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가르치고 싶고 아는척 하고 싶어져요.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21-05-20 16:22:29

저도 아는 게 없으면서도
조금만 아는 게 나오면 말 보태고 싶고 고깟거 알고 있음서
지적하고 싶고 그러네요,
저도 제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어요.
그간의 행동들 반성하며
꾹 참고 있어요.
IP : 218.155.xxx.2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5.20 4:25 PM (122.37.xxx.131)

    자기 속풀이 하고나서

    어떡하면 좋죠?

    답을 물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 2. 00
    '21.5.20 4:26 PM (113.198.xxx.42)

    노화....

    저도 물론 포함

  • 3. ..
    '21.5.20 4:27 PM (117.111.xxx.88)

    ㅋㅋㅋ 노화 맞나봐요. 저도 고칠게요.

  • 4.
    '21.5.20 4:30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하던걸 안하니 속이 답답 ㅠㅠ 하네요. ㅎ

  • 5. 친구중에
    '21.5.20 4:31 PM (39.7.xxx.216)

    그런 애가 있는데 너무 짜증나요 ..모임에서 누가 뭔말만하면
    그런데말야~ 가만보면 뉴스나 신문 인터넷에서 보고들은 대충의상식...
    경험을 얘기하고 서실이아니다라고 얘기해줘도 안믿어요..
    그래서 만나고싶지않고 만나도 넌 떠들어라하고 관심두지않아요
    진심 피곤해요

  • 6. ...........
    '21.5.20 4:34 PM (211.109.xxx.231)

    헉… 그러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져요.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ㅠㅠ

  • 7. ..
    '21.5.20 4:37 PM (220.78.xxx.78)

    마지막줄 ㅎㅎ
    끝까지 참으소서
    나중에 곁에 아무도 없어요

  • 8.
    '21.5.20 4:38 PM (218.155.xxx.211)

    오는도 고양이 미용 맡기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기다린다는 친구한테
    그래도 집사가 옆에 있어야지 않냐.
    애가 스트레스 받을텐데 모냥은 빠지더라도
    집에서 해 주는 게 낫지 않느냐..


    말 할 뻔요.
    딱 시어머니 느낌이죠?
    어련히 알아서 잘 키우고 관리 할텐데
    나나 잘하지
    싶어
    반성하며 참았어요,

  • 9. ....
    '21.5.20 4:42 PM (211.200.xxx.63)

    인식하신 것만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있네요. 저도 그런데요. 생각보다 말이 더 먼저 나오는 것 같아요. 근거도 없이 그냥 키워드에 반응하는 타입....

  • 10. ㅁㅁㅁㅁ
    '21.5.20 4:46 PM (119.70.xxx.198)

    아 전가요 ㅋㅋ 한번씩뜨끔합니다 자꾸 알려주고싶어요

  • 11. ...
    '21.5.20 4:48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나이 들어감에따라 주변 또래들은 왜 그렇게 일반적인 정보를 나열하면서 가르치려드나, 싶어요.
    그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건데
    구구절절 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피곤하고..
    그래서 대화를 안하게 돼요.

    그냥 속으로

    니가 아는 거, 남도 알아,내지는,
    니가 아는 그거, 왜 남은 모를거라 생각하니?

    수없이 되뇌일 뿐이죠...

  • 12. ..
    '21.5.20 4:48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나이 들어감에따라 왜 그렇게 일반적인 정보를 나열하면서 가르치려드나, 싶어요.
    그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건데
    구구절절 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피곤하고..
    그래서 대화를 안하게 돼요.

    그냥 속으로

    니가 아는 거, 남도 알아,내지는,
    니가 아는 그거, 왜 남은 모를거라 생각하니?

    수없이 되뇌일 뿐이죠...

  • 13. ..
    '21.5.20 4:49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나이 들어갈수록 왜 그렇게 일반적인 정보를 나열하면서 가르치려드나, 싶어요.
    그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건데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도 피곤하고..
    그래서 대화를 안하게 돼요.

