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중간고사 성적표 가지고 왔네요

고1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21-05-24 20:42:10
국어5.수학5.과학4.영어5
익명이라 속시원하게 써봅니다
컨설팅 받고 싶어요
아이가 공부는 하려고 하는데 노력대비 점수가
안나온다고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네요
자기가 그렇게 노력했는데 이렇다며...속상하네요
공부방법 동기 등등 지금 이시점에서 터닝포인트 될만한
것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126.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4 9:08 PM (14.50.xxx.31)

    중등때는 어땠을까요?..
    중등때부터 안 좋았다면
    지금 열심히 한다고 잘 받기 힘들어요.

  • 2. ..
    '21.5.24 9:11 PM (125.178.xxx.39)

    올해 대학 들어간 우리 아이 생각이 나서 답글 달아요.
    첫 시험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라(3~5 등급 ㅠㅠ)저도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우리 아이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성적이 그랬어요.
    전 컨설팅은 안받았고 그동안 학원은 안보냈었는데 2학기 되면서 집근처 수학 영어 학원에 국어 과외를 시작했었죠.
    하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진 않아서 집에서 좀 멀지만 학교 전교권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다 옮겼고 성적은 2학년 되면서부터 수직상승해서 3학년때 1등급으로 마무리 했어요.
    모의고사가 더 잘나와서 틈틈히 수능 준비도 열심히 했고 결국엔 정시로 ky대 갔고요.
    저희 아이의 경우 내신 성적이 그렇게 상승한 원인은 아이도 정말 눈물나게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학원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해요
    모의 고사와 달리 내신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던거 같더라고요.
    국어 같은 경우 1학년때 과외를 끊고 2학년엔 그냥 혼자 했는데 모의는 1등급 나오는데 내신은 3~4 등급으로 신통치 않았거든요.
    결국 3학년때 학원을 다녔는데 단숨에 1등급 나오더라고요.
    진작에 국어도 보낼걸 하고 후회 좀 했었죠.

  • 3. 저게
    '21.5.24 9:13 PM (122.37.xxx.67)

    어떤 학군에 있는 어느 학교냐에 따라 진단평가가 달라집니다.
    참고로 저희 딸 중등때 강남의 중학교에서 상위권이었는데 좀더 내신 힘든 여고로 가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3,4,5등급 나오더군요. 학원 많이 안다니고 아주 꼼꼼하게 달달 외우는 성향도 아니어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고2 여름방학때부터 과감히 정시로 돌려서 조금 여유롭게 공부해서 원하던 스카이 갔습니다.

    아이가 정말 힘들거에요. 열심히 했으니까 됐다 수고했다 해주세요
    일단 달래주어야 그 다음에 혼자 왜 그런건지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엄마가, 남들이 코칭 열심히 해봐야 그건 또 다른 압박으로 느껴질수도 있어요

  • 4. 사랑해^^
    '21.5.24 10:00 PM (211.232.xxx.39) - 삭제된댓글

    에휴.저희아이는
    국어5영어4 수학2과학6사회3
    한문.한국사6
    이런아이는 어찌해야할지요?

  • 5. ...
    '21.5.24 10:10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저희도 뭐 비슷해요.
    이 성적에 컨설팅도 별 도움 안될거 같고
    아이에겐 기말고사 땐 열심히 해서 살려보자 격려하고
    속으론 세특에 힘빼지 말아야겠군 생각했어요.

  • 6. 마찬가지..
    '21.5.24 10:35 PM (110.14.xxx.129)

    국어2영어3수학5과학5역사4사회4
    새벽까지 시험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결과가 이리됐네요...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몇마디 했더니
    아이가 엉엉 울더라구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같이 울었네요...ㅠㅠ. 공부를 안한것도 아닌걸 알기에 기다려줘야 하는데 꼭 못참고 한마디한게 너무 미안하네요..
    앞으로 남은 힘겨운 시간이 두렵기까지 하네요~~
    그래도 마음을 다치게는 하지말자 다짐해봅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지...
    아직도 학원에서 못오고 있는데...ㅠㅠ

  • 7. ..
    '21.5.25 12:49 A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학업능력은 어땠는지,
    지금 공부하는 양은 어느정도인 지,
    다니는 학교 수준은 어떤 지, 선행학습 여부 등에 따라 답이 다 다를 수 있어요.
    분명한 건, 아이가 정말 열심히 한다면 성적은 오릅니다. 국, 영은 학교 주변 잘 가르친다고 하는 학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148 건강 생각해서 이제부터 안사려고 노력하는 음식 있으세요? 18 2021/06/07 6,297
1203147 성욕얘기 7 .... 2021/06/07 5,958
1203146 해리 메건 딸 이름 ㅎㅎ 7 .. 2021/06/07 6,651
1203145 내 조국이 고맙다 생각해본적은 없었던듯 5 살면서 2021/06/07 1,403
1203144 칼국수 면으로 짜장면 하면 이상할까요? 5 hh 2021/06/07 3,957
1203143 고1 고2 공부 안해도 2등급 나오나요 21 .. 2021/06/07 4,243
1203142 불발된 윤석열 쿠데타 시나리오 6 .... 2021/06/07 2,515
1203141 학부형인데 애 없이 혼자 다니면 9 ㅇㅇ 2021/06/07 4,109
1203140 넷플 새콤달콤 재밌네요~(원글엔 스포무) 8 ... 2021/06/07 2,389
1203139 냉동 대파 어떠셨어요? 5 …. 2021/06/07 2,800
1203138 저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잠을 못이루고 있네요 4 .. 2021/06/07 4,913
1203137 돈을 버는 사람들은 돈 쓸 시간이 없지 않나요 32 솔직히 2021/06/07 5,557
1203136 치즈 냉동해뒀다 먹어도 될까요? 7 hap 2021/06/07 2,066
1203135 '이 시점에 책을 냈어야 하냐?'고 부들대던 자칭 진보 13 의리가 있어.. 2021/06/07 3,454
1203134 양치질은 뽀드득할때까지 하는거죠? 3 루비 2021/06/07 1,428
1203133 흡입력좋고 저렴한청소기 있을까요? 5 .. 2021/06/07 1,580
1203132 아인 슈페너를 주문했는데 3 Mm 2021/06/07 2,991
1203131 욕실 리모델링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혹시 2021/06/07 1,552
1203130 물 끓여먹을 스텐주전자 추천부탁드립니다 5 스텐주전자 2021/06/07 1,552
1203129 암 5년 완치 되어도 암환자라고 하는건가요? 16 ㅁㅁ 2021/06/07 5,795
1203128 RM 노래들어보세요. 10 ㅇㅇ 2021/06/07 2,332
1203127 올컷다이어트 드시고 효과 보신 분 계시나요? 4 .. 2021/06/07 2,215
1203126 대딩아들이 폰을바꿨는데 계약내용과 다른것 같다고 25 눈뜨고 코베.. 2021/06/07 2,726
1203125 6시 넘어 안먹어야 하는데 먹는게 습관되어서.. 5 ㅠㅜ 2021/06/07 2,740
1203124 27싸이즈 남자 반바지는 어디서 사나요? 3 .. 2021/06/07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