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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잘먹는 식구있는 집들은 다 이해 하는 분위기네요.

..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21-05-17 11:34:02
술먹으면 다 그럴수 있다. 무슨일이건 일어날 수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전 술도 못 먹고 정신잃을 정도로 마셔본적도 없고..
남편도 회식때 한두잔 분위기만 맞춰주는 정도라...
그렇게 사람들이 인사불성되도록 술먹는걸 즐기는 이유는 뭔지
궁금해지네요.
IP : 211.36.xxx.218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7 11:36 AM (223.38.xxx.219)

    맞아요 솔직히 여기 엄마들 너무 말 안통해요...

  • 2. ㅁㅁㅁㅁ
    '21.5.17 11:38 AM (119.70.xxx.198)

    인사불성되도록 마시는걸 이해는 못하지만
    인사불성되도록 마셨을때의 상태는 알죠..

  • 3. 술 잘 먹는다니
    '21.5.17 11:38 AM (118.235.xxx.230)

    술 잘 드신다니 여쭐게요.

    1시31분부터 3시까지의 타임라인과
    추가구매한 술 소주 2병분량, 막걸리2병을
    어디서 언제 마셨는지 추측이라도 해주세요.

    오전 1시 31분, 소주페트병1, 막걸리2 추가구입

    오전 1시 33분,
    실종자와 A는 잠수교남단로터리에서
    쿠팡이츠 삼겹살 배달을 받았다.
    두 사람이 배달을 받으러
    걸어가다가 뛰어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오전 1시 45분부터 실종자는
    친구 A와 영상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오전 1시 56분까지 두 사람이
    실종자의 휴대폰으로 영상을
    4개 촬영했다는 점이 확인되며,
    대부분 친구 A의 모습을 실종자가 촬영했다.

    오전 1시 45분(13초): 2명의 투샷 영상, "잘 안 나와, 화질이 구려가지구", "괜찮아 충분해 줌해"

    오전 1시 50분(1분14초): A가 나무 위에 올라갔다가 도로쪽으로 세레머니하듯 뛰는 영상, "빨리와"

    오전 1시 52분(11초): A가 나무 앞에서 춤추다 돗자리로 엎드리듯 쓰러지는 영상

    오전 1시 56분(39초): A가 큰절하듯 엎드려있고 실종자가 "okay. 일어나봐", A가 고개를 드니 실종자는 웃으며 "왜 다 찍었는데 난리냐고..(취한 목소리로 노래) 솔직히 골든(?)건은 봐주자. 일어나", A 웃으며 "골든(?)건은 어쩔 수 없어", 실종자는 다시 노래하는 영상

    오전 1시 56분 이후로
    실종자의 휴대폰은 사용 내역이 없다.

    오전 2시부터 3시 사이에,
    친구 A의 주장에 따르면 잠을 자다가
    실종자가 갑자기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혼자 넘어지면서 언덕에서 굴렀으며
    실종자의 신음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친구 A는 언덕에서 실종자를 끌어올렸으며,
    이 과정에 A의 옷과 신발에 흙과 토사물이 묻어서
    더러워졌다고 한다.

    이 일은 3시 전에 일어났으며, 그 이후는 4시 30분까지 잠을 잤다고 진술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시 31분에 추가구입한 술은
    위 타임 라인 중 어느 시간대에
    어디서 마신거 같으세요?

    참고: A씨는 구입한 술 거의다 마셨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고 합니다(초기진술)

  • 4. ....
    '21.5.17 11:39 AM (39.7.xxx.143)

    술이 술을 불러서
    계속 마시게 되는거죠...

  • 5. 동감
    '21.5.17 11:39 AM (125.132.xxx.178)

    인사불성되도록 마시는걸 이해는 못하지만
    인사불성되도록 마셨을때의 상태는 알죠..2222

  • 6. ㅇㅇ
    '21.5.17 11:40 AM (211.36.xxx.218)

    전 그냥 술이 너무 싫다는 생각 뿐 ㅠㅠ
    그거 10대때 쓰던 화장품 스킨맛 나는 술이 뭐가 좋은지..전 술먹음 가뜩이나 체력 저질인데 바로 저세상 갈듯 하거든요

  • 7. 118.235.xxx.230
    '21.5.17 11:40 AM (39.7.xxx.10) - 삭제된댓글

    윗분아 인사불성 만취자 앉혀두고 다음날 아침에 취조해보셔요. 상황설명 잘하나.. 어휴. 이러니까 말이 안통한다는거임.

  • 8. 39.7
    '21.5.17 11:41 AM (118.235.xxx.230)

    위 타임라인 상

    소주2병과 막걸리 2병 분량을
    10ㅡ15분 이내에 다 마실수 있다는 거죠?

