
    구두가 토사물에 절여져있어도
    하루건 이틀이건 내내 그냥 둬요.

    본인이 그거 닦아봐야
    술 덜 마실테니까 싶어서요.
    내 손으로 닦아주기도 싫고..

    냄새 엄청 지독한 정도는 아니에요.
    불쾌하긴한데 참을만하다는..

  • 125. 85.203
    '21.5.25 9:49 PM (1.237.xxx.189)

    이봐요 사람이 죽었어요 사람이 죽었다고
    사람들이 의심하니 수사가 길어지고 종료를 못하는것인데 원하는 시시티비 못 깔 법적인 이유가 뭐며 그게 중해요 지금 이시점에?
    사람들 다 아는 동석자 얼굴 나오는 시시티비가 뭔 인권침해라고
    인권침해 웃끼시네
    이러니 동석자가 의심스러운거야
    뭐가 구려 공개 못하나
    아니 시시티비가 존재하기는 하고?

  • 126. 85.203
    '21.5.25 9:51 PM (1.237.xxx.189)

    나같으면 법이고 나발이고 제발 공개해달라고 매달리겠네

  • 127. 수치화
    '21.5.25 9:51 PM (118.235.xxx.46)

    완전 저런 이과스타일은

    주관적 감정과 느낌을
    수치화해서 말한다고요..

    나는 이 곡의 45프로 정도는 좋은데
    10프로 정도가 맘에 안들어
    이런식으로요..

    사람 스타일이지 정해진게 있어요?

  • 128. 윗님..
    '21.5.25 9:53 PM (211.36.xxx.142)

    그건 가능해요..
    님 생각이니..
    근데..
    0.5초만에는 다른 거죠 .

  • 129. 85.203
    '21.5.25 9:54 PM (118.235.xxx.46)

    정민 부가 다 꼴보기싫은가본데

    동석자 부모 비난하는 사람들,
    당신은 욕할 자격은 없네요.

    피장파장이라..

  • 130. 수치화
    '21.5.25 9:55 PM (118.235.xxx.46)

    아주 빠른 시간을 0.5초로 표현한거죠.

    저라면 아주 빠른 시간을 0.1초라고 표현해요.

  • 131. ㅇㅇ
    '21.5.25 9:56 PM (123.254.xxx.48)

    A군이 신고 있던 신발을 보여 달라고 A군 아빠에게 물어봤을 때 바로 '버렸다'는 답을 들었다.

    이거 변호사가 답한거 있나요?
    조문도 알고 보니 부모까지 대동하고 간걸 작은아버지만 왔다고 했었죠?
    전 안믿어요 저아버지

  • 132. ...
    '21.5.25 9:58 PM (118.235.xxx.46)

    변호사가 발표한 a씨 입장문에는
    신발 버린 얘기만 있지

    신발이 더러워진 이유나 상황에 대한 말도 없고
    정민 부와 대화나눈 부분에 대한 말도 없어요.

  • 133. 1.237.xxx.189
    '21.5.25 9:58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1.237.xxx.189
    저인간은 여기서도 ㅋㅋㅋ 거리네요
    남에 고등성적 까라고 할 생각 말고 한없이 가벼운 본인이나 되돌아보길
    자식 죽은 일에 ㅋㅋ거리는 인간 말종이
    ----------------
    어우깜빡 속을뻔. 댁이 이 댓글 남긴 시점에 난 ㅋㅋ 거린 적 없음.. 누구처럼 오도하네.ㅋ
    그래서 성적표나 아이큐테스트결과지는 언제 깔 건데?
    아직도 이해 못하는 것 투성이일텐데, 구몬학습지라도 신청해서 차근차근 학습능력 키우길. 뭐 몇 년 걸리겠지만...
    그러면 친구가 귀가후 토한 cctv 까란 말은 더 안 하겠지~

  • 134. ㅇㅇ
    '21.5.25 9:58 PM (110.12.xxx.167)

