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할때 욱하는 남친

ㅇㅇㅇ 조회수 : 5,158
작성일 : 2021-05-16 13:08:13
저희는 40대, 50대 돌싱인데요, 남친이 만나기 시작할때 본인이 좀 다혈질이라고 했어요.
근데 정말 운전 할때 조용한 동네 운전 하다가 빨리 달리면서 행인이 지나갈때 급정거 하면서 뭐냐는식의 제스쳐를 해서 제가 여기는 천천히 양보하면서 다녀야 하는 길이라고 알려줬어요.

오늘은 제일 기가 막혔던게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오른쪽 건너편에서 좌화전 하려고 대기하던 차량이 파란불이 되었는데 남친이 그 바로 전에 유턴을 하다가 급정거 하면서 말았어요(유턴 지역 아님). 그때는 이미 중앙선을 많이 넘어간 상태. 그러자 좌회전 하려던 차가 좌회전 하면서 저희 차 가까이 와서는 천천히 가면서 뭐냐는 식으로 제스쳐를 하니까 잘못한 남친이 그 사람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면서 막 욕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잘못은 당신이 해놓고 저 사람한테 욕하냐고 그냥 가자고 하니까 그냥 운전해서 갔어요.

그리고 아무일 없었던 듯이 운전하고 가는데 이 남자 이러는거 너무 거슬려요. 여기 82님들 남편분들 이런 행동 하시나요?


IP : 71.251.xxx.11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6 1:09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서서히 안전이별 하시면 좋겠어요

  • 2. ..
    '21.5.16 1:09 PM (222.237.xxx.88)

    그 사람 본성을 알려면
    운전하는거와 술 취했을때를 보랬어요.
    저는 그 말을 극공감 하는 사람이고요.

  • 3. ..
    '21.5.16 1:10 PM (39.7.xxx.101)

    여기다 말하지 말고

    그런 꼴 못 본다고
    고치던가 해어지던다 하자 하세요

  • 4. ...
    '21.5.16 1:12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음...그 나이에 세게 말한다고 고쳐지지 않을거예요. 나는 누가 뭐라 하면 암 그렇지 재깍 받아들여지고 고쳐지던가요? 최대한 자극하지 말고 안전이별 하세요.

  • 5. 운전
    '21.5.16 1:12 PM (61.100.xxx.37)

    운전석에 앉으면 욕하고
    못참는 사람이 있지요
    무서워요 본성이 어디 안가니까요

  • 6. 님이
    '21.5.16 1:13 PM (58.148.xxx.18)

    님이 남친이랑 싸우는 관계가 되면 딱 저럴꺼에요
    자기가 잘못 해놓고도 적반하장 눈돌아감

  • 7.
    '21.5.16 1:15 PM (223.33.xxx.49)

    손절각이죠
    운전하며 성격다나와요
    더구나 손가락 욕까지요?
    자기가 잘못해놓교...
    어이없다 정말

  • 8. 노노노
    '21.5.16 1:19 PM (125.179.xxx.79)

    그사람의 인성이 엿보이는 부분이네요
    더이상 관계진전이나 엮임없이 손절이요

    무엇보다 골목길 세게달리면서 언제든 사고발생 가능성있고
    잘못해놓고 적반하장에
    분노조절 및 다혈질

    말해뭐해요
    인생 꼬지마시고 바로 손절

  • 9. 그런데
    '21.5.16 1:30 PM (180.67.xxx.163)

    그렇게 따지면 만날 남자 없어요

    50대면..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을텐데..

  • 10. 아니
    '21.5.16 1:31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이런남자가 많나요?
    제주변에서는 본적이 없네요
    저라면 바로 손절이에요

  • 11. ㅇㅇ
    '21.5.16 1:36 PM (119.149.xxx.241)

    운전을 해보니 정말 본성격알려면 운전하는걸 보면 알겠다
    싶을정도로 매너없이 운전하거나 요즘 이상한사람들 많아서
    대체 저런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싶더라구요
    저라면 그냥 조용히 헤어지겠어요
    성격 바꾸는거 쉽지 않아요

  • 12. ...
    '21.5.16 1:36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 안 만나고 말면 되죠. 남자 만나서 인생 ㅈ된 경우는 있어도 안 만나서 그런 경우는 없어요.