  • 9.
    '21.5.17 11:43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인사 불성 되도록 마시는 남편이랑 살아서
    술먹고 불가능 한 일은 없다는 걸 깨닭았죠.

  • 10. ..
    '21.5.17 11:43 AM (211.46.xxx.69)

    남편 말로는 술이 술을 먹는데요.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면 그 뒤로는 막 들어간다고 하네요.
    저도 담날 숙취로 고생한 적이 한 두번 있지만
    그렇게 술마시다 며칠을 죽다 살아나도 또 그렇게 술 마시는 남편이 신기하기도 하고 어리석어 보여요.

  • 11. ㅇㅇ
    '21.5.17 11:44 AM (110.11.xxx.242)

    술을 왜 저리 마셨나요
    소주를 됫병으로 샀다니 제정신가 싶기도 하고 ...하 참...

  • 12. 39.7
    '21.5.17 11:45 AM (118.235.xxx.230)

    아셔야할게

    정민군 혈중알콜농도는 0.154에요.
    소주 2병 채 못 마셨다구요.

    정민군이 소주2병 마신상태라면
    A씨는 10시에 이미 마신 청주 2병에 더해서
    10시 이후 술 7병까지 혼자 마셨다는 거군요.

  • 13. 저는
    '21.5.17 11:45 AM (223.33.xxx.85) - 삭제된댓글

    제조업을 7년 다녔는데 진짜 길거리에 드러누운 아저씨들 한 트럭 봄. 다음 날 기억도 선택적으로 하고 암튼 카오스...

    아저씨들 죽을 뻔한 적도 부지기수...

  • 14. ㅇㅇㅇ
    '21.5.17 11:45 AM (223.38.xxx.4)

    술을 가만히 앉아서만 마셔야 하나요?
    진짜 벽창호들 같네요 ㅠㅠ

  • 15. ..
    '21.5.17 11:46 AM (210.178.xxx.131)

    구토하기 전까지 계속 들이붓죠. 타임라인 10분 운운 개웃기네요

  • 16. 223.38
    '21.5.17 11:46 AM (118.235.xxx.230)

    가만히 앉아서 마신게 아니라면
    술병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술먹는거
    하나라도 찍힌거 있나요?

  • 17. 118
    '21.5.17 11:47 AM (210.178.xxx.131)

    대학은 가봤어요? 대학가에서 어떻게 밤새 술 먹고 노는지 보기는 해봤어요? 외진 섬에 사세요?

  • 18. ...
    '21.5.17 11:49 AM (211.192.xxx.65)

    어느 잔에 마셧을까요
    야외니 종이컵인데 막걸리도 잇다 하니 소주종이컵은 아니엇겠네요
    일반 종이컵에 따라마시면...
    일단 따라놓고 천천히 마셔야 하는데
    취하면 그냥 벌컥벌컥 마실수도 잇고
    취하면 따라다 흘리거나 엎을수도 있고
    (한강 잔디나 흙바닥이면 평평하지 않음)
    뭘 언제 마셨는지가 중요한가요
    한모금을 마셨어도 야외에서 잠들정도로 취한게 중요하죠

  • 19. ㅇㅇ
    '21.5.17 11:49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주량이 항상 똑같은게 아니에요.
    평소 소주 1병이 주량이어도 어떤 날은 1병 반도 가능, 어떤 날은 5잔 마셔도 만취.. 급하게 마시면 같은 양도 금방 훅가고.

  • 20. 저도
    '21.5.17 11:49 AM (210.117.xxx.5)

    원글같은 부류이나 만취자 목격한거나 말 들어보면 이해못할일도 아닌듯.

  • 21. ...
    '21.5.17 11:49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술이 언제 취했냐도 이해못하고 술취해서 하는 행동도 이해못하고.
    멀쩡해보인다고 안취한것도 아니고.
    10분전까지 같이 떠들었는데 픽쓰러져 엎드려자기도 하고.
    갑자기 취기가 오르기도 하고. 블랙아웃되었다가 집에 찾아가기도하고,
    사람마다 주량도 주사도 천차만별에 알콜분해능력도 제각각인데.
    뭘 자꾸 한치의 오차없이 시간대별로 설명하란거에요
    대학때 동기들이랑 술많이 마셔본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땐 분위기휩쓸려 4병도 마셔봄. 지금은 반병도 못먹구요.

  • 22. ....
    '21.5.17 11:49 AM (14.52.xxx.80)

    인사불성되도록 마시는걸 이해는 못하지만
    인사불성되도록 마셨을때의 상태는 알죠.333333

    술이 부른 비극입니다.
    죽은 이도 안스럽고, 살아있는 이도 안스럽고.