    냄새 지독한 신발 버렸다고 대답했다고

    그게 범죄의 증거가 되버린건

    논리의 비약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이성상실 현상이죠

    떡밥 던져주면 우 몰려가서 이거 저거 추론이랍시고
    이러니 수상해 저러니 범인인게 틀리없어

    나중엔 아무말 안하니 범인이라고

    신발 버렸다로 범인이라고 몰고 가는 마당에
    무슨말을 할수 있을까요
    진흙탕 싸움은 유족한테 도리도 아니고

    이미
    유족이란 이름으로 모든게 면책이 되버린 상황에서

  • 135. 118.235
    '21.5.25 9:59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님 이과스타일 맞아요?
    객관적인 숫자와 시간을 님의 주관적 느낌 표현하는데 쓴다고요?
    님이 이과 스타일이면 거기에 반드시 ~인듯, ~인듯한 이라는 말을 붙이면 모르겠는데 시간 재지도 않고 왜 숫자와 시간을 붙여요?

  • 136. ???
    '21.5.25 10:00 PM (118.235.xxx.46)

    신발 즉답으로, 범인으로 몰았나요?
    확인차 물어봅니다

  • 137. 1.237.xxx.189
    '21.5.25 10:00 PM (85.203.xxx.119)

    사람이 죽었지.
    근데 댁들이 또 하나 못 죽여 안달이지.

  • 138. 223.62
    '21.5.25 10:02 PM (118.235.xxx.46)

    사람 스타일에 이유가 있어요?

    저는 숫자로 주관적 생각을 표현하는게
    상대에게 더 구체적으로 느껴질거 같아서
    뭔가 강조하고싶을때
    반드시 수치화시켜서 얘기해요.

    이런 스타일에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야해요?

    그러는 님은 왜 그런 스타일인지
    설명해 보시든가요

  • 139. 그래서
    '21.5.25 10:04 PM (58.121.xxx.37)

    뻥쟁이처럼보인다고요.
    신뢰성을 잃는다고요.

  • 140. 118.235.
    '21.5.25 10:04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118.235.xxx.46)
    정민 부가 다 꼴보기싫은가본데

    동석자 부모 비난하는 사람들,
    당신은 욕할 자격은 없네요.

    피장파장이라..
    -----------------
    아, 양비론 나오나요? ㅋㅋ
    백대 선빵 날리기에 서너대 반격했더니
    갑자기 너나 쟤나 똑같다? ㅋㅋㅋㅋ
    심플한 인생관이네요. 스트레스는 안 받겄어요.

    참, 그러는 님은 손현씨가 뭐, 다 좋은가봐요?

  • 141. ....
    '21.5.25 10:06 PM (118.235.xxx.46)

    정민 부가 과한 부분에 대해 심했다, 너무했다
    얘기할수 있어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자식 잃었으니 그럴수 있겠다. 정도로만 말하지만.

    근데
    지엽적으로
    왜 숫자 써가면서 표현하냐,
    문맥이 이상하다..
    이러는거는 유치하다고요.

  • 142. ....
    '21.5.25 10:07 PM (118.235.xxx.46)

    동석자 부모한테도 마찬가지죠.

    그건 왜 그랬지? 이상하다? 정도는
    말해도 되지만

    지엽적으로
    롱패딩은 왜 입냐, 왜 추위 타냐..
    이러는건 유치하잖아요.

