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일 쓸데없는 선물이 꽃다발

...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21-05-23 16:37:39
이라고 생각했던 42세 두아이 엄마에요...신랑을 29에 만나서 30에 결혼해서 매년 5월 신랑 회사에서 결혼기념일엔 꽃다발과 케잌을 보내왔어요...신랑은 한번도 제게 꽃다발 준적이 없는...꽃선물이참 쓸대없다고생각했었던 저였는데...(드라마에서 꽃다발 선물에 감탄하는 걸 이해못했던저...) 제가 올해 마흔 두살이 되니 꽃이 참 이쁠수 없네요..너무 예뻐요...지금 꽃다발 찬찬히 관찰하는 중이어요...그 향기며 색감이며..얼마나예쁜지....그동안 감흥이 없었는데..저도 나이가 먹어가는 건지..너무 예쁘지 않나요 ..자연은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IP : 203.171.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그래요
    '21.5.23 4:40 PM (116.127.xxx.173)

    며칠전
    노랑 튜립 장미 잔잔한 꽃들 그리고 유칼립투스조합으로
    노랑 초록 꽃한다발 선물벋으니
    너무기분이 좋
    네요
    집에 꽃화분이 많은 울엄마께도
    강진작약 수국 선물해드리니 너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
    나이드니 저도 ㅜ꽃이좋아져요ㅋ 신기

  • 2. . .
    '21.5.23 4:40 PM (203.170.xxx.178)

    꽃은 아름다운 예술품이고 사랑이에요

  • 3. 신혼여행에서
    '21.5.23 4:40 PM (112.154.xxx.91)

    돌아와서 친정에 딱 들어섰는데, 거실에 테이블 삼아 놔둔 밥상 가운데에 꽃바구니가 있는 거예요.
    엄마가 꽃을 사신건 그때 처음 봤어요. 아직도 그 꽃과 바구니가 그대로 생각나요. 20년전인데도요.

    늙어감의 유일한 미덕은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건지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얼마나 고마운지
    밤하늘의 별이 얼마나 귀한지..

    그걸 깨달을수 있다는것, 그것 같아요.

  • 4. 이제야
    '21.5.23 4:43 PM (223.62.xxx.233)

    아셨군요. 늘 받아서 몰랐나봐요.
    꽃 선물
    쓸 데가 많아요.
    친구집에 방문할 때
    꽃선물 해 보세요. 아주 좋아해요.
    손님이 초대했을 때
    꽃 꽂아놓아 보세요.
    아주 인상적이라고. 감동해요. ㅋ

  • 5. 오십이
    '21.5.23 4:44 PM (112.169.xxx.189)

    넘었어도 여전히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되는 선물이 꽃다발...
    꽃화분은 더 싫음
    애들도 어버이날 카네이션 안줌ㅋ
    울엄만 꽃주면 화내~

  • 6. ..
    '21.5.23 4:5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받으면 기분 좋고 너무 예쁜데 버릴때 쓰레기봉투 하나 다 써서 결국은 버리게되니 돈 아깝다 생각들어요.

  • 7. ....
    '21.5.23 4:5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꽃도 좋고요 살아있는 파랭이들이 다 이뻐요
    심지어 대파뿌리에서 올라오는 파랭이도 너무 이뻐요

  • 8. .. .
    '21.5.23 4:5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저도 꽃다발 좋아요.
    봄에 후리지아 한단 사서 거실에 두고요.
    제 생일에도(11월) 꽃다발 사달라고 했어요.
    아이들에게 어버이날에는

  • 9. 저도
    '21.5.23 5:00 PM (220.94.xxx.57)

    보고있음 너무 아름답고 이쁜데

    집에서 보는 꽂은 진짜 금방 시들어버려서
    버릴때 아깝더라구요.

  • 10. ㄴㄴㄴ
    '21.5.23 5:57 PM (14.63.xxx.174)

    저도 30대까지는 꽃예쁜 줄 몰랐는데 40대 되니 눈에 들어와요. 지금은 꽃사다가 집에 꽂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585 간단한 밥없는 야채김밥을 점심으로 먹었어요^^ 11 야채먹다 2021/05/30 4,000
1200584 이준석 "윤석열 부인·장모 與 공격, 해법 있다&quo.. 25 ㅇㅇ 2021/05/30 2,986
1200583 세입자 인덕선 설치 9 .. 2021/05/30 2,568
1200582 남편이 az맞고 열오르길래 김치찜했습니다 10 ㅁㅁㅁ 2021/05/30 4,366
1200581 50중 남편 만취되면 x을 팬티에 ㅆ네요. 5 도와주세요 2021/05/30 4,239
1200580 80대 남자 고무줄(밴딩)바지 3 바지 2021/05/30 705
1200579 티맵 최준음성 샀어요ㅋㅋ 5 최준럽 2021/05/30 2,191
1200578 남편이랑 가다가 차사고가 났는데.. 49 신혼이에요 2021/05/30 7,997
1200577 운동하니까 머리가 더 빠지는거같은데 착각일까요? 5 미니 2021/05/30 2,065
1200576 모든 조건이 다 만족스러운 사람도 있긴하나요 8 ㅇㅇ 2021/05/30 2,033
1200575 한강) 중대 사이트 폭로글 24 .. 2021/05/30 24,566
1200574 바지락 해감 후 냉동보관 괜찮나요? 9 .. 2021/05/30 3,737
1200573 제 친구도 술 많이 마시고 허망하게 갔어요... 29 ㅇㅇ 2021/05/30 19,645
1200572 나이먹고 포근해지는 사람들은 왜 그런 포근함이 생기는걸까요 .?.. 17 ... 2021/05/30 5,598
1200571 로맨스 소설 32 ... 2021/05/30 6,321
1200570 지상렬에게 왜 프로그램마다 짝을 갖다붙이는지.. 5 .. 2021/05/30 2,901
1200569 키-몸무게 = 107 이면 어떤가요 5 ㅇㅇㅇ 2021/05/30 2,368
1200568 머리털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12 . 2021/05/30 3,723
1200567 한강사건 정치적 갈라치기 현상보여서 관리자에게 신고했어요 12 정치병 2021/05/30 1,206
1200566 문 대통령이 노개런티로 출연한 광고 10 수소차와기후.. 2021/05/30 1,808
1200565 애 키우는 투덜이 동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8 ㅇㅇ 2021/05/30 3,824
1200564 한페이지에 도대체 글이 몇갠지 1 .. 2021/05/30 734
1200563 드디어 이 사진 속 모든 인물을 알게 됨 (류준열 사진전) 2 누구냐 2021/05/30 3,117
1200562 83세 노모 5 위암 2021/05/30 2,861
1200561 75세 이상 백신예약 7 ㅅㅅㅅ 2021/05/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