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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매너온도 99도인 분과 거래했어요

.. 조회수 : 8,491
작성일 : 2021-05-25 13:27:10
애들 장난감 드림으로 내놨는데
받으러 온 분이 온도 99도 였어요
그분은 뭘 파나 들어가 봤다가 온도보고 화들짝했죠ㅎ

평범한 아이엄마 던데 400명 중 398명이 만족..띠용
저는 12번 거래도 기운이 쫙 빠지던데
그 에너지와 부지런함이 참 부러워요!
IP : 218.52.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
    '21.5.25 1:32 PM (125.180.xxx.23)

    우아 99도 신기하넹용..ㅋ

  • 2. ...
    '21.5.25 1:34 PM (175.124.xxx.42) - 삭제된댓글

    판매한 것 보다
    구매한 게 많을 듯요. ㅎㅎ

  • 3. 10월11월
    '21.5.25 1:38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

    .. 저 당근 99 에요

    300명 구매중 300명 만족.

    근데 판매한것보다 책 구매한것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 한두권씩 사니까요 )

    에너지는 바닥이라.
    운동삼아 억지로 걷다보니.. ^^

  • 4.
    '21.5.25 1:40 PM (14.43.xxx.72)

    저도 그런 분과 거래해 봤는데요
    그런 분들은 대체로 아나바다 비슷한 봉사하시는 분들이였어요ㆍ또 후기나 인삿말을 허투로 하지 않고 정성들여 진심을 다해 보내더군요ㆍ그러다보니 거래 당사자들도 그에 감사 인사를 보내게 되고 거래 횟수와 꽉찬 후기로 인해 온도가 높아지는거겠구요

  • 5.
    '21.5.25 1:42 PM (124.56.xxx.102)

    저도 99도에요 1년동안 판건 무료나눔6개 돈받고 판거 1개 그리고 400개 샀어요ㅎㅎ 근대 거의 영화나 카페 커피 뭐 그런게 대다수라 나가서 만나서 거래한건 그리 많지않아요^^

  • 6. 무료나눔
    '21.5.25 1:46 PM (116.41.xxx.141)

    많으면 점수 엄청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많이 거래하다 보면 소소하게 감점되는것도 많나보더라구요 ㅜ

  • 7. ..
    '21.5.25 1:46 PM (218.52.xxx.71)

    다들 대단하십니다^^
    저는 40도를 못넘네요^^

  • 8.
    '21.5.25 2:08 PM (113.10.xxx.49)

    65도 인 분과 거래했는데요. 온도가 높진 않지만 넘 선한 영향력을 준 분이라 적어봐요.
    채팅시 너무나 선하고 다소곳하다는 인상을 주는 분이었어요. 응답 바로 해주고 장소나 시간도 양보 잘했구요.
    제가 판매자 입장에서 넘 고마와서 샤넬 향수샘플 여러개 있는데 어떤 향 원하냐고 드린다고 하니 고맙다고 바로 선입금하더군요. 시간보다 일찍 왔는데 3만원짜리 사러 벤츠타고 왔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에게 물건외에 샘플도 줘서 고맙다고 투썸조각케잌을 사왔더라구요... 아..감동.
    얼굴도 예쁘장하니 남편에게 사랑받게 생겼고, 후기도 칭찬일색이에요. 사람자체가 선한 느낌..
    작년말부터 판매 당근만 하며 이런 사람 3분 봤어요.
    물건 사러 온 구매자에게 차비줘서 고맙단 후기도 봤네요.

  • 9. 와우
    '21.5.25 2:11 PM (183.107.xxx.96) - 삭제된댓글

    99도ㅎㅎㅎ

    저는 당근 하면서 진상은 한번도 못봤고
    대부분은 평범이거나 좋을거 같은 분들
    중나도 제 물건 사는분이 돈을 더 넣어준적도 있어요
    이유는 포장 꼼꼼하게 해달라고ㅎㅎ

    이상한 인간들도 많지만 참 선한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 10.
    '21.5.25 2:12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그런 분들 꽤 있더군요. 제가 종종 보던 분도 그런데 하루 수십개씩 항상올려요. 순수개인물품은 아닌 듯하고 장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좀 이유가 있어 올리시는 듯한데 여하튼 괜찮은 상품들을 싸게 올리니 인기 많고 온도 높아요.

  • 11. ....
    '21.5.25 2:12 PM (221.157.xxx.127)

    울동네는 당근에 올라온것들 다 후줄근~~~ 좋은동네가고싶네

  • 12.
    '21.5.25 2:17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그런 분들 꽤 있더군요. 제가 종종 보던 분도 그런데 하루 수십개씩 항상올려요. 순수개인물품은 아닌 듯하고 장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좀 이유가 있어 올리시는 듯한데 여하튼 괜찮은 상품들을 싸게 올리니 인기 많고 온도 높아요. 로그인 한번 바뀌었는데 그 전 계정까지 하면 천여건 넘는데 불만족은 십여개밖에 안되는 정도예요.

  • 13.
    '21.5.25 3:10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제가 종종 보던 분도 그런데 매일 수십개씩 항상 올려요. 전부 순수개인물품은 아닌 듯하고 장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좀 여러 이유로 올리시는 듯한데 여하튼 괜찮은 상품들을 싸게 올리니 인기 많고 99도예요. 로그인 한번 바뀌었는데 그 전 계정까지 하면 천여건 넘는데 불만족은 십여개밖에 안되는 정도예요.

  • 14. 으싸쌰
    '21.5.25 6:12 PM (218.55.xxx.109)

    전 37도 넘어서 좋아했는데 인간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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