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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아닌데 첫눈에 반했던 경험

옛날에 조회수 : 9,439
작성일 : 2021-05-20 23:51:44
있으신가요?

오랜 시간 같이 지내 매력을 느낄 시간도 없이 처음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졌던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외모로는 극 평범했거든요. 제가 금사빠도 아니고요.

사십 넘은 나이에 그런 경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그래서 이유가 뭘까 아직도 가끔 궁금해져요.
IP : 223.39.xxx.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20 11:55 PM (112.161.xxx.183)

    서호 전기가 오는거겠죠 자석같은~~~

  • 2.
    '21.5.20 11:57 PM (67.70.xxx.226)

    남여불구 당연히 자기의 스타일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
    남들은 평범하게 바도 자신이 좋아한다는게 중요한거죠.

  • 3. .......
    '21.5.20 11:57 PM (121.132.xxx.187)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그냥 첫눈에 이사람이다 싶은...
    잘생겼으면 와 잘생겼다 그러는데 잘생긴것도 아닌데 그런 느낌 오는 사람 있어요.

  • 4. ㅇㅇ
    '21.5.20 11:58 PM (112.161.xxx.183)

    서호 오타 서로

  • 5. ...
    '21.5.20 11:58 PM (125.178.xxx.184)

    전 늘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결국 외모만 내스타일이라는거 아닌가요?
    외모 취향이랑 사람이 좋은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 6. ...
    '21.5.20 11:59 PM (221.151.xxx.109)

    저도 딱 한번 있었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었는데
    미남까지는 아니었고 훈남은 됐었어요
    단정한 느낌인 사람

    개저씨 느낌 하나도 없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 7. ㅎㅎ
    '21.5.21 12:00 AM (121.174.xxx.114) - 삭제된댓글

    복 받으셨네요 5시 넘어도 그런 느낌 있는 사람 아직 한 번도 못 봤네요

  • 8. ㄱㄱ
    '21.5.21 12:01 AM (121.174.xxx.114)

    복 받으셨네요 50넘어도 그런 느낌 있는 사람 아직 한 번도 못 봤네요

  • 9.
    '21.5.21 12:18 AM (67.70.xxx.226)

    남자가 여자를 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봐도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에게 반한다는건 여자들의 착각이고
    평범해도 첫눈에 반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흔한경우는 아니죠.

  • 10.
    '21.5.21 12:20 AM (220.88.xxx.202)

    일생에 첫눈에 반한
    남자 2명 이였는데.
    한명은 여자 엄청 많은 쓰레기였고.
    ( 오는 여자 안 막음)
    한명은 여친 있는데 속이는
    바람둥이였어요.

    그렇게 당하니 외모 안 믿게 되던데요.
    ㅋㅋㅋㅋ

    아마 미남 아니어도
    스타일이 내 스타일였을거에요

  • 11. ..
    '21.5.21 12:57 A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저 있어요. 그런 경험.
    아직도 그 사람, 그 순간, 그 배경이 눈앞에 선해요.
    저도 그 느낌이 궁금해서 예전에 여기에 물어봤더니 댓글이 두가지였어요.
    성적인 끌림. 그리고 전생의 인연.

  • 12. ..
    '21.5.21 1:01 A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저 있어요. 그런 경험.
    아직도 그 사람, 그 순간, 그 배경이 눈앞에 선해요.
    미남아니었거든요.
    저도 그 느낌이 궁금해서 예전에 여기에 물어봤더니 댓글이 두가지였어요.
    성적인 끌림. 그리고 전생의 인연.

  • 13. ....
    '21.5.21 1:02 AM (72.38.xxx.104)

    저요
    전 뇌가 섹쉬한 남자가 좋아요
    (잘난척 아니고)
    못 생겨도 잘생겨 보임ㅋ

  • 14. ㅁㅁ
    '21.5.21 1:17 AM (112.146.xxx.29)

    외모의 지나치게 잘생긴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보는순간 물엎어졌다 느낌 드는 사람이 있었어요.

