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산책할 때 방뇨
드러워 죽겠어요
아이들 놀다보면 화단에 공주우러 들어가기도 하는데 아파트 화단을 개화장실로 쓰는 사람들 너무 못됐어요
공원도 마찬가지고요
당연한 줄 아는건지?
쉬야는 집에서 싸고 데리고 나오든지, 기저귀를 채우든지..
바깥에 일부러 방뇨하라고 데리고 나오는 견주도 있다죠?
사람도 노상방뇨하면 벌금 무는데 말이에요
개오줌은 집에서 해결하고 나왔음 좋겠어요
1. 음
'21.5.21 12:59 PM (106.101.xxx.157)개 안키우지만 이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저 똥이나 잘치워줬으면2. 올리브
'21.5.21 1:00 PM (112.187.xxx.87)제 말이요.
개 오줌은 어쩔 수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정말 더러워 죽겠어요.3. ㅇㅇ
'21.5.21 1:01 PM (211.179.xxx.191)엘베나 공동현관에 마킹 하는거나 잘 치우면 좋겠어요.
4. ....
'21.5.21 1:02 PM (112.214.xxx.223)뭐래?ㅋㅋㅋㅋㅋ
차창에 새똥 좀 안 떨어지게
새들한테도
날면서 똥 싸지말고
똥 싸고나서 날아다니라고 좀 해봐요 ㅋㅋㅋ5. wal
'21.5.21 1:03 PM (112.144.xxx.206)그걸 왜 나한테 시키죠?
직접하세요
개키우나보네6. ..,
'21.5.21 1:04 PM (118.37.xxx.38)꼭 실외에서만 배변하는 강쥐들이 있어요.
오줌을 어떻게 치울 수도 없고 어쩌나요?7. wal
'21.5.21 1:05 PM (112.144.xxx.206)그건 어릴때부터 그렇게 길들여서 그런거 아닌가요?
태어날때부터 바깥에서 싸진 않을텐데요8. 페트병
'21.5.21 1:06 PM (58.236.xxx.78)페트병에 물을 담고 다니면서 쉬한 자리에 뿌려주는게 에티켓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9. ...
'21.5.21 1:06 PM (175.223.xxx.227)마자요. 진짜 똥이나 오줌이나. 드러움
단지내 산책하면서10. ..
'21.5.21 1:07 PM (115.161.xxx.135)개는 밖에 나오면 거의 100% 쉬를 합니다.
쉬는 쉬이기도 하지만 본능인 영역표시가 남아있어서이기도 해요
비애견인 입장에선 아파트 화단에 쉬하는 게 불쾌할 수 도 있지만
또 애견인 입장에선 본능을 버리게 하고 기저귀까지 채워서 산책하긴
좀 힘들지 않을까요,,
도심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이 현실적으로
아파트 화단이라도 돌지 않으면 옆에 산이나 천변이 있어서 거기까지 갈 수 있는
집이 몇집이나 될까요
그럼 키우지 마라 그렇게 극단적인 해결책 말구요,
그냥 화단은 비가와서 씻기기도 하고
강한 햇살에 증발되기도 하니까
땅이 있어서 냄새도 휘발되니까
양해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저는 개를 키우고 있구요,
주말에는 집근처 산으로 산책을 가지만
주중에는 여의치 않아서 주로 집주변만 늦은 시간에 산책을 가요
우리 개는 그 시간만 기다리고 있구요.
아이가 있어 화단으로 갈 수도 있어
더럽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조금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고
넉넉한 마음으로 양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이에요..11. 올리브
'21.5.21 1:08 PM (112.187.xxx.87)애견인한테나 아무렇지 않지
개 안키우는 사람들은 정말 그거 너무 싫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물이라도 좀 뿌리던가요.
글고 사람이 키우는 개와
하늘 날아다니는 새를 구분을 못하는 민폐 애견족이 있네요 ㅉㅉㅉㅉ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애견인들이 욕 먹는 거는 알기나 하나 몰라요.12. 흠
'21.5.21 1:09 PM (121.165.xxx.96)저희개는 산책시 전혀 배변을 못하는 소심쟁이지만 소변은 괜찮아요 응아는 치워야하지만
13. ㅇㅇ
'21.5.21 1:10 PM (218.51.xxx.115)그런 무식한 말씀을. 집에서 아무리 싸도 나오면 계속 싸는 게 개인데요.
