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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지날수록 한강 친구가 더 안쓰럽네요.

난.. 조회수 : 6,179
작성일 : 2021-05-16 23:32:23
수사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살인범죄자로 내몰려 이런 감당할 수 없는 의혹과 비난을 온몸으로 감수하고 있을 그의 가족이 더 걱정됩니다.

혐의없음 무죄로 결과가 나와도 그 상처와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하며 살 수 있을까요?

고인이된 학생도 안타깝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가 더 안쓰럽고 마음이 쓰이네요
IP : 223.39.xxx.29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21.5.16 11:34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안 안스러운데요
    하는짓이 영~
    친구가 없어지면 같이 찾던가
    숨어지내다가 변호사 대동
    어디가 안스럽나요?

  • 2. ㅇㅇ
    '21.5.16 11:34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전 정민군요. 너무 안타깝고 참 착하고 영리한 학생 같은데 너무 안됐어요.

  • 3. 진짜
    '21.5.16 11:34 PM (115.140.xxx.213)

    수사결과 나오고 여기서 범인인 것처럼 몰아갔던 사람들 죄다 고소했으면 해요
    사람들이 어찌그렇게 잔인한건지 참~

  • 4. 누가
    '21.5.16 11:36 PM (116.126.xxx.138)

    잔인한지 모르겠네

  • 5. ...
    '21.5.16 11:36 PM (39.124.xxx.77)

    저도 정민군이 더욱더 불쌍해지는.
    저런애를 친구라고
    불렀다고 나와줬으니 말이죠..

  • 6. ...
    '21.5.16 11:3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 친구 자살이라도 할까 겁나요..ㅠㅠ
    그 부모님들이 대인배 이십니다 진짜...

  • 7. ㅡㅡ
    '21.5.16 11:36 PM (49.172.xxx.92)

    본인은 알겠죠..

  • 8. ...
    '21.5.16 11:37 PM (175.223.xxx.144)

    금융치료 해야죠 악담했던 사람들 죄다

  • 9. 손군 아버지
    '21.5.16 11:37 PM (153.136.xxx.140)

    직장내 혹은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셔야 해요.

  • 10. ..
    '21.5.16 11:37 PM (119.67.xxx.41)

    제가 그 입장이고 떳떳하다면 피해자 부모와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내가 기억나는 것들 모두 제보하고 소통하고 설명하고 노력하는 성의를 보이겠어요
    그러면 여론도 이렇게까지 돌아서지는 않았겠죠
    처음에는 여론들도 친구도 안됐다 불쌍하다 조심스러워 했어요
    하지만 이후의 행보들이 누가봐도 상식에 어긋나고 남의 자식이 죽건말건 제 자식만 꽁꽁 감싸고 챙기는 인간된 도리에 어긋남에 이렇게 여론이 들고 일어난거지요

  • 11. ...
    '21.5.16 11:37 PM (110.70.xxx.172)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
    정민군이 살아있던 시간으로...ㅠ

  • 12. 글쓴이
    '21.5.16 11:37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손군이 실종되고 친구가 최선을 다 했나요?
    최선을 다하고 이런 질타를 받는거면
    손군아버지가 나쁜사람이죠

  • 13. ..
    '21.5.16 11:37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금융치료 해야죠 악담했던 사람들 죄다 222

  • 14. ....
    '21.5.16 11:38 PM (86.146.xxx.235)

    전 정민군이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꽃다운 나이에 한창 좋을때 억울하게 어떻게 죽었는지도 아직까지는 의문이고. 정민군 사망과 관련된 진실이 빨리 밝혀지길 바래요

  • 15. ...
    '21.5.16 11:38 PM (58.234.xxx.222)

    전 정민군 부모님이 너무 안쓰러워요.
    뭘 그리 숨기고 있길래 최면도 안되고, 그 새벽에 한강변을 그리 멀쩡히 어슬렁거렸으면서 술취해서 기억이 없다하고..
    의심 받는게 진실이 밝혀지는 것보다 낫다는 걸까요?

