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수학 숙제가 2장 4장이에요.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21-05-16 12:45:57
중1인데 예전 샘이 그만 두셔서 샘이 바뀌셨는데
애가 못 해서 좀 많이 풀렸음 싶거든요..
유형서 두번째 푸는데 속도가 영 안나요..주중엔 2장
주말엔 4장인데
가끔 오답노트나 프린트 해서 틀린거 또 풀어오기. 이런거 있어서 진도 안나간건가 싶을 때도 있고요.


근데 상담하니까 지금 중1 아이들 중에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아직은
많이 풀 힘도 없고 많이 풀어봤자 오답에 허덕거리니까
본인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풀어오고 오답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게 더 필요하다. 소화할 능력을 만들고 나서 해야지 않냐고. 하는데
제가 이 학원 이 반에 배정될때는 제일 빡센 스타일이라고 들어서 들어간건데 너무 널널해요.


애는 또 바꾼 학원이 더 좋다고 다른반도 싫다는데 숙제가 적어서 그런 것 같아요ㅡㅡ
IP : 223.38.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6 12:58 PM (220.75.xxx.108)

    샘 말이 맞기는 한데 님 아이가 공부할 의지가 없으면 어느 세월에...
    할 맘이 있다고 하면 오답을 한번 하고 넘기지 말고 짧은 시간 내에 기계적으로 풀 수 있을 때까지 시간 넘기면 오답으로 처리해가면서 누적 반복해서 풀어야 해요. 정답으로 넘어가도 일주일 또는 한달 기간 정해서 다시 풀어서 또 확인해야 하구요.

  • 2. ....
    '21.5.16 1:02 PM (223.38.xxx.158)

    애는 숙제를 잘 해가긴 해요..
    예전엔 찍고 가거나 안풀어서 남거나 보충잡거나 그랬는데
    요즘엔 잘 해가서 좀 더 늘리고 싶은데 샘은 숙제 늘리면 원 상태니까 지금처럼 하면서 서서히 늘리자고 하는데 애는 지금이 좋다고 해서 고민이에요.

  • 3. ...
    '21.5.16 1:05 PM (220.75.xxx.108)

    일단 샘이 엄마가 원하는 바를 알았으니까 조금 기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게으름 부리다가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아이한테 바로 짐을 더 실어주면 자칫 퍼져버릴수도 있기는 하니까... 샘한테도 아슬아슬 눈치게임 같을 듯요.

  • 4. ..
    '21.5.16 1:21 PM (125.178.xxx.184)

    솔직히 쌤도 고민일거에요
    숙제 적게 내준다고 애들이 그걸 쌤의도대로 곱씹어 오는거 아니라 숙제 금방한다 개꿀 이래버리니까요
    원글님이 얼마나 아이에게 개입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집에서 걍 했던거 또하고 공식 외우고 개념확인하고 그런거 체크해주세요.
    유형서 두번째 보는데 이속도면 아이는 거의 초면인건데 진도 나가는게 의미가 있나요

  • 5.
    '21.5.16 1:42 PM (121.165.xxx.96)

    애가 못하면 적게풀리는게 맞아요. 많이풀리면 질려서ㅠ 조금씩 늘여달라하세요

  • 6.
    '21.5.16 1:45 PM (1.236.xxx.223)

    초등도 아니고 중등이면 이제 많이 풀려야하는 시기입니다. 제가 수학 못하다가 중등때부터 엄청 올랐는데 그이유가 그때부터 엄청난 양을 풀었거든요..이해도 중요하지만 양이 반드시 뒷받침되야 하는 과목이라 생각해요.

  • 7. 강사
    '21.5.16 1:47 PM (119.149.xxx.241)

    숙제 5장 내줬다 쳐요
    그중 모른다고 하고 풀기 쉬운것만 풀어오고 하면 사실 의미가 없어요
    저도 그런경우 차라리 조금 덜 내주고 좀더 고민하며 문제 최대한 풀어오라고해요 애들이 양이 많으면 일단다 해야하니 시간걸리는건 넘어가거든요 아주 성실한 아이 말고는 아마그쌤도 그래서 였을거예요
    좀더 지켜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8. 수학학원장
    '21.5.16 2:14 PM (106.101.xxx.21)

    숙제줄인대신, 안찍고 풀이과정 제대로 써서 해오기...가 숙제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숙제내는 학생있거든요.
    10장주면 주는대로 다해오는데..찍거나 반쯤풀고 찍는 문제가 대부분이라, 줄이는대신 숙제를 제대로해오기.. 했네요.