  • 23. 210
    '21.5.17 11:49 AM (118.235.xxx.230)

    정민군이 마신
    소주2병이면
    부모님도 안심하는 양이에요.
    이 말은
    소주2병 미만으로는
    필름끊긴적이 없다는 뜻이죠.

    근데 저 날 정민군은 소주2병 미만으로
    인사불성이라서요.

  • 24. ..
    '21.5.17 11:50 AM (211.210.xxx.121)

    술이란게 일정 양 지나면서는 물보다 더 술술 넘어가고 본인이 얼만큼 마시고 있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게 되더라구요
    말 그대로 술이 사람을ㅡㅡ
    취해 쓰러져 못일어날 듯 자다가도 갑자기 일어나서 옷도 갈아입고 앉아서 말도 실컷 하고 평소 맨정신같으면 안할 행동도 하고 언제 방에 들어온지도 모르게 자다 깨고 뭐 그러더라구요
    과음이 굉장히 위험해요 특히 실외라면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성인이고 남자고 그게 무슨 상관인지
    이미 그전에도 술로 연락도 끊기고 전철서 잠들고
    그래왔다면 더더욱부모라도 강하게 개입 해서 사고방지를 했어야 합니다

  • 25. ...
    '21.5.17 11:51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유독 술이 잘안취하는 날도 있고 어떤날은 적은양으로도 확가요. 으이그 답답..

  • 26.
    '21.5.17 11:51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정민군 부모 말은 이제 믿음이 안가요.

  • 27.
    '21.5.17 11:51 AM (210.178.xxx.131)

    알콜 수치 숨기는 아버님 블로그에 문의하세요. 부끄러울 게 없으면 우리 아들은 술 조금밖에 안마시고 그 주량이면 절대 자지도 않고 강가에 갈 일도 없다고 블로그에 매일 글 쓰셨겠네요

  • 28. ..
    '21.5.17 11:53 AM (119.67.xxx.41)

    정민군 혈중알콜농도는 0.154에요.
    소주 2병 채 못 마셨다구요.

    정민군이 소주2병 마신상태라면
    A씨는 10시에 이미 마신 청주 2병에 더해서
    10시 이후 술 7병까지 혼자 마셨다는 거군요.

  • 29. 211
    '21.5.17 11:53 AM (118.235.xxx.230)

    정민군은

    과음을 한게 아니니까 문제죠...

    알콜수치는 정민군쪽에 유리한 수치이구요.

  • 30. ...
    '21.5.17 11:54 AM (210.178.xxx.131)

    그리고 술 먹다 아무데다 퍼질러 자는 사람은 술이 센 게 아니에요. 술을 먹지 말아야 돼요. 위치 추적을 달 게 아니라 음주 금지령이죠

  • 31. ㅇㅇ
    '21.5.17 11:55 AM (110.11.xxx.242)

    주량은 그때 그째 달라요.
    저도 소주 1병은 먹는데 컨디션 별로인 날은 2잔으로도 취기 돌아요.

    그런데 무서운게 이게 빨리 마시고 정신없이 얘기하면 지금 취했다는 걸 못느끼고 계속 먹어요.
    그러다 큰일 나는거죠.

    무조건 천천히 마시라고 가르쳐야 해요.

  • 32. ...
    '21.5.17 11:55 AM (210.178.xxx.131)

    음주안심량ㅋㅋ 바보 인증인지 뭔지

  • 33. ....
    '21.5.17 11:57 AM (118.235.xxx.230)

    정민군과 그 어머니가 나눈 1시 24분 카톡내용을
    보세요.
    그만 마신다고 했고
    그때까지 마신 양은
    혈중알콜농도 0.154에 얼추 비슷하니까요.

  • 34. 82님들
    '21.5.17 11:59 AM (211.177.xxx.54)

    그만좀들 하시지, 20여일 지나도록 이렇게 시끄러울 일인지... 술취해 블랙아웃되면 정말 물인지 불인지도 구분 못하던데

  • 35. ....
    '21.5.17 11:59 AM (118.235.xxx.230)

    오전 1시 20분부터 24분까지 실종자는 엄마와 카톡을 했다. 실종자는 엄마 카드를 사용했는데 엄마 카드로 쿠팡이츠 삼겹살 배달을 결제했다는 걸 안 실종자의 엄마는 실종자에게 삼겹살을 맛있게 먹으라고 말했다.
    실종자: OO랑 지금 한강에 계속 있어요
    엄마: 응 삼겹살 맛있게 먹어ㅋㅋ^^
    실종자: 넹ㅋㅋㅋ 생각보다 사람들 많더라고요 앉아서 노는사람들
    엄마: 잼있게 놀아^^ 술만 조심하고
    실종자: 네 더 안 먹고 있어여
    엄마: 그래^^