  • 16. ...
    '21.5.16 11:38 PM (125.180.xxx.92)

    정민군도 안타깝지만
    친구네가 더 안스럽네요 ㅠㅠ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

  • 17. 진짜
    '21.5.16 11:38 PM (220.78.xxx.248)

    손군이 실종되고 친구가 최선을 다 했나요?
    최선을 다하고 이런 질타를 받는거면
    손군아버지가 나쁜사람이죠2222222

  • 18.
    '21.5.16 11:39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손군 아버지는 친구가 자살해야 끝날듯.

  • 19. 블로그글업뎃
    '21.5.16 11:39 PM (123.254.xxx.48)

    오늘 집회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배운 사회교과서에 우리나라는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와 정민이의 의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그걸 이용하려는 분들도 있고 각자의 생각이 틀리다 보니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그걸 해결해 나가는 게 우리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유투버분들이 있고 후원관련 문제가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후원도 원치 않고 앞으로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각자 판단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소중한건 많은 분들의 관심 하나면 충분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센 변호사를 동원해서 압박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경찰이 내사중인 사건이고 기소가 가능하다면 검찰로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사도 아닌데 왜 그 과정에서 힘센 변호사가 필요할까요 ? 우리나라는 그래야만 하는 나라일까요 ? 제 판단이 틀릴지도 모르지만 전 2021년의 우리나라를 믿고 싶습니다. 누구나 공정하게 국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만약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대로 누군가 압력을 부당하게 행사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천년만년 살것 같냐구요. 그렇게 지키려는 것들도 언젠간 다 부질없다고.....저보다 나이도 많을것 같은데요.



    댓글이 없다고 우리 부부를 걱정하시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아직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악성 댓글도, 알바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회엔 그런 분들도 있으니까요.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비오는 일요일|작성자 valkyrie

    경찰이 내사중인 사건이고 기소가 가능하다면 검찰로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사도 아닌데 왜 그 과정에서 힘센 변호사가 필요할까요 ? 우리나라는 그래야만 하는 나라일까요 ? 제 판단이 틀릴지도 모르지만 전 2021년의 우리나라를 믿고 싶습니다. 누구나 공정하게 국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위 문장보고 절대 인정안하겠구나 생각 듭니다
    결과 나오면 더 치열하게 싸울껄요

  • 20. 에휴
    '21.5.16 11:39 PM (112.214.xxx.52)

    죽음 사람만큼 안됐을까요. 산사람은 배고프면 밥 챙겨먹고 잘 살아갑니다. 죽은이와 그의 가족만 불쌍할뿐...

  • 21. 저 아버지
    '21.5.16 11:39 PM (61.102.xxx.144)

    때문에 불평등한 세상....을 새삼 깨닫네요.
    삼성맨...정말 대단합니다.
    강력계 7팀이 다 저기 붙었다고요?

    에라이~

  • 22. 물론
    '21.5.16 11:39 PM (182.219.xxx.35)

    죽은사람이 제일 안타깝지만 그 친구도 억울한 누명쓰고
    있는것 같아 안스러뭐요. 둘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
    무조건 친구를 범인으로 몰고 막말하는 사람들
    나중에 되돌려 받길 바래요.

  • 23. 음..
    '21.5.16 11:3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시간까지 돌리고 싶을 정도로 대단한 학생인가요?

  • 24. ㅇㅇ
    '21.5.16 11:39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얼떨결에 생사를 달리 하였더라도
    멋지고 귀한 자식의 난 자리가
    좀 더 간결하고 정갈 할 순 없었는지...

    아비된 자의 슬픔이 과해 너무 멀리까지 온 것 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정민이가 아버지 꿈에라도 자주 나와서
    위로해 드리면 좋겠네요

  • 25. 어이상실
    '21.5.16 11:40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무슨 누명요?
    누명 벗기위해 나서서 도와준건 뭐있는데요?

  • 26. 저 아버지2
    '21.5.16 11:40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때문에 불평등한 세상....을 새삼 깨닫네요.2222
    절대 인정안하겠구나 생각 듭니다2222

  • 27. ......
    '21.5.16 11:40 PM (118.235.xxx.118)

    얼떨결에 생사를 달리 하였더라도
    멋지고 귀한 자식의 난 자리가
    좀 더 간결하고 정갈 할 순 없었는지...

