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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비싸다면 왜 화를 내나요

조회수 : 7,091
작성일 : 2021-05-16 14:06:41
정가제가 아닌상품들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좀 비싼거같다고하연
버럭 화부터내는 주인이 있어요
그런 주인들 대부분  카드내면 더 짜증내고 그래요


IP : 220.72.xxx.15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6 2:08 PM (211.177.xxx.23)

    아무 말 말고 싼 가게갑니다

  • 2. 주인
    '21.5.16 2:08 PM (223.38.xxx.160)

    주인은 아니지만
    비싸다 생각하면 안 사고 나오면 되지
    싸니 비싸니 왜 그런 말 하는 지 모르겠어요

  • 3. ...
    '21.5.16 2:09 PM (118.235.xxx.230)

    주인이 생각하기에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해서 붙인건데
    그런 질문을 하면,
    돈욕심에 비싸게 받는 사람으로
    취급받는 느낌이 드나보죠

  • 4. 다들
    '21.5.16 2:10 PM (61.253.xxx.184)

    찔리는게 있으면
    벌컥! 합디다.

  • 5. ...
    '21.5.16 2:10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절대 비싸단 말 안해요.
    비싸면 그집에서 안사도 나오면 되는데
    뭐하러 비싸다고 얘기하나요?
    주인 기분만 나쁘게.
    반면에 제 남편은 저랑 반대로 비싸면 꼭 여기 왜 비싸냐고 그래요. 제가 못하게 해도.
    이해가 안가요 왜 그러는지.
    주인 입장에서 기분 당연히 안좋겠죠.
    엄청난 바가지 가격이 아닌한
    가게마다 가격 다른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 6. ㅇㅇ
    '21.5.16 2:11 PM (223.62.xxx.175)

    시장조사 해보고 가신 것 맞죠?
    무슨 근거로 비싸다고 하는건지

  • 7. 상식적으로
    '21.5.16 2:12 PM (116.45.xxx.4)

    많이 사는 상점은 가격이 낮고
    적게 사는 상점은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는데 비싸다고 하면 기분 상하죠.
    대형매장에선 대량으로 구입하니 가격이 더 낮아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럼 소형매장을 좀 생각해 보세요.

  • 8. 그냥 궁굼해서
    '21.5.16 2:12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그런말을 들었을때
    주인은 어떤말을 해야할까요?

  • 9. 윗님
    '21.5.16 2:13 PM (116.45.xxx.4)

    무시하세요.
    어차피 입 아프게 설명 해봤자 매너 꽝이라 못 알아들어요.

  • 10. .....
    '21.5.16 2:14 PM (121.130.xxx.213)

    저도 굳이 비싸다는 말은 안합니다.
    그냥 안사고 나오죠.
    가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1번 가게에서 파는 a물건은 2번 가게에서 파는 a물건보다 가격이 비싸고
    1번 가게에서 파는 b물건은 2번 가게에서 파는 b물건보다 싸고요.
    돈 아끼고 싶으면 여러곳 둘러보고 가장 최저가로 파는데서 각각 사요.

  • 11. .
    '21.5.16 2:14 PM (175.119.xxx.68)

    왜 사서 욕을 먹어요

  • 12. ㅇㅇ
    '21.5.16 2:14 PM (223.62.xxx.175)

    저는 주로 아~ 네~~ 그럽니다. 주인은 아니지만.

  • 13. 당연
    '21.5.16 2:15 PM (118.235.xxx.152)

    이런 사람은 싸면 싸서 의심해요.

  • 14. .......
    '21.5.16 2:16 PM (223.39.xxx.197)

    비싸면 안사고 그냥 싼데 찾아가면 되지
    굳이 여기 왜이렇게 비싸요 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 15. 제가 장사한다면
    '21.5.16 2:16 PM (223.38.xxx.155)

    긍금하니 물어 보겠죠,
    바쁘면 아 네 하고 웃고 말고.
    어차피 장사하는 입장에서 시세 뻔히 알텐데,
    품질-가격 볼 줄 모르는 고객이
    그런 코멘트한다고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짜증내나요?
    그런갑다하고 지나갈텐데 유독 버럭하면 뭐 찔리는게 있거나, 고객 어조가 특별했거나.. 여러 이유가 있겠죠.

