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같은 내새끼 모유수유하는 6살 아이

키티 조회수 : 8,665
작성일 : 2021-05-22 00:40:27
금쪽같은 내새끼 보니 6살 아이가 1살 동생 아이와 같이 모유수유 하는 내용이더라고요. 엄마가 한쪽 가슴은 1살아이, 한쪽 가슴은 6살 딸 아이에게 수유하는데 조금 충격이더라고요. 아이가 왜 그런지와 오은영 박사는 솔루션을 어떻게 해 주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아이 재우느라 못 봤네요.
잘 해결 되었겠죠?
IP : 182.215.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티
    '21.5.22 12:40 AM (182.215.xxx.158)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21212842883

  • 2.
    '21.5.22 12:49 AM (121.165.xxx.96)

    어휴 말만 들어도 징그럽네요. 전 아이들이 3살 터울인데도 둘째낳으니 큰애가 어른같이 느껴지던데ㅠ

  • 3. ...
    '21.5.22 1:22 AM (118.37.xxx.38)

    50년전.. 나 7살때
    동네 친구가 늦둥이에귀염둥이였는데
    같이 놀다가
    엄마가 젖먹고 오겠다고 기다리라며...ㅋㅋ
    우리들이 엄청 흉보고 놀리고 그래도 안되더니
    다음해 학교 가면서 젖을 뗐다는요.
    입학 초기엔 엄마 젖먹고 싶어서 학교 안간다고 울고 불고, 학교 가서는 집에 간다고 울고 불고..,
    지금 그 아이는 어디서 어떻게 살까 궁금하네요.

  • 4. ...
    '21.5.22 1:38 AM (118.37.xxx.38)

    아이가 어릴때 자유 수유라고
    아기가 울때마다 젖을 물려서 그렇대요.
    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기저귀가 젖어서, 배가 고파서, 어디가 아파서, 더워서, 추워서..,
    그 욕구를 해결 안해주고 무조건 젖을 물려서
    즉 밀타임을 안지켜서 그렇다네요.
    적당한 수유간격이 있어야 하고 적당한 배고픔도 느껴야한대요.
    기저귀 젖었는데 젖을 주니 당장은 편안했지요.
    커서도 뭐든지 욕구가 생기면 젖부터 찾게 되고
    식탐도 대단해요
    게다가 동생도 보고...
    그집은 간식도 풍성하더라구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간식과 식사로 솔루션을 주셨어요.

  • 5. ..
    '21.5.22 2:29 AM (119.69.xxx.229)

    다는 못보고 잠깐 봤는데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네요~~ㅎㅎ

  • 6. 퀸스마일
    '21.5.22 8:1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차피 학교가면 떨어져나가요.
    애도 싫어해요. 부끄럽다고.

    물릴 수 있을때까지 물리고 아이 안정감 찾는것도 좋지요.
    엄마가 힘들지.

  • 7. 키티
    '21.5.22 11:32 AM (182.215.xxx.158)

    118.37 님 궁금했는데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해결되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177 자율전공이 무엇일까요? 1 자율전공 2021/06/14 843
1214176 맛이 시원한 김치의 비결은 뭘까요? 12 unicor.. 2021/06/14 3,443
1214175 공주의 남자 6 .. 2021/06/14 1,502
1214174 남편이 저랑 결혼한 이유가 14 .. 2021/06/14 9,007
1214173 보온병이요 2리터 하나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1리터 2개를 사.. 6 ........ 2021/06/14 989
1214172 가계부채 급증에.. 이르면 8월, 늦어도 11월 금리 올린다 [.. 10 ... 2021/06/14 2,243
1214171 남편이랑 골프 치시는 분들 계신가요 8 dd 2021/06/14 2,612
1214170 일본으로 고등학교 진학 여쭤요 24 엄마마음 2021/06/14 2,257
1214169 네이버로 예약해서 잔여 백신 성공+미세팁 4 접종완료 2021/06/14 2,175
1214168 토달볶음 의외로 맛있네요 15 dd 2021/06/14 2,709
1214167 세탁기에 삶는기능으로 수건 삶는데요.. 18 3999 2021/06/14 6,429
1214166 日스가, 문대통령 대면 후 "징용·위안부 해결책 제시해.. 5 우웩 2021/06/14 1,134
1214165 해외 체류로 군대 안 간 40대 집유 판결에 "땡큐&q.. 1 ㅇㅇㅇ 2021/06/14 791
1214164 배 사과 양파 갈은거 냉동해도 되나요 4 냉동 2021/06/14 851
1214163 ㅌㄹㄹㅅ커피양 넘작네요 7 ㅇㅇ 2021/06/14 2,131
1214162 60원 이상 .... 오늘 줍줍좀 되는 날 30 ㅇㅇ 2021/06/14 5,082
1214161 회사 가는게 싫어서 정신과 약 먹는 남편 57 .. 2021/06/14 10,205
1214160 욕실 줄눈 실리콘이 떼졌는데 어떻게 떼우나요? 1 줄눈 2021/06/14 1,553
1214159 넥플릭스에 다운튼애비 전 시즌 있나요? 5 2021/06/14 1,277
1214158 양배추 씻을때 6 ..... 2021/06/14 2,065
1214157 이따 맥주사러 가요 4 토마토마 2021/06/14 1,574
1214156 눈밑 다크서클이 안 지워집니다. 이대로 평생 가는 거죠? 4 kiz 2021/06/14 1,648
1214155 미국 중국 그리고 그 차이 2 ,,, 2021/06/14 470
1214154 언론이 왜 저러냐구요? 이해가 뙇 20 깨우침 2021/06/14 2,024
1214153 울산 잘아시는 분..도움요청해요! 10 Yu 2021/06/14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