    아비된 자의 슬픔이 하염없이 너무 멀리까지 온 것 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정민이가 아버지 꿈에라도 자주 나와서
    위로해 드리면 좋겠네요

  • 28. 그런데
    '21.5.16 11:40 PM (223.39.xxx.235) - 삭제된댓글

    오늘밤 알바들 많이 풀었어요
    영혼팔아먹은 인간들~~

  • 29. 근데
    '21.5.16 11:40 PM (112.154.xxx.91)

    내가 손군 아빠라면 말이죠, 자다 깨서 손군이 없을때 손군 폰을 들고있으면 집에 전화했고..집에 안왔다고 했을때 곧바로 주변을 찾아다녀서 손군을 찾아냈다면.. 그래서 살수있었다면.. 진짜 그 생각을 한다면, 손군 아빠는 잠을 자도 잘수없고 밥을 먹어도 삼킬수 없지 않을까요

  • 30. 두청년모두
    '21.5.16 11:41 PM (124.50.xxx.138)

    안타깝지요

    허나 친구는 지금 어떤 심정일지 (결백하다면)
    상상도 못하겠네요

    온국민이 나에게 저주를 퍼붓 ㆍㆍㆍ

    손군 아버지는 이부분 반드시 느껴야 할겁니다
    허나 이젠 기대가 안되네요

  • 31. 이사건
    '21.5.16 11:41 PM (220.78.xxx.248)

    왜이러는 건가요
    수많은 의문점 말도 못하게 입막고 고소드립하더니
    이젠 아버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 32. 와~
    '21.5.16 11:41 PM (61.102.xxx.144)

    블로그 글 소름이네요.

    이럴 땐 집회의 자유?
    이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댁의 억지 때문에 지금 이 난린데
    그걸 말리지는 못할망정 집회의 자유 운운????

  • 33. 진실은
    '21.5.16 11:41 PM (61.253.xxx.184)

    반드시 드러나죠.
    정민군 아버님 부디 힘내세요.

  • 34. 신발
    '21.5.16 11:41 PM (168.70.xxx.221)

    왜 밤에 불러내서 정민이 죽게 만들었는지...
    불쌍한 정민이...ㅠㅠ
    정민이 주머니도 뒤져서 폰도 훔치고... 그때 정민이 집에 전화했음 정민이 살았죠.
    2시 18분 그때 정민이 폰 뒤졌을때 정민이 집에 전화해서 정민이 데려가라고 했어야죠..

  • 35. 저 아버지22
    '21.5.16 11:42 PM (153.136.xxx.140)

    때문에 불평등한 세상....을 새삼 깨닫네요.2222
    절대 인정안하겠구나 생각듭니다2222

    누구나 공정하게 국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라고 손군 아버지가 쓴 문장
    소름 돋네요. 현실 부정도 여기까지 오면....온나라가 자신을 위해 움직여야 하나 봅니다.
    이건 리얼 .............

  • 36. ...
    '21.5.16 11:43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친구랑 가족들 너무 불쌍해요
    천성이 배려심 있고 선한 사람같은데

  • 37. 저 아버지3
    '21.5.16 11:44 PM (222.112.xxx.58)

    때문에 불평등한 세상....을 새삼 깨닫네요.
    삼성맨...정말 대단합니다.
    강력계 7팀이 다 저기 붙었다고요?3333333333333333

    저 아버지 같은 이와 얽힐까 무서움

  • 38. ㅇㅇ
    '21.5.16 11:44 PM (139.28.xxx.17)

    금융치료는 고인의 죽음을 조롱한 악마들에게 해야죠
    그친구 최소 손군죽음 방조죄에요 상식적으로 빨리 대처 했더라면 살수 있었을 기회를 몇번을 놓쳤죠 고의성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야되요
    게다가 제대로 협조를 안해줘서 한강에서 찾는데 6일이나 걸렸어요 제대로된 수사 처벌안하면 전국민이 가만히 안 있어요

  • 39. 오늘
    '21.5.16 11:45 PM (153.136.xxx.140)

    해군도 수색작업 했다구요.

