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천정이 비가오면 누수되요. 군데군데 베란다 탈락도 진행되고 잇고 비가오면 빗물자국이 생겨요. 지난해 아파트 도색해서 크랙때문은 아닌것같고 윗집누수인것같아요.
윗집에는 노부부가 사세요. 할머니가 90이 넘으셨고 할아버지는 편찮으세요. 대화가 잘 안통해요. 이사후에도 윗집누수가 있었는데 한참뒤에 고쳐주시고 저희집 도배는 알아서 하래요.ㅠㅠ
자꾸 저희가 이사 들어온 후부터 누수가 있다고 하는데 저희 이사할때 도배만 했어요. 전주인이 전체수리 해놓은 집이구요
제 고민은...
베란다 누수인데 지난해에는 두군데서 샜는데 지금은 한군데만 누수가 보여요.
1..더 번지기 전에 지금 위층에 고지하고 수리를 요청한다.
2.올해 장마때 비 많이 올때 누수부분 정확히 확인하고 요청한다.
작년에는 두군데서 물방울이 떨여졌는데 올해는 그냥 물이 스며드는 수준이예요. 장마때 비가 많이 오면 그때 보게 하고 수리를 요청해야 하나 더 심해지기 전에 지금 요청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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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좀 도와주세요
결정장애 조회수 : 297
작성일 : 2021-05-17 10:53:44
IP : 211.248.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5.17 10:5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일단 샷시 실리콘업자 불러서
다시 해보세요 윗집이랑 같이 하는게
좋으니 같이 하자고 설득해보세요
보통은 실리콘이 낡아서 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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