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먹고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인터넷뒤지는데
서로 원조라고 싸우고 있다는데..
어디로 가야할지요? 원조 아니더라도 맛있는데도 좋아요.
알려주세요
10년전에 먹고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인터넷뒤지는데
서로 원조라고 싸우고 있다는데..
어디로 가야할지요? 원조 아니더라도 맛있는데도 좋아요.
알려주세요
다른덴 안가봤고,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언덕 아래 명동 방향으로 몰려있는 돈가스집들 중에서 맨 끝에 있는 곳으로만 가요. 맛은 좋았구요, 근데 맛보다 아이들이 그 큰 돈까스 한접시 가득 먹는 재미로 가게 되더라구요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맛은 그 라인에 집들이 대동소이할 것 같아요.
원래 있던 원조가 첫 가게주인 자손이 하는 집이고 나중에 생긴 집이 거기서 일하시던 분이 나가서 차리신거라고 하던데요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바뀌었다고요..
다 거기가 거기에요.
그냥 간판 맘에 들고 넓은데로 가세요.
https://youtu.be/_PMuDrMVeNg
https://youtu.be/EnNKGyzZk_E
101번지는 가지마세요
세입자인 원조 내쫒고 원조인척 체인까지 운영.
맛없어요
진짜 맛 없어요
왕돈까스만큼 왕 맛없어요
진짜 맛없어요.
추억의 맛이라고 하기에도 맛없습니다.
가던 집 애들이랑 일부러 찾아갔다가 좀 되긴 했지만 너무 더러워서요. 스프 그릇 쌓아놓고 이 사람이 퍼 담고 저 사람이 퍼 담고 국자 바닥에 있고 수저함도 먼지에..ㅠ 손님 많은 집인데도요 다시 안 가기로
다시는 안가요
맛없고 비위생적이고
성북동 금왕돈가스 가세요. 스타일 비슷하나 훨 맛있어요
제가 간곳은 어딜까요?
2층도 있고 돈까스 하나 순두부 하나 시켰는데 반찬도 먹을만하게 잘나오고 굉장히 만족했는데요.
음식은 너무 많아 남겨서 아쉽긴 했는데 달리 왕돈까스겠냐며..잘먹고 왔어요..
돈까스 집 여러개 있는중에 한집 간건데..상호를 모르겠어요
직장이 근처라 다 가봤는데 다 별로예요.
분위기, 친절, 가격 모두 서울시내 돈까스집들보다 못합니다.
차라리 명동, 을지로쪽 돈까스 맛집 가셔요.
저희도 가까운 동네라 일년에 한번은 간곳인데요
점점 야박하고 지저분 합니다
맛있던적은 20년전 정도 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유튜브보니 101집은 양심도 없네요
세상에 비밀은 없는듯요
원래 원조 아저씨는 진짜 홧병 날듯요
법을 너무 몰라서 저런일이 발생한듯요
직장이근처예요 다 맛없어요
글쿤요..오래전에 가서 저도 맛있었나봐요..
맛없구요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서 먹는데는 전망이라도 좋아서 가끔 갔어요.
나머지는 다 돗대기시장.
제대로 설거지 했을까 하는 기름기 묻은 멜라민식기에 담은 오뚜기 분말 스프류의 스프, 크기만 컸지 정말 맛은 냉동돈까스 같은 푸석거리는 고기질감에 그냥그런소스..
혜화동 대학로 두번 째로 맛난 돈까스집이나 청담동 소스 옛날돈까스.. 바삭하게 튀긴 고기질감에 풍부하고 깊은 소스 맛. 뭐 이곳 아니더라도 서울 웬만큼 하는 곳보다 정말 별로에요. 아마 맛집이라 해서 처음 가보고 다신 안가지 않을까 싶네요.
남산돈가스 건너편 학교 다녔어요.
저 초등 때도 맛없었어요.
왜 유명한지 몰라요.
돈가스를 물기있는 접시에 담아주고
수저, 포크도 물기 그대로...
그 찝찝한 기분 아직도 기억나요.
예전엔 거의 돈까스 특화된 기사식당이었어요.
그냥 동네 맛집 돈까스 가세요 젤 맛있어요
돈까스 맛집들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거길 가십니까.
제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없고 비위생적이예요. 찬그릇에 물기있고 고기질은 뭐 말하기도 싫고요.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맛있지 않아요.
진짜 더럽게 맛없어요
거기 앉아있는사람들 표정도 완전 다들 욕나오기직전
더럽고 비위생적ㅠ
101번지에 있던 진짜 원조는 집주인한테 쫒겨나서 돈까스 거리서 1키로 떨어진곳으로 이전했어요.
남대문쪽으로 가면 나홀로 주황간판에 남산돈까스라고 써있는곳이래요.
처음 돈까스시작해서 택시기사분들에게 입소문나고 돈까스거리가 생기게된 원조 분이래요.
산채집인가 돈까스 맛있던데요. 원조는 안가봄.
원래 다니던곳은 설렁탕인가 다른거 팔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