    술퍼먹고 죽은 아들 인정못하는 애비에게 해군이 동원되었어요. 헐---

  • 40. ..
    '21.5.16 11:45 PM (175.117.xxx.156) - 삭제된댓글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
    그래서 정민군이 더 마음에 남습니다만

  • 41. ㅡㅡ
    '21.5.16 11:46 PM (49.172.xxx.92)

    정민군 아버지도
    동석자가 결백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1%로는 하고 계실거예요
    그러니 이 지난한 과정을 견대내고 있겠죠

    백프로 확신한다면 이미 뭘해도 했을듯요

  • 42. ...
    '21.5.16 11:46 PM (109.153.xxx.238) - 삭제된댓글

    내가 손군 아빠라면 말이죠, 자다 깨서 손군이 없을때 손군 폰을 들고있으면 집에 전화했고..집에 안왔다고 했을때 곧바로 주변을 찾아다녀서 손군을 찾아냈다면.. 그래서 살수있었다면.. 진짜 그 생각을 한다면, 손군 아빠는 잠을 자도 잘수없고 밥을 먹어도 삼킬수 없지 않을까요

    -------------------------------------------

    당연히 이런 생각했을겁니다. 그런데 스스로 감내하기 어려웠겠죠. 그래서 분노를 밖으로 돌리잖아요.

    그 시간에 자기는 자고 있었다잖아요.
    아내는 아이가 밖에서 늦게까지 술마시고 집에 안돌아온거 인지하면서도 남편을 감히 못깨운거고.

    우리나라는 상중에 있는 사람 예의로 지켜주는 풍습이 강해서 다들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그게 남의 자식 잡으라고 판 깔아주는건 아니거든요.

  • 43. 푸하
    '21.5.16 11:46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술마시자 불러놓고 술 한병 안사고
    친구가 실종되어도 모르쇠 일관하는 친구는 절대친구로 두면 안됩니다

  • 44. ...
    '21.5.16 11:46 PM (175.117.xxx.251) - 삭제된댓글

    병원홈페이지에도 알바 풀었다더니 대다나다

  • 45. ...
    '21.5.16 11:46 PM (218.234.xxx.52) - 삭제된댓글

    119나 부모 부르지 한강에서 뭐해놓고

    그리고 뭔

  • 46. 친한친구면
    '21.5.16 11:47 PM (211.109.xxx.163)

    2시 18분 정민이 폰 뒤져서 제일 먼저 할일은
    정민이집에 전화하는거였어요
    근데 왜 안했지?
    사진으로봐선 완전 인사불성인데??

  • 47. 여기
    '21.5.16 11:48 P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오늘저녁 알바들 엄청 풀었네요
    와 동석자 돈 많나보네요
    독한알바들로~

  • 48. 139.28.
    '21.5.16 11:48 PM (61.102.xxx.144)

    미친 소리 하고 있네요. 방조라니.
    그리고 처벌 안 하면 온 국민이 가만 안 있어요?
    누구 온 국민?

    댁들처럼 미쳐서 부화뇌동하는 사람들 일을 왜 온 국민 운운해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젠!

  • 49. 둘다
    '21.5.16 11:48 PM (211.36.xxx.245)

    둘다 불쌍한데

    사회적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손군 아버지는
    이제 그만하길 바라는 맘입니다ㅡ

  • 50. ..
    '21.5.16 11:48 PM (119.67.xxx.41)

    삼성맨이 뭐가 대단해요 한낱 월급쟁이인데
    그 아버지도 언론이고 경찰이고 뒷배 없으니까
    자식 잃은 슬픔에 식음전폐할 시간에 그러지도 못하고
    직접 사건 규명하려고 블로그로 직접 어필하고
    백방 뛰고 있는거 보면서 그런 소리 나오나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같은 서민들끼리 그러지 맙시다 에휴
    당신 자식이 그렇게 당해도 똑같은 소리 나오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51. 그동석자가
    '21.5.16 11:49 PM (118.235.xxx.158)

    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지만 그날의 행동이나 그이후 태도에서는 참으로 부족한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죠..