  • 36.
    '21.5.17 11:59 AM (223.62.xxx.33)

    취해본 사람들은 아는데
    소주 2병인지 뭔지 속도나 등등에 따라
    취하는 날 기준 다르고

    이미 정민군 혈중 농도는 만취 면허 취소 수준이라는데
    평소 주량 이야기 하며 안취했다고 우기는게 웃겨요

    필름 끊겨 지하철 종점까지 간 전적도 있는데
    정민군은 절대 그럴애가 아니다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술취하면 시간이 확 흘러요
    10분 단위 한시간 단위 알리바이고 뭐고 없이
    정신 들면 3시간 훌쩍 지나가있고 이러다
    집에 찾아가고 그러죠

  • 37. ...
    '21.5.17 12:00 PM (210.178.xxx.131)

    술을 안먹어봤으니까 카톡 보라는 타령이나 하지. 믿기 싫으면 한강 가서 술 먹고 실험해 보세요 내가 어떻게 행동하나 기억이나 할까 몰라

  • 38. ....
    '21.5.17 12:00 PM (118.235.xxx.230)

    오후 10시 45분, 실종자는 잠원성당 앞에서 친구 A와 만났다. 두 사람은 실종자의 집 인근에 있는 골목 안 편의점에서 소주 360㎖ 2병과 청하 2병을 구매하고 A가 구매 대금을 결제했다. # 그 이후 두 사람은 반포한강공원으로 향했다.
    그후 다시
    불확실한 시간대에 실종자와 A는 한강공원에 있는 편의점에서 소주 640㎖ 1병과 막걸리 1병을 구매했고 A가 구매 대금을 결제했다

  • 39. ....
    '21.5.17 12:01 PM (118.235.xxx.230)

    이미 엄마와 카톡할때
    정민군은 혈중알콜농도에 상응하는 음주를 한 상태라서
    1시 30분 이후에는 술을 더 마시게되면
    혈중알콜농도가 틀리게되죠.

  • 40. 허....
    '21.5.17 12:02 PM (118.235.xxx.230)

    면허취소수준과 만취상태는 다른 얘기인데
    왜 자꾸 둘을 연결짓나요?

  • 41. ㅇㅇ
    '21.5.17 12:02 PM (223.62.xxx.33)

    엄마랑 카톡할때 딱 두병 마신 상태인지 누가 알아요
    나눠 마셨고 마시다 버리는 것도 있고

    엄마랑 카톡하고 바로 또 술사러 간것만 팩트에요

  • 42. *****
    '21.5.17 12:02 PM (222.112.xxx.58)

    저희 친정쪽은 죄다 술고래
    남편은 술이 약하나 좋아하는 스타일.
    별별 일이 다 있었음
    지금 생각하니 아직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
    남편 말에 의하면 술이 취하면 본인은 너무 기분이 좋고 뭐든지 다 할 수 있고 자신감이 생기는데 그게 남의 눈에는 술주정.

    저는 죽은 친구가 스스로 물가에 갔다고 생각해요.
    끌고 가고 어쩌고 하면 몸에 자국이 남아요.
    그걸 본 사람이 나오면 깨끗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 외삼촌 사회지도층이셨는데 진짜로 개집에 들어가서 주무셨다고. 외숙모가 그 옷이랑 신발 다 갔다 버렸다고....

  • 43. ㅇㅇ
    '21.5.17 12:03 PM (223.62.xxx.33)

    면허 취소 수준이 만취지 그럼 뭐에요??
    면허 취소 가이드를 왜 만들어 놨겠어요??

  • 44. 남초커뮤는
    '21.5.17 12:05 PM (124.50.xxx.138)

    그래서 다 아버지 손절
    그만하라고 함

  • 45. ...
    '21.5.17 12:06 PM (210.178.xxx.131)

    0.154 수치 음주해보고 다시 오세요

  • 46. 남편직장
    '21.5.17 12:06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대기업 지방 공장 에서 근무할때
    술먹고 길에 자빠져 있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술먹으러 갈때
    제발 회사작업복 좀 벗고
    사복입고 가라고
    회사에서 지침도 내려왔어요

  • 47. 223.62
    '21.5.17 12:09 PM (118.235.xxx.230)

    음주완료 시점을 1시 24분 카톡 이전.

    1시 24분 카톡이전에 마신 술 양은

    두번 구매 합쳐서
    소주 4병, 막걸리 1병, 청주2병이잖아요.

