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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전성 외치핵(치질) 수술 밖에 답이 없을까요?

항외과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21-05-22 09:41:27

50대 후반입니다.

몇년전에 매운거 먹고 설사 하면서 외치핵이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약먹고 좋아졌어요

50일전 딸아이가 손녀딸을 출산해서

산후조리 해준다고 하루에 8~9시간씩

한달정도....

아기 봐주고 집안일 해주고

제 몸이 피곤하긴 했어요

한달 되어갈 즈음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도 않았는데

항문쪽이 욱씬욱씬 해서 보니

콩알이 튀어 나와 동네 외과를 가니 혈전성 외치핵이라고

심하진 않다고 했는데 그날 결혼식이 있어 예식장에 다녀온후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콩알이 또하나 더 나온거예요

약 처방해준거 먹어도 호전도 없고 좌욕해도 마찬가지

제가 쉬어야 하는데 딸도 힘들어해서 계속 도와주러 가다보니

더 낫지를 않는거 같아요..

외치핵은 당일 입원으로 수술이 간단하다고 듣긴 했는데

수술만이 답일까요..

오늘도 결혼식장 가야하는데 심난하네요..


IP : 121.143.xxx.2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2 9:48 AM (211.36.xxx.42)

    수술보다 변을 본후 바로 따뜻한물로 뒷물을 해보세요
    며칠하면 완쾌되더라구요

  • 2. ㅇㅇ
    '21.5.22 9:4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일단 좀 쉬세요
    수술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관리 잘해야하고
    쉬어야해요 그러니 의사가 수술 권하지 않았음 푹 쉬고 관리를
    하세요 수술하면 보통 3주이상 관리 열심히 해야
    그나마 나아요

  • 3. 원글
    '21.5.22 9:50 AM (121.143.xxx.219)

    변을 본 뒤에는 당연 좌욕하고 하루에 2~3번 좌욕을 했는데 콩알이 작아지질 않네요ㅜㅜ

  • 4. ㅇㅇ
    '21.5.22 9:5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변을 부드럽게 보세요
    부드럽게 봐야 좋아져요

  • 5. 원글
    '21.5.22 9:54 AM (121.143.xxx.219)

    변 부드럽게 봅니다..

  • 6. ㅇㅇㅇ
    '21.5.22 10:00 AM (1.127.xxx.250)

    저도 간혹 튀어나오는 데 변비가 있을려고 힘주면 나오더라구요
    비누칠 해서 좀 밀어넣고 프룬 같은 거 먹어주고 하니 들어가면 한동안 해결되는 건데요. 좌욕중에 리렉스 해서 잘 넣어보시고요. 그간 좀 무리하셨나봐요. 뭐 수술도 염두해 보시고요, 오메가3 이런 거 드시면 혈액응고가 안되니 끊으시고요

  • 7. 원글
    '21.5.22 10:15 AM (121.143.xxx.219)

    오메가3가 집에 있는데 먹어볼까 했는데 먹음 안되겠네요..
    갱년기로 힘들어 복합 비타민영양제만 먹고 있는중입니다.

  • 8. 만약에
    '21.5.22 10:16 AM (180.226.xxx.225)

    병원서 수술하라고 한다면
    가능한 빨리 하세요.
    시간 끌다가 더 심해지면 회복하는데도 오래 걸려서
    힘들고 괴로워요.
    좌욕이나 하고 연고 바르고 그냥 뒀는데
    4기까지 돼서 결국 수술하고
    진짜 회복 안돼서 4개월을 고생했어요.
    진작 할껄...

  • 9. 저는..
    '21.5.22 10:24 AM (221.145.xxx.168)

    화이자 푸레파레션 에이치 연고로 달래가며 살고 있어요, 과로 변비 설사하면 심해져요 유산균 꼭 드세요

  • 10. 원글
    '21.5.22 10:28 AM (121.143.xxx.219) - 삭제된댓글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치질 방석도 샀어요ㅜㅜ)치핵이 피곤해도 생기는지 몰랐어요ㅜㅜ
    삶에 질이 떨어지네요... 월요일 다시 병원을 가봐야 할까봅니다.
    연고도 발라 봤는데 화이자 푸레파레션은 좀 효과가 괜찮은가요?

  • 11. spoon1
    '21.5.22 10:29 AM (121.143.xxx.219)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치질 방석도 샀어요ㅜㅜ)치핵이 피곤해도 생기는지 몰랐어요ㅜㅜ
    먹는거만 조심하면 되는줄....삶에 질이 떨어지네요... 월요일 다시 병원을 가봐야 할까봅니다.
    연고도 발라 봤는데 화이자 푸레파레션은 좀 효과가 괜찮은가요?

  • 12. 수술이
    '21.5.22 11:23 AM (175.117.xxx.71)

    엄청 아프답니다. 출산의 고통보다도 더 심하다고해요
    무조건 무통주사를 맞아야 한데요
    남편과 제 친구가 수술했는데 둘다 한결같이 이렇게 아플줄 알았으면 수술하지 말것을 했답니다.
    참아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언젠가 수술해야 할 시간이 오는거 같아요
    심한 출혈로 빈혈까지 와서 수혈이 필요한 정도라 어쩔수 없이 수술하게 되었어요.

  • 13. 글쎄요
    '21.5.22 11:23 AM (220.81.xxx.155)

    치칠이 너무 불편하고 아프시면 수술하세요
    저도 수술했는데 삶의 질이 달라져요 ㅠㅠㅠㅠㅠ
    힘들지 않아요. 단, 회복기간엔 절대 매운거 드시지 마시고요 ㅋㅋ

  • 14. ㅇㅇ
    '21.5.22 11:41 AM (116.120.xxx.235)

    산후 조리 해주시면서 아기
    많이 안으셨지요? 전 최근 출산한 아기 엄마인데 100일까지 아기 안고 재우고 하면서 힘을 주게 되니 저도 치핵이ㅡ나왔어요
    그래서 수면교육 시키면서 아기 누워서 재우고 덜 안으니 이제 다 들어갔어요 무리 안하시면 나아지실거예요

  • 15. spoon1
    '21.5.22 11:50 AM (110.70.xxx.236)

    수면교육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딸에게 알려주고 싶은데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16. 저는 해외라
    '21.5.22 3:38 PM (75.156.xxx.152)

    여러가지 연고 발라보고 좌약도 사용해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고
    한국에서 병원에서 처방해 준 엑스칠이라는
    연고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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