  • 52.
    '21.5.16 11:50 PM (124.56.xxx.102)

    죽은 사람만 불쌍하죠 친구라며 더구나 의대생이 쓰러진 사람을 부모한테 전화도 안하고 호주머니나 뒤지고

  • 53. ...
    '21.5.16 11:50 PM (110.70.xxx.172)

    제가 사회 돌아가는데 관심이 없었는지 뒤늦게 이 사건을 접했어요
    의대생이기전에 남의집 귀한 자식인걸요 살릴수만 있다면 시간이라도 돌려 살려야죠 그 아이가 대단해서가 아니라요

  • 54. ...
    '21.5.16 11:50 PM (58.122.xxx.168)

    저도 그 친구가 걱정되고 너무 안됐어요.
    신상 밝혀진 그 부모도 안타깝고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어찌 살겠나요.
    이런 소리 하면 또 알바라고 ㅈㄹ하겠죠?
    이 군 절대로 딴 생각하지 말고 잘 견디기 바랍니다.

  • 55. 아이러니한 건
    '21.5.16 11:51 P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손군의 아버지가 a군을 가해자로 특정하는 순간부터
    많은 분들이 a군을 피해자로 느끼게 됐다는 점입니다
    블로그 글 보면 그걸 모르시는 건 같구요
    아마 지금의 행보에 브레이크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기소도 하시고 공소시효까지 가시겠죠
    차라리 a군을 멱살 잡고 울부짖고 원망하며 분노를 표출하셨더라면 더 공감하고 맘 아팠을 텐데요
    지금은 그저 고인과 a군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 56. 블로그 글
    '21.5.16 11:51 PM (223.62.xxx.155)

    당연한 말 아닌가요?
    삼성 직원이 몇십만 명인데
    삼성 직원이라서 나라가 특별대우를 한다고요???

    우리 나라는 집회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자발적으로 의견 알리는 적법한 시위라면
    그걸 누가 말릴 수 있나요?

    다만 코로나 시국이니
    모임 갖는 분들도 좀 자중해 주었으면 해요

  • 57.
    '21.5.16 11:51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삼성맨을 대단하다고 여기는 알바들이니
    이짓하고있는거죠
    영혼 팔아서라도 돈멏푼 벌어야하니까요
    발악을 하고 있는듯요

  • 58. ..
    '21.5.16 11:52 PM (92.238.xxx.227)

    내아들이 죽었기땜에 불러낸 너도 온국민에게 난도질 당해야해 하는 듯한 느낌 ? 그래서 아님말고 식으로 추측글도 막올리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억울하니까 내 화가 다 풀릴때까지 경찰이든 국가든 내말대로 다 해야한다는 ...

  • 59. 정민이 젤 불쌍
    '21.5.16 11:52 PM (223.38.xxx.130)

    죽음 사람만큼 안됐을까요. 산사람은 배고프면 밥 챙겨먹고 잘 살아갑니다. 죽은이와 그의 가족만 불쌍할뿐...ㅡㅡㅡ222

  • 60. 아이라니한 건
    '21.5.16 11:52 P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손군의 아버지가 a군을 가해자로 특정하는 순간부터
    많은 분들이 a군을 피해자로 느끼게 됐다는 점입니다
    블로그 글 보면 그걸 모르시는 것 같구요
    아마 지금의 행보에 브레이크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증거 찾아서 기소도 하시고 공소시효까지 가보시죠
    차라리 a군을 멱살 잡고 울부짖고 원망하며 분노를 표출하셨더라면 더 공감하고 맘 아팠을 텐데요
    지금은 그저 고인과 a군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 61. 글쓴이
    '21.5.16 11:56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실종됐을때부터 봤는데 친구를 가해자로 정하고 말씀하지 않았어요. 아들이 없어지니 찾는데에만 집중하느라 옆에 함께 있던 친구에게 이것저것묻는데 명확한 대답안하고 모르겟다하고 신발은 버렸고 하니 의심하기 시작하는거에요

    간단해요
    친구가 해명하고 본인이 안그랬다는거 증명하면 끝나는거에요

  • 62. 에휴
    '21.5.17 12:01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죽은 정민군이 젤 불쌍하죠. 그 부모는 밥이 넘어가고 잠이 오겠습니까? 살아도 사는게 아니죠. 외아들의 마지막 모습, 물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알고 싶다잖아요. 진짜 너무들하네요.