    근데 정민군은 소주만 먹고
    A씨는 청주, 막걸리만 먹었다면서요.

    그러니 이미 엄마와 카톡 하기 전에
    혈중알콜농도를 충족하는 술을 마셨다는 거에요.

  • 48. 0.154 의미
    '21.5.17 12:12 PM (118.235.xxx.230)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6179648_29123.html

    0.154%는 65kg의 성인 남성 기준으로 소주를 9잔~14잔 가량 마신 농도에 해당된다. 물론 이는 그날의 건강과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일반적인 참고 수치이다.

    소주14잔은 소주 2병입니다.

  • 49. 술 먹고
    '21.5.17 12:12 PM (222.120.xxx.44)

    기억이 전혀 없는 사람은 술 마시면 안됩니다.

  • 50. ㅇ ㅇ
    '21.5.17 12:13 PM (211.36.xxx.218)

    댓글에 따르면 술 만취는 거의 마약수준 아닌가요?
    마약했을때랑 비슷한 상태같은데요...
    술 넘 싫어요 - -;

  • 51. 0.154
    '21.5.17 12:14 PM (118.235.xxx.230)

    0.154가 소주2병이란것은 일반적인 참고수치이므로

    넉넉히 소주 3-4병을 마셨다고 해도
    이미 엄마와 카톡 이전에
    혈중농도 0.154 충족량을 충분하게 마셨다는 뜻.

  • 52. ㅇㅇ
    '21.5.17 12:15 PM (58.78.xxx.72)

    82보고 술 안마셔보고 안취해본 사람이 많다는거 알게됐네요
    만취한 행동을 맨정신으로 이해하려니 이해가 안될 수 밖에

    그리고 안심알콜량이고 나발이고 이미 정민이는 만취한 채로 목격됐는데
    아니야 만취아니야 빼액 거리는거 뭐죠
    만취도 아닌데 왜 누워서 못일어났는지 설명 좀

  • 53. 58.78
    '21.5.17 12:16 PM (118.235.xxx.230)

    답답...

    만취상태로 보이냐 아니냐가 아니고
    혈중알콜농도가
    마신 술의 양을 역산해주는 지표값이라고요!

  • 54. ..
    '21.5.17 12:18 PM (211.210.xxx.121)

    소주2병이면 필름 끊기는거 당연한 경우가 더 많아요
    한 병도 적지않지만 막걸리까지 섞어마셨다면 몇 배로 취함

  • 55. ...
    '21.5.17 12:19 PM (210.178.xxx.131)

    만취 아니면 누워 자빠져 있지도 않아요. 0.154 만취 맞으니까 그만해요

  • 56. 술먹고
    '21.5.17 12:21 PM (39.114.xxx.142)

    만취해서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면 비개고 날 좋아지면 홍대든 주말 한강이든 구경가보면 쉽게 알텐데.

  • 57. 답답...
    '21.5.17 12:21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0.154가 만추일수도 아닐수도 있죠.

    문제는

    마신 술의 양이라고요.

    A씨 진술이 틀린게 되니까요.

  • 58. 답답...
    '21.5.17 12:22 PM (118.235.xxx.230)

    0.154가 사람에 따라서는
    만취일수도 아닐수도 있죠.

    문제는
    마신 술의 양이라고요.

    A씨 진술이 틀린게 되니까요.

    0.154는 일반적으로 소주 2병분량이라구요.

  • 59. ...
    '21.5.17 12:24 PM (210.178.xxx.131)

    만취 아닌데 왜 누워 있었지. 약 타서 먹였다고 소설 쓸 수순인가보네요

  • 60. ....
    '21.5.17 12:25 PM (211.246.xxx.240)

    학교 다닐 때 전날 마신거 중간까지밖에 기억 못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정말 경계하면서 마시는 편이라 그런 애들 다 뒤치닥 거리하면서 집에 보내줬어요

    우리학교는 아니었지만 호수나 연못 있는 학교들 몇 년에 한 번은 술먹고 빠져죽는 케이스 뉴스에 나왔구오 술먹으면 뵈는게 없죠

  • 61. 정민군은
    '21.5.17 12:26 PM (118.235.xxx.230)

    이미 1시 24분 이전에 소주 4병을 마신것만으로도
    혈중알콜농도가 충족되기때문에
    1시 31분에 추가 음주를 하면
    0.154가 틀린 값이 된단 말입니다.

  • 62. 의대생엄마
    '21.5.17 12:26 PM (211.227.xxx.137)

    우리 애 말로는 한강에 잠겨 있다가 .154 나온 거면 엄청난 거라고 합디다.

