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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엄마인데 너무 힘들다보니 담배를 피우고 싶은데

연기 조회수 : 9,320
작성일 : 2021-05-23 10:30:30
주말에도 출근하는 남편덕에
육아 살림은 온전히 제 몫이에요. 7년간 단 하루도
제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어 지친걸까요
워낙 커피를 달고 살아서 아메리카노면 되는데
요즘들어 남자 쌍둥이들 보는게 너무 버겁게 느껴져서
담배라도 피면 좀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냄새도 안난다는데

담배로 스트레스 해소가 어느정도 될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제가 참,,

악성댓글은 피해주세요 ㅠㅠ 상처받아요

IP : 61.79.xxx.63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1.5.23 10:32 AM (116.127.xxx.173)

    아파트안에서 피우시는거
    주변집들민폐
    그보다
    본인건강과
    그거 담배가 내건강만 해치는건 아닙니다
    아이들한테 정말 안좋아요
    피우고싶으신 심정 이햏하나ㅜ
    다른 취미나 활동으로 푸셨으면 합니다

  • 2. ㄴㅇ
    '21.5.23 10:33 AM (223.33.xxx.30)

    그냥 담배피는 시늉만 해보세요
    깊에 들이마시고 후 하도 내뱉는거요
    그것만 해도 뭔가 후련해져요

  • 3. 힘드시죠
    '21.5.23 10:34 AM (222.102.xxx.75)

    순한 애들이라쳐도 여덟살 남자쌍둥이들이라니
    당연히 힘드실 때에요 저도 한번씩
    술은 마시면 취하고 운전도 못하고
    담배피우고 싶다 그런 생각해요
    다 괜찮은데 숨어서 피워야할거 같고
    냄새도 날테고 해서 그냥 생각만으로 끝내요
    버텨봅시다..

  • 4. 몸이 피곤하다
    '21.5.23 10:34 AM (39.113.xxx.186)

    하시면서 해로워질 담배를 피면 낫나요??
    딱30분 집에 숀리바리크사서 문닫고 운동이라도 해보시길 권해요

  • 5. 에구
    '21.5.23 10:34 AM (128.134.xxx.68)

    7살까지면 한창 키우기 힘들 때인데
    남자 아이에 거기다 쌍둥이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전자담배도 비릿한 풀 삶은 냄새 같은게 나긴 해요.
    그리고 기분 탓인지 몰라도 흡연하는 사람이 쓰는 베개나 셔츠 목덜미 부분이 좀 많이 누래지는 것 같아요.

  • 6. 담배
    '21.5.23 10:34 AM (223.39.xxx.131)

    끊었다 다시 피는거 아님 추천안합니다. 담배피우는 대부분이 못끊어서 피는거지 스트레스해소 아니거든요. 아예 시작도 말아야하는게 담배예요

  • 7. 요하나
    '21.5.23 10:34 AM (125.142.xxx.241) - 삭제된댓글

    애키우면서 왠담배요
    애들이 코 쥐고 도망가요
    그리고 요즘 흡연자들 불쌍할 정도로 눈총 받던데요
    중독되버리면 넘 힘들것 같아요
    끊기도 어렵고 맘편히 피울 곳도 마땅찮고요

  • 8. ..
    '21.5.23 10:35 AM (222.237.xxx.88)

    그러지마세요.
    다들 노력해서 담배 안피우는 시대에
    왜 시대에 역행해서 담배를 피우려해요?
    남자 쌍둥이 키우느라 몸과 마음이 다 피폐할텐데
    담배는 해결이 안되요.
    가족 모르게 숨어서 전자담배 뿜뿜하는게
    스트레스 하나 보태는 일일겁니다.

  • 9.
    '21.5.23 10:38 AM (180.230.xxx.233)

    담배요? 피던 담배도 끊어야 할 판에..
    운동을 하세요.

  • 10. sjsi
    '21.5.23 10:39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그냥 힘들때 마시는 커피랑 비슷해요
    제일 맛있는거 사거나 만들거나 요즘은 배달도 다되니 그거 한모금 하면 그거 담배한대랑 비슷한거에요 별거없어요
    담배 배우면 눈치보이고 냄새날까 신경쓰이고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될거에요
    그냥 커피 한모금 마시고 담배 내뱉듯 후 해보세요.느낌은 비슷해요

  • 11. sjsi
    '21.5.23 10:40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전자담배 냄새 다 나고 독해요
    세입자가 전자담배 피던집 지금 일년비우고 도배장판했는데도 냄새나요...

