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하고 잊고있던 알타리 있길래
저녁에 지져서 먹으랴고 물에 짠기빼고있어요
마트가도 맨날 그렇고 냉파가 최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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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 지지려고 물에 담궈놨어요
반찬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1-05-23 17:14:52
IP : 49.166.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23 5:18 PM (211.58.xxx.158)저도 며칠전 약간 묵은내 나는 알타리 지짐 해먹었어요
멸치다시 국물내고 들기름으로 했더니 밥도둑이라 ㅎㅎ
오늘은 짜투리 야채 정리하려고 호박양파버섯에 두부 넣고
강된장에 양배추쌈 만들었어요2. 묵언수행
'21.5.23 5:19 PM (211.110.xxx.118)맛있겠어요
어릴때 주택 화장실에 동파되지 말라고 난로를 설치했는데 아침에 엄마가 총각무 한냄비를 올려놓으시더라구요
학교에서 집에 가서 푸욱 지져놓은 총각무 먹을 생각에 침이 꼴딱꼴딱,빨리 집에 가고 싶었어요
흐물흐물 멸치국물에 지져진 무우를 젓가락으로 푹 꽂아서 밥 두공기를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맛있는 저녁식사 되세요3. 호
'21.5.23 5:46 PM (61.74.xxx.128)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알타리가 많은데 멸치국물내고 들기름 같은건 언제넣는지
처음부터 알타리 넣고 끓이나요?4. ..
'21.5.23 5:48 PM (49.166.xxx.56)전 그냥 알타리.적당히.자르고 물에 담궜다가 물자박하게 된장 조금 풀고 설탕한수저 들기름 두세수져넣고 멸치같이 넣어 끓이고있어요 냄새좋네요 ^^푹 지질꺼에요
5. 호야님
'21.5.23 5:53 PM (61.74.xxx.128)감사합니다.
알타리가 넘 많아 버릴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들어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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