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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정민군 아버님은 보니까...

... 조회수 : 5,287
작성일 : 2021-05-17 11:27:41
이건 제 생각인데...
아들의 죽음을 인지했을때 이걸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아마 현실부정의 단계에 들어섰는데
이걸 타살이라는 방향으로 회피를 한 것 같아요.
이 아빠 입장에선 아들의 죽음이 타살이어야만 본인이 견딜수 있는 거였겠죠.
"우리 아들은 타살이다"라는 너무 강한 자기최면에 걸린나머지
블로그에 글쓴것들 보면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가지 짜집기도 하면서 많이 퇴색된것 같고요
언론을 사람들의 관심끌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이분은 어떤 방식으로든 좀 안정이 필요할거 같아요. 조금 선을 넘는거 같단 느낌이 드는데
이런 상황들이 언제까지 "아들잃은 부모의 슬픔"이란 미명하에 용인되고 받아들여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IP : 211.222.xxx.5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7 11:28 AM (221.161.xxx.3)

    블로그에 짜깁기 한거 하나도 없어요~

  • 2. ..
    '21.5.17 11:29 AM (211.46.xxx.69)

    근데 아이가 타살되었다면 더 마음 아프지 않을까요?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살해당한 것이 더 억울하고 힘들 것 같은데
    실족사보다 타살이길 바라는 것 같은 태도를 보이시긴 해요.

  • 3. 초기인터뷰
    '21.5.17 11:29 AM (182.227.xxx.133)

    초기 인터뷰보면
    아들실수로 죽은거면 너무 부끄러워서 숨어버릴거라고 하더군요.

    게임하는것도 숨기고
    부모님때문에 핸드폰 락도 안걸고
    위치추적 앱까지 깔아도 별말안했던 아들..

    그런 아빠에게 죽음까지 완벽해야했던 아들이 불쌍해요..

  • 4. 정민군이
    '21.5.17 11:30 AM (223.62.xxx.121)

    인사불성 상태까지 술을 마셨단 말인가요?

  • 5. 경찰은
    '21.5.17 11:30 AM (61.253.xxx.184)

    철저하게 수사를 해줘야죠.

  • 6. ...
    '21.5.17 11:31 AM (58.125.xxx.226)

    헉...
    실수로 죽은거면 부끄럽다?
    ㅠㅠ

  • 7. 아들
    '21.5.17 11:31 AM (121.165.xxx.46)

    그 아들은 부모 스트레스로 폭음을 늘 한거 같아요
    에잇 죽어버리자 그런 마음은 없었을지 생각도 드네요.
    착한 아들 컴플렉스 무서운거죠.
    아버님도 불쌍
    아들도 불쌍
    어머니도 불쌍한거죠.

  • 8. 안타까워
    '21.5.17 11:32 AM (223.62.xxx.55)

    아이 하나 번듯한 의대생으로 키워내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코로나 시국에 한강에서 과음하다 실족사 한 아이보다 음모에 빠져 안타깝게 희생된 순수하고 아름다운 청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9. 자기
    '21.5.17 11:32 AM (121.165.xxx.46)

    아들의 죽음보다 자기 체면이 더 중요하구나

  • 10. ㅎㅁ
    '21.5.17 11:33 AM (210.217.xxx.103)

     초기인터뷰

    '21.5.17 11:29 AM (182.227.xxx.133)

    초기 인터뷰보면
    아들실수로 죽은거면 너무 부끄러워서 숨어버릴거라고 하더군요.

    게임하는것도 숨기고
    부모님때문에 핸드폰 락도 안걸고
    위치추적 앱까지 깔아도 별말안했던 아들..

    그런 아빠에게 죽음까지 완벽해야했던 아들이 불쌍해요..


    22222


    이 사람이 한 얘기

    아빠가 로펌 대표라더라 거짓
    엄마가 뭐라더라 거짓
    친하지 않더라 거짓
    시험 중간이었다 거짓
    나가기 싫어했다 거짓

    이런 사람 상사로서 어떨지....ㅉ

  • 11. 락은..
    '21.5.17 11:34 AM (59.8.xxx.220)

    저도 걸지 않고 사는 사람이라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위치추적도 저 같애도 별 불만 없을거 같은데
    게임 하는걸 숨겼다면
    아빠에게 완벽한 아들어어야했던 정민이의 마음이 안타깝게 여겨지긴 하네요
    그래서..반항도 좀 하고 그렇게 살아야..

  • 12. ...
    '21.5.17 11:34 AM (210.178.xxx.131)

    술에 민감한 거 같아요. 완벽한 아들을 가진 아버지로서 숨겨야 할 자존심 같은 건지. 술 땜에 죽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왜 부끄러울 일이고 알콜수치가 감출 일인지 모를 일

  • 13.
    '21.5.17 11:35 AM (124.54.xxx.76)

    안과 밖이 다른사람 같아보여요

  • 14. ㅡㅡㅡ
    '21.5.17 11:36 AM (220.95.xxx.85)

    님 생각과 다른 방향이 펼쳐질수도 있으니까요. 전 이제 조용히 지켜보려구요.

  • 15. 안부끄러우려고
    '21.5.17 11:36 AM (1.230.xxx.102)

    아, 진짜... 본인 안 부끄러우려고 한 청년 생매장시키고 살인범 만들려고 하는 겁니까?

  • 16.
    '21.5.17 11:38 AM (220.85.xxx.141)

    핸드폰 락 안걸려있다는거
    가짜뉴슨지 알았어요
    22살에 핸드폰 락안건 아이가 있다니
    안믿어졌어요

  • 17. ㅇㅇ
    '21.5.17 11:42 AM (203.234.xxx.43)

    애들은 다 락 걸지 않나요?
    점점 락 비밀번호가..복잡해지던데
    옆에서 슬쩍 봐도 전혀 모르는 비밀번호로 락을 걸더군요.
    치사해서 안궁금해함..