  • 16. 역지사지
    '21.5.16 2:17 PM (223.39.xxx.118)

    셋따 마으스

  • 17. 제친구가
    '21.5.16 2:17 PM (223.33.xxx.3)

    알바했는데 회난데요. 비싸면 딴곳 가면 되지 꼭 그런말 하는 인간 이ㅛ다고 종일 일하면 몇명이나 와서 싸니 비싸니 짜증난데요
    그래서 그럼 거기 가서 사세요 하면 손님이 그리 말하면 깍아줘야지 딴데 가라 했다고 버럭 한데요

  • 18. 어머
    '21.5.16 2:18 PM (223.39.xxx.74)

    원글 똥매너
    가정교육을 피자스쿨에서 배우셨나봐요

  • 19. 가격이
    '21.5.16 2:18 PM (116.45.xxx.4)

    문제가 아닌 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냥 트집잡고싶고 공감능력 없고 매너 없는 거죠.
    무시가 답입니다.

  • 20. ..
    '21.5.16 2:20 PM (223.39.xxx.137)

    이런질문하는 인간들은 아이큐가 얼마인지가 궁금해요
    프렌차이즈 빵집도 빵가격이 동네마다 다른데
    차별화전략으로 싸게파는품목 비싸게파는품목이 있는건데
    비싸면 딴데가서 사라하면 더 성질내요 이런사람들이

  • 21. ---
    '21.5.16 2:20 PM (121.133.xxx.99)

    이런걸 사서 욕먹는다..라고 하죠
    비싸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기대하셨는지?

  • 22. ......
    '21.5.16 2:22 PM (223.39.xxx.230)

    물건 들어오는 경로가 다 다르고요,
    특히 수제물건 같은 경우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런건데 뭘 비싸네 마네. 굳이 그러는게 이상한거죠.
    주인이 비싸게 받고 싶으면 받는거고
    사나 안사나는 구매자 선택인데
    안사면 그만이지 굳이 비싸다 말할거 뭐에요.
    나는 합리적으로 받는 가격에 너무 비싸네 어쩌네
    하니 기분 나빠서 그런거죠.

  • 23. ....
    '21.5.16 2:24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제가 친구 약국 개업한데서 6개월만 알바해줬었는데요
    사실 자영업이라는거 처음 겪어봤는데
    저는 죽어도 자영업은 못하겠다 싶었네요 ㅎㅎㅎ
    저는 약국에서 그렇게 가격갖고 사람들이 뭐라고 난리치는거 처음 알았어요.
    저는 숫자에 둔감해서 물건 산게 4300원인지 4500원인지 이런거 절대 기억 못하거든요.
    근데 약국에 오는 손님들이 그렇게 돈 100원 갖고 다른 약국이랑 비교를 하더라구요.
    저기는 훼스탈 2000원인데 여긴 왜 2200원 받냐고.
    아니 뭔 만원 짜리 만 오천원 받은것도 아니고
    몇백원 심지어는 백원 갖고도 딴데랑 비교해서 비싸네 어쩌네 그러는거예요.
    처음엔 친구도 그냥 웃든가 네~하더니만
    나중엔 저절로 거기 가서 사세요 하고 말이 나오더군요.
    저로선 도통 이해가 안갔어요. 비싸면 거기가서 사면 되지 왜 500원 더 비싸다고 굳이 여기서 기분나쁘게 시비?걸듯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욕하듯이 말하는지.
    저는 그 전에도 어디가서 여기 왜 비싸냐는 말 안했지만
    알바생활 끝나고 나서는 더더더 안해요.ㅎㅎㅎㅎ
    비싸면 거기 가서 사면 되지 왜 비싸냐고 따지는지 이해가 안가요.

