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머니 장사 잘하시네

시장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21-05-18 14:13:26
요즘 완두콩이 나오나봐요
시장근처 지나는데 완두콩이 동글동글 너무 이뻐
3000원어치만 주세요 하고 만원을 꺼내니
할머니가 5000원어치 사면 많이 준대요
그래서 5000원어치 주세요 하고 거스름돈 받으려니
옆에 체리가 맛있는데 안필요해? 하길래
얼마냐 여쭈니 현금이 부족해서
안되겠어요 하니
5000원어치도 주신대요
그래서 그럼 5000원어치만 주세요 하고 돌아서는데
할머니 장사수완이 너무 좋으신거에요

손님 지갑에서 한번 꺼낸돈은 할머니 주머니로 다 들어갈것같은
ㅎㅎㅎ

“할머니 장사 너무 잘하시네요” 하고 돌아서는데
다른 손님이 또 완두콩을 사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분 지갑에서 나온돈도 할머니 주머니로 다 들어갈것같은 ~~~^^
IP : 218.49.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21.5.18 2:14 PM (73.93.xxx.232)

    넘 귀여운 할머니시네요~ 돈 많이 많이 버시면 좋겠어요!

  • 2. ㅎㅎㅎ
    '21.5.18 2:16 PM (182.216.xxx.172)

    완두콩, 체리
    둘다 제가 좋아하는 품목이라서
    그냥 못지나 갑니다
    그래서 전
    원글님도 좋은 선택 하신걸로 생각됩니다 ㅎㅎㅎㅎㅎ

  • 3. ㅇㅇ
    '21.5.18 2:17 PM (112.161.xxx.183)

    장사 수완 좋으시네요손님지갑에서 나온돈 다시 들어가는게 싫으신가봐요 ㅋ 완두콩사고 체리도 사셨으니 맛나게 드시고 할머니는 돈많이 버시길

  • 4. 시장
    '21.5.18 2:17 PM (218.49.xxx.93)

    네 완두콩 체리 다 싱싱해서 기분좋게 잘 샀지요 ㅎ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필살기 ㅎㅎㅎ

  • 5. ㅎㅎ
    '21.5.18 2:18 PM (211.36.xxx.139)

    저도 그런거 팍팍 잘 사드려요~
    서로서로 기분좋고 든든해지는 느낌.

  • 6. ggg
    '21.5.18 2:27 PM (112.221.xxx.67)

    ㅎㅎㅎ 진짜 장사잘하시네요
    뭔가 사려는데 돈을 깨야한다거나 하면 귀찮아서 안사고싶은데

  • 7. ㅇㅇ
    '21.5.18 2:31 PM (180.230.xxx.96)

    맞아요
    그런분 계세요
    근데 참 기분나쁘지 않게 얘기하시죠
    정말 수단이 좋으신듯 ㅋㅋ

  • 8. 재래시장가면
    '21.5.18 3:02 PM (211.224.xxx.157)

    너무 싸니 저렇게 돼는 경우가 많죠. 저도 큰 재래시장에 맛있는 두부집이 있어 두부사러갔더니 직접 구워파는 조미김도 보여 물었더니 한봉지 이천원인데 세봉지사면 오천원이래서 오천원샀어요. 그랬더니 콩나물은 필요없냐해서 얼마냐니 한봉지 천원 ㅋ. 이천원 어치 달래도 구천원밖에 안하더라고요.

  • 9. ....
    '21.5.18 4:27 PM (101.85.xxx.55)

    그 할머니 알부자일듯.
    나름 전문성을 가진 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511 한강 > 5.18 13 님을 위한 .. 2021/05/19 1,494
1199510 탕씨가 있어요? 3 잉? 2021/05/19 3,072
1199509 이번 한강 사건에서 놀랐던 점 하나... 24 ... 2021/05/19 7,890
1199508 허재 가족이요 9 .. 2021/05/19 5,567
1199507 동석자는 적극 해명의 말이라도 좀.. 96 .... 2021/05/19 5,530
1199506 이 시간에 윗집에서 2 어느시대 2021/05/19 2,604
1199505 꿀 인터넷 경동시장 어디가쌀까요 6 lx 2021/05/19 1,492
1199504 한강) 표창원님 말씀에 공감해요 16 .. 2021/05/19 8,288
1199503 文대통령 "하반기에도 홍남기 중심으로 전 부처 매진&.. 2 언제나 응원.. 2021/05/19 1,046
1199502 할거 다하는 부부라.. 저는 해본게 없어요ㅠㅠ 15 ㅇㅇ 2021/05/18 8,682
1199501 백신접종후 타이레놀 이알이어야 하나요? 17 궁금해요 2021/05/18 4,681
1199500 불청 양수경 이연수 12 영이네 2021/05/18 6,793
1199499 한강 망상러들 예상을 벗어나질 않네요ㅋ 55 ㅎㅎㅎ 2021/05/18 3,971
1199498 강아지가 저를 울렸어요 11 우리집 2021/05/18 4,938
1199497 마늘쫑 담글때 고추간정장아찌 담궜던 간장물 사용하면 3 마늘 2021/05/18 1,263
1199496 연어회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 2 연어 2021/05/18 2,124
1199495 이분 3년만에 직장 다니면서 세무사 붙었다는데 6 .. 2021/05/18 5,415
1199494 한강 의대생 사건 목격자 증언 총정리 59 ??? 2021/05/18 8,689
1199493 이규원 검사를 지켜라 - 이성윤 조국 더 나아가 김오수까지 잡으.. 7 .... 2021/05/18 1,453
1199492 짝사랑 어떻게 지우나요? 어떻게 소거하나요? 11 ㅇㅇ 2021/05/18 3,606
1199491 알쓸범잠)아파트 층간소음의 이유.jpg 4 날씨 2021/05/18 4,122
1199490 PD수첩에 미얀마사태 나오네요 9 ㅇㅇ 2021/05/18 1,479
1199489 주말 비.. .... 2021/05/18 2,605
1199488 우리집 강아지 말이죠 4 2021/05/18 1,820
1199487 인도에서 귀국한 친구 만나도 될까요? 17 고민 2021/05/18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