  • 143. 85.203.xxx.119
    '21.5.25 10: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잖하다
    핵심에는 대답 못하고
    왜 까야하는데? 까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뭔데?
    니글은 다 ㅋㅋ거리는걸로 가벼움이 보여

  • 144. 85.203.xxx.119
    '21.5.25 10: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잖하다
    핵심에는 대답 못하고
    왜 까야하는데? 까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뭔데?
    이말만 앵무새처럼
    니글은 다 ㅋㅋ거리는걸로 가벼움이 보여

  • 145. 85.203.xxx.119
    '21.5.25 10: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잖하다
    핵심에는 대답 못하고
    왜 까야하는데? 까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뭔데?
    이말만 앵무새처럼
    니글은 다 ㅋㅋ거리는걸로 새털같은 가벼움이 보여
    현실에서는 딱 만나기 싫은 스타일

  • 146. 85.203.xxx.119
    '21.5.25 10: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잖하다
    핵심에는 대답 못하고
    왜 까야하는데? 까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뭔데?
    이말만 앵무새처럼
    니글은 다 ㅋㅋ거리는걸로 새털같은 가벼움이 보여
    현실에서는 딱 만나기 싫은 타입

  • 147. 85.203.xxx.119
    '21.5.25 10: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잖하다
    핵심에는 대답 못하고
    왜 까야하는데? 까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뭔데?
    이말만 앵무새처럼
    니글은 다 ㅋㅋ거리는걸로 새털같은 가벼움이 보여
    요만한거 하나 잡아 헛점 잡았다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비열한 타입
    현실에서는 딱 만나기 싫은 타입

  • 148. 참,,,
    '21.5.25 10:15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애가 술에 취해 토한걸 아버지가 알잖아요
    우리 그려보죠

    이노무새퀴가 뭔 술을 이렇게 먹고
    어휴 냄새봐라
    옷 벗어 들어오지 말고 현관에서 벗어
    벗고 욕실 가!!
    그 신발 어쩔거야(당연히 신발이 제일 더럽지)

    그리고 저 같으면 남편에게 쓰레기봉투에 넣고 꼭 묶어 내놨다 버리라합니다.비위 역해서요
    이상한가요?

  • 149. 85.203.xxx.119
    '21.5.25 10: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잖하다
    핵심에는 대답 못하고
    왜 까야하는데? 까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뭔데?
    이말만 앵무새처럼
    니글은 다 ㅋㅋ거리는걸로 새털같은 가벼움이 보여
    요만한거 하나 잡아 헛점 잡았다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며 사람 찍어내리며 조롱하는 비열한 타입
    현실에서는 딱 만나기 싫은 타입

  • 150. 85.203.xxx.119
    '21.5.25 10: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잖하다
    핵심에는 대답 못하고
    왜 까야하는데? 까야하는 법적인 이유가 뭔데?
    이말만 앵무새처럼
    니글은 다 ㅋㅋ거리는걸로 새털같은 가벼움이 보여
    요만한거 하나 잡아 헛점 잡았다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며 사람 찍어내리며 조롱하는 비열한 타입
    현실에서는 딱 만나기 싫은 타입
    친구나 있니?

  • 151. 1.237.
    '21.5.25 10:17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할말없음 애잔하다지.
    비웃음당할 글 남겼으면 비웃음당해야지.
    앵무새처럼 씨씨티비 타령하는 게 누군데.
    댁 따위가 까라마라할 거리가 아니라고. 오케이?
    이게 내 말의 핵심이야.
    정 못참겠으면 한강교 헌금 걷어서 사설탐정을 쓰든, 아파트관리인을 매수하든 알아서 하시라고요.
    누가 말려. 댁 능력껏 꿈과 나래를 펼치세요.
    무고할 수 있는 생사람 잡으며 까라마라 되도 않는 갑질 말고.

  • 152. ㅇㅇ
    '21.5.25 10:17 PM (126.133.xxx.193)

    그 신발 버린거 이모 아닌가요? 이모가 버린 쓰레기 아빠가 즉답으로 아는거 이상한거 맞지 무슨 지네집은 남편이 쓰레기 버린대 A집은 쓰레기 아빠가 버리는 집 아니구요 자기가 쓰레기 담당도 아닌데 신발하나 버리는거 까지 다 아는거 이상한거 맞죠

  • 153. 118.235
    '21.5.25 10:18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님은 상대에게 좀더 생생한 전달력을 위해 그리고 님말의 신뢰성 위해 실제 측정된 데이터 아닌 님의 주관적 느낌을 숫자로 표현하는 대화법 잘 사용한다는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이과 스타일인가요?

