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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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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하고 왔어요

..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21-05-16 11:53:18
아침에 비가 좀 그치는것 같길래
남편이랑 비 조금 맞으며 10km뛰자고 하고
나갔어요 비에 젖은 풀내음이 좋았죠

근데 돌아오는 길에 빗줄기가 굵어져서
사람의 형상이 아닌채로 허우적 거리며 달리다가 겨우 돌아왔어요
그래도 우리 강철부대 찍는거냐고 농담도 하고 나름 재미있게 달렸지요

현관문 들어서니 애들이 헉하는걸 보고 거울보니 이건 기생충 비오는 날 그 분의 얼굴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달리실분들은 얼른 나가세요 별로 춥지 않아요!
저는 라면 끓여먹으려구요 ㅎㅎ
IP : 218.52.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6 11:56 AM (222.237.xxx.88)

    우리더러 기생충 비오는 날 그 분의 얼굴 하라구요? ㅋㅋ

  • 2. ...
    '21.5.16 11:57 AM (125.176.xxx.76)

    혼자만 망가질 수 없다? ㅎㅎ

  • 3. ㅋㅋ
    '21.5.16 11:59 AM (221.165.xxx.65)

    라면끓이는 것만 따라할 겁니다

  • 4. 무릎이
    '21.5.16 11:59 AM (116.126.xxx.138)

    튼튼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저는 걷기만 가능합니다^^

  • 5. ..
    '21.5.16 11:59 AM (218.52.xxx.71)

    다들 저보다 예쁘실테니 물기 머금고 청초하게 변하실거예요ㅎㅎ

  • 6. ..
    '21.5.16 12:00 PM (112.155.xxx.136) - 삭제된댓글

    운동후라면 ㅎㅎㅎㅎ
    운동 안하고 라면안먹으래요

  • 7. 로즈
    '21.5.16 12:18 PM (58.239.xxx.220)

    ㅎㅎ 재밌게 사시네요~상상이 됩니다

  • 8. ㅇㅇ
    '21.5.16 12:48 PM (203.254.xxx.131)

    엘베에서 사람들이 뭐지하고 쳐다봤겠어요 ㅎ
    참부지런하신것같아 부럽네요.

  • 9. 짝짝
    '21.5.16 1:04 PM (116.41.xxx.141)

    부럽네요
    이 비에 미쳤다고 안하고 같이 뛰어주는 남편
    쿻하게 라면도 끓여먹을거다 말하는 원글님
    체력 정신력 집구석 아가들 ㅎㅎㅎ

  • 10. 나야나
    '21.5.16 1:21 PM (182.226.xxx.161)

    원글님 너무 유쾌하시네요...저는 무릎이 아파서 달리기를 못해요..그래서 너무 부러웠는데..
    강철부대..기생충..ㅋㅋㅋㅋㅋ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 11. 경복궁옆에
    '21.5.16 3:28 PM (223.38.xxx.249)

    커플이 달리던데 이 분?

  • 12.
    '21.5.16 4:31 PM (59.10.xxx.57)

    추운게 문제가 아니라 비오면 공기 무거워 다리도 무겁고 호흡도 불편해서 안 달려요

  • 13. ..
    '21.5.16 4:48 PM (218.52.xxx.71)

    확실히 비오는 날 달리기는 보송한 날보다 체력소모가 큰가봐요
    라면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쓰러져 한시간 잤어요
    그러니까 결론은 라면먹고 잤다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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