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중학생 딸 연애글을 보고 여대생 딸 연애 조언이요~~

딸맘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21-05-22 10:57:45
딸이 대학교 3학년입니다. 처음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서 들어보니 동갑인데 학생은 아니고 고딩졸업후 취업 준비를 한다고 해요. 딸가진 엄마라 이래저래 남친 사귀는거에 걱정은 많지만 잘할꺼라 생각하고 딸도 그냥 여자친구 남자친구 그런 의미고 엄마가 뭘 걱정하는지 아니 걱정 말랍니다.
몇번 저희집에 놀러 온다했을때 그래라 했는데 막상 놀러 오지는 않았어요.
저희가 맞벌이라 온다고 했을때 쪼금 걱정은 했는데 속으로 다행이다 했지요.
그런데 요즘 남친이 다리를 다쳐서 돌아 다니는게 힘드니 딸이 남친네 놀러가네요.
처음엔 남친 엄마가 갈비를 구어 주셨고 어제는 남친이 라면을 끓여 줬다네요.
그리고 두번다 남친 엄마가 저희집까지 차로 데려다 줬구요.
데려다 줬다는 말에 내딸 곱게 대해주는것 같아서 내심 고마웠어요.
그런데 이렇게 딸아이가 남친집에 드나드는걸 냅둬야 할까요?
지난번 저희집에 온다 했을때도 마땅히 갈때가 밥먹기 전에는 없다고 하기는 하는데..
저희집에 오라하자니 사실 저희는 낮에 사람이 없고 남친집에 가는걸 보니
여자앤데 괜찮나 싶고..
그렇다고 제가 남친이 썩 마음에 안든다고 반대 해봤자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저하고 비밀만 많아질것 같아요..
어찌해야할지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7.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2 11:01 AM (121.152.xxx.127)

    대학생이면 행동반경에 비슷한 학생들이 있을텐데
    그런남자는 어디서 만난거래요

  • 2. .....
    '21.5.22 11:02 AM (221.157.xxx.127)

    그냥 그정도는 그러려니 다리다쳐서 못다니니 갈수도 있다고봐요

  • 3. ㅁㅁ
    '21.5.22 11:07 AM (39.7.xxx.118) - 삭제된댓글

    피차 집에 드나드는건 신중할일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그런데 그러나
    이미 엄마가 할수있는 뭣은 없다란거

  • 4. ㅐㅐㅐㅐ
    '21.5.22 11:07 AM (223.39.xxx.229)

    대딩3 딸있어요
    연애수칙은 딱 하나
    우리집에 데리고 오지 않는다

    나머지는 제 손을 떠난거니
    곤두세워봤자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그동안 가르쳐 왔던
    성교육으로 우린 할일을 다 한거라생각하고
    아이를 믿습니다

    아직까지 강요한적 없는데
    외박한적 없고 12시까지는 귀가해서
    스스로 저정도를 선으로 생각하는구나 싶어
    고맙게 여깁니다

  • 5. 그냥
    '21.5.22 11:1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내 맘에 안찬다고 연애를 말릴 수도 없고... 그냥 두세요. 앞으로 연애를 몇 번은 더 해야 결혼을 할 것 같은데요.
    집에 드나드는거 다 해요. 집이 안되면 낮에도 모텔에 넘쳐납니다. 전 계획된 거라면 결혼과 출산 다 일찍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저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데 주변을 보니 계획에 없던 임신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상처만 남기거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거나...

  • 6. 저는
    '21.5.22 11:13 AM (118.33.xxx.146)

    저는 20대중반딸 둘 .경험상
    냅둬야해요. 말렷다 불지르는격이에요.
    조금지나면 시들해져요.

  • 7. 요즘애들
    '21.5.22 11:14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너무 겁이 없어보여요.
    원글님 따님의 남자친구가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성인 남녀가 만나면서 ㅅㅅ도 할테고 모텔이나 집을 왔다갔다 하기도 하는데 요즘같이 몰카가 넘쳐나는 시대에 좀 조심들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여자집은 노출시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안전이별 못하고 집으로 쳐들어와서 나쁜짓 하는 놈들이 너무 많잖아요.

