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말인데 이렇게 춥다니...
세부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옷입은 상태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정도.
지금 너무 추워요...
아직도 온수매트도 틀고자요.
4월까지 추웠던것 같은데 이젠 5월까지 겨울인듯.;;;;
1. 맞아요
'21.5.25 6:58 PM (221.147.xxx.244)반팔 한번도 안입었어요
아직도 매트키고 잡니다
바람은 태풍급으로 부네요2. ㅇㅇ
'21.5.25 6:59 PM (223.33.xxx.108)저도 지금 수면양말 신고 있어요
너무 추워요3. ㅡㅡ
'21.5.25 6:59 PM (223.62.xxx.99)저도 전기매트켜고 자요 ㅋㅋ 작년보다 서늘한 날이 많은건 사실..
또 여름온다고 설레발 치지말라고 하는 그분들 오겠네요ㅋㅋ4. ㅇㅇㅇ
'21.5.25 6:59 PM (223.33.xxx.108)저 3월인가에 춥다고 썼다가
뭐가 춥냐고 엄청 혼났어요 ㅋㅋㅋ5. ...
'21.5.25 7:01 PM (39.112.xxx.69)일요일 낮은 분명히 더웠는데, 오늘은 또 춥네요.
날씨가 아주 변덕스러워요.
양말챙겨신고, 집에 보일러 돌려요.
긴팔옷도 늘 손닿는곳에 두고, 서늘하면 어깨에 걸쳐요.
물론 매트도 켜고잡니다.ㅎ6. 전그래도
'21.5.25 7:03 PM (124.49.xxx.61)이날씨가 좋은데..
7. ...
'21.5.25 7:07 PM (14.51.xxx.138)제 생일이 음력으로 하면 선풍기 꺼내서 막 돌릴때인데 아직 생일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이번생일은 음력으로 하면 작년보다 많이 늦네요
8. 저도좋은데요
'21.5.25 7:07 PM (114.203.xxx.20)징그러운 여름
한달 벌었다싶은데요
6.7.8월만 버티면 되잖아요 그것도 싫다 ㅜ9. ㅁㅁ
'21.5.25 7:1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십몇년전 딱 이즈음
아버지 마지막가시는길 리무진을 뒤따라가는데
연초록위로 쏱ㅇㅏ져내리는 은빛햇살이 꿈결인양
얼마나 곱던지
난 지금 영화를 찍고있나 싶었었던10. ㅇㅇ
'21.5.25 7:18 PM (123.254.xxx.48)저도 좋아요
여름에는 운동이며 산책이며 못하겠어요
벌써부터 날파리 벌레도 많고11. ㅁㅁㅁㅁ
'21.5.25 7:28 PM (119.70.xxx.198)나이먹어서 그런거 아녀요?
아이델러 고등학교앞에가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반팔만 떨렁 입었어요12. 춥죠
'21.5.25 7:33 PM (211.205.xxx.62)아까 후리스 꺼내 입었다고 썼다가
이상하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ㅋ
진짜 춥다니까요13. 47889
'21.5.25 7:57 PM (116.33.xxx.68)바람막이 점퍼필수에요
전 온수매트는6월까지 써요14. ...
'21.5.25 8:11 PM (221.148.xxx.203)너무 추워요 ㅠ ㅠ
나이들어서 저만 그런줄..15. 오늘 아침 출근길에
'21.5.25 8:16 PM (203.226.xxx.239)패딩입고 아이 등원시키러 나온 아이엄마
긴팔 맨투맨에 반바지차림 청년
긴팔 바람막이 입은 아저씨
반소매 입고 춥다는 저도 그나마 얇은 긴팔 여름코트 덧입었었네요16. 엥
'21.5.25 9:42 PM (27.176.xxx.202)여담인데 2002년 여름도 기록상으로는 다른년도보다 시원한편이었어요.
17. wii
'21.5.25 10:03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보일러 돌려요. 한시간에 일분씩. 몇시간 돈리고 새벽에 끄고 잡니다.
18. 날나리 날다
'21.5.25 10:44 PM (211.194.xxx.74)저만 그러는거 아니네요
지난주말에 넣은 전기요 오늘 다시 빼서 깔았어요
따뜻하니 좋네요19. 아마도
'21.5.26 6:24 AM (180.68.xxx.100)음력으로는 정상 날씨일듯.
20. 좋아요
'21.5.26 8:36 AM (110.8.xxx.127)정말 이런 제대로 된 봄날씨가 몇 년 만인지 모르겠어요.
몇 년이 아니라 몇 십년 된 느낌.
봄 옷 거의 필요 없었는데 마음껏 입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