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래 주변인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서는...

...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21-05-17 00:22:20
현실부정과 타인에 대한 원망? 투사의 단계를 거치므로
관망만 하고 있지만 아래 댓글보고 참 사람들
잔인하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친구가 불쌍하다는 글에 달린 댓글 중
그 친구는 밥 먹으며 잘 살아간다구요?
때로는 살아있는 게 더 지옥인 경우가 저 친구에게
해당될 듯 한데... 많은 사람들이 매일 자신을 향해
악다구니 쓰는 것도 모자라 세상에 집회까지 하는데
제정신이겠어요? 이러다 또 나쁜 일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참 내 일 아니라고 너무~ 막 내뱉는 사람들 많네요.
IP : 1.253.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5.17 12:24 AM (70.106.xxx.159)

    이민가겠죠
    한국에선 못살아요 이제

  • 2. 잔인도 잔인이지만
    '21.5.17 12:25 AM (61.102.xxx.144)

    심하게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에요.

    아니, 이 사건이 이 정도로 커졌는데
    그 친구네가 어마무시 대단해서 경찰이 대강 수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죠?

    그 아버지야, 지금 뭔가에라도 책임을 전가해보고 싶은 상황이겠죠.
    하지만 제삼자면서 어떻게 그런 억지에 몰려다녀요?

  • 3. ...
    '21.5.17 12:25 AM (1.253.xxx.29) - 삭제된댓글

    참 나쁜 사람들 많아~

  • 4. 오늘
    '21.5.17 12:27 AM (1.253.xxx.29)

    집회를 보면 목적이 있는 사람들인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한 사람쯤 죽여도 된다는 마인드 참 무섭습니다.

  • 5. ...
    '21.5.17 12:27 AM (162.208.xxx.173)

    주변인 갑작스러운 죽음에는 현실부정이 따라오는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그와중에 저렇게 블로그하고 교묘하게 카톡 문자 내용 편집하고 선동하고 이런건 일반적 사람의 범주를 넘었어요
    아들 실종된 와중에도 우리아들이 얼마나 잘나고 똑똑한 아들인지, 얼마나 화목한 가정인지 포스팅 하셨던 분인데. 정상적 사람이면 그시간에 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사람 찾을때까지 헤메고 다른거 아무것도 못해요

  • 6. ...
    '21.5.17 12:3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만약에 그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나 그런생각은 이젠 드네요 .. 그리고 그친구도 이젠 한국에서 못사고 이민가야 될것 같네요 .

  • 7. 아마도
    '21.5.17 12:33 AM (112.186.xxx.153) - 삭제된댓글

    상대측 ..(무혐이라면)..지금은 도의적으로 침묵하고 있지만
    이쯤되면 손군부친도 댓글러들도 법적
    책임을 물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의인척 하면서 본인들이 제2 잔인하게 도리돌림 하는
    가해자들인걸 모르나?

  • 8. ....
    '21.5.17 12:33 AM (222.236.xxx.104)

    만약에 그 친구가 범인이 아니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나 그런생각은 이젠 드네요 ...

  • 9. 섬찟하죠
    '21.5.17 12:33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점셋님 말씀 맞아요.

    아마도 직장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유리하게 위해 사실을 교묘히 바꾸고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바꾸는)
    단어와 행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말을 배치하죠.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정신을 소유한 유족이 아니예요.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그래서 섬찟한거고.

  • 10. 섬찟하죠
    '21.5.17 12:34 AM (153.136.xxx.140)

    점셋님 말씀 맞아요.

    아마도 직장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일겁니다.
    자신이 유리하게 위해 사실을 교묘히 바꾸고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바꾸는)
    단어와 행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말을 배치하는 패턴이.

    정신분석학적 접근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정신을 소유한 유족이 아니예요.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그래서 섬찟한거고.