    숙제양이 정 걱정되시면, 가정에서 문제집 한권 더 풀리세요

  • 9. 내고 싶어도
    '21.5.16 3:49 PM (110.8.xxx.127)

    많이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는 학생들이 있어요.
    앞의 유형을 이해하고 풀 줄 알아야 다음 부분이 풀릴텐데 그게 안되니 무작정 풀라고 할수는 없어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풀 수 있도록 하는건데 한 두 가지 교재만 가지고는 힘들어요.
    그렇다고 교재를 몇 가지 동시에 나가는 건 부담이고요.
    그러면 같은 유형을 복사하던가 출력 해서 내야 하는데 학원에서 한 학생만을 위해서 그 만큼 노력기울이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인지 알 것 같아요.

  • 10. 행복의씨앗
    '21.5.16 5:36 PM (110.70.xxx.107)

    선생님들도 각양각색 아이들도 각양각색 게다가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라 이정도로는 답을 드리기가 어려워요.
    일단 어머님께서 분석하신 자제분이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알고 계신지 파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중학생이라 할지라도 숙제 없이 그냥 수업만 하는 학생도 있고 쎈으로 진도 나가는 학생, 개념원리부터 차근히 봐야하는 학생, 최상위로 진도 나가야 하는 학생 정말 여러명이 있습니다.
    특히 수학 양치기도 중요하지만 한문제 한문제 뜯어보고 곱씹는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숙제를 안해오는 것보다 찍어오는 것을 훨씬 크게 혼내는데, 틀리면 왜 틀렸는지를 찾아서 설명해줘야 의미가 있는데 찍은 경우 맞아도 문제 틀려도 문제지요. 게다가 찍은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온갖 변명까지 하면.. 시간 다 잡아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525 수학을 머리로만 풀려는 아이 7 ... 2021/05/20 1,896
1197524 종합소득세 도와주세요 처음이예요... 6 냐옹e~ 2021/05/20 2,663
1197523 대구mbc - 최성해 "검찰 수사는 끝났어" .. 4 브룩 2021/05/20 1,650
1197522 ‘IN 서울’ 문 좁아진다… 서울권 대학도 학부 인원 줄이기로 13 꺼꾸로 2021/05/20 4,094
1197521 메갈이요 22 ... 2021/05/20 1,613
1197520 에어컨 온라인으로 구매하신 분들 질문있습니다 2 .. 2021/05/20 1,089
1197519 저 내년에 환갑이에요. 2 환갑 2021/05/20 3,161
1197518 김서형 같은 스타일 멋있어요 16 Pp 2021/05/20 4,395
1197517 예쁜 할머니면 보통 할머니보다 좋은점이 많나요 17 ㅇㅇ 2021/05/20 6,166
1197516 이케아 플라스틱컵 졸업하고싶어요 컵추천해주세요~ 5 데일리컵 2021/05/20 1,479
1197515 청주 여중생 투신사망 사건 청와대 청원 18 . . 2021/05/20 1,748
1197514 프로그램이름 뭘까요 4 궁금 2021/05/20 897
1197513 골목길에서 먼저 진입했는데 8 차량 2021/05/20 1,654
1197512 메갈은 왜그렇게 그 손모양에 집착하나요? 39 ㅇㅇ 2021/05/20 4,972
1197511 타이어 교체 어디서하면 좋은가요 4 타이어 2021/05/20 1,401
1197510 사람 잘 보는 분들 신기해요. 26 bb 2021/05/20 9,658
1197509 마우스 봐도 모르겠어요. 14 ... 2021/05/20 3,156
1197508 전집에 한권 사라져서 당근에 팔지도 못하겠어요 8 ... 2021/05/20 2,334
1197507 한강의대생사건 휴대폰 사용내역공개로 이미 끝난거네요. 126 end 2021/05/20 19,121
1197506 [속보]홍남기 "LH 임직원 퇴직 후 취업제한 대상 확.. 12 홍남기일한다.. 2021/05/20 3,001
1197505 신논현역 맛집 부탁드려요 .. 2021/05/20 837
1197504 남편들 부모님 돌아가시고 변한것 12 2021/05/20 7,806
1197503 근육통은 없는데 불안한것도 호르몬제 효과있나요? 1 마음 2021/05/20 1,523
1197502 모처럼 일일 드라마를 봤는데요... 4 크루아상 좋.. 2021/05/20 2,086
1197501 오늘은 실패했어요. 3 .. 2021/05/20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