  • 63. 한국말 어렵나요?
    '21.5.17 12:27 PM (118.235.xxx.230)

    0.154는 만취여부를 뜻하는 수치가 아니라
    마신 술의 양을 말해주는 수치.

  • 64. 의대생 엄마분
    '21.5.17 12:28 PM (118.235.xxx.230)

    사람이 사망하면 알코올 대사는 정지된다.
    따라서 사망 당시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유지된다

    이건 자녀분이 모르던가요?

  • 65. ...
    '21.5.17 12:33 PM (210.178.xxx.131)

    만취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외국말 하는 사람만 하겠어요

  • 66. 210
    '21.5.17 12:38 PM (118.235.xxx.230)

    혈중알콜농도는 만취여부를 가늠하는 잣대가 아닙니다.

    주변 법의학자에게라도 물어보시던가요.
    검색이라도 해보든가요.

  • 67. ...
    '21.5.17 12:41 PM (210.178.xxx.131)

    두병 먹고 뻗은 거를 법의학자가 한가하게 만취 판정을 뭐하러 해줘요. 개인이 판단하고 술을 먹지 말아야죠^^

  • 68. 210
    '21.5.17 12:43 PM (118.235.xxx.230)

    그러니까요.

    1시 31분 이후 추가구입한 술을
    정민군은 마신게 아니라구요.

    이미 소주 4병정도를 마셔서
    혈중농도 0.154를 충족할만큼 마셨으니까요.

  • 69. 술먹고지은죄는
    '21.5.17 12:45 PM (175.208.xxx.235)

    술먹고 지은죄는 죄가 아닌게 아니잖아요?
    술먹고 기억 안난다고 성폭행하고 사람죽이고 그럼에도 증거 없으면 무죄인건가요?
    제 남편도 술 먹고 집에 온거 기억 못하는 사참이지만 남에게 위협적이진 않네요.
    혹시라도 본인이 실수 했으면 꼭 사과하고요.
    난 술 먹어서 기억안난다는 변명 안해요.

  • 70. ...
    '21.5.17 12:46 PM (210.178.xxx.131)

    한시간에 한병씩 마셨는지 30분에 한병씩 마셨는지 님이 봤어요? 시간당 얼마나 나눠마셨는지 목격했어요? 얼마나 할 일 없으면 이러고 놀까요

  • 71. 210
    '21.5.17 12:50 PM (118.235.xxx.230)

    추정값 계산해보세요.

    http://m.sangdammoa.com/content/calcul_alcohol

    엄마와 카톡하기 전에 구입한 술 거의 마셨을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추가 구입했겠죠?

    1시 24분 이전에 정민군이 마신 술이
    소주4병이에요.

    익사시점 새벽 4시로
    계산해보세요.

  • 72.
    '21.5.17 12:53 PM (210.178.xxx.131)

    1시24분 전후로 나눠 마셨는지 그 전에 다 마셨는지 님이 왜 정답을 정하냐고요. 바보예요?

  • 73. ...
    '21.5.17 12:53 PM (49.1.xxx.69)

    남편보니 술취해서 기억 끊겨도 집은 찾아오고, 기억은 중간중간 날라가더라구요...

  • 74. ...
    '21.5.17 12:55 PM (58.234.xxx.142)

    상식적으로 술을 사서 버리고 또 샀겠어요?

  • 75. 210
    '21.5.17 12:56 PM (118.235.xxx.230)

    24분 이후에는
    추가구입했잖아요. ㅡ.ㅡ

    술을 일부러 버린게 아니라면
    다 마셨다는 뜻이고

    A씨도 구입한 술은
    거의다 마셨다고 진술했었지요.

  • 76. 49.1
    '21.5.17 12:59 PM (118.235.xxx.230)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누구는 잠이 들고, 누구는 멀쩡해보이는 등 반응은 각각 다르기때문에

    당연한 얘기는 할 필요가 없어요..

  • 77.
    '21.5.17 1:02 PM (210.178.xxx.131)

    친구가 혼자 다 마신 술 빼고 2병 3병을 먹었을 때 그걸 왜 24분 전에만 먹었다고 혼자 고집부리냐고요. 24분 전에다 먹을 수도 있고 24 전후로 한병씩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봐요?

  • 78. 맞아요
    '21.5.17 1:04 PM (182.219.xxx.35)

    저도 남편이 술에 만취되어 별의별 일을 다겪어 봐서 너무 이해되요. 다만 우리 남편은 아직 살아있다는 차이일뿐.

  • 79. ...
    '21.5.17 1:05 PM (210.178.xxx.131)

    천천히 한두잔씩 마시다 한병 갑자기 들이부어서 맛이 확 갈 수도 있는게 술인데 할 일 없이 타임라인 타령이나 하고 있어. 무슨 음식 커피인 줄 알아요?