  • 12. ㅇㅇ...
    '21.5.23 10:41 AM (119.200.xxx.109) - 삭제된댓글

    피울 곳이 없어서 더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옷이며 몸에 배는 냄새도 그렇구요...ㅠㅠ

  • 13. ...
    '21.5.23 10:42 A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술담패 한 때 했는데
    지금은 애꿎은 커피만 주구장창 중독입니다.
    커피 독하게 좀 마셔보세요.

  • 14. ^^`
    '21.5.23 10:42 AM (1.225.xxx.38)

    그래요. 커피나 껌이나 다른게 좋지 담배는 정말 아니에요
    스트레스 해소도 좋지만
    본인몸에 해되는건 안하는게 좋아요
    수고가 많습니다!

  • 15. 퀸스마일
    '21.5.23 10:4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담배 니코틴이 스트레스 해소에는 최고에요.
    문제는 중독성, 그리고 주변에 끼치는 해악.

    입에 빨대라도 물고 내뱉는거 해보세요.

  • 16. ...
    '21.5.23 10:44 AM (210.178.xxx.131)

    흡연자는 다른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죠. 흡연자 경멸하는 눈들을 겪게 보게 될 겁니다

  • 17. ㅜㅜ
    '21.5.23 10:44 AM (106.101.xxx.213)

    그러다 담배로 해소가 안된다는걸 깨달으면.. 마약도 하실껀가요?ㅜㅜ 담배로 스트레스가 더 늘어날꺼예요.

  • 18. ...
    '21.5.23 10:45 AM (221.151.xxx.12)

    절대 시작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경험자로서... 그게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되는 효과가 있기는 한데, 중독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답니다. 내가 그만 피고 싶다고 멈출 수 있는 게 아니에요...전 오랫동안 피다가 지금 금연 중인데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에 조마조마합니다...

  • 19. 중독은
    '21.5.23 10:45 AM (220.116.xxx.112)

    해서 좋은게 아니라 안하면 괴로와서 하는거가 되니
    백해무익한 거 하지 마시고요.
    아이들을 한나절이라도 맡기고
    차라리 전신마사지를 받으시며 푹 쉬세요

  • 20. 하필
    '21.5.23 10:45 AM (222.98.xxx.87)

    힘든데 왜 담배를...
    요즘은 남자들도 피는 거 보니 추해보이더군요.
    힘드시면 잠깐 휴식을 취해보새요

  • 21. 아니야
    '21.5.23 10:47 AM (218.155.xxx.188)

    스트레스가 풀리는 게 아니고요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욕구가 해소되는 것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22. 푸르른물결
    '21.5.23 10:47 AM (115.137.xxx.94)

    스트레스해소 안될것같아요. 당당하게 피우실거 아니면 몰래 피우면서 더 스트레스받으실거같은데요. 예전에 어떤 아이엄마가 향수가 엄청 진했는데 담배냄새를 덮으려고 뿌리는거 같더라구요. 담배냄새랑 향수냄새 같이 맡았어요. 제가 보기엔 잠시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신거 같아요. 돌보미라도 잠시 쓰시고 전신맛사지나 힐링 하실수 있는걸 해보세요.
    요즘 아파트에선 거실 베란다 화장실 복도에서 담배피우지 말라고 난리더라구요. 건강도 생각하시구요.

  • 23.
    '21.5.23 10:48 AM (175.223.xxx.94)

    저두 그생각했는데.. 애들이나 다른사람눈치보일거같아서 말았고
    대신 테이크아웃 커피와 필라테스로 노선바꿨어요

  • 24. ....
    '21.5.23 10:49 AM (122.37.xxx.36)

    담배로 스트레스 불지마세요.
    차라리 일주일에 이틀정도 육아 도우미나 학원같은거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돈을좀 쓰더라도 엄마도 살아야죠.
    엄마가 여유가 좀ㅈ있어야 애들에게도 더잘하죠.
    평생 그렇게 살아야하는게 아니니까 .
    한번 생각해보세요.
    애들 고학년만 되도 시간여유가 조금 생기더군요.

  • 25. 중독
    '21.5.23 10:53 AM (175.122.xxx.249)

    연구결과
    담배는 중독성이 커서
    담배 피우고 싶을 때 못피워서
    더 스트레스 받는대요.
    담배는 노.

