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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제일 이상한게 사라진 친구 찾는데 이름을 안 불러요

Jj 조회수 : 5,884
작성일 : 2021-05-23 22:01:10
보통 누가 없어진 장소에서 찾을때
목청껏 막 이름 부르면서 뛰어다니지 않나요
아님 사람들한테 혹시 이런사람 못 봤냐고 묻지 않나요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혹시나 어디서 깨어있을가 잠들었을가 하며
막 전화해보지 않나요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던 걸가요
IP : 39.117.xxx.1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앵무새들
    '21.5.23 10:02 PM (61.102.xxx.144)

    바톤터치합니까?
    밥은 먹고 이래요?

  • 2. ..
    '21.5.23 10:02 PM (218.50.xxx.118)

    그닥 찾는거 같지 않고 뭔가 확인하러 살피러 온거 같죠
    강 바라보며 한참 서있는것도 그렇구요

  • 3. Jj
    '21.5.23 10:03 PM (39.117.xxx.15)

    알바들 저녁에도 일하나보네요
    항상 우루루루 초반에 댓글 달아서 이상하다 여론 조작함
    글 그냥 내려가게 하려고하던지 사람들이 납득되는거 막으려고..

  • 4. 술 먹었다잖아요
    '21.5.23 10:03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블랫아웃 될만큼

  • 5. 그러니까
    '21.5.23 10:03 PM (61.102.xxx.144)

    제발 서초서 가서 집회하라고요.
    요구사항 제대로 밝히면서요.

    82쿡에서 이 난리쳐봐야 해결됩니까?

  • 6. 으이구
    '21.5.23 10:03 PM (39.7.xxx.4) - 삭제된댓글

    다큰 성인 찾는데 소리 지르는게 더 이상하다

  • 7. 구로경찰서에
    '21.5.23 10:05 PM (115.140.xxx.213)

    신고하세요

  • 8. 블랙아웃되서
    '21.5.23 10:05 PM (223.39.xxx.217)

    이름도 까먹었겠죠

    멀쩡히 담은 넘을수있어도 다른건 다

    까먹는게 블랙아웃이라구욧!!!!!

  • 9. Jj
    '21.5.23 10:06 PM (39.117.xxx.15)

    글머리 달았으니 들어와서 굳이 읽지마세요
    —————
    그 부모도 절대 이름 안 불러요
    도대체 뭘 한건가요
    경찰에 신고라도 했어야지.. 혹시나 경찰서에 와있지는 않나 전화라도 해보지않나요

    도대체 그 시간에 득달같이 나가서 뭐한거일가요

  • 10. ...
    '21.5.23 10:06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술 취해서 잠든 성인 찾는데 이름 안부르죠.

  • 11. 그러니까요
    '21.5.23 10:06 PM (109.147.xxx.136)

    수상한게 한 두가지여야 말이죠.

  • 12. 클라이밋
    '21.5.23 10:07 PM (58.226.xxx.66)

    ㅋㅋㅋㅋㅋㅋ드라마를 너무 많이보셨네요
    막상 사람찾으러 나가보면
    일단 두리번두리번 어디있는지 멀리 보게되지
    막무가내 지나가는사람 붙잡고 물어보거나 하지 않아요

  • 13. 당연히
    '21.5.23 10:07 PM (217.149.xxx.132)

    이름 부르면서 찾죠.
    강아지가 사라져도 이름 부르는데.

  • 14. ..
    '21.5.23 10:08 PM (223.38.xxx.232)

    82에서 그만좀 하세요!!!!!!!!!!!!!!!!

  • 15. Jj
    '21.5.23 10:08 PM (39.117.xxx.15)

    그럼 사람들한테 묻기라도하죠
    혹시 죄송한데 장정하나 자는거 못보셨냐..
    안타까운 마음에 뛰쳐나올정도면 샅샅이 백방으로 막 찾아다녔어야죠 아님 그 부모 나온다하면 같이 찾던가

  • 16. 다른 거
    '21.5.23 10:09 PM (119.71.xxx.160)

    찾으러 왔나부죠

    정민군이 아니라.

  • 17. ..
    '21.5.23 10:10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님이 너무 이상해요.
    세살짜리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이름을 목청껏 부르면서 뛰어다녀요?
    이건 뭐 제정신아닌 사람들이 누구보고 이상하다는건지.

