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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 너무 미워 보여요.

안녕.. 조회수 : 7,748
작성일 : 2021-05-23 07:19:08
원래부터 얼굴,키작았고 왜소한 편인데 나이들수록
참 보기 그러네요.
저랑 키도 비슷하고 말라서인지 남자로 안느껴지네요.
첫만남때부터 제 스타일이 아니라 싫다고 했지만
많이 사랑하진 않았지만 착한거 같아서 결혼했어요.
좋을때도 있었고 싫을때도 많았지만,
요즘 성격적인 부분에서 힘든거도 많지만 제일 외모가
너무 힘드네요. 권태기가 온건지 ..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까요?
제가 마음을 고치는 방법밖에 없는데 참 괴롭네요.

IP : 49.173.xxx.8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부리지 않고
    '21.5.23 7:26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월급 축내지 않고 갖다주고 가족과 재밌게 살려했다면
    사랑해줘야지 미워할일은 아니에요

  • 2. ..
    '21.5.23 7:30 AM (222.236.xxx.104)

    반대로 생각하면 남편도 그럴때 있겠죠 ..근데 표현을 안할테니까.... 갈등이 생기기전에 그냥 다른것에 몰두해서 잘 이겨내세요 ..ㅠㅠ

  • 3.
    '21.5.23 7:30 AM (106.101.xxx.59)

    5째줄이 핵심이네요 그래도 적어도 자기눈엔 매력있는 사람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

  • 4. dd
    '21.5.23 7: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저희 남편이 저래요
    운동이라도 해서 근육이라도 있음
    덜 보기 싫을텐데 나이드니 근육도 다 빠져
    완전 왜소 그 자체에요 진짜 남자로 안보여요
    그냥 오누이로 살고 있어요
    이게 노력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더군요

  • 5. ....
    '21.5.23 7:40 AM (222.239.xxx.66)

    보통 외모는 점점 익숙해지지않나...몇년차신지..
    첫째로 마음이 멀어져서 외모까지 미워보이는 게 큰듯

  • 6. 열매사랑
    '21.5.23 7:42 AM (49.173.xxx.87)

    결혼15년차네요..
    마음탓도 많을거예요.
    큰아이가 중1인데 키가 아빠랑 비슷하니
    참 그렇더라구요.

  • 7. ㅇㅇ
    '21.5.23 7:43 AM (218.144.xxx.19)

    외모가 글고보면 중요하네요.
    내 남편 사랑해서 다 이뻐보이는 것도 있지만
    보기 좋게 생긴 것이 나 모르게 큰 역할을 하는듯..
    못났다 생각하니 상상이 잘.... 음..

  • 8.
    '21.5.23 7:48 AM (220.117.xxx.26)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음에 안드는데
    뭘 변화해야 하냐면
    행동이요
    저 직장다닐때 미치도록 안맞는 상사 있어서
    스트레스로 새벽에도 벌떡벌떡 일어났어요
    그러다 어떤 글 봤어요
    시어머니가 너무 싫은 며느리가
    점집에 갔는데
    시어머니 좋아하는 인절미를 매일 놓으라고
    그럼 달라진다 해서 했더니
    편안해졌대요

    그래서 저도 상사 싫지만
    그사람이 좋아하는거 매일 하나씩 했죠
    어느날은 여러개도 하고요
    그러니 점점 상사가 직장에 제편 되어주고
    방패막 해줬어요
    좋아하는거 겹치지 않게 해주려면
    관심 가져야하고
    그럼 내가 싫어하는 부분을 신경 덜쓰게 되요
    상대방은 내가 잘하는거 아니까
    더 잘해주려하고요
    착한 남편 분이니 원글님이 다가가면
    더 잘해줄거에요
    해줘도 깽판 놓는 사람 있는데
    그런 심성은 아닌거같네요
    외모만 신경 쓰다가
    스스로 약속을 매일 숙제처럼 마니또같은
    선물.기쁨 주는거 관심사 바뀌면
    나아집니다

  • 9. 별님
    '21.5.23 7:56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글로써 자꾸 인식 시키는것도..좋은쪽이나 희망하는쪽으로.
    사랑하는 시부모님.
    사랑하는 멋진 남편
    듬직한 아들
    애교만점 딸...뭐 이렇게 앞에다 수식어를 써서 전화번호도 입력하고
    부를때도 말로..^^
    나름 효과있어요..

  • 10. 애정문제
    '21.5.23 8:00 AM (59.20.xxx.213)

    내눈에 안경이라고 ᆢ외모가 어떻든
    사랑이 부족하게 결혼해서 그런거예요
    그러니 모자라는 외모가 더 눈에 들어오고
    정이 안가는건데ᆢ저는 어쩔수없다고봐요ㆍ
    나이들어가면 나아집니다ㆍ
    그냥 측은지심을 가지시는게 젤 낫지않을까요?

