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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인성이괜찮은 사람도 이런짓을 할까요?

인성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21-05-19 10:52:15

얼마전에 저에게 어떤 꽤나이가 어린 사람이
자기분노와 화를 못이겨서 막말을 했어요
난생처음들어보는 막말이었는데
처음엔 반격보다는 미친앤가싶어서 상대를 안했는데
미친애도 아니고 별문제없이 살아요

미친앤거같았는데 저를 그렇게 하대하고는
돌아서서 아무렇지않게 지내네요.
이상한애가 아니었던걸까 싶을때가있어요.

가끔 저애가 어떤앤지 이야기하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주변에 이렇게 살다가 인성드러난 에피소드있으면
이야기좀 해주세요.
그냥 참기로했는데 오늘은 잘안되네요
IP : 106.101.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0
    '21.5.19 10:53 AM (223.38.xxx.213)

    가까이
    지내면
    다 드러나지 않을까요?

  • 2.
    '21.5.19 10:55 AM (1.225.xxx.224)

    사람이 착한거랑 주위에 사람이 많은거랑 별개에요
    사람들을 긁어모으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 있죠
    눈치가 빠르던가 매력이 있던가
    그거랑 착한거는 별개

  • 3.
    '21.5.19 10:55 AM (1.225.xxx.224)

    학교동네 엄마들 여왕벌이 착해서 여왕벌은 아니듯이

  • 4. 케바케
    '21.5.19 10:56 AM (118.235.xxx.230)

    분노와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낭중지추는
    좋은 경우에도 해당하지만
    나쁜 경우에도 해당하죠..

  • 5. 음..
    '21.5.19 10:56 AM (121.141.xxx.68)

    원글님처럼 당한 사람들이 점점점 많아지면 그때는 드러나겠죠.

  • 6. 성격 좋은 사람은
    '21.5.19 11:03 AM (110.12.xxx.4)

    사람을 하대 하지 않아요
    싫으면 그냥 피해버리지요
    피한다는게 겁쟁이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상대를 배려하는거죠.
    사람따라 행동 달라지는 사람이라면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똑같이 행동할수는 없어요
    근데 사람따라 행동 달라진다는건 이사람은 내가 막해도 되는 사람
    이사람은 뭔가 얻어낼게 있고 도움이 되니 함부로 할수없다는 밑바닥에 깔린 계산이 들어가거든요.
    싫으면 피하는게 겁쟁이는 아니랍니다.
    그걸 굳이 단점을 파헤쳐가며 네가 이러이러해서 너랑은 못지내겠다는 생각으로 따져보는 사람도 쌓인게 많아서 다 파헤쳐 보자는 심산인거는 알겠는데 그렇게 까지 쌓이면서 견디는게 어리석은 거라 생각해요.
    두세번 아니다 싶으면 다리에 먼지 털듯 털어버리고 내 인생 사는게 샘법이 빠른거랍니다.

  • 7. 원글
    '21.5.19 11:12 AM (58.228.xxx.148)

    윗님 정성어린 답변 감사해요 마음이 좀 편하네요
    저랑은 큰 관계도없는데 혼자 망상하다가 쏟아낸 말인데
    거기에 제 마음을 찌르는 말이있었어서 가끔 심리적으로 약해지는 날에 마음을 휘젓더라구요 제멘탈이 약한가봐요

  • 8. 저도
    '21.5.19 11:19 AM (180.230.xxx.28)

    친구하나가 저만 그친구의 아킬레스를 건드리는지 다른 친구들한테는 칭찬과 웃는얼굴과 여유
    저한테는 과시와 잘난척과 앞뒤가 다른거짓말

    다른 친구들은 자기한테 그러지않으니
    날 이해하려들지 않고
    은근히 나만 예민한사람으로..

    그래서 그무리들 떠나고 그 두얼굴의 친구도
    인생에서 삭제

  • 9.
    '21.5.19 11:41 AM (58.238.xxx.22)

    그들한테 잘하겠죠
    님은 막대해도 된다생각들었나보네요
    한번 당해주면 그다음부턴 더 쉽게대합니다
    인연 확실히 끊던지.. 여럿 있는 가운데서 한마디 하시든지요

  • 10. 찌질이들은
    '21.5.19 4:27 PM (1.229.xxx.210)

    알아서 나가 떨어집니다. 저도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정신병은 언제 어디서든 터지게 돼있어요.

    저는 말 한마디도 입에 올리지 않았고, 알아서 저를 피했고,

    주변에 뭐라고 떠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알아서 눈치봤고

    그 ㄴ 편 들던 사람들도 똑같아서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해요.

    저게 미쳤나 싶었던 게, 뭔 짓 했는지 내가 입 벌리면 매장될 텐데..

    싶어서 지금 님 심정 너무나 이해되고요 ㅋ

    인성이 훌륭한 척을 하고 있나요? 님 앞에 나타나고 태연히?

    그럼 한방 먹이셔야죠..똑바로 차분하게.

    그때 난리쳤던 거, 없던 일로 할 셈인가봐? 난 머리가 좋아서 안 잊는데.

    그런 미친 것들은..저 좋을대로 생각해요. 내가 꿀려서 조용히 있다고 생각하게 둘 순 없죠.

    전 마주치면 아무 말 없이 아주 눈 똑바로 쳐다봐줬고요,

    그럼 지가 허둥지둥 사라지더라고요. 주변 싸해지고요.

    아무도 저한테 무슨 일이 있었냐고 감히 묻지 못했어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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