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따로 2주차 너무 배고파요 야식먹을까요말까요
그동안 식욕이 별로 없더니 지금 너무 배가고파요
먹을건 많은데 먹을까요말까요
밥시간엔 뽀송이로만 잘 지켜왔는데
하필 모닝빵 우유에 적셔 먹고 싶네요 그게 계속 눈에 아른거려요
1. 먹고 내일 1시부터 다시시작
2. 2주 한게 아까우니 하루의 시작인 5:30까지 참고 그 때 먹고 자든지 그전에 그냥 자라
어떻게 할까요
1. 흠
'21.5.21 2:04 AM (121.165.xxx.96)생각나서 잠안올듯 그냥 조금 드시고 주무세요. 근데 밥따로는 무슨다이어트인가요?
2. ㅇㅇ
'21.5.21 2:09 AM (110.9.xxx.132)글 적고 나니 신기하게 허기가 가라앉아서 참고 있었어요
밥따로는 작년쯤 82를 휩쓸었는데 링크 검색해올게요 잠시만요3. 원글
'21.5.21 2:12 AM (110.9.xxx.132)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06749&page=7&searchType=sear...
위링크가 아마 처음 글일텐데 댓글이 너무 많아서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12015&page=6&searchType=sear...
이링크가 보기 편하실 거예요4. 원글
'21.5.21 8:02 AM (110.9.xxx.132)82가 새벽내내 먹통이라 답답했는데 드디어 들어왔군요
글을 쓸 때만 해도 업로드하고 바로 먹어야지 했는데 업로드 버튼을 누른 순간 신기하게 허기가 심하지 않아져서 잘 참았어요
아침 6:20에 그렇게 먹고 싶던 모닝빵 먹어줬습니다^^
새벽에 안먹어서 안붓는 이느낌 너무 좋네요
야식이 땡길 때 82에 글올리는 거 효과 좋네요. 다음에도 고비가 오면 글 올려가며 절제해봐야겠어요
밥따로 동지들 화이팅입니다5. 짝짝짝
'21.5.21 8:07 AM (125.182.xxx.210)전 의지박약 인간이라 오전엔 지키다 오후되면 무너지고..ㅜㅜ
원글님 화이팅입니다.6. 원글
'21.5.21 8:10 AM (110.9.xxx.132)짝짝짝님 감사합니다.
의지는 저도 한 박약 하는지라.... 그동안 안하다가 이제 다시 하는거 보세요 큽ㅜ
그래도 우리 꾸준히 내몸을 위해 가요. 다음날 13시가 있으니 ㅋㅋ
짝짝짝님도 화이팅입니다.7. ...
'21.5.21 11:40 AM (117.111.xxx.188)이 글 보고 넘 반가워서 휴먼디자인 식사법 글 올렸어요 하하하하하
반갑습니다. ^^8. 원글
'21.5.21 12:20 PM (110.9.xxx.132)제글에 요정님이 행차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이 글 보고 방금 읽고 왔어요
원래 올리셨던 첫글에 달아주신 대로 앞으로 밤샐 땐 그렇게 할게요
안그래도 새벽까지 기다렸다 빵 먹으니 잠이 깨서 두시간 기다렸다 물도 입맛대로 양대로 마셔주고 잤어요
참 몸이란 게 신기합니다^^
이 좋은 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맛대로 밥따로 최고! 밥따로 요정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