  • 11. 있을때잘해
    '21.5.23 8:09 AM (220.81.xxx.171) - 삭제된댓글

    가정에 우환있으면 그런건 생각도 안하게됩니다.
    평화로운 가정에 감사하는 감사일기 추천합니다.
    매일 감사꺼리 찾아보세요

  • 12. 매력
    '21.5.23 8:09 AM (219.249.xxx.161)

    셩적 매력이 없다는 거
    반대로 내 남편이 정우성 같다 생각 해 보세요
    매일 바람 필 까 누가 작업 걸 까 겁나며 살지 않겠어요
    어쩌면 그러는 대신 착하잖아요
    운동을 같이 해 보세요
    테니스든 골프든
    아무래도 운동하면 근육 생기고 좀 나아져요

  • 13. ...
    '21.5.23 8:33 AM (180.230.xxx.246)

    너무 공감되요..게다가 자기 관리까지 안해서 더더 힘들어요ㅠㅠ 저도 극복하신 분들 조언 듣고싶네요..

  • 14. ..운동 시키세요.
    '21.5.23 8:49 AM (106.101.xxx.43)

    전 개인적으로 결혼할 때 외모 봤는데 가끔 싸워도 서로 눈 마주치면 싸악 풀려요.
    평생 볼 사람 외모 꼭 보고 결혼하는 게 맞고요. 만약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같이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해서 몸이라도 만들어야죠.
    참고로 남편이 멋지다고 바람날까봐 불안한 건 본인도 매력이 없을 때 얘기고 서로 멋지면 시너지 납니다. 그래서 외모도 서로 관리하고 꾸준히 결혼 후에도 노력해야 하는 거죠.

  • 15. 사랑
    '21.5.23 8:5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안 하는데 왜 결혼을 했어요? 평생 살 사람을 그렇게 가볍ㄱ 골랐으니 이제 와서 어쩌겠어요ㅜㅜㅜ

  • 16.
    '21.5.23 9:00 AM (118.235.xxx.71)

    바람은 못생겨도 나요
    저는 원글님 이해 합니다
    결혼 할 때 외모 꼭 보세요 미남 미녀 얘기가 아니라 적어도 내 눈엔 매력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제 친구는 쾌남?호남?형 남자와 결혼 했는데 십년이 넘어도 이발하고 오면 설렌대요

  • 17. 사랑
    '21.5.23 9:07 AM (125.184.xxx.67)

    안 하는데 결혼을 왜 했어요? 평생 살 사람을 그렇게 가볍게 골랐으니 이제 와서 어쩌겠어요ㅜㅜㅜ

  • 18.
    '21.5.23 9:0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사랑도 안하면서 결혼을??

  • 19. 열매사랑
    '21.5.23 9:18 AM (49.173.xxx.87)

    30살에 결혼했는데 그시기때 회사다니기 너무
    힘들기도 하고 저 좋다고 해주고 적당한?분인거
    같아서 했지만 요즘처럼 이정돈 아니었어요.
    그래도 남편은 제스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다고 하는 여자고 있었네요.
    다만 제 스탈이 아니었는데 지금까지 후회스럽긴해요.
    제 문제인거같아요.

  • 20. ..
    '21.5.23 9:21 AM (203.254.xxx.226)

    착해서 결혼해 준 것처럼 썼는데..
    남편도 뭐 마찬가지였겠죠.

    지금 와서 외모타령은 철 없어 보이네요.
    남편은 뭐 좋아 살겠어요?

  • 21.
    '21.5.23 9:26 AM (220.117.xxx.26)

    요즘은 그때 회사처럼 힘든일이 없으니
    그런거죠 불평불만이 회사지분 많을때니

  • 22. 대부분
    '21.5.23 9:36 AM (125.178.xxx.88)

    나이들면 다 왜소해져요 저희남편은 덩치있는편이었는데
    50되니 살도빠지고 어깨도좁아보이고 전체적으로왜소해지고 저는 살이더찌고 ㅠ

  • 23. 남편도
    '21.5.23 9:50 AM (219.251.xxx.169)

