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실에 확진자가 나온게 열흘 전인데 밀접접촉자도 입주자대표 회의 하자고 연락온다고 하고 확진자도 이제 병원 퇴원하는데 출근한데요. 아직 폐렴이 남아 있다는데요..
이게 말이 되나요?
그 밀접접촉자인 분은 검사한 그 날에도 사람들 만나자고 한다던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입원했던 확진자는 출근해도 되나요? 이제 10일 되었는데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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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대상자들 관리가 안되는 걸까요??
부산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21-05-24 13:21:17
IP : 223.39.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5.24 1:32 PM (182.222.xxx.178)어디서 동네 소문듣고 놀라지 마시구요
확진자가 퇴원했으면 코로나 나은거고 전파가능성이 없어서입니다
퇴원 3,4일전부터 매일 두번씩 계속 검사해서 검사통과해야 퇴원인거에요...
그리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으면 2주 자가격리고 이 역시 자가격리 해제전 두번 더 검사해서 통과해야 풀립니다
그분이 밀접접촉자가 아니거나 자가격리 의무를 다 하지 않는거니 자가격리 대상자 맞냐고 물어보고 맞는데 그러고 다니는거면 신고해버리세요 벌금물게요2. 아마
'21.5.24 1:34 PM (210.178.xxx.52)젊은 사람들은 확진자가 자가격리자보다 일찍 나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3. ㅑㅑ
'21.5.24 1:38 PM (14.52.xxx.196)밀접접촉자 분리되어
자가격리중이면
핸폰으로 위치추적 다 되기때문에
격리지 이탈 못합니다
2주되기전날 음성판정 받아도
자가격리 해제되는 시간도 정해져있어요
치료소는 퇴원전 음성판정 받아도 수차례 검사 통과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4. ....
'21.5.24 2:10 PM (125.137.xxx.77)자가격리자 거의 매일 확인 전화옵니다.
그 사람 신고해야 돼요5. ㅡㅡ
'21.5.24 2:11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남편 회사에서 코로나 환자 나왔는데 남편만 코로나검사 받으라고 하고 가족들은 어째라 아무 지침도 없더라구요. 남편 코로나 검사 나올때까지 스스로 알아서 자가격리 했죠.
6. ...
'21.5.24 3:03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확진자는 전파력이 없어져서 퇴원한ㄱㅓ에요.
그리고 자가격리자는 보건소에서 지정한 자가격리자가 아닐가능성이 높고요.
자가격리자가 맞는디 돌아다니면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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