  • 18. Jj
    '21.5.23 10:11 PM (39.117.xxx.15)

    댓글 달면서 화내는 열정이라도 보이니 감사하네요
    묻히면 안됩니다 이 사건
    넘. 안타까워요
    도대체 경찰이 내 놓은 결과라고는 없어요..

  • 19. 어디선가
    '21.5.23 10:12 PM (119.71.xxx.160)

    잠들어 있는 줄 알고 찾으러 갔다면

    당연히 이름부르죠. 세살이든 여든살이든 찾는다면 무조건 이름 부르게 되어 있어요

    멍청한 댓글이 보이네

  • 20. ...
    '21.5.23 10:12 PM (175.193.xxx.91)

    왜이리 그만하라는 사람이 많아요
    합리적인 의심을 하면 앵무새라느니
    극히 상식을 벗어난것은
    뭔가를 숨길때 일어나더라구요

  • 21. ...
    '21.5.23 10:13 P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그놈의 블랙아웃은 빤스 고무줄같구만.

  • 22. ..
    '21.5.23 10:14 PM (221.139.xxx.40)

    펜스 넘는거 보니까 블랙아웃은 개뿔
    멀쩡하던디요

  • 23. 멍청멍청
    '21.5.23 10:14 PM (123.254.xxx.48)

    이름을 부를땐 뭔자 잘못되었을때 이름부르면서 찾지
    술먹고 없어졌는데 누가 잘못될줄 알고 이름을 부르며 찾는다고요
    친구의 결백이 더 느껴지네요

  • 24. 알바꺼져
    '21.5.23 10:14 PM (109.147.xxx.136)

    제목에 한강이라고 표시했음에도 댓글에서 ㅈㄹ 하는 분들 알바라고 간주합니다. 이미 며칠전부터 한강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강이라고 제목에 표시하고 글쓰고 있습니다. 피곤하신 분들을 위해.

  • 25. 알죠내맘
    '21.5.23 10:15 PM (103.162.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부르면서 찾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넓은 야외 장소라면 더더욱.

    굳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부들부들 거리는 댓글들 차암 불쌍하다. 얼마나 살림살이가 딱하면 저런 일을 하고..

  • 26. Jj
    '21.5.23 10:15 PM (39.117.xxx.15)

    내 아들이랑 술 먹은 친구가 없어졌다
    큰일났다 면목없다 최대한 찾아보자 생각이었으면
    친구가 집에 안 왔는데 그냥 들어갈 수가 있나요
    같이 찾아야죠
    엄마만 불랙아웃된 아들 데리고 들어가던가..
    어떻게 그냥 갑니까 도의적으로..

  • 27. 저때는
    '21.5.23 10:16 PM (39.122.xxx.59)

    새벽에 한강에서 정민아~ 정민아~ 아저씨 혹시 정민이 보셨어요? 얼룩무늬 셔츠입고 불라불라 할거같아요?
    저 식구들은 그냥 애가 폰 잃어버렸다 하고 친구는 모르겠다 하니까 폰 찾으러 나온거예요 설마 죽었다고는 상상도 안하고요
    막상 나와보니 막막하고 어디서 술먹었는지 기억 안난다 하고 횡설수설하니까 어슬렁어슬렁 다니는 거예요 정민이는 집에 간거 같은데 너무 새벽이라 전화해서 물어보긴 쫌 그러니까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섯시반에 전화한거고 안들어왔다고 하니 어라? 하는 그정도에 불과하다고요
    그냥 이새끼 폰은 어따둔거야 대체 어디서 술을 마셨다는거야 하면서 다니는 중이라고요
    정민이가 실종되고 사망한 급박한 상황을 우리는 이제 알지만 그날 새벽엔 저 부모가 그런 의심까지 할 단계가 아니었다는걸 제발 이해하고 보시면 좋겠어요

  • 28. 첫댓글은
    '21.5.23 10:19 PM (116.36.xxx.35)

    질문엔 답 못하고
    앵무새예요? 맨날 같은 소리만 하게?

  • 29. ....
    '21.5.23 10:19 PM (183.103.xxx.10)

    롱패딩 그엄마는 정민이 찾는데
    리어카는 왜 뒤지는지 모르겠네요?