  • 15. 옛날에
    '21.5.21 1:41 AM (58.70.xxx.133)

    첫눈에 반한 건 아닌데 처음 만난 날 좋아하게 된 적은 있어요
    근데 외모가 전혀 이상형도 아니었거든요 ㅎㅎ

  • 16. 남편
    '21.5.21 2:08 AM (118.219.xxx.224)

    첫 눈에 반한건 아닌데
    연애하다가 다리가 후들거렸어요
    (너무 좋아서)
    근데 제 나이 45살
    얼마전에도 남편 보면서 다리가 후들거렸어요
    그렇다고 잘 생긴건 아니고 키작고 배나온 아저씨
    잠잘때도 손붙잡고 자는데
    (성적느낌이 아니라는 의미요).
    아직도 가끔은 좋게 보이는거 같아요

  • 17. 저아는분이
    '21.5.21 8:11 AM (116.127.xxx.173)

    직장다닐때
    동료들과 회식후 나이트가서 부르스를 한번씩 췄대요
    근데
    어떤여자동료가
    저 **선생하고 한번 춰봐
    이러더래요 그사람 외모고뭐고 완전평범인데
    춤헌번추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래요
    다리가 후덜덜풀리고
    이건 뭔 매력인지 그런사람이있다더라고
    그지인이 심리학박사로
    근무한 병원 동료였었어요
    여자들이 이상하게 그사람앞에선 이끌리는 매력이있다고 한다더라구요

  • 18.
    '21.5.21 8:59 AM (223.62.xxx.156)

    회사에서 면접관으로 경력사원 면접 보는데
    한눈에 반한 경우 두 번 있어요
    그 중 한 명은 나중에 저한테 호감 표시하더라구요
    흠흠

  • 19. 첫눈에
    '21.5.21 9:50 AM (210.103.xxx.120)

    강렬하게 심쿵~하는경우가 본인의 사주 도화살이 상대편에 있을경우 그런데요 이유도 없이 그냥 끌린다고..그런데 그런 인연이 오래가긴 어렵다더군요

  • 20. 뽕~
    '21.5.21 10:04 AM (203.228.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키168 남자한테 첫눈에 반한 적 있어요 더군다나 남들이 다들 별로라고 했었어요

  • 21. ..
    '21.5.21 10:30 AM (117.111.xxx.163)

    좀 특이하게 생겼고 엄청 개성적인 조연배우필 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말라서 옷발잘받고

  • 22. 저도요.
    '21.5.21 11:43 AM (203.254.xxx.226)

    대학 선배인데..
    메아리 공연서 뵀는데 저도 한눈에.
    60 넘으셨는데 소년미가 가득하신...

    그후 뵌적도 뭐도 없었지만
    50대에 그렇게 첫눈에 설레인 적은 처음이라
    종종 떠올리곤 합니다.

  • 23. 음..
    '21.5.21 2:56 PM (110.8.xxx.60)

    저는 반모임 엄마들 모임에 나갔다가 새로온 엄마가
    너무 반짝번짝 빛이 나서 호감이 가더라구요.
    아이들끼리 친해고 둘다 일을 해서 잘 못만나다가
    최근에 만났는데 생일이라길래 생년월일로 사주 일주를
    찾아봤는데 저와 아주 잘맞는 사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인간관계를 수동적으로 맺는 편인데 제가 먼저 보자고 하고
    같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막 칭찬이 나오고..
    40중반에 처음 경험했어요.
    그래서 사람간에 궁합같은것도 무시할순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남녀관계는 그런적이 별로 없어서 가족같이 느껴지는 남편이랑 결혼하니까 ㅋㅋ 친정 가족들처럼.. 참 손이 많이 가고.. 늘 챙겨줘야하고.. 그렇네요

  • 24. 저도
    '21.5.21 4:41 P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뇌섹남좋아했는데 인성쓰레기 성격찌질한거보고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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