  • 11. 점셋 섬찟 공감요
    '21.5.17 12:36 AM (124.50.xxx.138)

    완전공감요
    저도 과몰입 상태였던 방구석 코난이였죠

    아버님이 여론 움직이는걸 느끼는걸 자각하고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님 스스로는 절대 멈추지 않을겁니다

  • 12. 나참
    '21.5.17 12:40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죽음보다 더한일이 어딨어요. 죽으면 영영 이별 괴로운 자식이 죽은 자식보다 낫죠. 그쪽도 자기 주장을 해서 밝히라고 하세요.

  • 13. ㅡㅡ
    '21.5.17 12:47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블로그.인터뷰 그런게 버팀목이 되는거에요 지금.

  • 14. ...
    '21.5.17 12:53 AM (1.253.xxx.29)

    당연히 죽음보다 더한 일이 없기때문에

    대학생이면 아직 어린 아이에요.

    또 다른 죽음이 생기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봐라만 봐주는 게 진정한 어른의 역할이죠~

  • 15. .....
    '21.5.17 12:55 AM (221.157.xxx.127)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사람들이 정황만보고 너무 나간듯 싶어요 저도 초반엔 그랬지만 ...

  • 16. ....
    '21.5.17 7:55 AM (58.125.xxx.226)

    정민이는 죽었으니
    쟤는 살아서 받는 고통이라 괜찮다?
    이거 참 무서운 표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915 육군본부 계룡대 예하부대 14일 아침배식.jpg 11 믿어지지않네.. 2021/05/17 2,694
1199914 무나물 탄거는 괜찮겠죠 4 무나 2021/05/17 832
1199913 친구 엄마도 전업주부인데 변호사라고 했던분들.. 55 ... 2021/05/17 7,272
1199912 인서울 중위권 문과는 보내지 마세요. 45 ㅇㅇ 2021/05/17 9,275
1199911 중2 아들이 친구들과 너무 게임을 하는데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 5 공부 2021/05/17 1,386
1199910 성인 4인가족 한달 생활비 얼마정도 쓰시나요? 3 2021/05/17 3,716
1199909 친구는 집에서 술먹자했는데 손군이 한강에서 마시자고 했네요 39 .. 2021/05/17 6,626
1199908 회 남은 건 생선전 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7 궁금 2021/05/17 1,613
1199907 도쿄 올림픽 현재 상황 3 ㅇㅇ 2021/05/17 1,651
1199906 친환경 농약좀 추천해주세요 10 ㄹㄹ 2021/05/17 646
1199905 악한 감정/선한 감정 어떤것들이 있나요? 1 인간의 2021/05/17 599
1199904 목사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선물 2021/05/17 3,328
1199903 조국, 추미애와 똑같은 케이크 자랑했다가…조국 "친구공.. 44 ㅁㅁ 2021/05/17 3,532
1199902 스포츠 브라 추천부탁드려요 2 스포츠 브라.. 2021/05/17 1,156
1199901 옛날 사람들이 수명이 짧은건 주로 무슨 이유 때문이었나요? 39 2021/05/17 5,189
1199900 일론머스크, 비트코인 다 팔거라고 10 큰그림 2021/05/17 2,959
1199899 조국교수님 페북 케익사진 5 ㄴㅅ 2021/05/17 1,919
1199898 요즘 제습기는 조용해요? 5 올리브 2021/05/17 1,645
119989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5월17일(월) 2 ... 2021/05/17 611
1199896 친정엄마의 병원 옮기는 문제, 현명하신 분들 도와주세요~ 6 고민 2021/05/17 2,280
1199895 동년배는 프레너미 아닌가요? 3 원래 2021/05/17 1,034
1199894 벨기에대사 부인, 면책특권 발동 1 .... 2021/05/17 995
1199893 비트코인 꽤 내려갔네요 5 ㅇㅇ 2021/05/17 3,322
1199892 두루마리 휴지케이스로 라탄 괜찮을까요. 4 .. 2021/05/17 1,263
1199891 중학생 아이들 종일 놀고 늦게 자요 5 나니아 2021/05/17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