  • 26. 에구
    '21.5.23 10:54 AM (203.254.xxx.226)

    일단 토닥토닥.
    남자 쌍둥이..얼마나 힘드실까요.

    담배로 힘든 데에 정신적으로 순간이나마 숨통을 틀 수 있다 생각하시면
    전자 담배를 태우시는 건
    그리 나쁜 솔루션은 아니라고 봅니다.

    힘들어 죽겠는데..담배가 뭐 대단히 잘못된 거라고요.

    뭐라도 해서 엄마도 살아야지요.

  • 27. 一一
    '21.5.23 10:55 AM (61.255.xxx.96)

    우선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서 글을 읽을 때 마음이 편했습니다
    고농축 비타민제?를 드셔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많이 피곤할 땐 집이 더럽거나 말거나 쉬세요
    담배는 노노..

  • 28.
    '21.5.23 10:57 AM (112.156.xxx.235)

    담배보다 스트레스가 몸에더안좋아요 진심

    스트레스가 풀린다면야 담배가 뭐대순가요?

    술이 더안좋지

  • 29. ....
    '21.5.23 11:01 AM (119.69.xxx.70)

    담배 끊었는데 다시피우고 싶으신거죠?
    요샌 실내에서는 담배피울때도없으니
    여자들은 담배 다 끊을수밖에없겠어요

  • 30.
    '21.5.23 11:01 AM (219.240.xxx.130)

    코로나로 더 힘드시겠지만
    담배가 좋은것도 아니고 돈들고 몸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다른곳에 푸세요 내년에 학교가면 더 나아질터인데 친정이나 시댁에 아이들 좀 봐달라고하고 어디 반나절이라도 좀 나가서 쉬고오세요

  • 31. 글쓴이
    '21.5.23 11:01 AM (61.79.xxx.63)

    댓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일에 하루 쉬는 남편덕에 더더욱 힘들고 지쳤어요
    이건뭐 평일에 아들 하나 추가된 기분이랄까요
    애들 유치원 보내고 그시간에 하루종일 쉬라는 생각은
    정말 가혹한거 같아요. 앞뒤로 준비하는 시간과
    맞이하러 가기 2시간 전부터 신경쓰이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00시부터 다음날까지 온전한 24시간을
    혼자 있어 본적이 없거든요
    아이들 큰 목소리도 어찌나 귀에 때려박는지 ㅜㅜ
    너무 미칠꺼 같아요
    유치원 안가는 날은 왜 새벽기상이며
    가는날은 늦잠자는걸까요

    그동안 힘들다는 생각 이렇게는 안했는데
    지금이 피크점인지 정말 힘드네요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요

  • 32.
    '21.5.23 11:02 AM (49.171.xxx.56)

    그래서 커피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냥 커피 아니면 다른 차 종류로 대채하시면 어떨지...

  • 33. 글쓴이
    '21.5.23 11:02 AM (61.79.xxx.63)

    친정은 없고
    시댁은 엄청난 개인주의라 간다해도 거절하는 분들이셔요

  • 34. 그런데
    '21.5.23 11:04 AM (180.67.xxx.163)

    피워도 되긴 하는데.. 엄청 추접스럽게 보일텐데요..

  • 35. 아이고
    '21.5.23 11:04 AM (125.179.xxx.79)

    쌍둥이라니ㅠ 그것도 주말휴식없이 엄마는 미칩니다
    저는 둘째가 두돌인데도 주말에 쉬어도 힘들어요ㅠ
    약 드셔보는건 어때요

    삼성역 로뎀 이만홍원장님
    전화 비대면 진료해요
    저도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담배보다 훨 나으니까 전화해보세요 3만원대요

  • 36. ...
    '21.5.23 11:06 AM (39.112.xxx.69)

    저 수험생일때 펴본적 있어요.
    너무 답답하고..그래서 담배라도 피면 좀 나을까해서..
    커피마시러 옥상가면 담배피는 분들 많은데,
    보고있으면 저걸 하면 좀 나은가 싶더라구요.

    한갑사서 시도해봤는데 이걸 왜하나..
    양치하고 손 씻느라 더 귀찮군..
    막상 해보시면 별 다른거 없을꺼에요.


    차라리 시원한 캔맥주 한캔하세요!
    뽜이팅!

