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학을 머리로만 풀려는 아이

...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21-05-20 22:08:15
아들이 어려서부터 뭐든 쓰는걸 넘 귀찮아하고 싫어해요.

지금 중2인데,

고등수학상 선행중 쎈bc단계를 푼걸보면

풀이과정이 하나도 없고 답만 체크되어있어요.

지금 부등식 나가는데 지금까지 계속 그래요.

저랑 같은공간에서 풀어서 답지를 베끼꺼나 그런 문제는 아니구요.

한문제 한문제 오래 쳐다보며 머리로만 풀어요.손은 안 움직이구요.

근데 정답률도 좋은편이라 오답도 거의 없고,

오답 노트 하라해도 다시 정답을 찾긴하는데 여전히 쓰질 않아요.

요즘 한참 사춘기병 걸려서

다른 생활습관문제로 저랑 마찰이 많아서

이문제까지 싸우자니 제가 넘 힘드네요.

제 말은 다 잔소리라 안들으니

도움 답글 주심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수학은 학습지를 오래해서 연산이 탄탄하고,
수학은 잘하는편인 아이예요)


IP : 123.213.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0 10:31 PM (118.235.xxx.174)

    혹시 옆에서 푸는거 직접 보셨어요?

    완전 처음보는 문제도 그렇게해서
    푸는지 확인해보셔야할듯.

    그 맘때 애들이
    답지베끼거나 답 어플 써서 숙제하는 척 많이 해요..

  • 2. 울아들도
    '21.5.20 10:40 PM (219.77.xxx.117)

    초등고학년 울아들도 그래요.. 머리로 곱하기 나누기까지.. ㅠㅠ
    머리로 계산하니까 문제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답도 있어요 ㅠㅠ
    저도 그버릇을 고쳐주고 싶은데 아직 말을 안들어요. 학교에서 수학은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긴해요.

    근데 영국학교는 답만 맞아서는 안되고, 풀이과정도 아주 중요해요. 시험볼때 풀이과정도 써야해요.

  • 3. ..
    '21.5.20 10:55 PM (223.33.xxx.55)

    고등은 시간이 부족해요. 그리고 서술형에서 감점 안당하려면 지금부터 연습해야해요.

  • 4. 음...
    '21.5.20 11:37 PM (121.131.xxx.151)

    근데 저 친구 중에 머리 좋은 서울대 친구가 있었어요.
    같은 서울대라도 개인차가 크더라고요, 그 중 노력은 그닥이나 머리가 좋다는 평가를 듣는 공대생이었고 같은 동네 친구여서 동네도서관에 기말 전에 같이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걔가 수학을 그냥 머리로 풀더라고요.
    전 문과생이라 정확한 과목은 몰랐지만 1학년 공대수학이라고는 했고 딴 서울대 공대생 친구들 하루종일 할 분량을 몇시간만에 풀고 결국 술한잔 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20년전이지만 ㅋㅋ

    그냥 팔짱끼고 노려보다가 답쓰고. 그러고 끝이었는데 같은 과 친구말에 의하면 그 시험 성적도 좋았다고 하더군요..

  • 5. 천재 아니면
    '21.5.20 11:42 PM (211.216.xxx.57)

    고등학교 가면 손가락으로 풀어야해요. 연습하면 좋지만 그정도 머리인 애는 맘만 먹으면 금방 할걸요

  • 6. ...
    '21.5.21 2:37 AM (125.181.xxx.103)

    수학을 어느정도 하나요?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큰학원 가서 수학 레벨테스트 받아보세요
    최상위나 상위 레벨 나오면 특별히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중학교 수학과정은 눈으로 풀수있다고 해도 고등수학은 눈으로만 도저히 풀수없으니 그때가면 쓰기 싫어도 몇자라도 쓰면서 풀거에요
    머리가 좋은 아이들이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 7. 남자애들 특징
    '21.5.21 10:15 AM (116.32.xxx.101)

    귀찮아서 안씀
    간지나보이려고 굳이 안쓰고 암산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663 유재석은 공부 많이 하는거 같아요 14 ㅇㅇ 2021/05/26 7,307
1199662 꿈에서 남편과 즐기는데 5 에휴 2021/05/26 3,986
1199661 매일 막걸리 한 잔.... 11 ... 2021/05/26 4,153
1199660 생활비 얘기가 나와서 4 넝쿨 2021/05/26 3,754
1199659 모기 없애는 법 알려주세요 2 모기 2021/05/26 1,411
1199658 인복 없는 사주인 분들 봐주세요 9 .. 2021/05/26 6,532
1199657 msg워너비가 트롯공화국을 구했다네요 11 뒷북 2021/05/26 5,468
1199656 요즘 책에도 [아는 지인] 중복되어 적혀 있네요 5 빠빠시2 2021/05/26 967
1199655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데..조언을 구합니다. 28 식당아줌마 2021/05/26 6,162
1199654 당근 마켓 동네 코너보면 외로운 사람이 참 많은 듯 9 2021/05/26 4,184
1199653 매즈 미켈슨 너무 매력적이에요. 22 ... 2021/05/26 2,817
1199652 오픈뱅킹요 궁금 2021/05/26 615
1199651 급) 강아지가 양파넣고 삶은 수육을 먹었어요 16 도움절실 2021/05/26 6,746
1199650 스벅 프리퀀시 예약일 깜빡했어요 건이 2021/05/26 989
1199649 검찰은 정경심교수 사찰까지 했군요~ 악질적인 건 다 갖췄네요~ 7 최성해 녹취.. 2021/05/26 1,288
1199648 학원비 환불 ..조언 부탁드려요 13 조언부탁해요.. 2021/05/26 2,867
1199647 스시 코스와 스시 오마카세 차이점이 뭐에요? 11 /// 2021/05/26 4,028
1199646 요즘 중딩 애들 사이에서 쓴다는 말 7 ..... 2021/05/26 2,827
1199645 변호사간 성폭행 사건요. 58 ... 2021/05/26 17,783
1199644 코로나 끝났어요? 6 ,, 2021/05/26 2,477
1199643 현미가 싼 똥 치우느라 난리 9 .. 2021/05/26 5,692
1199642 실링팬 어떨까요 3 윈윈윈 2021/05/26 1,070
1199641 TV는 사라을 실고 이봉주 나왔는데 1 2021/05/26 2,090
1199640 남편이라는 시인데 왜 이해가 안되죠? 26 1234 2021/05/26 5,436
1199639 집에 인터넷 연결하는데 한달비용 어느정도인가요? 3 인터넷 2021/05/26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