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래 주변인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서는...

...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21-05-17 00:22:20
현실부정과 타인에 대한 원망? 투사의 단계를 거치므로
관망만 하고 있지만 아래 댓글보고 참 사람들
잔인하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친구가 불쌍하다는 글에 달린 댓글 중
그 친구는 밥 먹으며 잘 살아간다구요?
때로는 살아있는 게 더 지옥인 경우가 저 친구에게
해당될 듯 한데... 많은 사람들이 매일 자신을 향해
악다구니 쓰는 것도 모자라 세상에 집회까지 하는데
제정신이겠어요? 이러다 또 나쁜 일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참 내 일 아니라고 너무~ 막 내뱉는 사람들 많네요.
IP : 1.253.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5.17 12:24 AM (70.106.xxx.159)

    이민가겠죠
    한국에선 못살아요 이제

  • 2. 잔인도 잔인이지만
    '21.5.17 12:25 AM (61.102.xxx.144)

    심하게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에요.

    아니, 이 사건이 이 정도로 커졌는데
    그 친구네가 어마무시 대단해서 경찰이 대강 수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죠?

    그 아버지야, 지금 뭔가에라도 책임을 전가해보고 싶은 상황이겠죠.
    하지만 제삼자면서 어떻게 그런 억지에 몰려다녀요?

  • 3. ...
    '21.5.17 12:25 AM (1.253.xxx.29) - 삭제된댓글

    참 나쁜 사람들 많아~

  • 4. 오늘
    '21.5.17 12:27 AM (1.253.xxx.29)

    집회를 보면 목적이 있는 사람들인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한 사람쯤 죽여도 된다는 마인드 참 무섭습니다.

  • 5. ...
    '21.5.17 12:27 AM (162.208.xxx.173)

    주변인 갑작스러운 죽음에는 현실부정이 따라오는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그와중에 저렇게 블로그하고 교묘하게 카톡 문자 내용 편집하고 선동하고 이런건 일반적 사람의 범주를 넘었어요
    아들 실종된 와중에도 우리아들이 얼마나 잘나고 똑똑한 아들인지, 얼마나 화목한 가정인지 포스팅 하셨던 분인데. 정상적 사람이면 그시간에 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사람 찾을때까지 헤메고 다른거 아무것도 못해요

  • 6. ...
    '21.5.17 12:3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만약에 그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나 그런생각은 이젠 드네요 .. 그리고 그친구도 이젠 한국에서 못사고 이민가야 될것 같네요 .

  • 7. 아마도
    '21.5.17 12:33 AM (112.186.xxx.153) - 삭제된댓글

    상대측 ..(무혐이라면)..지금은 도의적으로 침묵하고 있지만
    이쯤되면 손군부친도 댓글러들도 법적
    책임을 물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의인척 하면서 본인들이 제2 잔인하게 도리돌림 하는
    가해자들인걸 모르나?

  • 8. ....
    '21.5.17 12:33 AM (222.236.xxx.104)

    만약에 그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나 그런생각은 이젠 드네요 ...

  • 9. 섬찟하죠
    '21.5.17 12:33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점셋님 말씀 맞아요.

    아마도 직장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유리하게 위해 사실을 교묘히 바꾸고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바꾸는)
    단어와 행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말을 배치하죠.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정신을 소유한 유족이 아니예요.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그래서 섬찟한거고.

  • 10. 섬찟하죠
    '21.5.17 12:34 AM (153.136.xxx.140)

    점셋님 말씀 맞아요.

    아마도 직장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일겁니다.
    자신이 유리하게 위해 사실을 교묘히 바꾸고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바꾸는)
    단어와 행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말을 배치하는 패턴이.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정신을 소유한 유족이 아니예요.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그래서 섬찟한거고.

  • 11. 점셋 섬찟 공감요
    '21.5.17 12:36 AM (124.50.xxx.138)

    완전공감요
    저도 과몰입 상태였던 방구석 코난이였죠

    아버님이 여론 움직이는걸 느끼는걸 자각하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님 스스로는 절대 멈추지 않을겁니다

  • 12. 나참
    '21.5.17 12:40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죽음보다 더한일이 어딨어요. 죽으면 영영 이별 괴로운 자식이 죽은 자식보다 낫죠. 그쪽도 자기 주장을 해서 밝히라고 하세요.

  • 13. ㅡㅡ
    '21.5.17 12:47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블로그.인터뷰 그런게 버팀목이 되는거에요 지금.

  • 14. ...
    '21.5.17 12:53 AM (1.253.xxx.29)

    당연히 죽음보다 더한 일이 없기때문에

    대학생이면 아직 어린 아이에요.

    또 다른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봐라만 봐주는 게 진정한 어른의 역할이죠~

  • 15. .....
    '21.5.17 12:55 AM (221.157.xxx.127)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사람들이 정황만보고 너무 나간듯 싶어요 저도 초반엔 그랬지만 ...

  • 16. ....
    '21.5.17 7:55 AM (58.125.xxx.226)

    정민이는 죽었으니
    쟤는 살아서 받는 고통이라 괜찮다?
    이거 참 무서운 표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411 저는 엄마가 전업이 아니셨었어요 40 ... 2021/06/01 5,831
1201410 월세 월세 2021/06/01 531
1201409 강남 야외클럽 2 어휴 2021/06/01 832
1201408 반클리프 귀걸이 착용법 6 ㅇㅇ 2021/06/01 2,995
1201407 윗층서 인테리어 공사중.. 3 와.. 2021/06/01 1,372
1201406 한강)친구 휴대폰 습득 미화원, 2주 넘게 사물함 보관".. 16 ... 2021/06/01 3,962
1201405 건축에 대해 아시는분-비닐 시설물 3 건축 2021/06/01 419
1201404 심심하시면 닭탄개나 보고 가세요 4 ㄱㄴ 2021/06/01 974
1201403 강서구 장어 맛집 3 ᆞᆞ 2021/06/01 882
1201402 찻길턱에 앉아았던 아저씨 6 nnn 2021/06/01 1,671
1201401 한강)울 아버지 삼형제인데 사이가 무척 좋아요. 손군 아버님 의.. 23 미치 2021/06/01 4,443
1201400 독도tv 있는 거 아세요? 5 강추 2021/06/01 578
1201399 광교나 영통쪽 브런치 카페 추천해주세요 4 sens 2021/06/01 1,031
1201398 혈당이 좀 높대서 걱정입니다 5 ... 2021/06/01 1,459
1201397 09년생 지난2년동안 20센티자랐어요 21 아들키 2021/06/01 4,200
1201396 화이자, "승인한 바 없어"/대구 jpg 15 미친닼 2021/06/01 2,367
1201395 블루투스 이어폰이 자꾸 빠지는데 3 ㅇㅇ 2021/06/01 1,005
1201394 육계장 고수님, 요즘 육계장 끓일려면 고사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19 궁금 2021/06/01 1,596
1201393 얌체 직장인 5 얌체 2021/06/01 1,350
1201392 전업 - 직장 - 전업 - 다시 직장맘 된 사람 7 2021/06/01 1,564
1201391 테니스 레슨 2 신길뉴타운 2021/06/01 851
1201390 요즘 전주 한옥마을 여행 가볼만 한가요? 2 ㅁㅈㅁ 2021/06/01 1,584
1201389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 난이도가 어떤가요? 8 .. 2021/06/01 2,405
1201388 50대 백신 예약 9 ??? 2021/06/01 2,724
1201387 전 회사 다니기 싫은데 전업은 불안해요 5 2021/06/01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