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풀이 보통 태어난 시같은거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

....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1-05-22 08:13:44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그걸 직접 본적은 없는데

그런거 안봐도 그냥 무난하게 인생 살아온것 같구요 ..

사주풀이나 궁합 이런거는 보통 그걸 볼려면 태어난 시 같은거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

예를들어 1월1일날에 태어난 사람이 전국에 얼마나 많겠어요

그사람들이 다 같은 운명으로 사는것도 아닐테고

이름도 마찬가지이구요 .. 이름이 나랑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

저기 밑에 글도 그렇고 실제로 사주 볼려면 태어난 시 같은거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태어난  시도.... 나랑 그시각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국에 수많은데 그사람들이랑 나랑 똑같이 산다는

생각은 안들지만요  ...그나마 그걸 보는 사람들은 시 같은건 알고 보긴 하더라구요..

IP : 222.236.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로즈
    '21.5.22 8:16 AM (221.149.xxx.200)

    정확하게 알려면 오주 육주 칠주 팔주까지 알아야 하겠죠.
    사주 같은 쌍둥이도 오주 육주로 가면 다 다르겠죠.
    사주는 엉터리가 아니라 대략적인 정보라고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2. ㅇㅇㅇ
    '21.5.22 8:17 AM (120.142.xxx.14)

    사주가 같다는 것은 타고난 기본 줄기가 같다는 의미구요. 한사람의 운명을 100으로 보자면 사주는 30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어떤 부모 어떤 외모 어떤 지역에서 태어났는가 등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심상에 따라 인생은 가장 많이 바뀐다고... 마음씀이 가장 중요한 개운법이라도 합니다.

  • 3. 장님
    '21.5.22 8:2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코끼리다리 만지기.
    믿지도 않지만, 행여 내사주 보고 함부로 재단할까 소름돋아서 진짜 생일 말 안해요.

  • 4. 장님
    '21.5.22 8:2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코끼리다리 만지기.
    믿지도 않지만, 행여 내사주 보고 이러쿵저러쿵 재단할까 소름돋아서 진짜 생일 말 안해요.

  • 5. 장님
    '21.5.22 8:25 AM (175.119.xxx.110)

    코끼리다리 만지기.
    맹신하지도 않지만, 행여 내사주 보고 이러쿵저러쿵 재단할까 소름돋아서 진짜 생일 말 안해요.

  • 6. ...
    '21.5.22 8:27 AM (222.236.xxx.104)

    첫번째님 말씀대로 볼려면 다 종합해서 보겠죠 ...당사자는 자기가 태어난 시나 그런거 알테니.. 그리고 남의사주를 내생일만 알고 어떻게 알겠어요 .??? 이거 반대로 당사자가 직접 볼려고 해도 ... 태어난 시 모르면 엉뚱하게 나올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한사람 운명.. 120님 말씀대로 어떤부모한테서 태어난거랑 어디에서 태어났느냐에 따라서 더 달라지겠죠 ...

  • 7. 그냥
    '21.5.22 8:37 AM (112.214.xxx.52)

    mbti 나 혈액형 성격 보며 어머 잘맞네 신기하다 정도로 사주도 사람 성향 성격을 보는 거라 가볍게 생각하세요. 태어난 일주로 성격을 보니 60가지라 더 세분화되서 더 재미있던데요. 너는 나무야, 너는 밤에 강가에 떠 있는 달이야 너는 새공된 보석이야 이렇게 물상으로 얘기해 주면 더 재미있잖아요. 뭐 어무 큰 의미 부여말고 성격 태스트 정도로...

  • 8. ...
    '21.5.22 8:40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아뇨 저는 앞으로저런거 볼생각도 없는데 ..저런거 다 볼려고 해도 종합적으로 다 알아야 볼텐데.... 그냥 남의 사주로 이야기 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만약에 친구라고 해도 그사람 태어난 생일 밖에는 모르는거잖아요 ..

  • 9. ...
    '21.5.22 8:41 AM (222.236.xxx.104)

    저는 앞으로저런거 볼생각도 없는데 ..저런거 다 볼려고 해도 종합적으로 다 알아야 볼텐데.... 그냥 남의 사주로 이야기 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만약에 친구라고 해도 그사람 태어난 생일 밖에는 모르는거잖아요 ..112님 말씀대로 그냥 심심풀이로 볼수는 있겟죠..당사자가 .ㅋㅋ 적성검사하듯이 가벼운 마음으로요 ..

  • 10. ......
    '21.5.22 9:00 AM (125.136.xxx.121)

    환경이라는 변수가 있죠. 어떤 부모냐에 따라~

  • 11. ..
    '21.5.22 9:10 AM (49.168.xxx.187)

    그래서 저는 제가 공부했어요. 내 사주 내가 보려고.
    그런데 어느정도 특성은 파악할 수 있어요.
    잘 만들어진 심리검사 같은거예요.

  • 12. 사주는
    '21.5.22 9:19 AM (58.121.xxx.69)

    통계같은 겁니다
    마구 만들어 진게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같은 부모 밑에서도 아롱이 다롱이인거 같이
    같은 날 태어나도 주변환경에 따라 달라지죠

    재미로 한 번은 볼만하고
    큰 줄기는 맞는 경우가 많아요

  • 13. ..
    '21.5.22 10:22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사주하면 꼭 나오는소리 통계
    언제 누가 사주자료 취합 분석한 데이터
    통계자료로 정리한적이 있다고 통계타령은

  • 14.
    '21.5.22 2:23 PM (39.119.xxx.54)

    시까지 있으면 좋죠 훨씬 정확히 나와요
    똑같은 사주가 수백명은 되겠죠
    이재용이랑 똑같은 사주도 수백명은 되겠지만 아버지가 다 이건희가 아니예요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부모가 부자일거예요
    이재용 사주의 대표적 특징은 부모가 부자, 그리고 사업에는 그닥 능력이 별루라고 나온다네요
    그러니까 이재용과 같은 사주는 부모가 부자고 사업을 하면 망하기도 잘하고 그러고도 부모가 도와주고.... 이런게 비슷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8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1 ... 03:04:03 329
1730147 여고생 셋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 참 말이 안나오는 현실이.. 5 .... 02:30:23 1,138
1730146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4 평화추 02:29:28 892
1730145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69
1730144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303
1730143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6 ㅇㅇㅇ 01:43:24 619
1730142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387
1730141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870
1730140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080
1730139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9 흐미 00:24:02 2,607
1730138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515
1730137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410
1730136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3,016
1730135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7 고민 00:04:34 2,463
1730134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3 . . 00:01:23 775
1730133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781
1730132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537
1730131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1 블루 2025/06/23 807
1730130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4 ㅇㅇ 2025/06/23 1,113
1730129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108
1730128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2 ㅇㅇ 2025/06/23 3,192
1730127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683
1730126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7 .. 2025/06/23 764
1730125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201
1730124 유방검사할때 왜그리 아픈가요? 3 검사 받아야.. 2025/06/23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