    그냥 속으로

    니가 아는 거, 남도 알아,내지는,
    니가 아는 그거, 왜 남은 모를거라 생각하니?

    수없이 되뇌일 뿐이죠...

  • 14.
    '21.5.20 4:55 PM (106.101.xxx.107)

    꼰대되가는 길인듯 ㅠ
    나이드는 사람들 진짜 다들 반성해야돼요

  • 15. 그게
    '21.5.20 4:55 PM (223.62.xxx.238)

    남한테 인정받고 싶은 욕망?

  • 16. ㅇㅇ
    '21.5.20 5:01 PM (223.38.xxx.189)

    반성하구 갑니다

  • 17. 그런가요
    '21.5.20 5:03 PM (14.34.xxx.119)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네요

  • 18. yje1
    '21.5.20 5:08 PM (223.62.xxx.1)

    자랑..아는척..반성합니다 ㅠ

  • 19. ㅇㅇ
    '21.5.20 6:00 PM (118.235.xxx.213)

    저도 그러는데.알려주고 싶은게 아니라 아는척 하고 싶은거죠.
    이거 진짜 알면서도 못고쳐요. ㅜ.ㅜ

  • 20. 모임에
    '21.5.20 6:01 PM (119.193.xxx.191)

    그런 사람 있는데..
    뭐 대단치도 않은 지식을 마치 저만 아는양 늘 진지하게 말하는 통에..ㅎ
    근데 다들 진지하게 경청하는 착한? 멤버들~~ㅎㅎ

  • 21. . .
    '21.5.20 6:04 PM (203.170.xxx.178)

    못난 사람일수록 말로 가르친다는걸 알아야 함

  • 22. 평범한데
    '21.5.20 6:11 PM (211.206.xxx.180)

    인정욕구 큰 사람은 피곤합니다.
    정작 많이 알고 잘 풀어내는 사람은 누구나 다 경청하기에 나서지 않는데.

  • 23. 과연
    '21.5.20 6:34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아게 인정욕구일까요?
    광범위하게 보자면 그렇겠지만, 우월 욕구일거예요.
    정보 확산이나 공유와는 달라요.
    나는 알고 맞고, 너는 모르거나 틀렸거나라고 여기는 오만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
    가르치고 싶고, 아는 척하고 싶은 단순한 행태가 아닐 수 있어요.
    결국은 이성의 통제가 옅어져 상황, 대상에 대한 고려나 배려 없이 배출하다가 존중을 보완해야만 할 인품이라는 것이 확고해져요.
    사고는 개인에 직접적 간접적 경험의 한계 안에 갇혀요.

  • 24. 82
    '21.5.20 6:40 PM (1.249.xxx.200)

    저도 반성할게요 댓글 보며 반성 반성

  • 25. .....
    '21.5.20 6:42 PM (116.41.xxx.165)

    제가 항상 스스로 상시키기려고 노력하는 건데요

    잘 모르는 사람이 목소리가 크대요 자기가 아는게 다인 줄 알고....그런데 그런 사람 주위에는 자기랑 수준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맞다 맞다 하기때문에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아는체 한대요
    그런데 지식이 많은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게 얼마나 티끌 같은지 알아서 함부로 아는 체를 안한대요....그리고 그런 사람 주변에는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많아서 괜히 아는 척 했다가 자기 깜양이 드러날까봐 더 조심하고 신중해진대요
    아~~~ 그래서 벼가 익을 수록 고개가 숙여지는구나, 나도 말을 아끼고 아는 체 하지 말아야지 늘 다짐합니다^^

  • 26. ...
    '21.5.20 7:19 PM (49.163.xxx.104)

    결혼 안한 친구가 자꾸 육아 조언을해요.
    애셋인 친구, 애둘인 친구들한테...
    정말 나이들면서 말 아껴야겠다 싶습니다.

