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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소울푸드입니다. 맛있게 해먹꼬 행복해요

찐행복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1-05-25 20:09:40
오늘 일이 많았던 하루였네요
아침부터 종일 일하다가 점심도 라떼 하나로 떼우고 그래도 아침에 삶은 달걀하나 먹어서 버텼어요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떡볶이 생각이 너무 나는 거 있죠
쿠팡이츠 배민 등등 배달앱 들어가서 떡볶이 들어갔다가 혼자 먹을 건데, 13000원 14000원시켜야 배달되는 거 보고 마음 접고 집에 와서 해먹었어요
주말부부여서 혼자 아이 보면서 맞벌이하다보면 너무 매운게 확 땡길때가 있어요. ㅜㅜ
집에 오자마자 가래떡 두줄, 어묵 두장으로 떡볶이 할 생각하고

냄비에 물 250ml,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3큰술, 간장1.5큰술, 설탕1.5큰술
넣고 가래떡, 어묵 넣고 보글보글 끓였어요
저는 신ㅈㅓㄴ떡볶이를 좋아하는데 그 맛이 생각나서 저기에 후추를 계속 갈아서 많이 넣었어요 ㅋ
가래떡이 좀 뭉글해지고 어묵도 야들야들해질때까지 끓여서
움푹한 접시에 덜었는데.. 딱 덜 매운 신ㅈ 맛!
ㅋㅋㅋ 너무 영혼까지 정화되고 스트레스가 팍 풀리더라고요
파는 맛같이 하려면 위에 치즈도 올리고 소시지도 넣도 당면사리도 넣으면 좋았겠지만 없고 빨리 먹으려고 ㅋㅋ
근데 살짝 매우면서 떡볶이만 먹기 아쉬워서 순대 1인분 예전에 사둔게 있어서 데워서 먹었는데 타이밍 놓쳐서 순대는 3개 먹고 다 남겼네요.. ㅋㅋ
그래도 오늘 떡볶이로 제 영혼 힐링했어서 찐 행복해요
30분 있다가 1시간 뛰어야겠어요 ㅋㅋㅋㅋ
IP : 211.109.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21.5.25 8:19 PM (222.101.xxx.57)

    잘 하셨어요~
    조금 쉬다가 운동가세요
    너무 힘든 날이었으면 살살 하시구요
    체해요

  • 2. ㅋㅋ
    '21.5.25 8:24 PM (211.109.xxx.119)

    설거지 하려고 국물을 버리는데 껌은 후추들이 뙇!!
    그맛때문에 유독 맛있었나봐요 ㅋ 추천합니다 ㅋㅋ

  • 3. ㅇㅅ
    '21.5.25 8:58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 저로하여금 기어코 간장떡볶이로
    밤참을 차리게 만드는 님아 . .

  • 4. 여자들
    '21.5.25 9:57 PM (58.231.xxx.9)

    생리 직전에 유독 떡볶이가 당긴다네요.
    그래서 다욧 중에도 끊기가 어렵대요.
    한국인에겐 소울푸드기도 하고요.
    후추 넣으면 맛있나 봐요.한번 해봐야겠네요 ^^

  • 5. 저장
    '21.5.25 10:53 PM (115.140.xxx.172)

    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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