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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이 노래ㄷㄷㄷㄷㄷ

세상에나ㅠ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21-05-17 23:11:21
https://www.ddanzi.com/free/681934712

전남 고흥 소록도에 갔다가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고립된 섬의 모습이 마치 5·18 당시 광주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5·18 당시 계엄군은 광주를 철저히 고립시켰다. 광주에서 나갈 수도, 광주로 들어올 수도 없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IP : 39.125.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랐었네요ㅠ
    '21.5.17 11:12 PM (39.125.xxx.27)

    http://www.ddanzi.com/free/681934712

  • 2. dd
    '21.5.17 11:17 PM (116.121.xxx.18)

    이거 방송에서 보고 알았어요.
    바위섬.
    노래 넘 좋아요. 그리고 당시에 이런 노래로 대학가요제 나왔다니 가수 분 대단하신 듯.

  • 3. ...
    '21.5.17 11:34 PM (59.187.xxx.50)

    몰랐어요 ㅜ
    광주를 생각하고 가사를 보니 너무 아프네요

  • 4. ...
    '21.5.18 12:10 AM (58.226.xxx.56)

    중 2때 친구가 처음 불러줘서 알게 된 곡이었어요. 친구의 친척언니가 대학생인데 알려줬다고 하더라고요. 이후에 방송에 그 곡이 나오고 또 몇년 지나서야 그 배경에 대해 알게 됐어요. 너무 아름답지만 슬픈 노래예요.ㅠㅠ 김원중 가수의 ‘직녀에게’도 남북이 갈라져 있어 보지 못하는 현실을 견우 직녀 이야기로 풀어낸 거라고 들었어요.
    조용필의 어느 곡도 5.18 추모곡이라고 하던데 그 곡이 어떤 건지 기억이 안 나네요....

  • 5. 조용필..
    '21.5.18 12:42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노래중.. 생명이라는노래 기억나요...
    김원중씨 노레 많이 들었는데 그랬군요..

  • 6. 생명
    '21.5.18 12:50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원래.. 전옥숙씨 시였어요...
    이노래로. 평양까지가서 노래한거 대단하죠

  • 7. 윗님..
    '21.5.18 12:58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조용필노래중에 생명이라는노래입니다
    이노래.. 어린맘에도 가사가. 넘 와닿았어요..
    가사중에 애기가. 별님안고 물결을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이대목이 제가 잘못들었나싶어. 가사 찾아본기억익이 있네요..
    그래서 알게된거고요.. 전옥숙씨 시..입니다..
    김원중씨도 노래사연이 많은 노래였네요.

  • 8. 그때의 유치원생
    '21.5.18 1:01 AM (222.235.xxx.7)

    이 노래 듣다 울컥.. 초딩때의. 대학가요제 노래로 기억합니다
    광주태생인 저는 80년에는 광주의 도심지에서 유치원생이였어요

    전남도청과 도보로 가능한거리였고 엄마따라서 목욕탕갔다가 총소리? 뭔가 처음들어보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팡 터지는 폭발음?을 듣고 그이후로는 조용하다 못한 적막이 이어지고
    누구도 아무런 숨소리조차못내고한참지나 주인아주머니말씀으로는 지금탱크지나가니 밖에못나간다 군인이 문앞에지키고있다했던
    상황이 마흔 후반이 다되었는데도 가끔 먹먹하게 잊히질않고 기억나요
    90년초 고딩되서는 3년동안 전일도서관다녔어도 그 총자국에대해서는 누구하나말한적없었고 그냥 5월 이즈음에 금남로 가톨릭센터앞지나가는거도싫었고(최루탄과 그날의 잔인한 사진들때문에) 더 어른이되서는 일부러 최근의 택시기사같은 영화도 일부러 안볼정도로
    애써 모르는척하고 살았으니까요
    지나고보니
    그당시 5.18에 대해서는 다들 함구했고 그나마 제가다닌 조비오신부님계시던 성당에서나마 주축이 되어 정의구현사제단이 출발이되었던게아닐까 막연하게 추측해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도 툭하면 조장되고나오는 지역감정 전라도비하
    심지어는 아직도 광주사태 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보면
    정말속상해요. 그시절광주사람에게는 알게모르게. 상처이니까요

    아직도 치매운운하며 절대 사과하지않는 그 분을 보며
    인과응보라는건 없나보다하고살아요

    내가족이 직접적인 희생자는아니였더라도
    80 년 광주의 그 현장에 살았던이들은 해마다 이맘때가 1년중. 제일 좋은계절이 너무나도 상처인 시절입니다

    밤마다 확성기 로 광주시민들이여 일어나라고 했던 그음성은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작은바람이라면 진정한 82 유저만이라도 전라도비하 아니. 5.18광주사태 라는 말만 안써주시길 부탁드려요

  • 9. ...
    '21.5.18 2:37 AM (58.226.xxx.56)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

  • 10. 동감이요
    '21.5.18 4:11 AM (217.149.xxx.179)

    82에서 광주민주화운동 비하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강퇴되길 빕니다.
    일베충들은 절대 82에 발도 못붙히게.

  • 11. 전 어제
    '21.5.18 5:12 AM (183.101.xxx.14) - 삭제된댓글

    라디오에서 음악 평론가분이신지 모르지만 어떤분이 조용필의 허공과 신형원의 불꽃이 그때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들어서 저 혼자 가만히 허공을 불러 보기까지 했었는데... 잘못 알고 있나요.

  • 12. 전 어제
    '21.5.18 5:32 AM (183.101.xxx.14)

    라디오에서 음악 평론가분이신지 모르지만 어떤분이 조용필의 허공과 신형원의 불씨가 그때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들어서 저 혼자 가만히 허공을 불러 보기까지 했었는데... 잘못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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