  • 37.
    '21.5.23 11:06 AM (14.56.xxx.152)

    아이들.한창 어릴때 똑같은.생각 했었어요. ㅜㅜ
    저도 평일주말없이 홀로육아였거든요.
    잠시라도 집을 떠나서 혼자서 시간을 보내면 도움이 되어요.
    약간의 소비가 동반되면 더좋구요.
    하다못해 마트라도 다녀오면 살겠더라구요. 처한상황에서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38. ..
    '21.5.23 11:06 AM (39.115.xxx.148)

    달달한거 다른거 드심이....
    엄마들 하고 만남도 나중에 있기도 할텐데 담배 냄새 많이 나요
    본인은 못느낄수 있지만 옷머리 냄새 다 배여서..쌍둥이라 엄마가 기력 딸려 쪽빠지겠어요

  • 39. 제생각
    '21.5.23 11:11 AM (211.36.xxx.66)

    아들 둘 키우는 사람은 상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힘드실까요ㅜ

  • 40.
    '21.5.23 11:11 AM (223.39.xxx.27)

    아들 쌍둥이라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라면 빚이라도 내서 시터를 쓸 것 같은데..

  • 41. ㅁㅁㅁㅁ
    '21.5.23 11:13 AM (119.70.xxx.198)

    담배피울데가 없어요
    그리고 담배피우고 아이들 안아줄수가 없어요 ㅜㅜ

  • 42. 흠.
    '21.5.23 11:14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전 연년생 지금 11살.10살인데도.
    하루를 편히 쉬어본날이 없어요. 하루라도 맡아줄 시댁.친정 다 없어요.
    애들 데리고 친정 찾아가는분들.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담배 피우고 싶은 마음 이해해요.
    저도 진짜 답답할때. 한대피우면 좀 시원하려나 싶거든요.
    에휴. 그런데 그거해봤자 뭐가.달라지겠어요.

  • 43. 눈물
    '21.5.23 11:18 AM (61.79.xxx.63)

    댓글 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네요
    소리내서 울고 싶은데 음소거로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왔다갔다해서요
    저도 아이데리고 친정가는 분들이 젤 부러워요
    엄마는 그래도 다시 일어서야겠죠
    이또한 지나가겠지만 용량초과인가봐요

  • 44. 저요
    '21.5.23 11:19 AM (210.95.xxx.56)

    쌍둥이에 동생까지 셋키운 사람인데
    결혼전에 잠깐 피우다 말았던게 육아하며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피웠는데 금세 그만뒀어요.
    아이들에게 엄마 흡연모습 보여줄수는 없으니 애들 잠들때까지 기다리거나 주위를 돌리고 베란다 나가 피우곤 했는데(그 시절엔 베란다흡연 가능함) 그게 너무 불편하고 싫었어요.
    하루에 세네개 피우려고 짬보고 장소찾고..
    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당당히 피울수 없는거라면 관두자 싶어 다시 끊었고 지금 20년 되었는데 담배 생각 전혀 안나요.
    쌍둥이 육아로 고통받는 심정은 잘 알지만 흡연은 전혀 도움안됩니다. 흡연까지의 과정이 너무 번거롭다는거 기억하세요.

  • 45. ..
    '21.5.23 11:31 AM (183.98.xxx.81)

    힘드신거 이해해요.
    그래도 내 몸 상해가며 담배는 피지 마세요. 백해무익해요.

  • 46. ㅠㅠ
    '21.5.23 11:32 AM (116.34.xxx.209)

    맥주 한잔 드세요.
    노래를 크게 불러보세요.
    홈트를 해보세요.
    저도 육아 기간 동안 너무 힘드었는데 .....그때가 이젠 그립네요.

  • 47. 저도 쌍둥이
    '21.5.23 11:34 AM (119.199.xxx.185)

    흡연하게되면 더 우울해질걸요.
    요새는 코로나시국이라 키즈카페도 못가고 행동에
    제약이 많으니 더 스트레스받으실것 같아요.
    울남편도 육아에 도움안되는사람이라 제껴놓고
    아이들이랑 집에있음 스트레스받아서 바깥으로
    많이 돌아던것같아요.
    집에 박카스도 사다놓고 우울해질때 한병씩
    드링킹하니까 에너지도 솟는것같고 좋았어요.
    체력이 딸리면 더 마음이 가라앉더군요.