  • 63. ...
    '21.5.17 12:02 A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

    무죄 안나올거 같아요

  • 64. ..
    '21.5.17 12:03 AM (180.71.xxx.26) - 삭제된댓글

    소름 돋네요. 현실 부정도 여기까지 오면....온나라가 자신을 위해 움직여야 하나 봅니다.
    이건 리얼 ............. 2222222

  • 65. 저도
    '21.5.17 12:03 AM (58.121.xxx.222)

    친구가 더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는 정민군 죽음이 친구가 관련되지 않은 불행한 사고일 확률이 더 높은것 같은데,
    그러면 저 학생 얼마나 억울한가요?
    죽은 사람이 더 불쌍하다고요?
    네, 불쌍합니다. 하지만 정민군 자신의 실수로 인하 죽음이라면 이 경우는 친구가 훨씬 불쌍합니다.

    그동안 정민아버님에 관한 글에 그래도 유족은 뭐라하지 말라는 글썼는데 이제는 유족분께도 화가납니다. 아래 카톡글도 그렇고 양말도 그렇고 그분이 객관적으로 아들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은게 아니라 친구를 아들 죽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 기울이는것으로 보여 화가 납니다. 아무리 자식 잃은 부모라고 해도 선이 있는거고요. 제 자식이 이런 일 겪었다고 생각해봐도…저는 정민 아버님처럼은 못할것 같습니다.
    도리안해서 서운한거고 서운하다고 사실 비틀어가며 아들 친구에게 저러지는 못하겠습니다. 내 자식 나중에 만날 생각해도 혹시라도 친구가 범인 아니면 자식 얼굴 어찌볼까, 내 자식이 친구에게 얼마나 이안할까 싶어서도 확실하지 않으면 단정짓지 못할것 같습니다.

  • 66. ㅇㅇ
    '21.5.17 12:04 AM (112.149.xxx.26)

    죽은사람이 제일 안타깝지만 그 친구도 억울한 누명쓰고
    있는것 같아 안스러뭐요. 둘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
    무조건 친구를 범인으로 몰고 막말하는 사람들
    나중에 되돌려 받길 바래요.222222

  • 67. 저도
    '21.5.17 12:05 AM (58.121.xxx.222)

    이안할까ㅡ미안할까

  • 68.
    '21.5.17 12:07 AM (220.85.xxx.141)

    만취사망자 아버지
    카톡 공개한거
    원본보니
    동석자 입장이 너무 안됐네요

  • 69. 아이러니한 건
    '21.5.17 12:09 AM (58.233.xxx.151)

    손군의 아버지가 a군을 가해자로 특정하는 순간부터
    많은 분들이 a군을 피해자로 느끼게 됐다는 점입니다
    블로그 글 보면 그걸 모르시는 것 같구요
    아마 지금의 행보에 브레이크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증거 찾아서 기소도 하시고 공소시효까지 가보시죠
    차라리 a군을 멱살 잡고 울부짖고 원망하며 분노를 표출하셨더라면 더 공감하고 맘 아팠을 텐데요
    지금은 그저 고인과 a군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 70. 많이
    '21.5.17 12:15 AM (125.128.xxx.85)

    안스러우시죠?
    원글님께서 그 친구 많이 위로와 응원해주세요.
    자식처럼 안아주시고 폐인 안되게 큰 용기 좀 주시길....
    원글님같은 분이 그 친구에게 해주셔야 할 시기입니다.
    말만 하지 말고 실천 부탁드려요!!