  • 80. 210
    '21.5.17 1:14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오후 10시 45분, 실종자는 잠원성당 앞에서 친구 A와 만났다. 두 사람은 실종자의 집 인근에 있는 골목 안 편의점에서 소주 360㎖ 2병과 청하 2병을 구매하고 A가 구매 대금을 결제했다. # 그 이후 두 사람은 반포한강공원으로 향했다.
    불확실한 시간대에 실종자와 A는 한강공원에 있는 편의점에서 소주 640㎖ 1병과 막걸리 1병을 구매했고 A가 구매 대금을 결제했다.


    A씨 측은
    소주 640㎖ 1병과 막걸리 1병을 구매한 영수증은
    공개하지않았다. (구매후 카드결제 문자메시지라도)
    즉, 구매 시간 비공개.

    그렇다면 그 이후
    11시 15분, 11시 30분의 시시티비를 참고해야할것.

    210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을때
    11시 30분까지는 만취상태가 아니므로
    술을 다 마시기 전으로 가정

    음주 완료시점을 보수적으로 잡아보자.

    소주 4병을 마시고
    0.154의 혈중농도가 나오기위해서는
    최소 6시간에서 9시간이 경과해야하므로

    타임라인이 어긋남.

  • 81. 210
    '21.5.17 1:17 PM (118.235.xxx.230)

    팩트.

    오후 10시 45분, 실종자는 잠원성당 앞에서 친구 A와 만났다. 두 사람은 실종자의 집 인근에 있는 골목 안 편의점에서 소주 360㎖ 2병과 청하 2병을 구매하고 A가 구매 대금을 결제했다. # 그 이후 두 사람은 반포한강공원으로 향했다.
    불확실한 시간대에 실종자와 A는 한강공원에 있는 편의점에서 소주 640㎖ 1병과 막걸리 1병을 구매했고 A가 구매 대금을 결제했다.


    A씨 측은
    소주 640㎖ 1병과 막걸리 1병을 구매한 영수증은
    공개하지않았다. (구매후 카드결제 문자메시지라도)
    즉, 구매 시간 비공개.

    그렇다면 그 이후
    11시 15분, 11시 30분의 시시티비를 참고해야할것.

    210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을때
    11시 30분까지는 만취상태가 아니므로
    술을 다 마시기 전으로 가정할수 있다.
    즉 12경을 음주완료 시점으로 잡을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주 완료시점을 더욱더 보수적으로 잡아보자.

    소주 4병을 마시고
    0.154의 혈중농도가 나오기위해서는
    최소 6시간에서 9시간이 경과해야하므로

    타임라인이 어긋나게됨.

    즉, a씨가 주장하는 정민군의 음주량은
    어떠한 경우라도 참이 될수 없다.

  • 82.
    '21.5.17 1:19 PM (210.178.xxx.131)

    네 답할 가치도 못느껴요^^

  • 83. 210
    '21.5.17 1:19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님, 이과 아니죠?

  • 84.
    '21.5.17 1:22 PM (210.178.xxx.131)

    현실 이과에 님 같은 사람 못봤어요^^

  • 85. 210
    '21.5.17 1:24 PM (118.235.xxx.230)

    귀찮아서 생각을 안한것뿐이죠.

    타임라인 맞춰서 음주량, 혈중알콜농도 수치,
    계산이 왜 안되나요.

  • 86. ...
    '21.5.17 1:25 PM (210.178.xxx.131)

    ㄴ알콜분해도 쭉 써보세요 나는 귀찮아서 안썼어요

  • 87. ....
    '21.5.17 1:26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알콜분해 어느걸 써드릴까요.

    얘기해보세요.

  • 88. ㅇㅇ
    '21.5.17 1:28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사람 몸이 모두 대사율이 똑같은 로봇이 아니잖아요. 같은 양 먹고도 누군 음주측정 걸리고 누구는 안걸려요. 같은 사람도 컨디션에 따라 주량은 바뀌고.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아님 이렇게는 결론 내는건 위험해보이는데요.

  • 89. 210
    '21.5.17 1:28 PM (118.235.xxx.230)

    알콜분해 어느걸 써드릴까요.

    얘기해보세요.

  • 90. ....
    '21.5.17 1:29 PM (210.178.xxx.131)

    어느 건지 왜 알려줘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알아서 쭉 쓰던데. 던진 이유를 모른 척 할거면 적지 마세요

  • 91. 211.36
    '21.5.17 1:30 PM (118.235.xxx.230)

    오차범위 당연히 있죠.

