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종 사촌 언니글 없네요?

어머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21-05-18 14:10:36
댓글 스무 개 정도 달린 거 보고 이제 들어왔더니 안 보이네요.

어렸을 때 겪었던 고초, 절망, 원망...이런 거 잠재우고
이제는 마음의 평안을 얻기에 주력했으면 좋겠네요.
IP : 211.36.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1.5.18 2:14 P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분이 과거의 안좋은 기억에 매여있는게 안타까웠어요
    과거는 털고 현재에 좀더 집중해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 2. ..
    '21.5.18 2:18 PM (128.134.xxx.68)

    어린 시절 학대 당한 건 안타까운데 그 분노의 화살이 엄하게도 또래의 사촌언니한테 가는 것 같아서ㅜㅜ

  • 3. ..
    '21.5.18 2:19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럼 이모나 사촌언니는요.전 그글 보면서 저런 사람한테 도움을 주면 나중에 저런 대우 받는건가 싶던데요 ... 검은머리 거두지 말라는 그말 평소에는 그런 뜻 잘 못느끼고살았는데 그시절 이모는 도대체 무슨 행동을 했나 싶어요 ...사춘기 언니는 사춘기라서 예민하다고 쳐도 그렇게 보살펴준 보람 자체가 없는거잖아요 ...

  • 4. ..
    '21.5.18 2:20 PM (222.236.xxx.104)

    그럼 이모나 사촌언니는요.전 그글 보면서 저런 사람한테 도움을 주면 나중에 저런 대우 받는건가 싶던데요 ... 검은머리 거두지 말라는 그말 평소에는 그런 뜻 잘 못느끼고살았는데 그시절 이모는 도대체 무슨 행동을 했나 싶어요 ...사춘기 언니는 사춘기라서 예민하다고 쳐도 그렇게 보살펴준 보람 자체가 없는거잖아요 ...
    이모가 보람을 느끼고자 그렇게 조카를 보살펴준건 아니겠지만.. 딸한테도 원망 많이 들었을테고 .. 조카는 고마움도 모르고 ..ㅠㅠ

  • 5. ..
    '21.5.18 2:24 PM (124.171.xxx.219)

    저는 그 글 쓰신 분과 비슷한 상처가 있어서
    그 글 읽고 두어시간 아무것도 못했어요.
    거기에 댓글도 썼고요.
    나가라고 대놓고 말해도 갈 데 없어 못 나갈때 그 비참함이 얼마나 컸을지 이해가요.
    그래도 언니분 마음도 이해하고 화해하시면 좋겠어요.

  • 6. wii
    '21.5.18 2:25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그 글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머리 검은짐슨 거두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고 썼어요.
    자기 스스로 설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사람들 직원 중에 어려운 사정 호소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봐줬었는데, 그들은 자기 사정 호소해서 들어주면 앞으로도 계속 들어주고 받아주고 도와주는 걸로 생각하더군요. 하다가 안 해주면 원망하고요. 그래서 평생 그 굴레에서 못 벗어나요. 좀 멀리하면 왜 자기 임신해서 보고 싶다고 하는데 안 만나줬냐고 원망해요. 자신은 입만 들고 나오고, 만나고 안 만나고는 돈 내는 사람 마음인데 그걸 모르더군요. 기본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사람은 가까이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7. wii
    '21.5.18 2:26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그 글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머리 검은짐승 거두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고 댓글 달았어요. 직원 중에 어려운 사정 호소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돈으로 편의를 봐줬었는데, 그들은 자기 사정 호소해서 들어주면 앞으로도 계속 들어주고 받아주고 도와주는 걸로 생각하더군요. 하다가 안 해주면 원망하고요. 그래서 평생 그 굴레에서 못 벗어나요. 좀 멀리하면 왜 자기 임신해서 보고 싶다고 하는데 안 만나줬냐고 원망해요. 자신은 입만 들고 나오고, 만나고 안 만나고는 돈 내는 사람 마음인데 그걸 모르더군요. 기본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사람은 가까이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8. 그분이
    '21.5.18 2:31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아직 맘에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아직 어려서? 타인의 맘과 상황을 헤아릴 여유가 없는것 같아요
    엄마 오빠 가장 가까운 가족한테 위로 받지 못하고 고통스런 나날로 혼자서 외롭고 힘들었고 아직도 그걸 보듬어줄 따뜻한 온기를 나눠줄 사람이 없다보니 분노와 슬픔에 맘이 많이 망가져 있는듯 해요
    사실 그 이모도 사촌도 힘들었을테지요
    저도 힘들게 성장해서 다~입장이 이해 됩니다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치유되길...

  • 9. ㅁㅁ
    '21.5.18 2:39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글쎄
    나올때 일부러 방을 깽판을 쳐놓고 나왔단글에

    저런애가 힘이 생기면 여럿 잡을 인물 되는거다 싶던데

  • 10. ㅇㅇ
    '21.5.18 2:42 PM (220.89.xxx.124)

    일부러 쑥대밭 만들어 놓고 왔다는거 보면
    오빠보다 힘이 약할 뿐
    그 오빠의 그 동생이구나

  • 11. Dd
    '21.5.18 2:44 PM (121.152.xxx.127)

    그 글보면서 가정교육 중요하다 느꼈고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사위며느리로 안되겠다고
    다시한번 느꼈어요

  • 12. //
    '21.5.18 3:03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꼬인사람. 당시에도 눈치껏 행동하는거 하나없고 그냥 나 힘든사람이니 다 나 배려해야해 그런 심뽀.

