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력하니까 애정이 생겨요 진짜

......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1-05-16 19:53:33
남편은 저와 관계 하는걸 너무 좋아하고
저는 항상 피곤하고.
전 남편이 귀찮았거든요.
남편은 제가 원하는 다정다감한 스타일도 아니고 나랑 자는것만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드라마 보고 나니까 저도 연애 감정을 느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남편하고 꼬박꼬박 존대말 쓰면서 서로 존중하고
제가 눈 딱 감고 시도때도 없이 남편 뒤에서 안고
안아달라고 하고
그렇게 지낸지 50일 쯤 됐는데요

진짜 남편한테 애정이 느껴지고 더 좋네요 훨씬
원래 스킨십 많이 하면 사랑이 더 생기나요?
오늘도 옆에서 하루종일 안아달라고 귀찮게 했어요
남편도 좋아하는 눈치네요

참고로 산전 수전 다 겪은 40대 부부에요
IP : 118.235.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6 7:57 PM (223.39.xxx.162)

    두분 행복하세요~

  • 2. 배려와존중
    '21.5.16 8:06 PM (175.208.xxx.235)

    그런게 배려와 존중이죠.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작은것에서부터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죠.

  • 3. ..
    '21.5.16 8:09 PM (116.88.xxx.163)

    그쵸...대부분은 노력없이 불평만 하는데 원글님은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으실 자격이 되시네요....저부터 반성.

  • 4. 222
    '21.5.16 8:20 PM (110.70.xxx.201)

    그런게 배려와 존중이죠.
    두분 행복하세요~

  • 5. ...
    '21.5.16 8:36 PM (122.35.xxx.188)

    와 원글님 존경해요. 남편분 좋아하실 듯...남자들 아기같은 면이 있죠...
    사랑과 노력으로 오래 행복하십시오...

  • 6. ..
    '21.5.16 8:44 PM (106.102.xxx.46)

    정말 잘 됐어요 늘 행복하세요!!

  • 7. 맞아요
    '21.5.16 8:47 PM (122.32.xxx.181)

    저도 애둘 낳고 우울증이었는지 너무너무 남편이 힘들고 그냥 존재 자체가 짜증이었는데
    맘을 바꾸고 존대하고 저도 많이 안아달라고 했어요 눈 딱 감고
    그랬더니 남편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많이 기다렸다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눈치에요 ㅋㅋ 자존심 그깟것이 뭐라구 우리 사이를 그렇게 괴롭혔는지 ㅠㅠㅠㅠ

  • 8.
    '21.5.16 11:11 P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이 좋네요
    행복하세요 :)

  • 9. ...
    '21.5.16 11:18 PM (125.177.xxx.82)

    전 남편 뒤에서 많이 안아요. 평생 남자라곤 남편밖에 없었는데 어쩌겠어요. 모든 욕구를 남편한테 풀어야죠. 스킨쉽도 하면 할수록 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830 서울) 강남에서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1 치과 2021/06/08 1,526
1203829 팝콘 더 담으려고...대형 플라스틱까지 등장 15 .. 2021/06/08 4,464
1203828 집값 정체된지 꽤 되지 않았나요? 17 집값 2021/06/08 3,732
1203827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 세상인데 내 마음이 행복한게 9 ... 2021/06/08 3,046
1203826 이준석은 당대표하려면 부동산투기전수조사 받아야죠 7 키즈 2021/06/08 1,392
1203825 연기잘하는 남자 조연배우 누가 있을까요? 22 강아쥐 2021/06/08 4,680
1203824 귀국이삿짐에 개봉 안한 쌀 실어도 될까요 9 해외에서 2021/06/08 1,528
1203823 실수를 만회하려는 행동에 대한 저의 심리 4 Pp 2021/06/08 1,191
1203822 조선족 혐오시 법적책임 문다는데요? 53 에8 2021/06/08 2,583
1203821 프라다백 중고로 당근이나 번장에서 얼마 정도 올리면 될까요? 2 7777 2021/06/08 1,588
1203820 반찬가게에 반찬 왕창 시켰어요 8 ... 2021/06/08 5,216
1203819 오늘 진짜 덥네요 4 열기 2021/06/08 2,591
1203818 9억 올랐을경우 양도세 천만원정도 늘어나는거네요 52 .. 2021/06/08 5,725
1203817 부동산투기 조사안받는 국민의힘당 쓰레기아니에요? 20 aaa 2021/06/08 947
1203816 1주택자 건드리면 전 돌아설겁니다. 50 .... 2021/06/08 5,808
1203815 순메밀면 좋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6 메밀 2021/06/08 1,466
1203814 다리근육통 3 ㅠㅠ 2021/06/08 953
1203813 필기감 좋은 볼펜 추천 부탁드려요 9 포로리2 2021/06/08 1,837
1203812 자녀에게 영어뇌를 주고 싶은데요 15 ㅇㅇ 2021/06/08 3,160
1203811 참새무리와 접시꽃 8 귀여워 2021/06/08 906
1203810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빨래말리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53 뮤뮤 2021/06/08 7,870
1203809 택시비도 선불이 가능한가요? 4 다꾸시 2021/06/08 1,226
1203808 이민갈 때 꼭 챙겨가야 할 것 뭐가 있을까요? 19 이민 2021/06/08 4,053
1203807 동생이 사춘기딸 키우며 알콜 11 알콜 2021/06/08 4,223
1203806 약간 슬픈 노래 추천해주세요 9 ,, 2021/06/08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