    사실 저는 유족분 표현이 아니라 '이과스타일이라 숫자사용한다'는 님댓글 보고 그 팀원 생각 나서 댓글 단거에요

    객관적 측정없이 주관적 느낌을 상대에게 강한 신뢰를 위해 수치남발하다 진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깨놨거든요. 원래 벼르다가 작정하신것 같더군요. 수치 자료 근거 대라니…대기는 뭘 대나요. 아무 근거도 없고 망신 당한거지. 일상에 숫자 사용할 일 자료로 설득할때 말고는 많지 않을텐데 대화법의 수치화가 이과스타일(생생한 표현을 위해 사실아닌걸 사실이라고 마구 갖다 쓰면서 ㅡ 118.235가 쓴 댓글 로요)이라고 댓글에 떡하니 써놨길래요.

  • 154. 118.235
    '21.5.25 10:19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진공식적인 ㅡ공식적인 오타

  • 155. 1.237.
    '21.5.25 10:19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진짜 유치찬란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몬신청하라니까. 총명탕도 좀 먹고?
    ㅂㅅ

  • 156. 85.203.xxx.119)
    '21.5.25 10: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고할수 있는 생사람? 무고하다고 확증하는것도 아니라는건데
    그럼 무고하다는걸 증명해야지
    증명해보일 방법을 제시하잖아 멍충아
    그걸 못알먹고 앵무새처럼 왜 시시티비 공개해야하냐고 앵무새처럼 짖어대니 앵무새처럼 나도 대답했겠지

  • 157. 업데이트좀
    '21.5.25 10:24 PM (125.132.xxx.178)

    그 신발 버린거 이모 아닌가요? 이모가 버린 쓰레기 아빠가 즉답으로 아는거 이상한거 맞지 무슨 지네집은 남편이 쓰레기 버린대 A집은 쓰레기 아빠가 버리는 집 아니구요 자기가 쓰레기 담당도 아닌데 신발하나 버리는거 까지 다 아는거 이상한거 맞죠
    ㅡㅡㅡㅡㅡ
    업데이트좀 하세요. 님들이 그 좋아하는 씨씨티비에 엄마랑 여동생이 쓰레기버린 거 찍혀 나왔대요. 어째 한강교분들은 그 좋아하는 팩트도 하나 파악을 못하고 업데이트가 안되서 매번 부연설명이 필요한지 모를....

  • 158. ..
    '21.5.25 10:25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님은 그렇더라도
    또 많은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죠.
    전 굉장히 이상할거 같거든요.

  • 159. 85.203.xxx.119)
    '21.5.25 10:26 PM (1.237.xxx.189)

    무고할수 있는 생사람? 무고하다고 확증하는것도 아니라는건데
    그럼 무고하다는걸 증명해야지
    증명해보일 방법을 제시하잖아 멍충아
    그걸 못알먹고 왜 시시티비 공개해야하냐고 앵무새처럼 짖어대니 앵무새처럼 나도 대답했겠지

  • 160. 이근안같은사고
    '21.5.25 10:26 PM (125.132.xxx.178)

    무고할수 있는 생사람? 무고하다고 확증하는것도 아니라는건데
    그럼 무고하다는걸 증명해야지
    증명해보일 방법을 제시하잖아 멍충아
    그걸 못알먹고 앵무새처럼 왜 시시티비 공개해야하냐고 앵무새처럼 짖어대니 앵무새처럼 나도 대답했겠지
    ㅡㅡㅡㅡㅡ
    무고를 증명해야한다니.....고문경관 이근안같은 사고를 하시네.....

  • 161. ㄴㄴ
    '21.5.25 10:27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윗님 잘못 알고 계시네요.
    무고 하다는걸 증명하는게 아니라 유죄임을 증명해야 하는거에요.