  • 13. 00
    '21.5.16 1:38 PM (58.123.xxx.137)

    님이 도망쳐야한다는 시그널입니다

  • 14. 저런 사람들이
    '21.5.16 1:40 PM (110.12.xxx.4)

    보면 삶이 평탄할수가 없어요
    일을 만들잖아요.
    가만히 있어도 온갖 일이 생기는데 거기다 본인이 만드는일 삶이 평안하기는 글렀어요.

  • 15. 다혈질은
    '21.5.16 1:41 PM (220.85.xxx.141)

    최악의 배우자감 중 하나입니다

  • 16. ..
    '21.5.16 1:42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평소에 말없고 순하디 순한 동료가
    운전만하면 쌍욕을 날리더라고요
    사람 다시보이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어요
    어느 순간 그 화살이 나에게 날아온다 생각해보세요

  • 17. 품성이
    '21.5.16 1:46 PM (112.169.xxx.67)

    좋은 사람 같진 않아요
    게다가 손가락 욕이라니요? 저속하기도,,
    누구나 좋을 때는 잘하긴 쉬우나 그렇지 못할 때 보면 다 나오지요

  • 18. ..
    '21.5.16 1:56 PM (223.38.xxx.79)

    이런 성격 더러운 남자는
    저는 헤어질 것 같아요
    본성 나오는거죠

  • 19. O1O
    '21.5.16 1:57 PM (121.174.xxx.114)

    그렇게 따지면 만날 남자 없어요
    --------------
    조언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다른사람 만나든지 , 그냥 혼자지내세요.

  • 20. ....
    '21.5.16 2:04 PM (218.155.xxx.202)

    이런 남자 단점은
    연애초기엔 다정해도
    연애 후반이나 결혼하면
    그 험한꼴을 내가 그대로 당한다는 거예요

  • 21. 세상에
    '21.5.16 2:04 PM (202.166.xxx.154)

    세상에 저런 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둘다 개매너 식겁할 상황이네요. 초보도 아니고

  • 22. ..
    '21.5.16 2:07 PM (211.201.xxx.102)

    저렇게 운전매너 나쁜 사람 만나지 마세요.
    나이들어 나들이갈때 매번 불안해서 같이 나가기 싫지 싶어요. 못고쳐요 저나이까지 저렇다면..

  • 23.
    '21.5.16 2:11 PM (14.32.xxx.84)

    본인 입으로 다혈질이라고 얘기도 했고
    눈으로 직접 봤는데 혹시 변하지 않을까 여지를 갖는건 너무 위험한 것같아요.
    자신의 잘못도 인정안하고 그 나이에 손으로 욕하면서 일상을 사는 사람인거잖아요.
    그것도 만나는 사람을 옆자리에 두고서요
    자기 기준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사람같아요.
    제 가족이라면 어떻해서든 만나지 않게 하고 싶네요.

  • 24. ...
    '21.5.16 2:12 PM (116.45.xxx.136) - 삭제된댓글

    경우도 없으면서 성질오 더러운 사람은
    인생이 시끄러워요.

  • 25. ..
    '21.5.16 2:15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나이 4,50대에 손가락 욕이 웬말이죠?
    운전은 말할것도 없고 손가락 욕에서 손절이예요.

  • 26. 조폭
    '21.5.16 2:26 PM (222.106.xxx.155)

    남친이 조폭인가요? 저희 남편 오십대고 연애 때부터 30년 알고 지냈는데 운전 중 쌍욕 한 번도 못 들어봤어요. 손가락 욕이라니. 그런 수준 남자를 왜 만나세요?

  • 27. ...
    '21.5.16 2:27 PM (175.223.xxx.83)

    운전이 평소성격나오는거예요

  • 28. ???
    '21.5.16 2:31 PM (121.152.xxx.127)

    솔직히 둘이 똑같으니 만나지 싶네요
    정상인이라면 이러거 물어볼것도 없이 바로 손절이죠

  • 29. ...
    '21.5.16 2:3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인이 먼저 내가 좀 다혈질이다~ 할정도면..
    과거 그성격으로 관계에서 많은 트러블들이 있었겠구나.. 짐작이되죠
    일커지면, 그래서 내가 초반에 얘기했잖아, 그걸 알고도 만난다는건 이해하겠다는거 아냐? 할듯

  • 30.
    '21.5.16 2:34 PM (121.129.xxx.84)

    저런 사람 넘 싫어요 경우 없고 예의 없고..저런 사람과 얽히면 평생 피곤할듯

  • 31. ...
    '21.5.16 2:40 PM (222.239.xxx.66)

    본인이 먼저 내가좀 다혈질이다 할 정도면..
    과거에 그성격때문에 트러블 꽤나 있었나보다 짐작이 되죠.
    알고는 있으라고 지금처럼 놀라지말라고 미리 언질준듯
    그리고 손가락욕..에휴
    뭐 비슷한수준이면 또 괜찮을지도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지인으로도 싫네요.