  • 30. ....
    '21.5.23 10: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증거 인멸하러 온거죠
    신발 버리고 돗자리 쓰레기서 주워간거처럼

  • 31. 39.122님
    '21.5.23 10:20 PM (124.50.xxx.138)

    공감

    전혀 안이상해요
    대체 이 도돌이표 언제 끝나나요

  • 32. ...
    '21.5.23 10:20 PM (1.237.xxx.189)

    증거 인멸하러 온거죠
    신발 버리고 돗자리 쓰레기서 주워간거처럼
    지아들이 유기한 사체가 한강에 떠올랐을까 바라본거고

  • 33. 에혀
    '21.5.23 10:21 PM (58.226.xxx.66)

    1 허여멀건한 그게 돗자리인지도 안밝혀짐
    2 돗자리라 하더라도 그 주워가는사람이 친구엄마인지도 알수없음
    벽보고 얘기하는거같아요 답답 ㅠㅠ
    논리라는게 전혀 없는 사람들인가요?

  • 34. ㅇㅇ
    '21.5.23 10:21 PM (123.254.xxx.48)

    음모론자들 반대되는 의견에는 댓글 잘만달더니만
    본인글에 댓글 달리니 부들부들 거리면서 알바알바

    그집 아버지는 이름부르며 목청 높여 찾았나요?
    왜 자꾸 남에 부모한테 찾았니 마니 전화를 했니 안했니
    범인이면 돈 받기로 하셨나봐요 ㅎㅎ

  • 35. 댓글웃겨
    '21.5.23 10:22 PM (110.70.xxx.89)

    성인 찾을땐 이름 안부른대ㅋㅋㅋㅋㅋ
    참...
    쉴드도 어지간하다ㅋㅋㅋㅋ

  • 36. 이게
    '21.5.23 10:44 PM (223.39.xxx.193)

    블랙아웃 만취한 사람 동작인가요?
    울타리 잘도 넘네요?
    https://youtu.be/-uvqeZD2ZiI

  • 37. Jj
    '21.5.23 10:45 PM (39.117.xxx.15)

    폰찾으러나온거라녀
    세 식구가 아이폰8 찾으러 득달같이 총출동요??
    아이폰 8 언제적 모델인지나 아십니까
    등짝맞고 니 혼자가서 찾아라하지 -_-

    설사 폰 찾으러 나온거라해도
    폰에 있는 무언가를 찾으러 나온거겠죠

  • 38. 이제
    '21.5.23 10:48 PM (115.140.xxx.172) - 삭제된댓글

    그만 좀 하죠.

  • 39. ...
    '21.5.23 10:48 PM (116.36.xxx.130)

    증거인멸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차나왔다고 가정하고.
    그들을 보세요.
    행동패턴이 이해되죠.

  • 40. ...
    '21.5.23 10:49 PM (116.39.xxx.169)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네요 22222

  • 41. 수상한 사건임
    '21.5.23 11:21 PM (222.154.xxx.242) - 삭제된댓글

    이런데도 경찰은 대체 뭐하자는건지....
    이번 사건 제대로 정리 못하면 나라의 기강이 흔들릴 듯.
    직무유기 경찰과 경찰에 압력을 넣은 자들 철저히 조사해서 처벌해야 함.

  • 42.
    '21.5.23 11:32 PM (61.80.xxx.232)

    진짜로 친구찾으러 왔을까요?

  • 43. 저때는
    '21.5.23 11:35 PM (39.122.xxx.59)

    저기요 제 폰이 아이폰 8이에요
    5년째 쓰는데 메모리 256기가라서 아직 1/4도 못썼어요
    폰 바꿀생각 전혀 없고요
    더군다나 밤새 술처먹고 떡돼서 폰 잃어버리고 기어들어온놈
    백만원짜리 새폰 사줄 생각 전혀 없고요
    무엇보다도 5년이나 써서 거기에 사진이며 데이터 중요한게 너무 많아요
    저희 부부라면 당연히 달려가서 폰 찾으려고 합니다
    저는 준서네 가족 모습이 하나도 이상해보이지 않아요

  • 44. 폰찾으러
    '21.5.23 11:57 P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갔다고는 전혀 말을 안하잖아요 입장문에서도. 윗님.
    정민이 찾으러 갔다고했어요 폰은 말도 안꺼냄요
    어디서 자고있는지도 모르니까 이름불러 찾아야죠 자기이름 부르는소리듣고 깨던지 오던지. 사람 찾는데 입 꾹 다물고 돌아다니나????

  • 45. 공지22
    '21.5.24 12:16 AM (211.244.xxx.113)

    근데 사람 찾으러 다님서 옆의지나가는 사람한테는 한번도 안물어보는게 좀 이상해요 물어보는 영상 있나요

  • 46.
    '21.5.24 12:34 AM (1.229.xxx.7)

    자꾸 그만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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