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은 어떻게 회복하고 육성하나요?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진짜 낮아요... 저는 제가 좀 하찮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1. ㅇㅇ
'21.5.17 12:05 AM (223.33.xxx.38) - 삭제된댓글자존감 없는 날 인정 그딴거 없어도 잘살수 있다는 마인드
2. 음
'21.5.17 12:07 AM (220.117.xxx.26)나를 후려치는 사람 멀리하기
습관적으로 남 칭찬 하는 사람
주변에 있으면 좋아요
장점 질 보는 사람
매일매일 지킬수 있는 거 만들기
다큐 보니까 이불개기 이런것도 포함할만큼
사소한거 하고 스스로 칭찬해요3. ㅠ
'21.5.17 12:12 AM (121.165.xxx.96)자존감은 누가 키워주기보다 성취욕을 느끼면 조금씩 오노는듯 내가 열심히해 좋은결과가 나오면 업되더라구요
4. ..
'21.5.17 12:22 AM (183.97.xxx.99)사소한 작은 목표를 정하고 계속 달성해 보세요
윗분처럼 이불개기 등5. 별님
'21.5.17 12:23 A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남 신경안쓰고 내 삶에 몰입하는거.
늘 바쁘게 뭔가를 배우는거.
한가지라도 오래 배워서 잘하는거.
아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드는거..6. 자기 감정에
'21.5.17 12:33 AM (110.12.xxx.4)솔직하시면 됩니다.
자기감정을 왜곡하거나 억압하면 스스로를 하찮게 여깁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 즉 감정 둘로 나뉩니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주변사람에게 감정을 속이면 스스로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도 하지만 둘로 나뉠때도 있습니다.
왜냐 목숨을지키려고 감정을 외면해 버립니다.
그러니 두려움과 맞바꾸는 용기로 자기감정에 솔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 도록 자기 감정에 솔직함을 쌓아야지만 사람들 앞에 두려움없이 드러낼수 있는 스킬과 용기가 생겨 납니다.
갑자기 감정에 솔직해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감정에 솔직해 지려면 님보다 강하거나 약한 사람들을 최대한 멀리하세요.
그래야 감정이 편안하게 드러날수 있답니다.
두번째는 인정과 성취인데
인정은 사람들과의 관계인데 이건 혼자서 잘할수 없는 서로 잘해야 되는 케이스라 패스
세번째는 성취가 있어요.
작은 성공들이 싸여서 전문가가 되면은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 3탄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 집니다.
그러니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고 스스로 사회에서의 성취를 매일 꾸준이 쌓아 가시면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자신감이 뒷받침 되서 살아가시는데 힘이 되실껍니다.
몸과 마음이 분리되지 않도록 늘 감정과 행동이 일치되게 사세요.
잘 먹고 잘 자는게 마음관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사람이 피곤하면 별일 아닌거에 예민해지고 폭력적일수 있으니
잠을 충분히 주무세요.7. ..
'21.5.17 12:3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자존감에 집착하지 않기
8. ...
'21.5.17 2:39 AM (58.123.xxx.13)자존감~~~
9. 저는
'21.5.17 6:26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50대에 깨달아서 일단 자존감을
심하게 뭉개버린 대상자와 마음의
거리를 두기부터 했어요
제1순위가 부모인데 지난 날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미치고 팔짝뛰겠어요
2순위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들
이젠 들어주기 편들기 공감해주기 먼저 배려하기
먼저 연락 정보 제공 일절 안하고 상대방이
하는 만큼만 함
그 외 만나는 사람들은 비슷한 낌새가 보이면
영혼없이 대하고 교류하는 시간은 짪게10. ...
'21.5.17 8:04 AM (223.62.xxx.204)저도 자존감이 바닥 수준인데 최대한 노력해서 자존감을 끌어올려 보려해도 다른 사람들의 상처가 쌓여서 저를 더욱 위축시키니까 나아지질 않더군요.
특히 입고 나온 옷부터 온갖 지적질하는 친구한테 정내미 떨어져서 손절했는데 한결 나아요.
자존감 도둑들한테서 도망가세요.
일상 생활할 땐 소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가면서 셀프칭찬 많이 해보세요. 멋진 댓글들도 참고하세요~~
힘내시고요~~~11. 저도 참고요,
'21.5.17 4:27 PM (121.190.xxx.58)저도 자존감 낮은데 참고할께요.
12. 자존감
'21.5.18 12:27 AM (119.200.xxx.89)좋은 댓글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