  • 48. ㆍㆍ
    '21.5.23 11:34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피던 사람이면 모를까. 배워서 피는게 도움될거 같지 않아요. 전자담배는 안 피워 봤지만, 담배 배우는것도 힘들어요^^
    술 좀 먹는다고 금방 알콜릭 되지 않지만, 담배는 안그래요. 일종의 파괴욕구를 채워줘요.
    심리적으로도 안될일이에요.
    배우기 쉽지만 대비해서 끊기는 매우 어려워요.
    차라리 애들 재우고 맥주나 와인 한두잔 도움될거같아요.
    그때를 지나봐서, 너무 마음이 그렇네요.
    위로를 드리고싶어요.

  • 49. 얼마나
    '21.5.23 11:37 AM (211.227.xxx.106)

    힘드세요? ㅠㅠ
    그런데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학교만가도 해마다 쉬워져요.
    좋은시절 꼭 옵니다

  • 50. 힘들지
    '21.5.23 11:38 AM (124.111.xxx.108)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데 뭔들 위로가 되겠나요?
    저도 잠깐 담배피면 스트레스 해소되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 있어요.
    뭐라도 탈출구를 찾고 싶은거죠.
    쌍둥이 7세 까지 키운 것도 대단한 일 하신 거예요.
    애들 없을 때 빈둥빈둥 쉬세요. 그냥 쉬어야합니다. 자꾸 집안 일이 눈에 들어오면 안되요. 육아 도움 못받고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하니 얼마나 힘들까요?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고비예요. 학교가면 가는대로 신경쓸 일 많아져요. 그때마다 담배로 해소할 수는 없어요.
    저는 요즘 식물키워요. 말대꾸 안하고 자기 자리 잘 지키고 있는 얘들은 손질하니 좀 위안이 됩니다

  • 51. 물을
    '21.5.23 11:4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더 마시세요.
    금연국가에서, 타인에게도 민폐를 끼치는 것이고, 본인도 흡연공간 찾으려면 고생 많겠지요.
    오래전 지인이 화장실 가겠다고 , 갑자기 길가에서 차 세워 달라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찾아가봤어요.
    정말 더러운 푸세식 화장실에 문 열어 놓고 앉아서, 담배 피고 계시더군요. 그때가 폐암 진단 받았을 때 였어요.
    얼마나 끊기가 어려우면, 죽을 병에 걸려서도 몰래 담배를 피겠어요.아예 시작을 마세요.

  • 52. 8살
    '21.5.23 11:48 AM (115.143.xxx.165)

    8살이면둘이잘놀아서외동보다는나아보여요

  • 53. 흡연은 중독이라
    '21.5.23 11:4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창살없는 감옥임.
    2시간마다 니코틴 넣어줘야 삽니다.
    안그럼 온통 담배생각뿐.뇌가 점령당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2시간마다 숨어서 담배필 자신있으면 피세요
    나이들어서 담배피는 사람들 99%는 못끊어서
    담배의 노예가되서 어철수없이
    피는거라 알고보면 불쌍한겁니다.
    냄새나지 건강나쁘지 가래끓지
    피부도 나빠지고 혈액도 탁해지고
    담배값도 비싸요

  • 54. ..
    '21.5.23 11:50 AM (125.178.xxx.220)

    잠깐 그시기 지나면 또 한숨 돌릴수 았으니까 좀만 참으세요

  • 55. 아이구
    '21.5.23 11:51 AM (122.153.xxx.53)

    스트레스가 풀리는 게 아니고요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욕구가 해소되는 것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2222222

    저도 내적 고민이 너무 많고 힘들었을 때 담배 시작해서 거의 10년 정도 피우다 지금 4개월째 금연 중인데요,
    이분 말씀대로 담배를 피워서 괴로운 기분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냥 담배피우고 싶은 2차적 욕구만 사라집니다.
    정확히는 내가 이렇게 담배까지 피고 있으니 역시 나는 너무 괴로운게 맞아...

  • 56. ..
    '21.5.23 11:51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 57. 아이구
    '21.5.23 11:53 AM (122.153.xxx.53)

    ?? 글이 짤렸네요
    아무튼 저런 식의 자기 위안만 줄 뿐 담배 자체가 괴로움을 그렇게 잊게 해주지는 않는답니다 ㅠㅠ
    얼마나 힘드시면 담배 생각을 하시는지...에구.
    그렇지만 저는 담배를 시작한 후로 10년이나 피면서도 언제나 피는 순간 피고난 순간이 모두 후회뿐이었어요. 시작하지 마셔요.