  • 27.
    '21.5.20 7:43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아게 인정욕구일까요?
    광범위하게 보자면 그렇겠지만, 우월 욕구일거예요.
    정보 확산이나 공유와는 달라요.
    나는 알고 맞고, 너는 모르거나 틀렸거나라고 여기는 오만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
    가르치고 싶고, 아는 척하고 싶은 단순한 행태가 아닐 수 있어요.
    결국은 이성의 통제가 옅어져 상황, 대상에 대한 고려나 배려 없이 배출하다가 존중을 보완해야만 할 인품이라는 것이 확고해져요.
    사고는 개인에 직접적 간접적 경험의 한계 안에 갇혀요
    ㅡㅡ
    많이 배웁니다.

  • 28. 44
    '21.5.20 8:50 PM (116.39.xxx.34)

    원글님 멋져요 스스로 깨달으시고. 중간에 댓글보니 제가 종종 듣는말인데. 사실 저는 절친이 님처럼 얘기해도 기분은 안나빠요 대신 사람사는거 제각각인데 내가 너한테도 이래저래 하면 좋겠냐 진심으로 얘기해주면 그런가..하고 또 긍정하는 편이라..근데 보기좋네요

  • 29. ㅇㅇ
    '21.5.20 11:45 PM (124.49.xxx.147)

    반성합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692 아파트 한채 있으면 청약 못 넣나요? 7 ... 2021/05/21 3,621
1197691 낸시 팰로시 페북 - His Excellency Moon Jae.. 21 와우 2021/05/21 2,355
1197690 김서형같은 얼굴형..이에요 ㅜㅡ 전 안어울려요 ㅜ 2 얼굴형 2021/05/21 3,064
1197689 진중권 "윤석열이 공정의 상징으로 떠오른 이유".. 20 2021/05/21 1,721
1197688 직원문제..사직권유할지? 11 꿀꿀이죽 2021/05/21 2,396
1197687 말이 많은 사람과 말이 너무 없는 사람 1 2021/05/21 2,285
1197686 의외의 사람이 이혼한경우 7 456 2021/05/21 5,596
1197685 방역버스 안전할까요 5 인천공항에서.. 2021/05/21 741
1197684 장례후 질문 3 비비 2021/05/21 1,775
1197683 버터 신곡 넘넘 좋네요 춤이 저절로ㅜ 26 bts 2021/05/21 3,503
1197682 자꾸 인터넷에 애낳아야되냐 어쩌냐 묻는사람들 1 .. 2021/05/21 952
1197681 오이지용 누름판 김치통 문의합니다 3 ... 2021/05/21 1,629
1197680 엄마가 성희롱 당했는데 통화녹음이 안되어있어요 ㅠㅜ 5 궁금하다 2021/05/21 3,417
1197679 종합금융소득세 홈텍스에서 직접하시는분 계실까요ㆍ 2 2021/05/21 1,328
1197678 연애초반 남자가 결혼하자고 하는거 믿어요? 26 ㅇㅇ 2021/05/21 16,409
1197677 butter bts 1시 공개인데 못 찾겟어요 3 ... 2021/05/21 1,111
1197676 우리 아기들은 왜이렇게 나를 좋아할까요 15 ... 2021/05/21 3,796
1197675 한국계 의원 외에도 몇몇 다른 하원의원들이 문 대통령에게 우리말.. 4 뉴스 2021/05/21 1,242
1197674 종합소득세 초보가 할 수 있을까요 4 ........ 2021/05/21 1,287
1197673 팬텀싱어 테너김민석의 신비로운 음색이 잘표현된 영상 13 ㅇㅇ 2021/05/21 1,710
1197672 선우예권 좋아하시는 분 계시죠? 23 행복한새댁 2021/05/21 1,792
1197671 친정 카톡방 ㅜㅜ 13 ㅇㅇ 2021/05/21 3,706
1197670 美 교민들 "사랑해요 문재인, 지지해요 끝까지".. 38 ㅇㅇㅇ 2021/05/21 2,678
1197669 김칫통 냄새 어떻게 제거할수 있을까요 13 ㅓㅏ 2021/05/21 1,884
1197668 개산책할 때 방뇨 46 Wal 2021/05/21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