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30년엔 해안선이 바뀐다는데 해안가 아파트
인천 송도나 부산 해운대중에 하나입니다
1. ...
'21.5.22 3:54 PM (122.38.xxx.110)원글님 나이가 어찌 되시나 몰라도 아마 살아 계신 동안은 아무일 없을겁니다.
2. ..
'21.5.22 3:54 PM (211.36.xxx.176)폭락할까봐 그러죠.
3. 저는
'21.5.22 4:03 PM (118.235.xxx.95)제주도 해안가땅 팔았어요
자식에게 물려주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팔아서 현금으로 갖고 있어요4. ---
'21.5.22 4:03 PM (121.138.xxx.181)해안가 아파트는 불안하죠..그냥 다른데 알아보세요. 인천 송도도 그렇지만 부산 해운대는..부산은 인구와 일자리 등 추세를 보시면...떨어질 확률이 높죠.
부동산 하락기에 지방아파트는 대책없이 떨어지잖아요..부산도 예외가 아니죠.5. ...
'21.5.22 4:27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원글님 증손자까지 문제 없을거예요.... 그렇게 가라앉는게 무서운데 자카르타에 왜 그렇게 해외 부동산 자본들이 몰려 건물 짓나요... 자카르타나 인도네시아 전체가 가라앉고 한 3세기 지나야 한반도 차례예요... 걱정마세요..
6. ...
'21.5.22 4:36 PM (221.154.xxx.205)과학자들 말 틀린 적 없어요.
IEA에서 2025년까지 석탄발전소 멈춰야 한다...말할만큼
위기 수준입니다.
이런 글도 지우시고 조용히
파세요.7. ..
'21.5.22 4:37 PM (183.98.xxx.95)저는 태풍도 해마다 강하게 오는데
그바람부는 바닷가에 살고 싶은지
...바다전망은 가끔봐도 될텐데8. ㅏㅏㅏ
'21.5.22 5:11 PM (203.175.xxx.169)솔까말 앞으로 온난화로 빙하 녹음 더 많음 해일과 지진 일어나는데 바닷가 아파트 너무 위험합니다
9. .....
'21.5.22 5:12 PM (101.85.xxx.55)바다도 연한 하늘색으로 찰랑거리는게 이쁘죠.
시커멓게 당장이라도 쓰나미처럼 거대벽을 만들어 쳐들어올 것 같은 공포감을 유발하니 바닷가에 딱 붙은데는 공짜로 준대도 싫네요.
영화 해운대 보고선 바닷가는 안살리라 다짐했었어요.10. 실거주는
'21.5.22 5:12 PM (1.253.xxx.55)진짜 비추천입니다.
살아본 사람들은 압니다.여기서 끝.11. ....
'21.5.22 6:25 PM (218.155.xxx.202)원글님 말 맞아요
조용히 옮기세요
저도 저 3군데중 하나에 사는데
이사계획있지만
10년후에 잠길거라서 그렇다고 말하면 미쳤다 소리나 듣죠12. Oo
'21.5.22 6:45 PM (183.103.xxx.66)부산은. 노인과 바다 입니다
13. 129
'21.5.22 8:57 PM (125.180.xxx.23)저도 한때 그런생각했었는데..^^;
진짜 그럴까요?
가끔..의구심이...
해안선이라는게 갑자가 높아질리 없고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되는거면 징조?가 있어야 하잖아요....14. 一一
'21.5.22 9:37 PM (61.255.xxx.96)잠기지 않게 둑? 제방? 이라도 쌓긴하겠지만 그래도 저라면 사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