  • 32. 사람
    '21.5.16 3:21 PM (223.62.xxx.202)

    쳐서 감옥가겠어요.

  • 33. 허걱
    '21.5.16 3:29 PM (218.38.xxx.12)

    남편이 다른 차가 본인 차를 추월하는 꼴을 못봐줘서
    유치원생 아들 갓난애기 딸 아내 태우고 카레이싱 했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 34. ....
    '21.5.16 4:08 PM (39.124.xxx.77)

    운전할때만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런 성격인거에요.
    평소에는 그런면 못보셨나요?
    못보셨다면 그런상황이 없었던 거구요.

    더구나 본인잘못임에도 저런다는건 정말 기본인성자체가 덜되먹은거죠.
    이꼴까지 봤는데 만날이유가요..
    결국 나한테까지 할 사람입니다.
    나와 그런상황이 된다면요.. 말해뭐해요.

  • 35. 그게
    '21.5.16 6:22 PM (211.227.xxx.165)

    고쳐질까요?
    잠깐 고칠순있어도 ᆢ
    그게 그사람 기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106 임백천 부인 김연주 근황 jpg 47 ... 2021/07/01 25,776
1211105 며칠전 카페얼음 잘 안녹는다는 글 있었는데요~ 7 어르음 2021/07/01 4,948
1211104 김건희 쥴리 해명에서 의아한 대목이 16 사과 2021/07/01 6,341
1211103 줄리 관련 윤석열 징계서류 다찾았다! 31 짜장끝 2021/07/01 5,962
1211102 조 씨 성에 어울리는 여자 아이 이름 추천 부탁해요 29 명아 2021/07/01 6,674
1211101 죽고싶어요 불안이 심각해요. 15 2021/07/01 6,242
1211100 노견 키우시는 분들~ 피부요. 5 .. 2021/07/01 1,247
1211099 김태희가 서울대 다닐때 다음 안티카페가 있었어요 11 ㅇㅇㅇ 2021/07/01 8,818
1211098 달리기 할때 어떤 바지 입으세요? 3 .. 2021/07/01 1,839
1211097 반숙계란 안먹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5 반숙 안먹어.. 2021/07/01 1,272
1211096 이거 기분 나쁠일인가요? 22 예민 2021/07/01 6,037
1211095 동물 영상 보다가 울어보긴 처음이네요 2 ........ 2021/07/01 2,089
1211094 마켓xx는 답이 없네요. 과대포장 6 마켓컬리 2021/07/01 2,801
1211093 엘레비트 중학생 한개 vs 반개 1 2021/07/01 1,057
1211092 입새로랑&구찌ㅡ정장가방으로 어떤걸 더 선호하나요~? 2 정장가방 2021/07/01 1,662
1211091 일본인들 많이 가난해진거 맞는듯 싶어요 111 체감 2021/07/01 25,468
1211090 펌 터키민자도로 근황 1 2021/07/01 1,098
1211089 식물을 키우다보니까. 1 이제는 여름.. 2021/06/30 1,593
1211088 단독] ‘감금·폭행’ 한국은 외면했지만… 터키대사관이 손잡아 줬.. 6 ... 2021/06/30 2,456
1211087 어렸을 때부터 싸이코 소리를 많이 들어요 170 제가 2021/06/30 21,097
1211086 어느쪽으로 누워야.. 3 2021/06/30 1,802
1211085 코레일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1박2일 5 ..... 2021/06/30 1,672
1211084 코스트코 고기 추천이오 5 고기 2021/06/30 2,608
1211083 중딩...한달내내 학원에 보강하러 갔는데 7 .. 2021/06/30 2,546
1211082 자궁 적출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6 가급적 빨리.. 2021/06/30 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