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마전에 오십견 증상 글 썼었는데요

치유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1-05-25 20:21:15

금요일엔가 팔이 너무 아파서 올리려면 엄청 힘들정도여서 오십견인지 증상 나열하고

오십견인데  병원 안가고 나으신 분들 있냐고 글 올렸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주말 지나고 월요일 어깨는 여전히 아팠지만, 오늘은 팔 돌릴정도로 다 나았네요.

즉 3일만에 암 일 없다는 듯이 바로 나았어요.

아픈 부위도 첨엔 몰랐다가 주말에 왜 아픈지 여기 저기 눌러보니

바깥쪽 어깨와 팔연결되는 90도각도로 내려오는 그 지점, 즉 우두주사맞는 부분인  바깥쪽 어깨 바로 아래부분이었어요.

어깨 통증으로 팔을 딱 가슴팍까지만 들어야 했고, 드라이도 못할 지경에 아이 라이드해야 하는데 자동차 핸들도 못 돌려서 한손으로만 운전했죠. 

정말 넘 고통스러워  월요일 아침 되면 바로 갈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일요일 밤 자기전까지 그렇게 아프던 팔이 잘 때즈음해서 조금 풀리는 듯 하더니

월요일 아침되니까 얼굴까지는 올릴 정도로 수월하게 되고, 오늘은 팔 빙빙 앞뒤로 돌릴 정도로 화끈하게 다 나았네요.

경락하는 분이 오십견 아니고 근육경직이라고 한 게 맞았나봐요.

제가 한 일은 아픈 부위 파스 붙이고 아픈 어깨 얼마나 아픈지 꾹꾹 눌러본 거 밖에 없거든요.

신기하네요.

사실, 3월엔 새 운동화 잘못 신고 한쪽 발바닥 중간뒷꿈치가 아파서 제대로 못 걸어서 1주이상 고생하다가

혹시 근저족막염인가 이제는 병원가야지 하니 갑자기 나았어요.(코로나로 대형병원가길 꺼려했거든요)


이젠 절대 무리해서 팔근육 당겨 요가 하지 말아야겠어요.

답에 진짜 오십견 아니 그 비스무리한 증상 오면 저절로 못 나을 거 같아요.

원래 하던대로 가볍게 걷기나 해야지 이 나이에 유연성 키운다고 근육 여기저기 당기다간 수술할 일

생길 듯 하네요. 오십 언저리 되신 분들 다들 조심하시길요.


IP : 113.10.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
    '21.5.25 8:26 PM (121.133.xxx.125)

    다행이에요.
    회전근 파열만 아님 요가나 ,마시지도 괜챻다고는 해요.

    요가도 아프면 무리해 하지 말라더군요.
    근육경직인지는 잘 모르지만
    근육이 많이 굳어 그 밑 신경을 누름 많이 아프대요.
    그러기 전에 마시지나 고주파로 풀면 좋고요.

    통증클리닉 가면 고주파도 있으니
    너무 아프시면 한번씩 가는것도 괜찮은거 같고요. ^^

  • 2. 다행
    '21.5.25 8:35 PM (175.192.xxx.113)

    경락하는분들은 만져보면 아는거 같아요..
    원글님 다행이예요..
    저는 오십견 어깨통증으로 잠못잘정도로 아팠는데
    스트레칭과 통증맛사지 받고 있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 3.
    '21.5.25 8:35 PM (113.10.xxx.49)

    말씀 감사해요.^^
    고주파 받는 방법도 있군요.

    제가 5월 매주 마사지를 받았어요.
    사실 팔이 1월부터 아주 가끔씩 간혹가다 아팠는데, 경락 받으면서 나았거든요.
    경락 믿고 너무 무리해서 팔 당기는 동작을 했더니만..그렇게 되었더라구요.
    담날 경락가서 마사지 받아도 똑같아서 여기 글 올리고 병원가려 했더니
    그렇게 바라던 자연치유가 3일만에...