  • 162. 이상하죠
    '21.5.25 10:27 PM (58.123.xxx.140)

    1초도 안되게 즉답했다면

    그럼 그 아버지가 직접 버린 상황이였어야죠

    딸이 버린게 팩트인데..

  • 163. 수양버들
    '21.5.25 10:32 PM (58.121.xxx.37)

    냄새나고 더러워서 버린 걸 알고 있으니 즉답했겠죠.

  • 164. 1.237.
    '21.5.25 10:37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무고할수 있는 생사람? 무고하다고 확증하는것도 아니라는건데
    그럼 무고하다는걸 증명해야지
    증명해보일 방법을 제시하잖아 멍충아
    그걸 못알먹고 앵무새처럼 왜 시시티비 공개해야하냐고 앵무새처럼 짖어대니 앵무새처럼 나도 대답했겠지
    -------------------
    댁이 가만있는데 내가 개뜬금 씨씨티비공개 법정근거를 가져오라고 했을까???
    왜 앞뒤 인과관계 비트는데. ㅋㅋ

    그리고 뭐? 아놔 무고한걸 입증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주네. 저기요 댁이 먼저 정민이 안 죽인 거 입증하세요. 자꾸 친구로 몰아가는 게 수상해.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맥락을 좀 봐라 인간아.
    누가 일관성 있나, 누가 말바꾸고 거짓말하나.

    뭔 말을 해도 못 알아먹으니 논쟁자체가 불가능.
    총명탕 먹고 다시 와.

  • 165. 오타
    '21.5.25 10:38 PM (85.203.xxx.119)

    법정-법적

  • 166. 저도
    '21.5.25 10:39 PM (211.227.xxx.137)

    저도 처음부터 인터뷰 내용이 이상했어요.
    즉답을 했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했거든요.

    아무튼 고 정민군 명복을 빕니다.
    친구 분도 죄책감 갖지 마시길요.

  • 167. ..
    '21.5.25 10:47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신발 휴대폰 돗자리 119신고 이중 하나가
    있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지 아닐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동석자 본인이 했던 말들이 기억안나다로 바뀌었는데
    그런게 다 아무일도 아니라니 진짜 기가 막힙니다.

  • 168.
    '21.5.25 10:55 PM (14.32.xxx.215)

    아버지 성격에 폰이 레드인걸 알면 가만히 있었겠어요??
    그레이가 맞으니 가만있는거죠
    정민엄마는 친했으니 친한거라 하고
    아버진 교우관계 잘 모르다가 저런놈은 친구도 아니다 하고 인터뷰한거구요

  • 169. ...
    '21.5.25 11:07 PM (223.38.xxx.167)

    버렸다고 한다는 대답을
    0.5초만에 대답하더라 이상하다 라는
    손군 아버지의 워딩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의도가 느껴지잖아요
    수상하게 느끼게 해야지 하는 의도요 2222222

  • 170. 1.237.xxx.189
    '21.5.25 11:10 PM (212.97.xxx.217) - 삭제된댓글

    누구더러 멍충이라는지.
    자기야말로 똥멍청이같은데.

  • 171. ...
    '21.5.25 11:11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신발 버린걸 아빠가 알았나 몰랐나...중요합니다.
    오늘 보니 정민이 양말 흙이 강 속의 흙이라고?
    그럼 동석자 신발 흙도 알아봤어야...
    진짜 중요한 증거가 없어진거 맞아요.

  • 172. ..
    '21.5.25 11:18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흙 가지고 어떤 결론으로까지 이어질지 지켜봐겠네요.
    동석자 신발 흙은 조사 못했지만요.

