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 하든 일단 툴툴거리고 보는 사람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21-05-25 18:04:03

주말을 이용해서 동호회 활동을 하는데요

이젠 1년 되어가는데 좀 길게보다보니 약간 신기한 사람이 있네요.

일단 학벌좋고, 많이 배우신 분인데(어리지 않은 알거 알 나이의 여성이세요) 뭐든 좀 아래로 본다고 할까요?

아니 동호회 좋다고 가입하고는 불만이 많아요.

그리고, 일단 자기 성에 좀 안찬다? 이런 느낌을 많이 풍기구요

뭔가를 다 같이 진행해보려고 하면 일단 브레이크를 걸어요. 비싸다, 별루다, 꼭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막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일단 별루인 티를 내고 동참을 안해요.

그러다가 일이 좀 진행이 되면 2,3주쯤 후에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그게 좋겠다며 열심히 참여를 해요.

그리고, 본인 취향이 아닌 것들에는 타인의 취향이나 그런 문제임에도 자기 기분을 너무 드러내고 평가하구요.

똑 부러지는 걸 넘어서서 우월감이랄까 그런게 너무 느껴지는데

뭐 열등감 이런거 있을거 같진 않고, 내가 최고야 이런 마인드인가요?

신기한게 이렇게 자기 기분, 의견을 다 드러내고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다가도 또 금방 태세전환을 하고,

본인 기분이 좋거나 갑자기 동참해야겠다고 느끼면 또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어요.

저는 단체 생활이고 오래 가고 싶으면 오히려  제 의견도 좀 줄이고 너무 제 기분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편이어서

이런 사람이 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배울 점도 있는 것 같구요.

이런 유형의 사람을 저는 처음 보는데 평범한 유형은 아니죠?


IP : 223.38.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월감은
    '21.5.25 6:08 PM (110.12.xxx.4)

    열등감과 비례해요.
    준비 다되면 숟가락 얹는 스타일이네요.

  • 2. 저런사람
    '21.5.25 6:13 P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

    동호회에 피곤한 회원 타입

    자기가 원하는 방향이 될때까지 브레이크 거는 타입.,
    파벌 만들고 뒷담화 하는 타입,
    나이와 돈으로 꼰대질 하는 타입

    세 타입 다 돈도 좀 있고, 직장도 좋고 이런 스타일들이 저렇게 놀아요.
    불만은 엄청 많은데 절대 탈퇴는 안 하구요. 저 세 스타일들만 없으면 진짜 편안하고 합리적인 동호회가 됩니다

    저 두 타입만 없어도 동호회 아주 합리적으로 돌아가요.

  • 3. 저런사람
    '21.5.25 6:19 PM (202.166.xxx.154)

    동호회에 피곤한 회원 타입

    자기가 원하는 방향이 될때까지 브레이크 거는 타입.,
    파벌 만들고 뒷담화 하는 타입,
    나이와 돈으로 꼰대질 하는 타입

    세 타입 다 돈도 좀 있고, 직장도 좋고 이런 스타일들이 저렇게 놀아요.
    불만은 엄청 많은데 절대 탈퇴는 안 하구요. 저 세 스타일들만 없으면 진짜 편안하고 합리적인 동호회가 됩니다

  • 4. ..
    '21.5.25 6:59 PM (221.146.xxx.236)

    일단 부정적이라서 간보며 하려는거 같아요
    없는게 나은 인간상이긴 하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460 비품 재고관리 문제,아이디어 좀 주세요 6 비품관리 2021/06/07 741
1203459 다큐) 625에 참전한 재일교포 학생 642명 | KBS 시사기.. 8 현충일 2021/06/07 689
1203458 (주식)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대한전선 12 벼락거지탈출.. 2021/06/07 4,205
1203457 주유권 100만원 정도 구입해야하는데 4 ?? 2021/06/07 1,080
1203456 아들과 딸 다 있는 분들께 29 .... 2021/06/07 5,521
1203455 '한강 친구' 악플러들 반성문 쇄도…500건 31 .. 2021/06/07 4,581
1203454 가난이 모든일의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22 구구 2021/06/07 3,552
1203453 촛불시민 법무연수원 등 곳곳에 '조국의 시간' 현수막 달았다 12 감사합니당~.. 2021/06/07 1,286
1203452 화이자 논란 대구 메디시티협의회, 연 10억씩 지원 받아 4 안봐도비디오.. 2021/06/07 1,938
1203451 어렸을 땐 아빠가 돈을 못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17 ,,, 2021/06/07 5,195
1203450 샴푸랑 트리트먼트 뭐쓰세요? 4 샴푸의요정 2021/06/07 2,472
1203449 국민의 힘당에서 가장 괜찮은 정치인 한명만 뽑아보세요 31 ==- 2021/06/07 2,093
1203448 사양벌꿀이 더 낫겠죠? 2 달콤한 2021/06/07 1,330
1203447 진짜 궁금한데 한동훈 핸드폰 3 궁금 2021/06/07 919
1203446 의지할 어른 없이 잘 크신 분 계세요? 8 ㅡㅜ 2021/06/07 1,975
1203445 알약 잘 먹는 요령이라도 있을까요? 8 비타민 2021/06/07 874
1203444 묵살은 2차 가해, 침묵은 2차 가해 1 하태경은국방.. 2021/06/07 673
1203443 하루 한끼를 파스타 먹습니다. 15 나니노니 2021/06/07 9,260
1203442 미싱이 제자리에서만 박혀요ㅠ 6 고전중 2021/06/07 1,229
1203441 체코 약대입학 7 혹시 2021/06/07 3,666
1203440 갑자가 심장이 뻐근하게 옥죄였다거 5 ... 2021/06/07 2,023
1203439 공수처설치된거 맞아여? 1 ㄴㅅ 2021/06/07 1,041
1203438 호텔 워크샵은 괜찮은건가요? 1 코로나 2021/06/07 779
1203437 매달 1500 이상 벌 수 있는 직업 뭐가 있을까요? 42 00 2021/06/07 11,977
1203436 하산시에 무릎뒤 바깥쪽이 늘 아파요. 3 등산 2021/06/07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