같이 사는 지구에서 그러려니 해야지. 개똥 안 치우는 걸로 뭐라고 하면 몰라도
오줌까지는 어쩔 수가 없어요. 페트병 들고 다니며 화단에 오줌 싼 데 부으면
그게 뭐 더 낫나요?
개 키우냐고요? 안 키워요.14. 이런인
'21.5.21 1:10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욕도아깝다
15. 으
'21.5.21 1:13 PM (119.69.xxx.244)지구가 흙이 이 땅이 인간 소유인가요
16. ㅇㅇ
'21.5.21 1:13 PM (222.101.xxx.197)강아지들 본능적으로 영역표시때문에 다리 올리고 냄새맡는거지.그렇게 많이 안쌉니다. 별나네.
17. ....
'21.5.21 1:15 PM (112.214.xxx.223)wal
'21.5.21 1:03 PM (112.144.xxx.206)
그걸 왜 나한테 시키죠?
직접하세요
개키우나보네
ㅡㅡㅡㅡㅡㅡ
타고난 본능을 막으라니까
원글 너부터 해 보라는거지
무식하기는 ....ㅉ
추가로 난 개 안키우고
개 안 키워도 그 정도는 상식으로 다 안단다~ㅋ18. 맞는 말씀인데
'21.5.21 1:16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싸우자고 덤비는것 처럼 쓰셔서 저항감 느낄듯
물좀 뿌리고 다닙시다
(저도 강아지 16년차 키우는 사람)19. ㅁㅁㅁㅁ
'21.5.21 1:18 PM (119.70.xxx.198)신고해도 소용없어요
과태료대상도 아니구요
개의 소변은 그냥 단순 배설이 아니에요
사람이 서로에게하는 인사같은거라고해요20. 개가 기본적으로
'21.5.21 1:18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거처에다가는 똥오줌 안 싸는 본능 때문에 외국은 실외배변이 아주
보편적인데, 마킹 아니라 나와서 오줌 누이는 거 아무 문제 안 삼고요.
전봇대, 급수전 기둥 등에 마킹하는 거에 대해서도 아무도 군말 안해요.
공원에서는 아예 풀어주고요.
똥은 당연히 치워야하는데, 영국은 아예 공원에 애견배변만 버리는 휴지통이 따로 있습니다.
애초 개는 가축이 아니라 가축 이상으로 인간이 반려한 것이기 때문에
인류 문화의 일부로 존중 받는 겁니다.
아파트 화단에 오줌싸는 것까지 싫다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도시문명인이 아닌 듯...
시골 가서 혼자 사셔야 하는 분. 사실 좀 미개하다 싶으네요.21. ..
'21.5.21 1:20 PM (121.162.xxx.57) - 삭제된댓글전 안키우지만 쉬는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22. 기본적으로
'21.5.21 1:21 PM (125.184.xxx.67)거처에다가는 똥오줌 안 싸는 개의 본능 때문에 외국은 실외배변이 아주
보편적인데, 마킹 아니라 나와서 숫제 오줌 누이는 거 아무도 문제 안 삼고요.
전봇대, 급수전 기둥 등에 마킹하는 거에 대해서도 군말 전혀 없어요.
공원에서는 아예 목줄도 풀어주고요.
똥은 당연히 치워야하는데, 영국은 아예 공원에 애견배변만 버리는 휴지통이 따로 있습니다.
애초 개는 가축이 아니라 가축 이상으로 인간이 반려한 것이기 때문에
인류 문화의 일부로 여기는 겁니다. 애견인/ 비애견인 구분 할 것 없이
아파트 화단에 오줌싸는 것까지 싫다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도시문명인이 아닌 듯...
시골 가서 혼자 사셔야 하는 분 같아요.23. ㄹㄹㄹ
'21.5.21 1:23 PM (118.219.xxx.224)저는 개 안 키워요
좋아하지도 않고
그렇지만 개들이 쉬하는 거 가지고
이렇게 화를 내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개똥 안 치우는 사람은 상식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오늘같이 비오고하면
왠만하면 씻겨 내려가지 않나요24. 뭐래
'21.5.21 1:24 PM (183.107.xxx.233)이런 억지스럽고 말되안되는걸 글로 또 쓰느라ᆢ
술마시고 길바닥에 토해놓는것들이나 그러지말라하슈
이세상이 뭐 사람만 사는곳인줄아나
똥은 치워야겠지만 오줌은 그게 어때서요?