  • 18. .......
    '21.5.17 11:43 AM (58.78.xxx.104)

    아들 핸드폰에 위치추적앱까지 깔았다니 뭔가 좀 과하긴 하네요.
    자식을 철저히 통제하는 유형의 부모인가요.
    아들 죽음의 진실은 상관없고 내 완벽한 아들이 술먹고 실수로 죽은걸 인정을 못하는거 같네요.
    아들이 음모에 희생된게 맞으려면 그 친구가 천하의 악당 살인마가 되어야하니 계속 저러는거 같은데
    그 친구는 어디 정치인이나 재벌 친척도 아니고 평범한 서울시민인거 같던데요.

  • 19. 도리도리
    '21.5.17 11:48 AM (175.200.xxx.52)

    이성적이고 냉철하신 분이죠 아둘의 이런 죽음앞에 감정에 호소하지않고 차분하게 처리하시는 분이 과연 또 계실까요? 최대한 있는 사실 그대로만으로 접근하시고 대처하고 계십니다

  • 20. 공감합니다.
    '21.5.17 11:52 AM (210.117.xxx.5)

    아들 양말건에서는 이건 뭐.
    경찰서장하고 통화도 한다는 사람이 물어보면 될것을.
    아니어도 사과도없고. 유족이라고 다 이해되는건 아님

  • 21. 아빠
    '21.5.17 11:52 AM (219.251.xxx.213)

    말 잘듣는 다짐...이게 20대가 하는거부터

  • 22. 그렇게 차분해서
    '21.5.17 11:52 AM (153.136.xxx.140)

    언플을 해대는군요.

    이런 상황에서 차분하게 처리하는게 아니라
    손가락 살인을 하고자 하시는 듯.

    사실과 다른 블로그 글이 한두개가 아니고 그점 지적해도
    아니다, 모른다, 아니면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리슬쩍 넘어가기
    최대한 있는 사실 그대로만으로 접근하고 대처하고 계시다는 말은
    이제는 현명한 82님들에게는 렌트겐 사진처럼 앙상한 뼈만 보이네요.

  • 23. ...
    '21.5.17 11:54 AM (58.233.xxx.151)

    아들이 타살일 경우 견뎌야 할
    심리적 고통보다
    실족사로 밝혀졌을 때의 충격이
    더 크고 힘든 거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분은 아닌 걸로 보여요

  • 24. 저도 락
    '21.5.17 12:05 PM (39.114.xxx.142)

    초딩시절에야 제 핸폰으로 했고 그래서 카톡관리(.?)도 해줬는데 자기 핸폰 생기고 노트북이며 패드며 다 락을 걸더군요
    중딩때엔 학교에서 아이들이 핸폰 장난삼아 비번풀고 확인하는 친구도 있어서 비번에 예민해 했어요
    이젠 은행앱도 있고 그게 너무 쉽게 송금도 되고해서 핸드폰을 거의 몸의 일부로 지니고 다니던데 대학생이 락을 안걸고 거기다 위치앱도 걸려있다해서 마음에 걸렸어요

  • 25. 이성
    '21.5.17 12:05 PM (39.7.xxx.62)

    이성적...냉철ㅋ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성격이네요

  • 26. 이해
    '21.5.17 12:12 PM (59.12.xxx.209)

    이 아버지가 이해 안되는게
    어쨌든 아들은 떠났는데
    그게 실족사면 안 되고
    친구에 의한 살인이어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정말 술 먹고 사고 당한게 창피해서 그런건지
    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아마 같이 술 마신 친구가 원망스러워
    내 자식은 죽었는데 너는 왜 살아있어
    뭐 이렇게 전개 된것인지 참....

  • 27. ㅁㅁㅁ
    '21.5.17 12:13 PM (211.227.xxx.137)

    그 아버님 성격 이용해서 보수 유트버들이 돈벌이 하려고 난리 난 것은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자식이 죽은 것은 뭐가 어찌됐건 창피한 일 아니예요. 범죄에 가담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 말씀 잘듣는 보통의 청년이 ... 너무 안타깝지요.

  • 28. 저는
    '21.5.17 12:30 PM (121.162.xxx.174)

    제 아이를 죽일만큼 친구가, 과동기가 미워했다는게
    훨씬 슬플거 같네요
    내 눈엔 꽃보다 고운 내 자식
    왜 그렇게 미움 받았을까
    그걸 난 왜 몰랐을까
    저라면 그럴 거 같아요ㅜㅜ

  • 29. ....
    '21.5.17 12:56 PM (58.234.xxx.142)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아들이 실족사면 부끄럽고
    친구에 의한 살인이라면 납득한다는 건지?

  • 30. 동감
    '21.5.17 2:14 PM (223.39.xxx.116)

    댓글들 다 동감이요
    실족사면 부끄러운가봐요

  • 31.
    '21.5.17 2:21 PM (175.223.xxx.38)

    와 여기 엄청나네
    아마 자식있는사람은 없을듯 ㅠ
    수사가 슬슬 힘빼기 시작하니
    가관이 아니다

  • 32. 저는
    '21.5.17 5:33 PM (121.162.xxx.174)

    자식 둘 있어요
    내 눈에 한번도, 사춘기에도 미워본 적 없는 아이들이죠
    전 이 상황이라 떠난 아이가 더 가엽고
    대중들이 이러는게 너무나 이기적으로 보여요

    것이다
    아마
    같다
    로만 쓰면서 내 말이 맞다 고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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