  • 13. 저도달았는데
    '21.5.18 4:06 PM (1.229.xxx.169)

    바로 글삭제한거보고 역시나 싶었어요. 자기 생각과 다른 댓글들보고 반성할까요? 막판에 언니방 난장판만들고 도망쳤다는 거 보니 와우. 진상 중에 최고봉. 거둬주지말고 오빠한테 맞고 살았어야했다고 봐요,

  • 14. so
    '21.5.18 5:01 PM (1.232.xxx.106)

    제일 나쁜건 엄마하고 오빠죠.
    오빠는 양아치고 엄마는 양육자로서 미성년자녀를 책임지고 지켜야하는데 오빠새끼를 내쫓고 인연을 끊어서라도 딸을 지켜야하는데 그냥 방관. 구경만함.
    사촌언니가 테레사수녀같은 사람이었다면 아름다운 결말이었겠으나 그저 평범한 그 나이대 여고생일뿐. 맘약하고 할말 못하는 캐릭터가 아닌 감정표현 다 하는 사람. 원글에게 남은건 분노뿐이고 이모는 아무런 공도 없음. 딸한테나 조카한테나 원망만 듣고.
    원글이 너무 불쌍한건 사실인데
    불쌍한 처지의 사람들 중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불쌍하니 네가 날 돕는건 당연하다. 어째서 날 안돕지? 나보다 잘 살면서? 이런 이상한 마인드. 안도와주면 분노함.
    누구도 날 도와줄 의무는 없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언니가 원글을 보듬어주면 좋았겠지만 그런 큰 그릇은 드물고 악의 근원은 오빠와 엄마였으니 이제 언니에 대한 분노는 버리길.
    오빠방은 어지럽힌적이 없을듯. 언니는 그나마 만만해서 그런것.

  • 15. 윗글에도 동감
    '21.5.18 10:42 PM (121.167.xxx.24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함부로 거두는 거 아녜요
    제가 여러 번 겪었는데, 옛날의 제 모습까지도 반성하게 되더군요.
    나도 어릴 적에 나한테 잘해준 누군가를 많이 힘들게 했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인간으로서 누군가를 돕는 건 당연한데
    내 영역에까지 끌어들이면 안되는 것 같아요.

    또 사람 심리가 좀 이상해요.
    사람들이 위기에 빠지면 자기를 힘들게 만들었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나 도움을 주려던 사람을 원망해요. 왜 날 안도와주지? 부터 시작해서
    도와주면 도움이 부족하다고 화내고
    이런 심리 때문에 누굴 돕고서도 원망듣는 일이 비일비재해요.
    오죽하면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옛 속담이 있을까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돕는 건 당연한데
    내 생활 영역으로 끌어들이거나 너무 밀접해지면 오히려 도움을 주는 사람이 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요
    다들 조심하셔야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346 헤드헌팅이라는 직업 돈많이 버나요? 5 몰라서 2021/06/01 1,645
1201345 싹수 별로인 남자와 결혼한경우가 아닌 요모조모따져서한 결혼이 별.. 3 ㄷㄷㄷ123.. 2021/06/01 1,339
1201344 대구시 화이자 엄청 고가에 구입하고 정부에 돈달라고 생떼부리는 .. 18 ㅇㅇ 2021/06/01 3,370
1201343 견과류 알러지가 갑자기 생길수도 있나요? 7 .. 2021/06/01 993
1201342 상전ㅋ.jpg 5 히야...... 2021/06/01 1,842
1201341 노부모님들 식사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11 2021/06/01 3,670
1201340 이금희 씨 저랑 체질이 14 ... 2021/06/01 5,265
1201339 지금 달러 사는것 괜찮을까요? 1 ... 2021/06/01 811
1201338 윤서방파 중간보스와 행동대장 4인 (배성범 조상철 오인서 고흥).. 4 예고라디오 2021/06/01 1,224
1201337 띵굴마켓 방금 가입했어요. 4 서강마미 2021/06/01 2,389
1201336 전업주부 일이 몇 푼 이라니, 제 경험 말할게요. 27 dd 2021/06/01 4,551
1201335 남일같지않은 중국의 호주 내정간섭 1 ..... 2021/06/01 1,167
1201334 아침마당 여자 6 ... 2021/06/01 2,174
1201333 사랑과야망, 어제 파주댁이 안 보이더라구요 ?,? 2021/06/01 646
1201332 대구시에서 화이자 협상중 이래요 15 대구시 참... 2021/06/01 2,907
1201331 자궁선근증에 갱년기유산균 효과? 6 레몬티 2021/06/01 1,653
1201330 골프, 손가락 안아프세요? 16 질문 2021/06/01 3,330
1201329 혼인신고 한 날 세상을 등진 여군.."용서할 수 없어요.. 41 !!! 2021/06/01 5,301
1201328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잘못했는데 어쩌면 좋나요? 4 ... 2021/06/01 1,821
1201327 요즘은 가난한집 딸이랑 결혼하는게 더 최악일걸요 75 ... 2021/06/01 29,539
120132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1일(화) 3 ... 2021/06/01 796
1201325 아래 가난한 남자친구와 결혼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글 일고 12 2021/06/01 6,587
1201324 저는 동석자가 살인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84 ... 2021/06/01 6,649
1201323 육준서 아세요? 8 미치겠다ㅋㅋ.. 2021/06/01 5,033
1201322 인격장애 최강버전 말해봅시다 19 인격장애 2021/06/01 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