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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비한 고양이

ㅇㅇ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21-05-20 23:49:12
이상해요

고양이들은..

그 알듯 모를듯한 성격도 그러거니와 무엇보다도 씻기지 않아도 냄새가 1도 없어요

우리집 뚱냥이 작년 8월에 목욕하고 이제껏 한번도 안했어요

즉 1년에 한번 목욕이라는 의식을 요란하게 치르고 추르로 퉁치는거죠

그런데 털속에 코박고 냄새를 맡아도 전혀 비릿하지도 않고 쿰쿰하지도 않아요

어느날 집에 놀러온 조카애가 우리 고양이 똥을 치우면서 헉구역질을 하길래

그르지마~ 우리 몽뚱이보다 얘가 더 깨끗하니라

라고 말해주었더니 이모 거짓말요정이라고 어찌나 무안을 주던지..

이리와서 얘 냄새 맡아보라니 고양이 곁으로 절대 안옴(조카애는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듯이 고양이들을 무서워함 더 웃긴건 우리 고양이도 조카애를 극혐함 즉 서로 상극)

그래서 전 또다시 거짓말요정이 되었고..(죄송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썼더니 전개가..)

암튼 고양이는 더럽지 않아요


IP : 125.139.xxx.2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
    '21.5.20 11:55 PM (111.243.xxx.175)

    맞아요. 고양이는 정말 깨끗한 동물이죠.
    저희집 고양이도 작년 8월에 와서 목욕 한번도 안씻겼는데
    털에 코 박고 냄새 맡으면 향긋한 바람냄새가 나고
    방금 연어나 꽁치 주식캔을 먹고 나도 그루밍 하고 나면
    냄새1도 안나서 너무 신기해요.

  • 2. 동감
    '21.5.21 12:01 AM (218.50.xxx.159)

    고양이들...정말 깔끔한 존재들이에요.
    아유...예쁜 것들

  • 3. ㅇㅇ
    '21.5.21 12:02 AM (125.139.xxx.247)

    그쵸 그쵸
    참 신비한 고양이들입니다
    생긴것은 또 왜 이리 예쁘고 깜찍한지..
    보고있음 근심걱정이 사라지네요

  • 4. ㅇㅇ
    '21.5.21 12:1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귀여운착각이죠
    지인집에 갔다
    입구문여니 냄새확나던데요?
    하얀털에 파란눈 페시시안? 귀족고양이
    동물들이 사실
    주인들만 안난다 체면건걸지도..
    왜냐면 울집에도 댕댕이 있는데
    냄새 안나거든요

  • 5.
    '21.5.21 12:19 A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강아지 키우는 우리 새언니가
    우리집(고양이2마리)에 오면 항상 냄새 하나도 안난다고 하구요
    고양이 털에 코박고 냄새 맡아봐도 하나도 안난다고 했어요
    언니집 강아지는 코박아보면 개냄새 난다고 본인도 그렇게 말해요

    저희집 고양이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만1년) 한번도 목욕 안했...(부끄..)
    아, 똥싸면 똥냄새는 나요 -.-

  • 6. 222.97님
    '21.5.21 12:23 AM (125.139.xxx.247)

    개어머님 오셨군요
    그르쳐 뭐니해도 내 반려동물이 최고
    그런데 개어머님
    진짜루 냥이들 냄새 안나요 아 이거 우리 고양이를 안고 가서 코에 대줄수도 없고..
    아 진짭니다

  • 7. ....
    '21.5.21 12:24 AM (162.208.xxx.179)

    고양이 침이 향균작용을 한대요
    혓바닥 돌기는 빗 역활을 하구요
    그래서 그루밍을 하는거죠

  • 8. 궁금
    '21.5.21 12:31 AM (110.70.xxx.171)

    고양이가 건사료나 습식캔이나 츄르 (사료들이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를 먹고 바로 그루밍을 하면 사료냄새가 털에서 묻어서 날것 같은데 그런것도 안나나요? 침이랑 섞여서? 전부터 늘 궁금했어요.

  • 9. 날나리 날다
    '21.5.21 12:40 AM (211.194.xxx.74)

    날마다 코박고 킁킁해보는데 리프레쉬한 향이나요 집에서 냄새나는집은 화장실 문제일거예요

  • 10. 신기해요
    '21.5.21 12:48 AM (219.241.xxx.115)

    맞아요
    진짜 냄새 안나고 항상 뽀송뽀송 프레시(?) 해요
    우리 고양이 장모종에 울집 온지 1년 됐는데 아직 목욕 한번도 안 했거든요

  • 11. ㅇㅇ
    '21.5.21 12:49 AM (59.20.xxx.176)

    냄새 난다는 분은, 사료나 화장실 냄새가 섞이면 그래요. 저도 첨이 울 냥이 데리러 간 집 대문 열자마자 나던 냄새에 놀랐는데,,관리를 ㅅ
    게을리 한거였어요.