    그래서
    그거 감안해서 아주 보수적으로 계산했고

    제가 이 부분에 의혹제기 강하게 하는 이유는
    어느쪽으로든 검증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 92. 210
    '21.5.17 1:32 PM (118.235.xxx.230)

    궁금한거 다 얘기해보시라구요.
    알콜분해든. 익사시 알콜분해가 더 안되는 이유든.

  • 93. 211.36
    '21.5.17 1:34 PM (118.235.xxx.230)

    A씨 주장이 참이 되면
    정민군의 혈중농도는 0.3ㅡ0.4에 육박하게 되므로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0.154는 현저하게 낮은 수치.라는 거에요.

    변호사 쪽에서 검증해주든
    경찰이 검증해주든
    검증은 필요하잖아요

    일단, 팩트와 진술 사이에 모순이 생겼으니까요.

  • 94. ...
    '21.5.17 1:38 PM (210.178.xxx.131)

    현저히 낮은 수치 무당짓이나 하는데 궁금한 게 있겠어요.

  • 95. 210
    '21.5.17 1:39 PM (118.235.xxx.230)

    님아..

    혈중알콜농도가 무당짓으로 때려맞추는
    수치가 아닙니다요...
    그럴거면 국과수가 측정할 이유도 없죠..

  • 96. ....
    '21.5.17 1:41 PM (210.178.xxx.131)

    0.3에도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고 0.154에도 죽는 사람이 있는 게 세상이에요. 계산 타령하지 말고 몸에 술을 들이붓고 실험하는 이과인의 자세를 가지세요

  • 97. 210
    '21.5.17 1:44 PM (118.235.xxx.230)

    몇번을 말해요.

    혈중알콜농도 수치와
    겉보기 상태는 무관하다고.

    혈중알콜수치는
    음주량을 알려주는 지표값.

  • 98. ...
    '21.5.17 1:45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국과수는
    혈중알콜농도 0.154라고 발표했고,
    음주 후 2ㅡ3시간 이내 사망이라고 발표했어요.

    여기서
    모순점이 발견됐으니
    경찰이나 변호사가 검증해서
    모순점을 해결해야하는 몫을 감당해야합니다.

  • 99. ....
    '21.5.17 1:46 PM (118.235.xxx.230)

    국과수는
    혈중알콜농도 0.154라고 발표했고,
    음주 후 2ㅡ3시간 이내 사망이라고 발표했어요.

    여기서 타임라인, a씨 진술과 어긋나는
    모순점이 발견됐으니
    경찰이나 변호사가 검증해서
    모순점을 해결해야하는 몫을 감당해야합니다.

  • 100. Fhjkk
    '21.5.17 1:48 PM (175.114.xxx.153)

    남편,조카들 술먹고 블랙아웃 되는거 많이봐서
    많이 취한것처럼 보이지 않아요
    대화되고 유쾌하고 정말 즐겁게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이야기하면 어느순간부터 기억이 없더라구요
    정말 당황스러워요 유령하고 놀았다는 기분이 그런건가

  • 101.
    '21.5.17 1:48 PM (61.80.xxx.232)

    진실이 무엇일까요?

  • 102. 0.154
    '21.5.17 2:27 PM (110.70.xxx.38)

    현저히 낮은 수치 아니고 높은 수치라고 해야죠. 국과수에서 익사 사망시간 다 보정해서 나온 수치예요

  • 103. 0.154
    '21.5.17 2:34 PM (110.70.xxx.38)

    경찰은 다 마셨다고 결론 안내림. 친구는 대부분 마셨다고 했는데 확정된 사실은 아님

  • 104. 118
    '21.5.17 3:35 PM (223.62.xxx.176)

    또 이러고 있네. 수치가 0.4여야 한다고 집착하니까 이과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하죠.

  • 105. 울 남편
    '21.5.17 3:53 PM (58.121.xxx.222)

    집에 와서 자기 손으로 라면 끓여먹고 한시간 넘게 술자리 이야기 수다떨다 방에 들어와서 자는데,
    다음 날 아침 자기가 집에 어떻게 왔는지부터는 다 깜깜이에요.
    전혀 기억 못하더라고요.

    원래는 삐돌이라 라면 끓여주면서 두시간 떠드는거 다들어줬는데(안그럼 오래 삐질까봐)
    저렇게 기억 못하는거 보고
    라면도 안끓여주면서 자라고 구박해서 한시간 떠들다 들어가는거에요.

  • 106. ㅡㅡㅡㅡ
    '21.5.17 5: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술취해서 인사불성 상태면
    무슨 일했는지, 무슨일 있었는지도 기억 못할수 있죠.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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