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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직장맘들..집에서 밥 하시나요?

.. 조회수 : 6,212
작성일 : 2021-05-19 10:16:14
두아이 성인 남편 직장인
저도 일 해요.
작은애 입시 끝난 후론..밥하기 넘 싫어요.
심하다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하기싫고
저도 밥을 잘 안먹는데.
다른 식구들.ㅜㅜ

다행히 성인 아이들이 알아서 해먹고 있는데
오늘 같은 휴일은 집에 있으면서
안하기 미안해서 ㅠㅠ

강남이라 외식도 쉽게 못 하고.
배달음식은 꺼리게 되고..

아직도 쇼파에 앉아서 넋 놓고 있네요.

IP : 223.38.xxx.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차
    '21.5.19 10:19 AM (110.12.xxx.209)

    전 밥안해요.
    남편이랑 둘만있어요. 애들 둘 따로살고
    밥하기 싫어요. 퇴근할때 국밥이나 포장해서 둘이 먹고
    직장다니면서 밥까지 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2. Ting
    '21.5.19 10:20 AM (211.178.xxx.75)

    요즘은 왠만한 식당들 다 배달돼요. 배달음식과 외식 같다고 보시면.... 오늘 같은 주말엔 시켜 드세요.

  • 3. OO
    '21.5.19 10:20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다들 성인이면 알아서 먹어야죠. 미안해하지 마세요.
    저는 재택근무라...평일 식사는 아침, 저녁 준비해요.
    아이가 중학생인데 온라인 수업할때는 점심 알아서 만들어 먹어요.
    주말에는 남편이 다 준비해요. 외식도 간간히 하구요.
    대신 설거지는 제 담당!

  • 4. ..
    '21.5.19 10:21 AM (211.212.xxx.48)

    반찬가게에서 사다 놓으세요.
    식구들 챙겨 먹게 준비는 해두셔야죠.
    아님 새벽배송 업체들 반조리 식품 잘 나오던데 그런거 좀 쟁여두시구요.

    밥은 한꺼번에 해서 보관용기에 일인분씩 해서 냉동해두세요.

    저도 요즘 오십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우리 힘내보아요!

  • 5.
    '21.5.19 10:22 AM (175.120.xxx.167)

    미안한 마음을 한켠에 치우시고..

    함께 해 먹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세요^^

  • 6.
    '21.5.19 10:26 AM (106.101.xxx.161)

    주변 거의 안하던데요 애가 어차피 학원다니며
    밖에서 사먹더군요

  • 7. 저도
    '21.5.19 10:26 AM (42.191.xxx.58)

    똑같은 입장인데 전 일요일저녁 한 번만 제가 다 합니다.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먹으라고..
    평생같이 일하면서 집안일 밥하는건 왜 아내만 걱정해야하는지 화가나네요.

  • 8. 안해요
    '21.5.19 10:29 AM (175.208.xxx.230)

    올해 둘째 대학보내고 손놨어요.
    대신 아이 둘이 잘 해먹어요.
    어차피 제가 퇴근후 운동하고 집에오면 9시가까이 되는 시간이라 같이 먹을수도 없고요. 남편도 10시 넘어 귀가라.
    대신 주말에는 되도록 챙겨주려고 노력해요.
    가끔 외식도 하고요.

  • 9. ..
    '21.5.19 10:34 AM (223.38.xxx.2)

    남편이 말로는 안하지만
    표정이나 행동으로 외식을 꺼리고
    배달음식은 더~더~

    아직도 안하고 누워있어요~~

  • 10.
    '21.5.19 10:38 AM (106.102.xxx.125)

    저는 하지만 예전처럼 많이는 안해요

    일단 다같이 밥먹을 기회가 많지 않으니

    사서도 먹고 배달도 이용하구 등등

  • 11.
    '21.5.19 10:42 AM (58.121.xxx.201)

    제가 좋아서 집밥해요
    별거없지만 밥 쿠쿠 눌러 놓으면 이틀정도 먹고
    하루에 한개정도 반찬 만들거나 국 끓이면 알아서 챙겨 먹어요
    반찬가게, 배달 이젠 제가 지겹네요
    회사가면 점심은 무조건 식당밥이니 집에서라도 집밥 위주로 먹어요

  • 12. ㅠㅠ
    '21.5.19 10:43 AM (211.195.xxx.12)

    저 50초 직장다니면서 내도시락 남편 도시락
    싸야하고 퇴근후엔 집돌이 남편 저녁해야하고
    몸도마음도 정말 힘들고 고달픈데 밥 챙겨먹기
    너무너무 싫어요

  • 13.
    '21.5.19 10:48 AM (27.179.xxx.113)

    일품요리 수준으로 차려요. 김치는 사오고 불고기를 했다치면 김치랑 불고기만 차리고 순두부찌개 하면 그게 전부고 두부조림 하면 두부조림이랑 밑반찬만 내요 ㅠㅠ 밑반찬도 계속 안하다가 요사이 들어 멸치볶음하고 진미채볶음 했어요. 그래도 다들 불만 없던데 저희 식구들이 무던해서 그런가봐요.

