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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걸렸는데 집에 계신분 있나요~?ㅠ

...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21-05-24 23:29:07
저희 아빠가 치매 초기 진단받고
약 드시고 계신데 같이 있는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밤 12시에 허기진다고 부엌에서 머 만든다고 부시럭거려 식구들 깨고 새벽 1시부터 시간마다 화장실 가고..새벽4, 5시에 청소하고...ㅡㅡ
본인 방 안팎으로 자물쇠 달고 창문도 못으로 다 박고..
일 다니시는 엄마는 한숨도 못자고 출근하고...
이러다 엄마가 먼저 쓰러질까 너무 걱정이에요.
착한치매도 있다더만 평생 속썩인 아빠는 늙어서까지 온식구 애를 먹이네요..


































IP : 39.7.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5.24 11: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초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얼른 검진 받고, 약복용 시작하세요.
    초기면 진행 늦추는 효과있어요.

  • 2. ㅡㅡㅡㅡ
    '21.5.24 11: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초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진료 다시 받아 보세요.

  • 3. 저래서
    '21.5.24 11:41 PM (1.229.xxx.210)

    요양원 가게 되는 거예요..제 정신인 사람이 살 수가 없거든요;;;

    등급심사 신청시고, 공무원이 나오면 요양원 보내고 싶다 하세요.

  • 4. .....
    '21.5.24 11:42 PM (221.157.xxx.127)

    일단 낮이라도 주간보호센터부터 보내더라구요 ㅜ

  • 5. ...
    '21.5.24 11:42 PM (118.37.xxx.38)

    진료 받으시고
    어디 아픈곳 발견되면 그것 핑계삼아
    요양병원에 입원시켜 드리세요.
    다시 퇴원하는 한이 있더라도
    집에 할머니 숨통이라도 터드려야지요.

  • 6. 그 정도면
    '21.5.24 11:46 PM (61.102.xxx.167)

    초기 아닙니다.
    초기에는 약 드시면 거의 못느낄 정도구요.
    조금 더 진행 되어도 저정도는 아니던데요?

    우리 아버님이 초기치매에서 조금 더 진행 되셨었는데
    시골집에서 미혼인 아들이 모시고 지냈어요.

    낮에는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오고요.

    그러다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결국 돌아 가셨는데 집에서 계시다 돌아 가시긴 했어요.
    그래도 크게 문제 된 적은 없으시고 가끔 이상한 말씀 하시고 집을 구석구석 뒤집어 놓으시긴 했죠.

  • 7. 원글
    '21.5.24 11:47 PM (39.7.xxx.40)

    요양원 본인이 안가려하면 어떻하나요?..ㅠ

  • 8. 방법
    '21.5.24 11:48 PM (59.14.xxx.173)

    방법 간구하셔야 해요.
    정말 그러다 엄마 쓰러지실 수 있어요.
    아버님..초기 아니신듯 합니다..

  • 9. 중기 이후이신듯
    '21.5.24 11:55 PM (211.224.xxx.247)

    그 정도면 최소 중기이에요
    누가 어떤 경로로 초기진단했는지 모르지만...
    얘기들어보니 사람의 본능인지, 심사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순간 훨씬 상태가 좋아져서
    등급이 좋게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담당자들도 환자의 평소 일상을 보아 알기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많다고...
    또 개인에따라 업다운이 심한 사람이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케이스...
    중기에서 후기로 진행중인데 어떨때는 옆에 있는 딸을 못알아보고 어떨때는 저희 엄마 안부를 물으세요

  • 10. ..
    '21.5.25 12:00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제일 힘든게 치매 집에서 간병하는거예요..ㅠㅠㅠ저도 부모님 일찍 건강잃어서 병간호 많이해봤지만... 그건 감당 못할것 같아요 뇌출혈로 쓰려져서 집에 있다가 돌아가시는거 보다 더 힘들걸요 .저도 저희아버지 뇌경색으로 제가 간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거는 해도 .... 치매는 제가 감당 못해서라도 요양병원 보냈을것 같거든요 .. 어머니 그냥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 11. 그나마
    '21.5.25 12:58 AM (115.143.xxx.165)

    상태 좋으실때 요양원 보내세요.
    초기는 이미 지나신듯합니다

  • 12. 요양원
    '21.5.25 12:00 PM (59.8.xxx.230) - 삭제된댓글

    가서 그렇게 난리 부리시면 집으로 가라고 할겁니다,

  • 13. ㅇㅇ
    '21.5.25 2:0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남은 가족이 괴로울 정도면 요양원 가야죠
    멀쩡한 사람은 무슨 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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