  • 58. ..
    '21.5.23 11:53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 59. 아이구
    '21.5.23 11:54 AM (122.153.xxx.53)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 우와 남한테 이렇게 인신공격하는 사람은 뭐하던 사람이에요?? 너무나 놀라운것

  • 60. 맑은 공기
    '21.5.23 12:03 PM (182.217.xxx.187)

    마시는 게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냄새 더럽고 공기 탁해지는 담배가 해소 될 리가 없어요. 게다가 원래 피우시던 분도 아니니까요.
    그러지않아도 스트레스 받는데 몸까지 나빠지면 스트레스 폭발할 겁니다.
    가까운 산 밑이라도 가보세요.

  • 61.
    '21.5.23 12:12 PM (59.7.xxx.110)

    몇살쌍둥이인가요?
    유치원다닌다니 5세는 됐을꺼고
    특벌활동이나 태권도등을 보내서 시간을 좀 늘려보세요~

  • 62. 이런
    '21.5.23 12:13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셨네요. 심정 이해합니다.
    결론은 해소 안됩니다~

    몸을 움직이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잠깐씩이라도 아가들 유모차 태워서 한바퀴 돌고 오세요.
    공원 벤치 앉아서 분유도 먹이고.
    가끔 거울보고 미친 듯이 막 웃는 것도 잠시지만
    환기가 되더라구요.

    어쨌든
    스트레스는 건전하게 풀어야 탈이 없는 듯.

  • 63.
    '21.5.23 12:14 PM (59.7.xxx.110)

    7세군요~
    힘내세요

  • 64. ㅇㅇ
    '21.5.23 12:27 PM (1.11.xxx.145)

    아니 중간 댓글에 웬 미친 것이 하나 있네요.
    악성댓글 다는 너님이야말로 개차반 집구석에서 막자란 거 딱 알겠네요.
    흡연충들보다 더 해로운 게 너님 같은 막돼먹은 무개념충이에요.

  • 65. 저격미안
    '21.5.23 12:3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223. 38. 뭐하는 사람인데 출신운운하며
    원글님. 패쓰하길요.
    삶이 많이 고달픈 사람인걸로.

  • 66. ...
    '21.5.23 12:38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전 그런남편 플러스 시부모까지 세트라서 작년에 폭팔했어요.
    시부모 끊어내고 남편에겐 마음이 떠버리고요.
    애쓰며 하던 살림도 손놓고 기본만 하며 삽니다.
    둘째가 아직 5살..

    담배말고 좋은쪽으로 스트레스 풀며서 살자구요..
    전 다이어트와 애들 교육에 에너지 쏟으며 지내요.
    힘내세요!

  • 67.
    '21.5.23 1:08 PM (121.159.xxx.222)

    담배피면 목줄찬 노예되는 느낌들것같아요
    일정시간 지나면 두리번두리번해서 구석가서 펴야하니
    전자목찌가따로없음
    자유가아니라 더구속되는거겠죠

    근데 이건 맘에안드는게
    남자들 담배필때
    성적방종이나 창남 조폭 등 연상된다 출신공격받거나
    애들 생각 안하냐고 공격받나요?
    기껏해야 애들배울라 불난다 건강상한다 정도지
    진짜 맘에안들어요.
    담배피는아빠는 그닥 창피하거나 동네소문나지도않는데
    뭔 엄마가 피면 필수도있지 별같쟎게 떠들떠들
    그게뭐라구
    더러워서라도 빌미주지마요
    차라리 전담이든 연기담배든
    그거피면 또 금연시도한다고도 돈쓸거쟎아요
    그돈으로 차라리 반찬사드시고 멍때리든
    마사지실가서 마사지받든
    명품가방이라도 사세요
    아님 운동학원하나 끊어서 돌리세요

  • 68. ㅇㅇ
    '21.5.23 1:12 PM (58.123.xxx.142)

    흡연은 나를 구속하는게 하나 더 늘어나는것뿐.
    절대 위안이 되지 못해요

  • 69. --;;
    '21.5.23 2:3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전자담배도 중독성은 똑같아요
    냄새도 요상하게 역겹고...
    피우기는 쉬워도 끊기는 어려워
    끊지 못해서 갖은 애 다 쓰는 사람들을
    하도 많이 보는지라....