  • 24.
    '21.5.16 2:24 PM (121.159.xxx.222)

    물건의 가치를 주인이 매긴게 가격인데
    가치가 그정도 안된다싶음 조용히 안사면될텐데
    굳이 비싼것같다 말하는건
    니가 별것도아닌 싸구려를 갖다놓고
    가치보다 비싸게받아먹어 부당이득취하려는
    도둑놈심보를 가진사람이란 의미가되는거니까요

  • 25. ..
    '21.5.16 2:26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제가 친구 약국 개업한데서 6개월만 알바해줬었는데요
    사실 자영업이라는거 처음 겪어봤는데
    저는 죽어도 자영업은 못하겠다 싶었네요 ㅎㅎㅎ
    저는 약국에서 그렇게 가격갖고 사람들이 뭐라고 난리치는거 처음 알았어요.
    저는 숫자에 둔감해서 물건 산게 4300원인지 4500원인지 이런거 절대 기억 못하거든요.
    근데 약국에 오는 손님들이 그렇게 돈 100원 갖고 다른 약국이랑 비교를 하더라구요.
    저기는 훼스탈 2000원인데 여긴 왜 2200원 받냐고.
    아니 뭔 만원 짜리 만 오천원 받은것도 아니고
    몇백원 심지어는 백원 갖고도 딴데랑 비교해서 비싸네 어쩌네 그러는거예요.
    처음엔 친구도 그냥 웃든가 네~하더니만
    나중엔 저절로 거기 가서 사세요 하고 말이 나오더군요.
    저로선 도통 이해가 안갔어요. 비싸면 거기가서 사면 되지 왜 500원 더 비싸다고 굳이 여기서 기분나쁘게 시비?걸듯이
    주인이 뭔가 나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욕하는 듯이 말하는지.
    저는 그 전에도 어디가서 여기 왜 비싸냐는 말 안했지만
    알바생활 끝나고 나서는 더더더 안해요.ㅎㅎㅎㅎ
    비싸면 거기 가서 사면 되지 왜 비싸냐고 따지는지..

  • 26. 아이고
    '21.5.16 2:28 PM (125.179.xxx.79) - 삭제된댓글

    아무 말 말고 싼 가게갑니다2222

    저희 단지앞 마트에서 파 한단 농수산 어디 한박스 얼마인데 그 한단을 이렇게 비싸게 파냐며 따지는 할줌마가 떠올라요ㅠ
    그럼 거기가서 사시지하며 지나쳤어요

    단지앞 편리성은 누리고 싶고 가뿐하게 한단만 사고싶은데 그거 소분하고 임대료 인건비 서비스비는 생각안하고 비싸다고 고래고래

    위치에따라 임대료 다르고 인건비 다릅니다
    따지지말고 마음에 드는곳에서 사세요

  • 27. 잘될거야
    '21.5.16 2:30 PM (39.118.xxx.146)

    굳이 뭘 비싸다고 말하나요 그냥 나와버리세요
    전 우리 엄마랑 가게 들어가서 엄마가 비싸다 말하거나
    물건 타박하면 챙피해서 얼른 도망나와요
    그게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요

  • 28. 그게
    '21.5.16 2:31 PM (175.120.xxx.167)

    입이 ... 막 참지를 못하나봐요?
    그걸 요즘 애들은
    말을 싼다고 해요. 주책인거죠.
    똥을 입으로 싸는거죠~

    저렴한 곳에 가서 구매하면 되죠...

  • 29. ㅇㅇ
    '21.5.16 2:33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

    니가 파는 물건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건데
    그게 기분좋을 말인가요?
    너무 무례하잖아요
    싼거 파는데 가서 싼거 사면 되는데 왜

  • 30. ..
    '21.5.16 2:34 PM (14.63.xxx.95)

    왜 비싸냐고하면 뭐라고 대답해야하나요

  • 31. 위에 약국
    '21.5.16 2:35 PM (223.38.xxx.109)

    예를 든 분,
    2000 원 vs. 2200 원은 이미 10% 차이네요.
    10000원 100,000원 약이면 천원, 만원 차이나겠네요. 자주 가야한다면...
    바로 옆 약국과 이렇게 차이나면 궁금할듯요.
    제가 따지는 스타일이란건 아니고요.
    시간 생각하면 그냥 사는 주의라.
    그러나 궁금은 하고 차후에는 안 갈듯요, 저 약국은 기본적으로 10퍼센트 비싼곳이라는 이미지가 있을테니.

