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도 오늘 신곡 나왔어요.
1. 버왕
'21.5.21 10:55 PM (119.192.xxx.52)2. ........
'21.5.21 10:57 PM (222.113.xxx.75)무비찍으면서 현타 왔겠더라구요 ㅋ
3. ㅇㅇ
'21.5.21 11:00 PM (223.33.xxx.86)부끄럽고 좋은데요!!
4. T
'21.5.21 11:0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성시경 용기가 대단하네요.
목소리는 여전하구요.
설마 이 무비가 가수 취향은 아니겠죠.
어우~~ 내 손발.. ^^;;5. ...
'21.5.21 11:05 PM (27.35.xxx.147)케이팝 어쩌고 발언 때문에 짜게 식었으요
언행에 신중해야 하거늘6. ...
'21.5.21 11:07 PM (1.233.xxx.247)성시경 노래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
앨범발매하는 날 입간수좀 잘하지...
꼭 입초시를 치루더라구요
팬이었는데 라디오 듣다가 팬 탈출한 1인..?7. ???
'21.5.21 11:13 PM (121.152.xxx.127)안본눈까진 아니고...그냥 오늘밤 자고나면 기억에서 사라지길 ㅎㅎㅎ
8. ..
'21.5.21 11:14 PM (183.97.xxx.99)잘 볼께요~^^
잘 자요~^^9. ...
'21.5.21 11:19 PM (114.108.xxx.10)성시경 신곡 나왔군요. 들어봐야겠어요.
근데 말 잘하는 성시경이 무슨 말 실수했나요10. 버터
'21.5.22 12:02 AM (124.197.xxx.17)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악 내 손 발...11. ...
'21.5.22 12:05 AM (121.166.xxx.61)이건 좀...
12. 음
'21.5.22 12:06 AM (182.211.xxx.57)시경옹은 댄스에 미련을 못버리나봐요
예전 댄스 영상으로 그렇게 조리돌림 당하고도
자존심이 있어서 아니야 나 원래 그렇게 못추지 않아 를 주장하고 싶은건지 아님 본인이 43세라는걸 잊은건지
발라드는 정말 기절하게 잘 부르는데 신은 모든걸 주시진 않나봐요13. what a
'21.5.22 12:09 AM (119.192.xxx.52)whata feeling 좋아요.
첼로반주가 매우 좋네요.14. ..
'21.5.22 12:16 AM (121.133.xxx.147)전 팬이라 뮤비에 나온 타이틀곡도 좋아요.
10년만에 앨범나왔는데 반응이 이러면 안되는데..^^
다른 발라드곡들도 들어보세요.15. ㅇㅇ
'21.5.22 12:26 AM (125.135.xxx.126)ㅋㅋㅋㅋㅋ ㅋㅋ
어우..
오랜만에 낸 앨범이라 기대했는데
이런거 보다 더 세련된거 기대했어...16. 케이팝 얘기는
'21.5.22 12:56 AM (85.203.xxx.119)기사가 이상한 건지, 도무지 누굴향해 하는 얘긴지 모르겠음.
한국정부가 도와서 케이팝 성공했다고 폄하하는 왜놈들에게 하는 소리인지,
정부관계자를 겨냥해서 한 얘기인지... 도통.
그리고 중앙정부는 아닐지라도 지방정부든 관련부처든 자잘하게라도 도움 준 거는 맞지 않나.17. ㅇㅇ
'21.5.22 1:49 AM (125.135.xxx.126)아니 대체 뭔 말을 했기에 싶어 기사 찾아보고 왔는데
별로 틀린 말 한 것도 없구만 왜그러시죠..
k팝 쩔죠 보다 k팝이 잘되길 바라고 도와달라,라는 말이 좋을 것 같다- 동감이고요. 쩐다는건 k팝을 밖에서 보는 사람들이 평가할 문제니까 우리끼리 아니고 밖에다 대고 쩔죠 할 필요 없는거 맞는거 같고
정부보다 기획사들이 경쟁을 통해 잘 이끌어 와서 이 자리에 올랐다 자연스럽게 나라에 문화 자부심이 될 수는 있겠으나 문화자부심으로서의 역할을 강요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뜻인 것 같은데 그것 또한 뭐가 잘못 됐는지 모르겠고.
오히려 나라가 키운 케이팝이다가 일본이 주장하는 바 아닌가요. 일본이 주장하는 바를 같이 내세우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음.18. 아.
'21.5.22 1:54 AM (61.105.xxx.94)아이돌처럼 핑크 양복입고 나왔네요. ㅡ,ㅡ
1집 데뷔때 댄스?하는 건 봤지만 그건 데뷔때고
정말 백만년만에 퍼포먼스도 보여주네요.
게다가 살도 빼고...
간만에 열심히 해주는 거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동안 앨범 안 낸다고 성토하던 팬들의 아우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매일 술과 안주를 쳐묵쳐묵하는 거 같더만.
그래도 성시경 노래 들으며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원망만 할 수 없고 속태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주니 고맙고...여전히 적응 안되는 양가감정이 드네요. ^^;;;19. 아직도
'21.5.22 2:20 AM (112.157.xxx.2)청춘인줄 아나봐요.
20. ..
'21.5.22 2:37 A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뮤비랑 스타일링이 굉장히 촌스럽네요.
왜 이정도로 밖에 못만들었는지 의문이에요.
10~15년전 뮤비 수준이에요.
에공~돈좀 더 써서 멋있게 만들지...21. ㅇㅇ
'21.5.22 5:25 AM (222.233.xxx.137)노래 좋고 옛스러운 댄스도 분위기도 저는 도리어 신선하네요
22. 헉
'21.5.22 7:42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군무?를 출만한 노래도 이닌데 왜...?
핑크와 가슴팍댄스 재롱잔치수준이네요..23. ㅡㅡ
'21.5.22 8:03 AM (211.237.xxx.42)전 좋았어요. 덕분에 감상했어요~~^^
24. ㅡㅡㅡㅡ
'21.5.22 9:2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노래는 괜찮네요.
꼼지락꼼지락 춤이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잘 봤어요.25. 못난이
'21.5.22 10:21 A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늙은 아재
입만 벌리면 깨는 못난이
노래나 해라
사람은 안변한다26. 위에
'21.5.22 1:26 PM (124.49.xxx.138)왜 그러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