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리로 깨볶듯이 보리차하면 된다는데 그만큼 쉽나요 ??
괜히 태워버리는거 아닌지요
옥수수차도 옥수수알로 차만들기 쉬운가요 ??
보리는 볶아봤는데
산것만큼 색이 진하게 우러나진 않더군요.
덜 볶아서 그런거 같긴 한데 타지 않게 오래 볶으려니
시간도 아깝고 팔도 아프더라구요.
많이 안볶아도 맛은 구수하고 좋았어요.
텁텁한 맛 없이 깔끔했고요.
집에서 겉보리 볶는데
미세먼지 측정기가 900까지 올라가고 ㅎㅎ
창문 양쪽 확 다 열고 했는데도
그랬어요 몇일 가래끼고 ㅠㅠ
댁에서 하실꺼면 마스크 쓰고 작업하세요
맛은 좋아서 다른 방법 없을까
찾고 있어요
깨볶는것처럼 쉽나요 ?? 괜한짓하는거 아닐까싶어서요
방앗간에서 보니 거의 태우다 시피 했어요.
보리차나 옥수수는 집에서 해보지 않았지만
우엉차 무우차 돼지감자차를 만들어 보니
말려 꼬박 7번을 덖어야 맛이 제대로 났어요.
보리차나 옥수수도 좋은낫 내려면 아마 3~5번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집에서 정성들인건 산것과 맛이 비교불가이긴 했어요.
번거로롭지만 하는건 쉬워요.
볶고 불끄고 식으면 다시가열 일정시간 뒤적여주다 또불끄고 반복..
윗님 3번정도 반복해야 파는색이 나와요 ?
옥수수차 마시는 이유가 있나요?
옥수수차가 이뇨 작용이 있어서 많이 마시면 신장에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