  • 173. 오설록
    '21.5.25 11:51 PM (1.217.xxx.202)

    ...
    '21.5.25 11:11 PM (118.37.xxx.38)
    신발 버린걸 아빠가 알았나 몰랐나...중요합니다.
    오늘 보니 정민이 양말 흙이 강 속의 흙이라고?
    그럼 동석자 신발 흙도 알아봤어야...
    진짜 중요한 증거가 없어진거 맞아요.
    ===================================================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만약 강속의 흙이 동석자 신발에도 있었다고 한다면
    신발에 흙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1미터가 넘는 강에 들어가면 옷이 흠뻑 젖죠.
    그리고 택시를 타고 기사 모르게 귀가할 수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한강시민공원에서 친구를 죽였다면 다른 사람들 모르게 어떻게 죽였을지
    그 가설이 필요한데 다들 부수적인 것들로 의심만 하고 있죠.
    저는 그 부수적인 것들이 다 이해가 가는데요..
    아.. 한 가지는 있어요. 친구를 찾으러 갔을 때 친구 전화로 전화할 생각을 왜 안 했을까?
    단 이거 하나만 이상해요.

  • 174. ㄴㄴ
    '21.5.26 12:16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변호사 입장문 보면 친구 어머니가 4시27분에 전화했을때 동석자인친구 전원이 꺼져있었고 그래서 이후로도 전원꺼져 있을꺼로 생각했다 나와있어요. 그 말이 사실이면 이미 꺼진 폰이니 전화 안간게 이해가는데…

    그런데 정민 아버지는 블로그에 친구폰이 강북에서 신호잡히다 7시에 전원꺼진걸로 쓰셨고요.

    둘 중 한쪽 말이 맞는건지,.둘다 맞는지(전원이 꺼졌다 다시 켜졌다 꺼진건지)는 경찰이 알고 있을거고 수사결과때 확인해줄 필요있다고 봐요.
    이건 양쪽 말이 어긋나는 부분이니까요

  • 175. ㄴㄴ
    '21.5.26 12:17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변호사 입장문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221041

  • 176. 오설록
    '21.5.26 1:02 AM (1.217.xxx.202)

    링크 고맙습니다.
    제가 입장문 전문도 안 읽어보고 혼자서 궁금해하고 있었네요.

    즉, A군 어머니가 아들이 귀가한 다음 손군의 휴대폰을 아들이 갖고온 걸 알게 됐고
    그러니까 손군을 찾으러 가서도 손군 휴대폰으로 전화하지 않은 것이군요.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손군을 찾으려고 했을 때 전화부터 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위처럼 한 가지 의문이 있다고 한 거고요.

    제가 마음 속에 갖고 있던 단 한 가지 께름칙했던 걸 지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177. 카페라떼
    '21.5.26 7:12 AM (175.125.xxx.242)

    근데 핸드폰이 바뀐걸 알았을때 자기 핸드폰을 찾으려고
    전화해보지않나요?
    친구의 핸드폰은 전원이 꺼져있었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 178. .....
    '21.5.26 8:08 AM (61.80.xxx.102)

    근데 핸드폰이 바뀐걸 알았을때 자기 핸드폰을 찾으려고
    전화해보지않나요?
    친구의 핸드폰은 전원이 꺼져있었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친구가 정민이 폰을 들고 집에 왔을 때 친구엄마가
    친구폰으로 전화해 봤대요
    근데 전원이 꺼져 있어서 한 번 하고 안 했다고
    경찰에서 이미 친구엄마폰도 포렌식했으니
    다 나온 사실일 거구요

  • 179. 다른 건 몰라도
    '21.5.26 8:33 AM (110.8.xxx.127) - 삭제된댓글

    다른 이상한 점들이 없는 건 아닌데...
    신발 버린거랑 아버지가 알고 있다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알 것 같은게 아니라 토사물때문에 바로 버렸다면 당연히 알 것 같아요.
    처음에 이상하다 생각했던 것들도 우리 같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바꾸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것들이 있기는해요.

  • 180. ....
    '21.5.28 11:48 AM (1.237.xxx.189)

    전원은 아침 7시에 꺼졌다고 했어요
    엄마전화야 전화한걸로 되어있겠죠
    문제는 동석자가 전화한 흔적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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