  • 8. 모모
    '21.5.22 11:19 AM (223.38.xxx.56)

    요즘에 웬만하면
    그것도 남자애를
    고등만 졸업시키는 집도
    평범하진않네요

  • 9. ㅇㅇ
    '21.5.22 11:33 AM (39.7.xxx.94) - 삭제된댓글

    대졸직장인
    저도 결혼할 결심이아니면집으로
    데리고오지않는다
    저라면 친구로만 사귀어라 할듯요

  • 10. 연애
    '21.5.22 11:41 AM (202.166.xxx.154)

    엄마가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 나이때는 결혼까지 안 갈 가능성이 99프로.

    그리고 성관계 20대때 안 하면 30대때는 해애 하나요? 모텔보다 집이 낫다고 봐요.

  • 11. ㅁㅁ
    '21.5.22 12:02 PM (223.38.xxx.39)

    몰카조심 동영상조심 고졸애를 어디서만났는지 참 걱정되겠어요
    사진못찍게하시고 에고 남일아니네요

  • 12. ..
    '21.5.22 12:27 PM (49.168.xxx.187)

    요즘 코로나라서 장소에 제약이 있다더라고요.

  • 13. ....
    '21.5.22 2:20 PM (175.123.xxx.77)

    저라면 그냥 놔두겠습니다. 연애 하는데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해 봤자 반감만 심해집니다.
    남자 친구 집에 들락날락하다가 안 좋은 일 있으면 스스로 고치겠죠.
    안 좋은 일 안 생기면 좋은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157 초6 교우관계 상담부탁이요.. 1 고민상담 2021/05/22 1,863
1201156 백악관 시작됐습니다 2 지금 2021/05/22 1,279
1201155 이사를 왔는데 곰팡이 문제...잠이 안 오네요 18 잠못드는밤 2021/05/22 7,344
1201154 문통이 미국가서 푸대접 받았다네요. 67 기레기왈 2021/05/22 21,418
1201153 남편, 연인한테 자주 업혀보신 분 계세요? 15 ... 2021/05/22 4,516
1201152 유치원생 아이두고 치킨집에서 술마시는 주부 .. 20 .... 2021/05/22 5,398
1201151 文대통령, 해리스 美부통령과 북핵·백신·亞혐오범죄 논의 1 ㅇㅇㅇ 2021/05/22 1,310
1201150 [르포] 마스크 해제 후 국가 대혼란... 미국은 지금 6 코로나 2021/05/22 2,934
1201149 말많은 사람과 마주보고 앉게 되었네요. 8 업무 2021/05/22 2,778
1201148 왜 나이 먹을수록 분노와 원망이 커질까요 18 피해의식 2021/05/22 5,594
1201147 한미정상회담 3 ^^ 2021/05/22 1,114
1201146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는 시어머니 글 후기예요 82 ㅇㅇ 2021/05/22 23,133
1201145 금쪽같은 내새끼 모유수유하는 6살 아이 6 키티 2021/05/22 8,872
1201144 6개월내 안팔면 양도세 중과 검토 25 ... 2021/05/22 4,358
1201143 희소식) 그레이의50가지그림자 8 영화 2021/05/22 6,002
1201142 이낙연의원: '한국은 민첩하고 매력적인 돌고래 외교 해야' 7 외교력원탑 2021/05/22 1,087
1201141 추어탕 혹시 태배로 시켜드시는분 계시나요? 6 2021/05/22 1,987
1201140 지인이 키토다여트 하고 9킬로 뺐는데 14 456 2021/05/22 7,580
1201139 이게 정상적인 심리상담인가요? 11 .. 2021/05/22 3,647
1201138 비둘기는 어쩜 그렇게 사람을 안무서워하는지 신기해요 6 ㅇㅇ 2021/05/22 2,122
1201137 급식바우처 제로페이등록 문의드려요 8 도움좀.. 2021/05/22 944
1201136 미국은 펠로시, 한국은 설훈? 10 헉~ 오늘의.. 2021/05/22 1,201
1201135 시교육청에서 무개념 학부모에 대해 알림을 보냈어요 4 무개념 2021/05/22 2,503
1201134 공부도 공부 잘했던 사람이 시키죠ㅡ 18 공부 2021/05/21 5,525
1201133 삼겹살 3 토마토 2021/05/21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