  • 12. 새옹
    '21.5.21 12:54 AM (220.72.xxx.229)

    그게 단모종들은 냄새가 안 나오 덜나요
    그런데 장모종들은페르시란같은 애들은 사람이 관리 안 해주면 아마 자연에서 볼써 도태되었을거 같아요
    털 손질도 잘 못하고 해서 냄새 나더라구요
    장모는 구그래서 목욕 해줘야 하더라구요 ㅠㅠ

  • 13. 냄새
    '21.5.21 1:46 AM (211.243.xxx.85)

    고양이 똥오줌 냄새가 워낙 지독해서 집에서 냄새가 날 수는 있어요.
    환기를 안하거나 고양이 화장실 관리를 잘 못하면요.
    그런데 고양이 자체에서는 냄새가 안나요.
    건강한 고양이들은 사료 먹고 바로 그루밍 해도 털에서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아픈 애들은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 14. ㅇㅇ
    '21.5.21 8:51 A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고양이 채취는 정말 없고요.
    고양이 변 냄새는 심해요.
    전 집에 늘 있으니 볼때마다 치워 주는데
    내방에서도 고양이 똥 싸면 바로 알아요. 냄새 때문에.
    20대 남자 조카 둘이 살며 고양이를 키우는데 들어서자 마자 악취가 진동을 해요.
    남자 녀석들이 예뻐할 줄만 알고 두 마리에 냥이 방에 배변판을
    무려 5개나 놓고 으이구
    제 남동생이랑 걔들 집에 방문했을 때 배변판 싹 치워주고
    고양이가 얼마나 깨끗한 동물인데 배변판에 배변을 이리 모아 두냐 잔소리 하고
    고양이는 채취가 없다니까
    남동생 왈 이렇게 냄새 나는데?
    그래서 제가 매일 샤워하는 사람도 방 한구석에 배변 모아놔 봐라 냄새가 안 나나 했네요.
    결론
    전 오랫동안 멍이들도 키워왔고 2년 전쯤 부터 냥이들도 키우는데
    멍이는 견종에 따라 채취 심한 멍이 있고 덜한 멍이 있어요.
    냥이는 자기 몸에 오물이 묻어 있지 않는 한 채취는 없더라고요.
    배변 냄새는 멍이보다 냥이가 더 강합니다.

  • 15. ㅇㅇ
    '21.5.21 10:28 AM (117.111.xxx.163)

    냄새나는건 화장실 안치워서 나는거고
    냥이몸냄새는 안 나요.

  • 16. ㅎㅎㅎㅎ
    '21.5.21 12:14 PM (211.114.xxx.15)

    맞아요
    몸에서는 안나요
    똥 * 에서는 나요 그건 어쩔 수 없는것 같고요
    지들 끼리도 냄새나면 킁킁 거려요
    암튼 몸 단장은 엄청 하면서 정작 눈꼽은 달고 다니고 도도 한척은 엄청 하면서 츄르 꺼내는 소리는 기막하게 알고 달려오고 귀를 새우고 눈을 갸름하게 뜨고 먹어요
    머리는 좀 나쁜것 같아요
    3년을 니들이랑 살았는데 애째 집에 들어 갈때 마다 다른 사람 보듯하니 제발 목소리라도 기억 하거라
    우당탕 도망 가지 말고 아침에 늦게 일어 나면 침대에 둘이 미어캣 처럼 고개 빼고 감시 합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일어나면 끼야옹 갸옹 별 요상한 소리도 냅니다
    정말 냄새는 안나요

  • 17. 제발 목욕금지
    '21.5.21 1:11 PM (116.41.xxx.141)

    똥꼬나 냄새나면 물티슈로 살살 닦고
    목욕은 제발 강제로 시키지 마세요~
    아이들 스트레스로 죽을수도 있데요
    부드러운 털이 넘 촘촘해서 물이 속까지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털갈이를 그리 많이 하지
    하루종일 수세미같은 혓바닥으로 청소하지
    물목욕은 인간욕심이에요 ㅜㅜ

  • 18. ㄷㅈ
    '21.5.21 2:53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6살 울 냥이 목욕 안해줬어요
    코 박으면 좋은 냄새 나요
    하느님이 만드신 베스트 피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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