  • 14. 배달식이싫으면
    '21.5.19 10:50 AM (220.90.xxx.209)

    남편분이 배달식이 싫다면 본인이 직접 해드셔야죠.
    원글님이 전업주부도 아니고 똑같이 출근하고 일하는데, 휴일에 누군 밥하고 누군 쉬나요?
    남편이 싫어한다해서 다~ 맞춰주고 살면 내몸 골병들어요

  • 15. ....
    '21.5.19 10:50 AM (114.200.xxx.117)

    일 하는 분이 휴일날 세끼 밥까지 신경쓰는 거
    자체가 짜증나는 일이죠
    일은 같이 하는데...
    그놈의 밥.
    211.195 님은 실화인가요 ??????
    글만 읽어도 너무 싫은데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 16. ..이제
    '21.5.19 11:00 AM (124.49.xxx.61)

    전 중고딩인데도 하기싫어서 배민이나 반찬가게 사다 먹어요..
    더군다나 직장다니시는데
    가사 노동까지...너무 힘들겟네요
    그리고 아무거나 먹지도 않아서 결국 배민..

  • 17.
    '21.5.19 11:01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만큼만요
    몇가지 해서 일주일 먹기도 하고요
    만두사서 쪄먹기도 하고요
    대신 한살림 자연드림에서 사서 먹습니다

  • 18. 이건각자
    '21.5.19 11:18 AM (124.49.xxx.61)

    20년넘으니 전업이던 직장맘이던 정말 밥하기.싫으네요. 숙제같아서 저녁만 해줘요.. 그외는 사먹던가 주문하던가..

  • 19. ㅇㅇ
    '21.5.19 11:19 AM (59.29.xxx.89)

    당번을 정하세요
    그리고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왜 끼니는 님만 걱정하나요?
    남편도 밥좀하라하세요!!!

  • 20. 영통
    '21.5.19 11:22 AM (106.101.xxx.138)

    갱년기.
    반찬 배달 이용
    살림 안해요.

  • 21. 주말
    '21.5.19 11:23 AM (118.235.xxx.133)

    전 직장도 학생들 밥주는 일해요
    주말은 더 힘들어요
    일주일치 밑반찬 만들어 놔야 해서요
    평일에는 애들이 다커서 자기들끼리 비빔국수도 해먹고
    볶음밥도 해먹고 가끔 밀키트도 이용해요
    오히려 남편이 문제임
    자취도 몇년 해서 그땐 다 해먹었다던데 마누라가 있으니
    할 생각도 안하고 해도 시원찮아서 그냥 내가 다 차려줍니다
    대신 반찬투정 일절 없고 주면 주는대로 먹으니 불만은 없어요

  • 22.
    '21.5.19 11:24 AM (1.233.xxx.103)

    왜 여자는 맞벌이루 돈도벌고 청소하고 아이키우고
    밥도하면서 좋은소리 못듣는데
    남자가 어쩌다 청소 도와주면 훌륭한남편일까요?

  • 23. 선택
    '21.5.19 11:36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외식
    배달
    굶기

    이중에서 골라야겠네요

  • 24. 밥하기싫어서
    '21.5.19 11:54 AM (1.238.xxx.169)

    마켓컬리와 쿠팡프레시 배민 더반찬 비마트 이마트온라인몰 롯데마트배송 등등 이용가능한건
    다 이용합니다 집으로 배송맨날오고 냉동실꽉꽉차있고
    반조리로 떼우고 그거도 귀찮으면 배달시켜먹어요
    반찬가게서 골라서 사오는것도 일이고 맨날 그게그거더라구요 메뉴왜안바꾸는지

  • 25. ....
    '21.5.19 12:09 PM (218.155.xxx.202)

    50살 전업주부인 저도
    작년부터 아이는 온라인수업
    남편은 재택
    밥무간지옥에 빠졌어요
    정말 하루세끼 밥하다 죽겠다는 생각에
    짜증나 미치겠더라고요
    밥하는 노동이 힘들다기보다
    메뉴를 어느정도는 다채롭게 해야 먹는데 몇백끼를 어떻게 짜는지 스트레스였어요
    암튼 그랬는데
    잘하는 반찬가게 찾아내서
    지금은 천국입니다

  • 26. 저도
    '21.5.19 12:24 PM (223.38.xxx.32)

    제가 먹으려고 밥해요. 세상에서 제가 한 음식이 제일 좋아요.^^
    밖에 음식 만드는것 보고는 먹기 싫어요. 제입맛에 맞게 깔끔하게 만들어 먹어요. 먹는사람이 남편이랑 둘뿐이니 조금씩만 해도 되고 힘들지않아요.

  • 27. ..
    '21.5.19 12:58 PM (223.38.xxx.2)

    아이들이 주로 만들어주고
    전 가끔하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요즘 주눅?이
    드는거 같아서요..
    맛도 예전 같지 않고
    먹고 싶지도 않아서 하기 싫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8. ㅋㅋㅋ
    '21.5.19 1:10 PM (112.150.xxx.19)

    어휴 저랑 같네요 저도 그래서 너무 미안했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저는 걍 소고기나 돼지고기 굽기 일품으로 비비거나 이럽니다

  • 29. 저도
    '21.5.19 4:01 PM (121.132.xxx.60)

    제가 집밥 좋아서 요리해요
    외식도 거의 안하고 반찬 사먹는 거 없어요
    물론 뭘 하나 고민 되고 하기 싫은 날 있어요
    그래서 사다 먹으면 속이 안좋아요

  • 30. ...
    '21.5.19 5:08 PM (222.110.xxx.211)

    둘째 고딩 끝남 거의 손 놓을거같아요.
    아이없음 남편이랑 냉장고에 있는 반찬 대충 먹어요.
    대딩큰아이는 해먹거나 나가거나 해서요.
    마켓컬리.쓱,오아시스 등 배송되는거 최대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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