  • 32. 할말있음
    '21.5.16 2:36 PM (210.97.xxx.163)

    저는 비싼 물건을 파는 자영업자에요
    원가 자체가 비싼 좋은 물건을 수입해서 팔아요
    똑같은 물건을 백화점보다 30프로 정도 싼 가격에 파는데
    아는 사람들은 좋아하면서 사요
    근데 그 물건의 가티를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왜이렇게 비싸냐고 빈장대요
    그런 사람들에게 팔기 싫어요 저도

  • 33. ㅇㅇ
    '21.5.16 2:36 PM (175.207.xxx.116)

    우리나라는 오픈 프라이스제입니다.
    최종 판매자가 가격 결정권이 있어요
    예전의 권장 소비자가는 없어졌어요

  • 34. ㅋㅋㅋㅋ
    '21.5.16 2:38 PM (125.179.xxx.7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은 싸면 싸서 의심해요.

    ----

    웃겨요ㅎㅎ

  • 35.
    '21.5.16 2:40 PM (211.210.xxx.202)

    진짜 어이없이 비싸고 그래서묻기도 하겠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보면 별손님 다 있어요.
    저는 프렌차이즈해요. 다 정가잖아요. 근데 물건값 다 받냐고 성질도 내요. 단골은 말이없는데 처음 온 손님. 일년만에 온 솑님이 더 그래요. 정찰제 가게와서 따져요.
    그리고 깎아달라어쩌라 해놓고 카드는 당연히 들이밀구요.
    저는 누가 현금줄테니 깍아달래도 가격 똑같다고 카드달라고 해요.
    비싸네.물건이 맘에 안드네 어쩌네하면 그냥 웃고 말아요.
    대답도 귀찮아요.
    설득하기도 싫구요. 그런손님은 설득안되요.
    가끔은 시비걸러왔나 싶은 사람도 있어오ㅡ.
    손님은 자신1명이라 왜 친절히 안하나 왜 비싸나 그러지만 판매자는 수십명 하루에도 상대하다보면 대답할 기운도없어요

  • 36. 기억
    '21.5.16 2:42 PM (118.235.xxx.230)

    박카스 550원에 안팔고 600원에 판다고
    왜 비싸냐는 사람도 봤어요..

  • 37. ...
    '21.5.16 2:46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네. 조금 비싸죠~ㅋㅋ"

  • 38. ...
    '21.5.16 2:51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얘기를 듣고 싶네요.
    굳이 주인한테 비싸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비싸니 깎아달라?
    비싸게 파는 이유가 뭔지 알려달라?
    또 뭐가 있을까요?ㅎㅎ
    원글님도 의견을 좀 주세요. 댓글로 듣기싫은 소리 들으셨을테니 그런 얘기하는 입장으로 반론도 좀 해보세요.

  • 39. ..
    '21.5.16 2:54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얘기를 듣고 싶네요.
    굳이 주인한테 비싸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비싸니 깎아달라?
    비싸게 파는 이유가 뭔지 알려달라?
    또 뭐가 있을까요?ㅎㅎ
    원글님도 의견을 좀 주세요. 댓글로 듣기싫은 소리 들으셨을테니 그런 얘기하는 입장으로 반론도 좀 해보세요.

  • 40. ㄷ ㄷ
    '21.5.16 2:58 PM (39.7.xxx.141)

    비싸면 안사고 나오면 되지 왜 그런 얘길 해요?
    입아프게?
    상점이 거기 하나 뿐인가요?
    그리고 요새 누가 카드 내면 성질내나요?
    천원도 카드 긁는 세상인데..

  • 41. ㅡㅡㅡㅡ
    '21.5.16 3: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눈치 좀 챙기시지.
    물건파는 사람한테 비싸다 하면 뭐라 하겠나요.
    저령한데로 가셔야죠.

  • 42. 피곤하다
    '21.5.16 3:22 PM (153.136.xxx.140)

    굳이 주인한테 비싸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비싸니 깎아달라?
    비싸게 파는 이유가 뭔지 알려달라? 22222222222

    음식점 가서 짜다, 싱겁다 어쩌다, 저쩌다 품평회하는 씨월드 같은....

