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시 손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의 외삼촌이 최종혁 서울경찰청 수사과장(전 서울 서초경찰서장)이라는 루머가 확산하자 최 과장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과장은 16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A씨와 친인척 관계가 전혀 없다"며 "저는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이 남자 형제만 있어 애초 누군가의 외삼촌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저사람들이 아니라고 밝히는게 늦는건 그사람들이 일이 바빠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 이름이 누구라고 특정지어서 기사가 된것도 아니니 이름이 특정지어졌으면 기자가 확인전화를 먼저 했겠죠 그 좋은 기사감을 놓치겠어요?
그러다 누군가가 당신이름이 친척이라고 거론되고 있대하고 뒤늦게 알려주니 기사가 나오는거죠
참고로 자게에서 며칠째 떠도는 친척설 정리해드리면
처음엔 전 강남경찰서장-현 로펌으로 이직한 분이 친척이랬다가 그분은 친척아니고 조카도 어리다고 부인
전 서초경찰서장-현 서울청 수사과장이 외삼촌이라고 했는데 오늘 기사 나왔구요
어제는 지금 서초경찰서장이 외삼촌이라고나왔는데 성이 다르다고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큰아버지 차관설은 큰아버지가 없다고 자게서 나왔구요
이것도 조만간 뉴스기사로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