  • 70. 엥?
    '21.5.23 2:58 PM (39.124.xxx.113)

    애둘다 유치원가면 그시간이 쉬는
    시간이지 뭔가요?
    본인이 신경쓰고 있다고
    그시간이 쉬는 시간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그런식이면 도우미가 와서 봐줘도
    맘편하지 않을거고
    남편이 종일 봐준다고 나가놀래도
    잘 노는지 걱정된다며 스스로를
    들볶고 있을 분이네요.

    고로 원글의 괴로움은 본인에서
    시작된거고 아이들 학교가면
    애들이랑 싸우는지 걱정이라며
    또글 올릴거고
    애들 중고등가면 공부걱정에 피가 마른다며
    글올릴 성격이예요

    제 얘기가 쓰고 괴롭겠지만 이게 사실이예요
    어떤 결과가 와도 힘들고
    본인도 남도 괴롭고 힘든성격이예요

    쌍둥이에 애들 두세돌 전이면 진심
    미칠것 같은 마음 이해되는데
    이제 많이 키웠는데 좀 마음의 여유를
    본인이 찾아야해요

  • 71. ㅡㅡㅡㅡ
    '21.5.23 3: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가까이 살면 잠깐이라도 아이들 봐 드리고 싶네요.

  • 72. ㅇㅇ
    '21.5.23 4:30 PM (118.235.xxx.253)

    10.7.5살 남아셋 키워요.
    남편 애들 자는 밤 11,12시에 오고 주말도 아점 먹고 출근하고요.
    저도 힘들어서 거의 매일 술마셨더니 살만 뒤룩 쪘어요.후회중..
    원글님 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담배는 참으세요. 본인 뿐 아니라 아이들 건강까지 해치니까요..

  • 73. ... ..
    '21.5.23 4:31 PM (218.152.xxx.154)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223.38.xxx.21)
    흡연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20,30대가 담배피운다는건 교육이 덜된 인간인거고
    육아핑계로 담배 들이미는건 진짜 인성 최악입니다.

    솔직히 출신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뭐하던 사람인지 알것같아요

    자기맘에 안찬다고 악성댓글 운운하지 말아요.
    이 글이 더 악성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만큼 여러번 읽어보고 댓글 씁니다.

    위와 같은 댓글 쓰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얼굴 좀 보고 싶어요.

  • 74. ...
    '21.5.23 4:36 PM (125.177.xxx.82)

    7살 아들들 사춘기때 담배피워 학교에서 징계연락오는 꼴 보고 싶지 않으시면 참으세요. 아들들 귀신같이 알고 바로 엄마따라 손댑니다.

  • 75. ㅁㅁㅁㅁ
    '21.5.23 7:13 PM (119.70.xxx.198)

    223.38 못됐다 참 못났다

  • 76. ....
    '21.5.23 7:52 PM (122.35.xxx.188)

    일요일에 대형교회 가면 아이들 맡기고 예배 들을 수 있어요.
    예배 들으면서 힐링도 되고...아이들과 떨어져 있을 수도 있고...
    코로나라도 떨어져 앉게 되어 있어서 예배 가능하구요.

    담배는 잠시 해 본 상상으로 그치실 거라 믿어요.
    이겨내실 거에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shall pass by.)

  • 77. 사세트
    '21.5.23 10:22 PM (118.33.xxx.124)

    저도 지금 나이 46에 늦둥이로 얻은 돌쟁이 아들 키우느라 너무 힘들어 원글님에게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쌍둥이라서 더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이들의 이쁜 짓, 이쁜 표정도 잠시의 위로일 뿐 힘든 시기 맞죠.
    이 시기의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이또한 지나가리라....혼자 자기암시 하면서 견뎌내는거죠.
    별 도움 못 드려 죄송해요. 힘내기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78. 하고
    '21.5.24 4:27 AM (41.217.xxx.151)

    많은 것중에 왜 돈들고 몸 망치는걸?
    담배 쩐내 모르시나요? 이도 더 누래자고 ㅠ
    차라리 맛난 걸 사먹고
    예쁜 옷 사서 스트레스 풀어요
    영양제 사먹고요

  • 79. 223.38.xxx.21
    '21.5.24 9:50 AM (203.254.xxx.226)

    이 인간은 못 된게 아니라
    저능일 듯.

    도대체 나이 먹을만큼 먹고서 저런 한심한 글을 쓴다는 게
    저능이 아니고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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