산책하는 강아지들 걷다가 영역표시하고
소변 보는거 귀엽기만 하구만25. 그래서
'21.5.21 1:2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래서 개 키우는거 저는 반대예요.
26. 뭐래
'21.5.21 1:26 PM (183.107.xxx.233)이 지구는 사람꺼 당신꺼 아니니까
주어진 운명만큼 그냥 조용히 살아요
더불어사는 세상이니까27. 으이그
'21.5.21 1:26 PM (39.7.xxx.56) - 삭제된댓글아무 문제도 아닌걸 문제삼느라 애쓰네요.
28. 아이고...
'21.5.21 1:31 PM (180.70.xxx.31)개똥 안 치우는 사람들은 못된거고 욕먹을만 하지만
오줌 가지고 뭐라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29. ...
'21.5.21 1:39 PM (122.37.xxx.36)우리멍이는 소변 대변 다 밖에서 하길 바래요.
대변은 꼭 치우지만 소변은 어쩔수 없네요.
소변은 집에서도 하기때문에 양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마킹은 많이 해요.
미킹이래봤자 엄지손가락 한마디정도? 그것도 어떨때는 안나와서 시늉만 할때도 있고..
또 동네 멍멍이들이 자주이용하는 스팟이 따로 있더군요...
그곳은 ........
그래도 비오면 지워지고 또.........비오면 지워지고...30. ㅡㅡㅡ
'21.5.21 1:47 PM (222.109.xxx.38)이건 개를 키우지 말란 이야기.
아스팔트 시멘트 등은 물로 희석시키고 잔디나 흙땅은 그냥 둠. 식물들이 좋아함. 배변은 반드시 치우고.
공존합시다 거 참.31. 까칠하긴
'21.5.21 1:50 PM (182.227.xxx.41)개 오줌이 사람들 소변누는거랑 같은게 아니에요.
영역표시 의미라서 집에서 실컷 싸고 나와도 다른 개들 오줌냄새나면 한방울이라도 쥐어짜서 싸요.
그걸 어떻게 막나요. 본능인걸..
그리고 비오면 씻겨내려가는데 그런거까지 못견디겠으면 어차피 이세상 다 세균 투성이고 들여다봄 지저분한거 투성인데 집밖을 어찌 돌아다녀요..
그리고 이세상이 인간 전유물인가요?
원글님은 선진국은 절대 가지 마세요.
하루도 더러워서 못살듯..32. wal
'21.5.21 1:52 PM (112.144.xxx.206)뭐래는
왜 자꾸 명령을 ㅋㅋㅋ
토한사람한테 하든 새한테하든 직접하라구욧
조용히 살든 댁식구들한테나 지시하든지요
개오줌 드러워도 드럽다 말하면 개엄마들 이렇게 난리피는거군요
그래도 드러운건 드러운거~~~33. 본인이 써놓고
'21.5.21 1:59 PM (182.227.xxx.41)자신이 뭐라 써놨는지 안보이나봐요?
개오줌 더럽다했다고 뭐라하는 사람 여기 누가 있어요?
신고니. 방뇨금지니, 본능인걸 무슨 집에서 오줌 안 누이고 일부러 밖에서 방뇨하니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쓴거에 어이없어 뭐라는거지 누가 오줌이 안더럽대요?34. ...
'21.5.21 2:02 PM (211.36.xxx.158)개도 자식이라매요
아이들 밖에서 공원에서 쉬 똥 누이나요?
이럴땐 또 개들은 밖에서 눠야된다 이런 개소리 하려나요
배설은 제발 집에서 시키고 산책시키든말든해요35. ..
'21.5.21 2:05 PM (115.161.xxx.135)윗님 개들은 집에서 아무리 배변을 해도
밖에 나오면 다른 개들 냄새 맡고 영역표시도 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조금씩 오줌을 싸요,
정말 한 방울씩이라도 아예 안 나올 경우도 많아요, 그냥 시늉만 하는 거죠.
그건 본능이에요.36. ..
'21.5.21 2:11 PM (203.254.xxx.226)아파트 화단에서 거하게 싼다면
생수통에 물 넣어가서 뿌리는 정도는 해야 할듯요.
