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볼 드라마가 없어서
간간히 보다말다 하는데
진짜 저걸 보라고 만든건지...
첫째는 그냥 평생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지만 꾸미고 살다가
이혼하고도 남편이 돈 한번 안벌어 본
사람이라고 일삼아 찾아와서 애처롭게
돈주며 제발 받으라고 하고
가족들도 우리 언니는 원래 그렇다
아주 주변 사람들이 공주로 떠받드네요 ㅎ
저 드라마 보면 다 필요없고 여자는
자기만 꾸미고 살아야 하는건지
잘난 남자 하나 꿰차고 사는거요.
그게 최고의 복 ?
세상과 부딪히며 자기삶 성실히 살아가는
여자는 뭐 바보라선가 얼굴 안이뻐서
발버둥치는건가 아이공
암튼 채널 돌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자매 참 못보겠네요 ㅎ
ㅇㅇ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21-05-16 20:58:14
IP : 117.111.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16 9:0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근데;;; 행복하겠나요.
남편은 혼외자식 낳아와... 이혼하면서 삼천삼백? 받고 고시원 들어가;;;
엄마가 애청자라 엄마집 갈때마다 보는데 세 자매 다 그렇게 안풀리면 굿이라도 할 것 같았어요ㅋㅋ2. 살자
'21.5.16 9:07 PM (59.19.xxx.126)핏줄 못 말리네요
임심때문에 다시 결혼한다는설정
더 이해안가고
마리아 이분의 아이가 변호사 아이 아니라는것도
그렇네요 마리아 매력이 없는데 다른 남자 아이라는것도 넘 억지요
점쟁이 말대로 된다는 광고 해주네요3. ㅇㅇ
'21.5.16 9:09 PM (121.182.xxx.170)홍은희역이 제일 진상같아요
4. 홍은희
'21.5.16 9:56 PM (125.134.xxx.134)보다 더한 진상 이병준 아닌가요? 교련복입고 다니는 이보희 첫사랑. 퍼주는 아들따로 있고 막 부리는 아들따로 있고
그 드라마에 정상이라고는 오뚜기와 사채업자 둘 뿐
문영남이 올해 61살인데 대놓고 할매꼰대 티를 내는 글을 쓰네요.5. 그
'21.5.16 10:34 PM (211.36.xxx.252)그런소재로 드라마를 찍으니
애들이 티비를안보죠 ~~
꽉막힌 노인네들이 좋다고 볼것같은.드라마ㅡㅡ6. 교련복ㄱㅆㄲ
'21.5.16 11:45 PM (106.101.xxx.152)진심욕나와요.교련복 남자.
ㅂㅅ같은게 ㅂㅅ짓만 하네요.
그나저나, 이혼비 5천 주려고
장기 팔았나요? 설마 아니겠죠?7. dd
'21.5.17 10:51 AM (211.206.xxx.52)요즘 티비보는 주 시청자층에 맞춤형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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