  • 71. 이정도면
    '21.5.17 12:16 AM (112.186.xxx.153) - 삭제된댓글

    친구 무혐의라면..손군 아버님은 제2가해자
    아닌가요? 이성보다 감성으로 접근하면
    뭔들 믿겠어요? 수사 결과 내놓으면
    또 다른 의문으로 문제 삼으실듯 싶은데

  • 72. 많이
    '21.5.17 12:19 AM (125.128.xxx.85)

    안스러우시죠——-안쓰러우시죠 (오타수정)

  • 73. ..
    '21.5.17 12:19 AM (119.67.xxx.41)

    실종됐을때부터 봤는데 친구를 가해자로 정하고 말씀하지 않았어요. 아들이 없어지니 찾는데에만 집중하느라 옆에 함께 있던 친구에게 이것저것묻는데 명확한 대답안하고 모르겟다하고 신발은 버렸고 하니 의심하기 시작하는거에요

    간단해요
    친구가 해명하고 본인이 안그랬다는거 증명하면 끝나는거에요
    222222222

  • 74. ******
    '21.5.17 12:22 AM (222.112.xxx.58)

    무죄 안나올거 같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대체 무죄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살인으로 판정이 난 것도 아니고 그 친구가 기소가 된 것도 아니고 재판을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물색 없는 분이 존재하는 거 실화입니까?

  • 75. .
    '21.5.17 12:23 AM (124.51.xxx.94)

    저희 신랑도 술많이 먹으면 고주망태가 되어서
    제가 집에 올때까지 전화를 해요
    그러다보면 옆에 일해이 대신 받아서 여기 어디고
    어느정도 취했다 얘기해주시거든요
    그날 부모님중에 한분이라도 정민이한테.전화했었다면
    친구가 대신 받아줬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76. 일해이 ->일행이
    '21.5.17 12:24 AM (124.51.xxx.94)

    정민이나 친구나 둘다 넘 안됐어요

  • 77. 저냥
    '21.5.17 12:24 AM (218.238.xxx.133) - 삭제된댓글

    며칠전엔 물을 싫어한다더니 오늘 블러그 사진은 돌고래랑 물속에 있는사진 올렸어요.
    이젠 저아버지말 못믿겠어요.

  • 78. 그런데
    '21.5.17 12:28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지금 누가알겠어요..
    저게 원본일까요??
    누가 다시 늘려서 올린지 누가알겠어요..
    지금은다들 이상해요

  • 79. ㅇㅇ
    '21.5.17 12:28 AM (112.149.xxx.26)

    며칠전엔 물을 싫어한다더니 오늘 블러그 사진은 돌고래랑 물속에 있는사진 올렸어요.
    이젠 저아버지말 못믿겠어요.2222222

  • 80. 제자식만
    '21.5.17 12:30 AM (125.182.xxx.65)

    아는 두 이기적인 아버지들의 감정싸움에 국민이 칼춤추는 광경인듯.
    정민군 죽음은 안타까우나 제자식이 술 만취돼 실수했을 가능성은 일도 배제하고 살아남은 남의자식 사회적 매장시키자고 달려드는 아버지나.친구 죽었는데 제자식에게는 티끌 만한 오점도 안남기려 꼭꼭 싸맨 아버지나.이기주의의 끝판왕들.여론도 배경도 가진것 모두 동원해서 제것만 지키려는 이기심을 가져야 강남살고 의대보내고 하나보다.정말 점점 토나오려한다.

  • 81. .....
    '21.5.17 12:49 AM (180.70.xxx.31)

    아무리 그 동석자가 안타깝기로..
    죽은 손군이나 그 가족만 하겠어요?

  • 82. 저는
    '21.5.17 12:51 AM (210.117.xxx.5)

    처음부터 실족사로 보기에 공감합니다.
    동석자가족 힘내시길.