그런데 영역표시하느라 여기저기 싸는 건 어쩔수 없네요.37. ㆍㆍㆍ
'21.5.21 2:13 PM (223.39.xxx.240)저 개 안 키웁니다만 개 배설은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는데요ㅡ.ㅡ
개만 단속함 뭐합니까?
지나가던 고양이가 쌌을지 다람쥐가 쌌을지??
자연에 '깨끗함'을 기대하는게 인간이 오만하다는 증거죠.
눈에 안 보이는 오만 벌레 똥은 어쩌라고요.38. ㅇㅇ
'21.5.21 2:17 PM (222.101.xxx.197)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은 대부분 밖어서는 오줌 거하게 안싸요.영역표시 하느라 한두방울이지. 안나오는 경우도 대부분이예요 똥 안치우는건 뭐라고 하는건 맞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39. ㅎㅎ
'21.5.21 2:57 PM (221.166.xxx.22)집에서 누게하고 나오래ㅋㅋㅋㅋ
무식한 소리 넘 당당하게 해서
제가 다 부끄럽네요ㅋㅋㅋㅋㅋ40. ...
'21.5.21 3:52 PM (175.117.xxx.156)ㅋㅋㅋ
집에서 누이고 나오라고욧?
동물의 영역표시도 이해 못하는 사람과
대화가 되겠습니까?
자연이 인간꺼예요??41. 배설은
'21.5.21 3:57 PM (62.44.xxx.115)님도 아무데나 막 하는 것 같음.
42. ..
'21.5.21 4:07 PM (222.106.xxx.79)윗님
쎈스 짱43. wal
'21.5.21 4:11 PM (112.144.xxx.206)단체로 아파트화단에 개오줌 누이는게 당당하다는 개엄마들이 더 무식한 거 같음
이런사람들이 개키우는군요
화단을 오줌밭으로 만들어서 지린내 진동해도
다같이 하니까 잘하는 줄 안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
쇼킹44. ....
'21.5.21 5:39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그렇게 불만이면 오줌누이는 반려인보면 직접 말해요.
화단이 얼만하기에 개몇마리 오줌눈다고 오줌냄세가 진동해?
개가 오줌누면 원글집에 오줌냄세가 진동한다는거에요?
개 오줌눈다고 냄세진동한다는 소리는 첨들어보네요.
집주변에 쓰레기장같은거 있는거 아니에요?
지린냄세가 진동하는건 다른 이유때문인것 같은데?
동네모든 개들이 님 주변 한곳에다만 오줌을 누나요?45. 에효
'21.5.21 5:53 PM (59.9.xxx.130)작성자님, 본인만 옳다 하지 말고 다른 이들의 말도 보고 듣고 보고 하세요.
46. ..
'21.5.21 5:58 PM (49.170.xxx.253)반려가 왜 반려인데? 사람이 키우며 통제하고 길들이니 반려동물이지 집없이 자연서 혼자 살아가는 고양이 배설과 비교를 왜 하나 밖에 데리고 다니며 배변시키는 그 당당함을 부끄러워해야지 어디서 무식이래 이 진짜 무식한 인간아!!
47. 윗님
'21.5.21 6:39 PM (110.70.xxx.217)통제하고 길들인다고요?
뭔 사육해요?
진짜 무식해서 원..ㅉㅉㅉ48. 어그로네
'21.5.21 6:50 PM (175.223.xxx.12)어그로 ㅋㅋㅋ 애잔ㅋㅋㅋㅋ
49. ...
'21.5.21 8:23 PM (27.176.xxx.231)저희개는 절대 안해요.
집으로 뛰어들어오는 이유가 배변판에 오줌누려고.50. 110.70
'21.5.21 8:32 PM (49.170.xxx.253)그걸 훈련이라고 하는거다
이 똥무식한 인간아!!51. 공존
'21.5.21 9:36 PM (218.153.xxx.223)더불어 사는 지구인데 너무 나갔네요.
52. 아휴
'21.5.21 9:52 PM (149.248.xxx.66)역시 한국은 애키우기 개키우기 힘든 나라에요.
나중엔 꼬장꼬장한 독거노인들만 살아남는 나라가 될듯.53. 49.170.
'21.5.21 10:50 PM (85.203.xxx.119)프로 훈련가들에게 그리 말해보아요.
어떤 대답나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