    오십견 검색해보니 두달만에 저절로 나았다는 분도 있어서 치료없이 나은 분들 많으신지 물었더니
    왜 병원 안가고 자연치유를 바라냐고 이상하다고 한 분도 있었는데.. ㅠ
    바라던 자연치유가 되어서 넘 기뻐요.
    이제 몸 무리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구요.

    저 아는 분도 멀쩡히 있다가 다리 올리는 운동 무리하게 하고 허리 다쳐 도수치료 다니고
    아프다면서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그저 걷기나 자전거타기 가벼운 체조 이정도만 해야겠어요.

  • 4. 그때
    '21.5.25 8:58 PM (121.133.xxx.125)

    댓글 달았는데
    회전근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이 생김

    노 모아 머니 그 자세 못하거든요.

    저는 아직도 직각은 안되고요.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하는 강도는 더 좋다고 하기도 해요.

    고주파마사지도 통증클리닉거는 출력이 좀 다르데요.
    실손 처리도 되니까 너무 아프면 병원가보는것도 좋고
    형편되면 마시지도 좋은거 같아요. ^^

  • 5. ... .
    '21.5.25 9:23 PM (125.132.xxx.105)

    오십견이 아니라 어깨를 다친 거 같아요.
    오십견은 치료 잘 받아 나으면 다행, 그냥 냅두면 1년은 고생해요.

  • 6. ....
    '21.5.25 9:36 PM (211.248.xxx.245)

    오십견이면 팔툭에 통증이 생기고
    어깨통증은 목인가 목과 어깨 연결근육?
    거기가 아픈거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663 010 안눌러도 전화걸린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ㅋㅋ 11 OIO 2021/06/11 7,371
1204662 세금계산서 지연발급 가산세 내보신분 8 냥냥 2021/06/11 1,966
1204661 시집간딸 27 ㅡㅡ 2021/06/11 6,045
1204660 음 하하.. 이 나이에 짝사랑이라.... 8 2021/06/10 4,317
1204659 서울대와 연대의 중간위치? 26 어디일까요... 2021/06/10 5,656
1204658 베란다 물새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2021/06/10 1,810
1204657 시모새벽전화 114 글래 2021/06/10 22,267
1204656 퉁퉁 50중반 헬스복 5 운동 2021/06/10 1,965
1204655 남편이 배가 기분나쁘게 쓰리듯이 아픈데요... 6 왜그런지 2021/06/10 2,060
1204654 가세연같은 쓰레기 유튜브는 왜 보는 걸까요? 16 도대체 2021/06/10 2,738
1204653 간동거 장기용 11 ㅇㅇ 2021/06/10 4,903
1204652 잔인하지 않고 기발한 내용이다하는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26 ... 2021/06/10 3,796
1204651 주식 물리면 물린데로 좋은거 같아요. 6 ㅁㅈㅁ 2021/06/10 4,149
1204650 좀전에 남편이 술에취해 전화가와서는 7 ㅇㅇ 2021/06/10 4,908
1204649 정알못)왜 국힘당은 감사원에 조사받겠다고 한건가요? 9 지맘 2021/06/10 1,338
1204648 연봉 1억2천이면 11 ..... 2021/06/10 5,701
1204647 70대 시어머니 카카오뱅크를 어떻게 설명해드려야될지.. 8 궁금하다 2021/06/10 3,164
1204646 옛날 연애편지와 사진을 봤어요 2 .. 2021/06/10 2,322
1204645 최지우 남편 폭로까지. 가세연 왜 폭파 안되나요? 17 최지우 2021/06/10 20,621
1204644 4살아이가 똑같은말을 수십번 반복할때.. 10 ㅇㅇ 2021/06/10 5,664
1204643 꽃 모종을 판으로 판매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4 꽃모종 2021/06/10 1,218
1204642 삼풍백화점 붕괴때 절도 400건 입건됐었대요 11 악마 2021/06/10 6,826
1204641 주식이나 하자 하고 샀는데 21 프로ㅋ 10 Jj 2021/06/10 5,869
1204640 비빔밥 얘기가 나와서 (다이어트) 7 ㅇㅇㅇ 2021/06/10 2,939
1204639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내로남불 3 ... 2021/06/10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