    그거 아세요?
    남편도 님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남자들은 말을 안하고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한 사람과 평생 별별꼴을 다 보고 사는데
    그렇게 매력적이고 성적매력 느낄 수 있을까요????
    가끔 만나면 몰라도
    누가 그러던데,,, 내가 이혼하고 싶고 저 사람 미워 죽겠다 싶은 순간에 남편도 나를 이혼하고 싶고 나를 미워 죽겠다 생각할거라고. 그게 정답 같아요
    아무리 이쁘도 잘생겨도 결혼해서 오래 살면 거기서 거기
    우린 남들의 이쁜 모습 멋진 모습만 보고 부러워하죠
    남들의 힘든것들은 보려 하지 않잖아요
    혹시 전업인가요?
    전업이라면 나와서 일 좀 해보세요
    피곤하고 삶이 바빠서 남편의 얼굴 몸매 따윈 생각도 안나요
    맞벌이니까 그저 나 도와주고 가장으로 벌어오는데 최고네요
    한달 200만원 벌기도 힘든 세상인데 남자들은 더 큰 돈을 벌어오잖아요

  • 24. 남편도
    '21.5.23 9:57 AM (219.251.xxx.169)

    전 일하다가 애들 중고등되면서 6년 쉬고 다시 일하는데요.
    전업주부의 삶이 진짜 편하고 좋았더라구요
    쉴때 쉴 수 있고
    편하게 은행이나 기타 일 다녀올 수 있고
    시간에 막 쫓기듯이 브런치 안해도 되고
    평일엔 사람 만날 수가 없구요
    주말엔 어디 갈 엄두가 안나 그담주 평일의 재충전을 위해 주말에 푹 쉬어줘야 해서 어디 가기도 그렇고.
    평일에 여유 있다는게.
    젤 큰 행복이었더라능.
    그리고 특별한 경우 빼고는 남자들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어오죠. 가장이니까.
    힘든 가장을 위해서 이쁜 것만 보려고 해보세요
    생각은 내가 맘 먹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이쁘게 보려면 한없이 이쁜 법입니다
    사실 요즘은 놀고 먹는 백수남편도 많은데,
    밥벌이 해서 가족을 먹여살리는 가장이 얼마나 이쁜가요.
    맘 먹기 나름이에요

  • 25. ㅇㅇ
    '21.5.23 10:00 A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근데 솔직히 남편이 착하고 인물까지 훤칠 했으면
    님하고 부부의 인연까지 갔겠나요...
    어떤 사이트 보니까 결혼 몇년 안된 남편인데 아내 생얼 보기싫고 왜 내가 저여자를 평생 먹여살려야 하는지 결혼 후회 된다고 쓴글 있더라구요
    이혼할거 아님 서로 좀 측은하게 바라보는 마음이 있어야지
    이성으로 느껴지는 그거 언제까지 갈거 같나요
    그러다 이성느낌 확 나는 사람 만나면 바람 나는 거죠

  • 26. 자기 업보
    '21.5.23 10:30 AM (110.70.xxx.92)

    적당히 상황 맞춰 결혼해 놓고 뒤늦게 징징징.

  • 27. ggg
    '21.5.23 10:53 AM (1.225.xxx.38)

    이해해요. 그럴때가 있어요.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 28. 어우
    '21.5.23 11:33 AM (106.246.xxx.10)

    남자 얼굴작은거 진짜 넘 빈티나요.

    얼굴 작은 할아버지들
    진짜 빈티가빈티가..
    거기다 목까지 가늘면...
    어우..

    외모좀 보고 결혼하시지..

    전 비위가 약해서 외모 아니면
    쳐다도 못보겠던데.

  • 29. ..
    '21.5.23 1:34 PM (49.168.xxx.187)

    그런 마음이 드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부부관계라거나 경제적 이유나 공감 부족으로 인한 외로움이라던지 혹은 고부갈등 등등

  • 30. . .
    '21.5.23 4:14 P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헐..
    원글님 댓글보다가
    진짜군요. 여자는 회사다니기 싫어 결혼하고 남자는 ㅅㅅ하고싶어 결혼한다던 소리가..
    이제와서 할말있겠습니까.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고 사셔야지.

  • 31. 님은
    '21.5.24 4:33 AM (41.217.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예쁜 아내인가요?
    세월에 정든 정리한다고 연민이란것도 있을텐데
    이제와 외모로?
    님이 잘 먹이고 잘 대해줘서 갈고 닦아줬어야죠
    못생겨도 잘 치장하고 가꾸면 품위가 생기는 법인데…
    님이 만들어낸 결과예요.

  • 32. 님은
    '21.5.24 4:34 AM (41.217.xxx.151)

    남편에게 예쁜 아내인가요?
    세월에 정들기도 하고 연민이란것도 있을텐데
    이제와 외모로?
    님이 잘 먹이고 잘 대해줘서 갈고 닦아줬어야죠
    못생겨도 잘 치장하고 가꾸면 품위가 생기는 법인데…
    님이 만들어낸 결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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