  • 43. 다단
    '21.5.16 3:24 PM (118.235.xxx.138)

    며늘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짜다
    며늘아 두부가 맵다
    며늘아 생수가 달다
    이런 소리할거면 입에 지퍼를

  • 44. ....
    '21.5.16 3:26 PM (114.200.xxx.117)

    못살능력이면 그냥 나오면 될 일이지..

  • 45.
    '21.5.16 3:44 PM (119.70.xxx.238)

    사지도 않을거면서 비싸단소리하면 누가좋아하나요 안살거면 그냥 나오세요

  • 46. ..
    '21.5.16 3:57 PM (220.124.xxx.186)

    가끔 듣는소리인데...
    그냥 가볍게 네. 하고 말아요.
    의미두지 않으려해도
    아주 가끔은 욱해질때도 있고요.
    그 소리 들으면 너 가격도둑놈이야~
    라는 소리처럼 들리던시절도 있었어요.
    지금은 굳이 입밖으로 저소릴 내는 사람이 무시되는 상황이 되었고요.
    작은마트 운영중인데....
    가격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거든요.
    대충 대리점에서 받는가격에 몇프로 판매가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는데
    조금이라도 매장 규모가있어서 대량으로 물건구입이 가능하다면 저렴해질수밖에 없고
    동네 소규모들은 그럴수없는 구조인건데....
    왜 왜 집앞 작은마트 와서는
    대형마트 인터넷 가격대비 꼭 입에들 올리고 가시는건지......
    또 무대응하면 엄청 기분 나빠라들 해요.
    그래서 지금은 무대응 해요.

  • 47. 가격
    '21.5.16 4:10 PM (220.72.xxx.155)

    소비자에게는 중요하죠
    그래도 평균적인 가격이 있는데 차이나게 비싸면 소비자입장에서는 당연히 거부감들어요
    물건에 가격표가 없으니 괜히 바가지 씌우는 상인도 있구요

  • 48. 당연히
    '21.5.16 4:18 PM (58.143.xxx.27)

    학원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학원은 교재도 주고 셔틀도 돌리는데 여기는 안해줘요?"
    '네. 그 학원 원비 저희 2배지요? 거기 가세요.'하는 마음이 굴뚝같아요.

  • 49. 저는
    '21.5.16 4:20 PM (220.72.xxx.155) - 삭제된댓글

    고객이 비싸다고 하면 화 안내고 화도 안나요
    그냥 왜 비싸다고 느끼는걸까 생각해보고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 50. ...
    '21.5.16 4:22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님도 자영업이에요? 원글님?

  • 51. ...
    '21.5.16 4:24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방금 원글이 "저는 비싸다고 하면 왜 비싼지 원인을 찾아요" 라고 적은거 지웠어요?

  • 52. ...
    '21.5.16 4:25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실만을 말하세요 ㅍ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고객 있다는 자영업자인척 댓글 다셨는데
    원글에는 물정 모르는척 해맑은 질문글 올렸다구요?
    나는 고객이 비싸다고 하면 화도 안나고 해결책을 찾는데
    내가 고객이 되어 다른 가게 가서 여기 물건 왜이렇게 비싸냐고 따져요?
    욕먹고 부끄러우면 글을 삭제하던가하지 비겁하게 그런 댓글들 달아요 왜.

  • 53. 저는
    '21.5.16 4:26 PM (220.72.xxx.155)

    고객이 비싸다고해도 화도 안내지만 화가 안나요
    그냥 왜비싸게 느끼나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품질과 가격에 대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든 나쁘든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 반응이 주인맘에 안든다고 손님한테버럭 화내는것도 매너 정말 없는거죠

  • 54. ...
    '21.5.16 4:26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초록색이 마치 다른사람이 댓글단것처럼 의젓하게 나는 자기반성한다는 분위기로 답글 달아놓은거보고 원글 ip랑 똑같은거 확인하고 왔더니 지워졌네요

  • 55. ...
    '21.5.16 4:27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무슨 자영업 하시는데요??