  • 83. ㅇㅇㅇ
    '21.5.17 12:52 AM (72.38.xxx.104)

    이렇게 앞뒤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세상에는 사기꾼이 존재하는가 보내요? ㅠ
    그 동석자와 부모가 일을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지.않았으면 이 상황까지 안왔을 거네요

  • 84. ...
    '21.5.17 12:59 AM (222.108.xxx.250)

    한밤중에 불러내지 않았으면. 사고 나고 제대로 처신했으면. 이렇게까지 안왔지요

  • 85. ..
    '21.5.17 1:08 AM (211.58.xxx.158)

    손군의 아버지가 a군을 가해자로 특정하는 순간부터
    많은 분들이 a군을 피해자로 느끼게 됐다는 점입니다
    블로그 글 보면 그걸 모르시는 것 같구요
    아마 지금의 행보에 브레이크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증거 찾아서 기소도 하시고 공소시효까지 가보시죠
    차라리 a군을 멱살 잡고 울부짖고 원망하며 분노를 표출하셨더라면 더 공감하고 맘 아팠을 텐데요
    지금은 그저 고인과 a군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2222

  • 86. 그럼
    '21.5.17 1:19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물어봤을때 그때같이 있던 상황을 얘기해주었으면 이리도 안퍼졌죠??
    왜 그랬겠어요... 한강에서 봤을때도 그렇고. 그때 얘기좀 해달라고 했으면 생각나는대로 얘기해면 되었거늘
    그한마디안해줘서 그말듣고싶어서 그랬던거잔항요..
    왜 자꾸 그렇게만 생각하실까요?
    내자식 마지막에 그친구가 같이있었어요..
    그래서 그날 기억나는대로 얘기해다라라고했더니 지금 유가족한테 무슨얘기라도했나요..
    안했잖아요

  • 87. 친구가
    '21.5.17 1:29 AM (110.70.xxx.2)

    정민이가 저리 될줄알고 부른게 아니죠
    그러나 저 아버지는 아주 작정을 하고 몰고갑니다
    고의성의 유무...무서운거죠

  • 88. 친구라고 친구라고
    '21.5.17 2:39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기를 쓰고 친구라 하는 이유도 분명 있겠죠.
    친구라고 들러붙어 엮는 이유 말예요.

  • 89. ...
    '21.5.17 3:12 AM (182.231.xxx.5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안쓰러우면 그 동석자 불러다가 한강가서 한잔 하시던가요

  • 90. ..
    '21.5.17 4:47 AM (123.254.xxx.48)

    시녀들쉴더는 진짜 교주님 교주님 우리 교주님 수준이네요.

  • 91. ....
    '21.5.17 5:14 AM (183.103.xxx.10)

    비꼬는 인간들 다 인생 불행해져라

  • 92. 윗님은
    '21.5.17 6:57 AM (121.162.xxx.174)

    님 기원대로 일이 풀려본 적 없으시죠?

    그노무 불러내지 않았다면

    허구한날 나만 친구에게 연락해여
    어머 님이 착하고 순한거고
    안하는 그년은 나빠요 하더니 불러내서

    고인은 자기 일 성실하게 잘 하는 학생이에요
    님들 남펀이나 친구따라 술집가고 친구가 불러내서 그랬다 하지
    나갈지 안나갈지를 앙 난 착해 그래서 거절 못해(난 이 논리 정말 웃김) 하는 인기고픈 학생 아니였던 걸로 보이는데

    불러내서불러내서불러내서
    남탓이 몸에 밴 평소 생각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

  • 93.
    '21.5.17 7:12 AM (223.38.xxx.171)

    정민군 성년이고, 오히려 동석자가 한살 어리죠.

    불러냈을때 나간 사람도 정민군이고(다른 친구는 힘들다고 안나간다 했고요),
    술 안마시거나 덜 마실 수 있었는데 누워잘 정도로 마신 사람도 정민군이에요,

    윗사람도 아니고,
    한살 어린 동기가 불렀을때 나간건데 억지로 나가서 억지로 술마신것처럼 글쓰는 분들 이해도 안됩니다.

    오히려 한살이라도 형인 정민군이 술 덜마시게 타이르거나 집에 일찍 가서 시험공부하자고 했어야하는게 더 맞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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