  • 56. ....
    '21.5.16 4:29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실만을 말하세요 ㅍ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고객 있다는 자영업자인척 댓글 다셨는데
    원글에는 물정 모르는척 해맑은 질문글 올렸다구요?
    나는 고객이 비싸다고 하면 화도 안나고 해결책을 찾는데
    내가 고객이 되어 다른 가게 가서 여기 물건 왜이렇게 비싸냐고 따져요?
    욕먹고 부끄러우면 글을 삭제하던가하지 비겁하게 그런 댓글들 달아요 왜.
    원글에는
    원글님 진실만을 말하세요 ㅍ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고객 있다는 자영업자인척 댓글 다셨는데
    원글에는 물정 모르는척 해맑은 질문글 올렸다구요?
    나는 고객이 비싸다고 하면 화도 안나고 해결책을 찾는데
    내가 고객이 되어 다른 가게 가서 여기 물건 왜이렇게 비싸냐고 따져요?
    욕먹고 부끄러우면 글을 삭제하던가하지 비겁하게 그런 댓글들 달아요 왜.
    원글님 진실만을 말하세요 ㅍ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고객 있다는 자영업자인척 댓글 다셨는데
    원글에는 물정 모르는척 해맑은 질문글 올렸다구요?
    나는 고객이 비싸다고 하면 화도 안나고 해결책을 찾는데
    내가 고객이 되어 다른 가게 가서 여기 물건 왜이렇게 비싸냐고 따져요?
    욕먹고 부끄러우면 글을 삭제하던가하지 비겁하게 그런 댓글들 달아요 왜.
    ___

    정가제가 아닌상품들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크더라구요
    __
    이게 님이 원글에 해맑게 쓴 글인데
    가게 하시는 분이 무슨 이런 표현을? ㅍㅎㅎㅎ

  • 57. ..
    '21.5.16 4:31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실만을 말하세요 ㅍ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고객 있다는 자영업자인척 댓글 다셨는데
    원글에는 물정 모르는척 해맑은 질문글 올렸다구요?

    나는 고객이 비싸다고 하면 화도 안나고 해결책을 찾는 사람인데
    내가 고객이 되어 다른 가게 가서 여기 물건 왜이렇게 비싸냐고 따져요?
    욕먹고 부끄러우면 글을 삭제하던가하지 비겁하게 그런 댓글들 달아요 왜.

    ___

    정가제가 아닌상품들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크더라구요
    __
    이게 님이 원글에 해맑게 쓴 글인데
    가게 하시는 분이 무슨 이런 표현을? ㅍㅎㅎㅎ
    

  • 58. ...
    '21.5.16 4:52 PM (211.177.xxx.23)

    당신이 원인을 찾든 안찾든 맘대로 하고
    가격이든 태도든 맘에 안들면 나가서 다른 거 사면 되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하여간

  • 59. ....
    '21.5.16 5:05 PM (125.191.xxx.148)

    입이 뚤렸으면 장소, 상황 고려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뱉어도 된다는
    사람들이 이런 글을 쓰죠.

  • 60. 진짜
    '21.5.16 5:46 PM (217.149.xxx.152)

    원글 앞에서 못생겼는데 멍청해라고 말해도 절대로 화 내면 안됨,
    있는 사실을 말한건데.

  • 61. sandy
    '21.5.16 6:02 PM (58.140.xxx.197)

    왜 사서 욕을 먹어요 222

  • 62. 굳이
    '21.5.16 9:42 PM (116.43.xxx.13)

    그런 소릴 왜 하세요?????
    전 걍 나옵니다 다른데도 둘러보고 올게요 하면 되잖아요


    못생긴 아기나 사람보면 어머 진짜 못생겼다 라고 하시고 뚱뚱한 사람보면 뚱뚱하시네요 하시고 마른 사람보면 멸치같아요 라고 해보세요
    그들이 어떤반응을 하는지도 보시고요

  • 63. 저는
    '21.5.16 10:03 PM (221.162.xxx.38) - 삭제된댓글

    네 그러고 웃어요
    그ㅡ리고 산다고 하면 그래요
    안사셔도 되요, 거기 가서 사세요
    인심 쓰는척하며 슬쩍 깍아주라는거 이렇게 대응합니다
    어차피 그런 손님 머리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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